2024년 12월 26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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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백솔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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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새 코너 ‘심곡파출소’, 수상하고 강력한 폭소 유발 캐릭터들의 향연

‘개그콘서트’가 강력한 캐릭터들로 시청자들의 월요병을 확실하게 날려버렸다. 14일 방송한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새 코너 ‘심곡파출소’가 일요일 밤의 강력한 웃음 폭탄 역할을 했다. ‘심곡파출소’는 파출소에 연이어 이상한 사람들이 찾아오는 캐릭터 콩트로, 다양한 캐릭터들이 쉴 새 없이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공략했다. 가장 먼저 장현욱이 은행을 찾는 사람으로 등장했고, 은행 위치를 알려주자 감사하다며 강도 복면을 쓰고 퇴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성원과 박형민이 신입 경찰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서로 안 맞는다고 질색했지만, 행동은 물론 취향까지 모두 똑같아 재미를 더했다. 다음에는 코딱지 총을 쏘는 이상한 남자 오정율, "연기 하러 왔다"라면서 경찰 연기를 하는 연극영화과 학생 이정인, 수갑을 풀어 달라고 했더니 어깨를 풀어주는 남자 이창윤이 연이어 웃음을 선사했다. 정승환과 김혜선은 진한 스킨십으로 끈적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빈방을 찾는 커플로, 정범균은 경찰서가 엉망이라고 소리치는 경찰 사칭범으로 등장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 ‘개그콘서트’는 관객과의 특별한 소통으로 ‘빅 재미’를 만들어냈다. ‘금쪽 유치원’에서는 ‘기쁨이’ 홍현호가 동화 ‘인어공주’ 속 왕자를 맡아 자신을 구해준 공주를 찾아 헤매는 연기를 펼쳤다. 그가 한 여성 관객을 바라보며 "그대가…"라며 대사를 하려던 찰나 관객은 "싫어요!"라고 외쳤고,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홍현호는 "내가 뭐 할 줄 알고"라며 "매주 조롱을 당하는데요"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소통왕 말자 할매’에선 ‘말자 할매’ 김영희가 관객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희는 한 관객이 "화장실 가고 싶은데 재미있는 장면을 놓칠까 봐 고민이다"라고 말하자, "재미없게 하고 있겠다"라면서 직접 관객을 화장실로 보내줘 눈길을 끌었다. 또 녹화 당일 전역한 군인이 "기다려 준 여자 친구와 결혼해야 할까요"라고 질문하자 "그건 여자 친구가 고민해야 하는 것"이라는 명쾌한 답변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도 김영희에게 고민을 털어놨다. 서동주는 사람들이 자신의 내면이 아닌 외면에만 관심이 있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고, 김영희는 서동주가 SNS에 게시한 비키니 사진을 공개하며 "외면만 보여주네"라고 호통쳐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김영희는 자신의 SNS와 비교하는 자학 개그로 재미를 더했다. 이밖에 이날 방송에서는 ‘우리 둘의 블루스’, ‘킹받쥬’, ‘조선 시대 하이픽션’, ‘뼈GYM’, ‘니퉁의 인간극장’, ‘데프콘 어때요’, ‘미운 우리 아빠’, ‘팩트라마’, ‘최악의 악’ 등 다채로운 코너들이 일요일 밤 시청자들의 웃음 비타민이 돼 줬다. 한편, KBS2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25분 방송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개그콘서트 사진 KBS 2TV ‘개그콘서트’가 일요일 밤 시청자에 큰 웃음을 전했다.KBS 2TV

한예슬, 10살 연하 남친에 애정 "정말 잘 맞고 잘 만나고 있다"

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 남자친구를 향해 애정을 변함 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한예슬은 1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콘텐츠 ‘피식쇼’에 출연해 "정말 잘 맞고 오래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고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언급했다. 이어 "지금도 잘 만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며 "서로 알게 된 지는 약 5년 정도됐는데 공식적으로 교제를 시작한 지는 4년 정도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한예슬은 "부모님이 미국에 계셔서 LA를 왔다 갔다 한다"며 "특히 남자친구가 LA를 너무 좋아한다. 골프 치기 좋고, LA의 자연을 좋아한다"고 했다. 한예슬은 2021년 남자친구의 존재를 알린 뒤 공개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1991년생인 남자친구는 연극배우 출신으로 현재는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3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에게 애정을 드러냈다.유튜브 ‘피식대학’ 영상 캡처

황영웅, 전국투어 팬 콘서트 인천 성료...21일 부산서 피날레

가수 황영웅이 데뷔 첫 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피날레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황영웅은 13∼14일 인천남동체육관에서 팬 콘서트 ‘겨울, 우리함께’를 열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공연장을 찾은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날 공연에서 황영웅은 ‘미운 사랑’, ‘백년의 약속’, ‘인생아 고마웠다’, ‘뜨거운 안녕’ 등 20여 곡에 달하는 노래를 라이브로 열창했다. 특기인 트로트부터 발라드,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모두 소화하며 전천후 활약을 펼쳤다. 사연 신청곡 무대에서는 사연을 직접 읽은 뒤 노래를 부르는 방식으로 ‘명자’, ‘다시 한번만’, ‘막걸리 한 잔’ 등을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팬들은 ‘패션왕’ 이벤트의 ‘왕자공주’ 콘셉트에 어울리는 의상을 입어 공연장을 화려하게 만들었다. 팬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톡톡 튀는 센스가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하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시작한 황영웅의 팬 콘서트는 한 곳만 남겨두고 있다. 20∼21일 부산 벡스코에서 대미를 장식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3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팬 콘서트 인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황영웅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

백지영, 성형 사실 ‘쿨’한 인정 "이마·치아 제외하고 다 다르다"

가수 백지영이 자신의 성형을 ‘쿨’하게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지영은 최근 진행된 E채널 채널S ‘놀던언니’ 녹화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채리나, 이지혜, 나르샤, 초아 등은 ‘백지영 노래방’을 통해 백지영 따라잡기에 나섰다. 초아는 ‘부담’과 ‘대시’를 연달아 선보이며 격정적인 무대를 꾸몄다. 그런가 하면 백지영은 자신의 전성기 시절 영상을 보고 ‘셀프 얼굴 품평회’를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가장 먼저 이지혜가 "지금이랑 얼굴이 조금 다르다"고 조심스럽게 말하자, 백지영이 "솔직하게 말해라. 뭐가 조금이냐? 난 누군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급기야 "지금 이마하고 치아 말고는 다 다르다"라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방송은 16일 오후 8시40분. 백솔미 기자 bsm@ekn.kr2 가수 백지영이 자신의 성형을 쿨하게 인정했다.E채널

아이유, 약 2년 1개월 만 신곡 ‘러브 윈즈’ 24일 선공개

가수 아이유가 약 2년 여 만의 가요계 컴백을 알렸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SNS에 ‘선공개 싱글 ‘러브 윈즈’(Love wins)’라는 문구와 함께 17초 분량의 무빙 포스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아이유는 강렬한 붉은 조명을 배경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어딘가를 보고 놀란 듯하지만 아련한 눈빛과 눈물로 시선을 사로잡앗다. 아이유의 신곡 발표는 2021년 12월29일 발매한 ‘조각집’ 이후 약 2년 1개월 만이라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크다. 아이유는 이번 무빙 포스터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신곡에 대한 정보 공개 및 프로모션에 돌입할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가수 아이유가 24일 신곡을 발매한다.EDAM엔터테인먼트

‘현역가왕’ 높은 인기 힘입어 1회 연장...12회 종영

MBN 오디션 프로그램 ‘현역가왕’이 인기에 힘입어 1회를 연장해 최종 12회로 종영한다. 제작진은 12일 "국내 최초로 치러지는 ‘트로트 한일전’ 대표가 되기 위한 현역 가수들의 투지를 전부 담아내기 위해 고민 끝에 1회 연장을 최종 결정했다"며 "날이 갈수록 고조되는 시청률과 시청자 관심 및 화제성에 힘입어 연장이 가능했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 출연의 기회가 많지 않았던 참가 현역들이 그들의 노래를 한 곡이라도 더 부를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프로그램을 이끄는 MC 신동엽은 출연자들에게 공을 돌렸다. 그는 "오로지 매 라운드를 뜨겁고 빈틈없이 채워주는 출연자들 덕분"이라며 "저는 다 차려진 술상에 안주 하나 얹은 셈"이라고 말했다. 심사를 맡고 있는 마스터 대성은 "10년 만의 고정 예능 복귀작인데 한 회 연장이라니 개인적으로도 기쁘고 보람과 책임감 느낀다"며 "현역들의 열정과 노력, 자신의 일을 향한 진심을 많이 배우고 있다. 톱7이 탄생하면 한일을 오가는 예능도 함께할 것"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해 11월28일 첫 방송한 ‘현역가왕’은 2024년 치러질 ‘한일 트롯 가왕전’에 출전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현역 트로트 가수 톱7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으로, 최근 방송한 9일 7회분은 13.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2 MBN ‘현역가왕’이 높은 인기에 1회를 연장했다.크레아스튜디오

안성훈, ‘나의 해피엔드’ 깜짝 출연 "첫 연기, 심장 튀어나올 것처럼 떨려"

TV조선 트로트 오디션프로그램 ‘미스터트롯2’ 우승자 안성훈이 연기에 도전했다. 안성훈은 최근 진행된 TV조선 주말드라마 ‘나의 해피엔드’ 촬영에 참여했다. 극중 서재원(장나라)의 스토커로 밝혀진 백승규(오현종)의 친구 역할로 짧지만 인상적인 열연을 펼쳤다. 그가 맡은 캐릭터는 백승규의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윤테오(이기택)에게 중요한 단서를 건네주는 ‘히든카드’ 역할을 할 예정이라 시청자의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이날 촬영장에는 허순영 역의 손호준이 각별한 친분의 안성훈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방문해 조언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뿐만 아니라 안성훈의 상대역으로 등장한 이기택도 어색해하는 안성훈을 배려하며 연기 호흡을 맞췄다. 안성훈은 "처음으로 도전한 연기여서 심장이 튀어나올 것처럼 두근거리고 많이 떨렸다"며 "감독님과 스태프분들이 칭찬도 많이 해주시고 편하게 대해주셔서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송은 13일 밤 9시10분. 백솔미 기자 bsm@ekn.kr1 트로트 가수 안성훈(오른쪽)이 TV조선 드라마 ‘나의 해피엔드’에 특별 출연한다.TV조선

빈 필하모닉, 오늘(12일) ‘빈 신년 음악회 2024’ 발매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올해의 시작 역시 신년 음악회로 열었다. 12일 각종 온라인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New Year’s Concert 2024(뉴 이어 콘서트 2024)‘(빈 신년 음악회 2024)가 발매됐다. 빈 필하모닉의 신년 음악회는 지난 1939년 개최된 첫 연주회를 시작으로 1941년부터 꾸준히 새해를 열어왔다. 해당 음악회는 전 세계 90여 개국에 생중계되는 것과 동시에 5000만 명 이상의 청중이 시청하는 가장 유명한 클래식 공연이자,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위대한 지휘자들과 함께하는 중이다. 특히 빈 필하모닉은 2024년 신년 음악회를 함께할 음악가로 독일 출신의 지휘자 크리스티안 틸레만(Christian Thielemann)을 선정했다. 현재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의 상임지휘자로 활동 중인 틸레만은 2000년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처음으로 지휘한 이후 꾸준히 악단의 초청을 받아왔고, 2019년 빈 필하모닉의 신년 음악회를 지휘하는데 이어 올해 공연까지 두 차례나 음악회를 지휘한 음악가가 됐다. 최근 소니 클래시컬 레이블을 통해 안톤 브루크너의 교향곡 전집 작업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은 빈 필하모닉과 크리스티안 틸레만. 빈 필하모닉의 바이올린 단원이자 악단의 이사회 의장인 다니엘 프로샤우어(Daniel Froschauer)는 "크리스티안 틸레만은 빈 필하모닉이 특별한 친밀감을 느끼는 음악가"라고 언급하며 틸레만을 재초청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빈 필하모닉의 신년 음악회는 왈츠로 유명한 요한 슈트라우스 가문의 작품을 바탕 삼아 당대 빈에서 활동했던 작곡가들의 춤곡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번 2024년 신년 음악회에서 연주된 총 열다섯 곡 중 아홉 곡은 신년 음악회 무대에서 첫선을 보이는 작품이며, 이중에서도 특별하게 주목할 만한 작품은 올해 탄생 200주년을 맞이하는 안톤 브루크너의 ’카드리유 WAB 121‘이다. 이어 내년에 진행될 2025년 빈 필하모닉의 신년 음악회 지휘자는 이탈리아의 리카르도 무티(Riccardo Muti)로 발표됐다. 예정대로 무대에 오른다면 리카르도 무티는 빌 필하모닉의 신년 음악회 무대를 무려 일곱 차례나 지휘하게 되는 기록을 남기게 된다. 한편, 빈 필하모닉의 ’New Year‘s Concert 2024’는 현재 모든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오는 2월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2CD, DVD, 블루레이, 바이닐로도 발매될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빈 필하모닉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올해 신년 음악회를 개최한다.Heinz Peter Bader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X이상민, ‘개그콘서트’ 복귀 신고…‘조선 시대 하이픽션’ 출연 예고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이상민과 개그맨 김성원이 오랜만에 ‘개그콘서트’에 출연한다. 오는 14일 방송하는 KBS2 ‘개그콘서트’에는 친정에 돌아온 21기 공채 개그맨 이상호·이상민과 24기 김성원의 웃음 릴레이가 펼쳐진다. 이상호·이상민 형제는 2006년 ‘개그콘서트’로 데뷔했다. 쌍둥이 형제인 두 사람은 똑 닮은 외모와 행동을 적극적으로 개그에 녹였고, ‘같기도’, ‘헬스보이’, ‘씁쓸한 인생’, ‘시간여행’, ‘그땐 그랬지’, ‘꺾기도’, ‘닭치고’ 등 ‘개그콘서트’의 여러 인기 코너에서 활약했다. ‘개그콘서트’에서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했던 두 사람은 이번 주 ‘조선 시대 하이픽션’으로 복귀 신고를 한다. 두 사람은 임금의 생일을 앞두고, 신하들을 모아 똥군기를 잡는 ‘영의정’ 방주호 앞에 등장해 특별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새 코너 ‘심곡파출소’에는 김성원이 뜬다. 2009년 ‘개그콘서트’로 데뷔한 김성원은 ‘슈퍼스타 KBS’, ‘힙합의 신’, ‘멘붕스쿨’, ‘굿모닝 한글’, ‘2019 생활사투리’ 등 다양한 코너에서 영어를 이용한 코미디와 수준급 성대모사로 존재감을 뽐냈다. 김성원이 출연하는 새 코너 ‘심곡파출소’는 파출소를 찾은 이상한 사람들이 웃음을 유발하는 캐릭터 콩트다. 김성원은 박형민과 서로를 너무나 잘 알고, 호흡도 척척 맞지만 라이벌 관계인 경찰을 연기한다. 자신만의 코미디 스타일이 확실한 김성원이 어떤 웃음을 시청자들에게 전할지 관심이 쏠린다. ‘소통왕 말자 할매’에서는 미국계 변호사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서동주가 출연한다. 서동주는 "사람들이 나의 내면보다 외면에만 관심을 보이는 것 같다"라며 고민을 털어놓는다. 서동주의 고민을 명쾌하게 해결한 ‘말자 할매’ 김영희의 솔루션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25분 KBS2에서 방송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개그콘서트 사진 (4)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X이상민이 KBS 2TV ‘개그콘서트’로 돌아온다.KBS 2TV

브레이브엔터 제작 새 걸그룹 이름은? 캔디샵...올 상반기 데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가 브레이브걸스 이후 약 13년 만인 올 상반기 4인조 신인 걸그룹 ‘캔디샵’(Candy Shop)을 선보인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12일 신인 걸그룹 캔디샵의 로고를 공개하며 그룹명을 공식 발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그룹명 캔디샵(Candy Shop)은 ‘청춘을 잡고 그리자’라는 의미의 ‘CAtch N Draw Youth’와 ‘Shop’의 합성어다. 여기에서 ‘Shop’은 멤버들과 리스너를 연결하는 공간을 상징한다. 알록달록한 캔디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멤버들이 동세대를 대표하는 음악을 선보이며 리스너들의 공감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캔디샵 데뷔를 위해 브라운 아이드 걸스, 애프터스쿨, 씨스타, AOA 등 다수의 걸그룹 흥행 신화를 이끈 용감한형제를 필두로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진이 의기투합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3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가 올 상반기에 공개할 4인조 신인 걸그룹의 이름이 ‘캔디샵’이라고 알렸다.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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