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3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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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백솔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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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슈퍼슈퍼해~” 영탁, 오늘(3일) 오후 6시 새 앨범 발표

트로트 가수 영탁이 1년 1개월 만에 컴백한다. 영탁은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슈퍼슈퍼'(SuperSuper)를 발표한다. 지난해 선보인 두 번째 정규앨범 '폼'(FORM) 이후 1년 1개월 만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서도 영탁은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 전곡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프로듀서로서도 적극 참여했다. 또 한 장르에 국한하지 않고 댄스, 알앤비, 트로트, 발라드, 브릿팝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인다. 타이틀곡 '슈퍼슈퍼'는 힘차고 유쾌한 에너지를 담은 댄스 곡으로 어린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소재와 힘찬 느낌의 가사가 돋보인다. 알앤비 장르의 곡이자 위트 있는 가사가 특징인 '사막에 빙어', 국악풍의 멜로디와 고전 시가를 연상시키는 노랫말의 조화가 인상적인 '사랑옥'(思郞屋)은 짧지만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 또한 감미로운 보컬이 돋보이는 감성 발라드 '가을이 오려나', 영탁의 시원한 음색이 돋보이는 매력적인 밴드 사운드의 브릿팝 곡인 '브라이튼'(Brighten)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김지원, 데뷔 14년 만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성료

배우 김지원이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로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지원은 지난달 3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끝으로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 비 마이 원(BE MY ONE)'을 마무리했다. 서울, 오사카, 도쿄, 타이베이, 마닐라, 마카오, 방콕 등 8개 도시에서 글로벌 인기를 실감했다. 이날 자카르타 팬미팅에서 김지원은 작품별 새로운 비하인드 스토리, 배우의 진중한 고민을 들어볼 수 있던 '플레이리스트 토크', '스타일링 토너먼트' 코너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팬미팅 2부에서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 OST '일기'를 부르며 시작했다. '직접 쓰는 프로필' 코너에서는 일상 속 김지원의 모습을 공개했다. 도시별로 바뀌는 항목을 통해 습관, 취미는 물론 노래방 애창곡을 처음으로 소개했다. 데뷔 14년 만에 열린 팬미팅에 김지원도 팬들도 진심이었다. 각 도시의 팬들은 한국어로 '사랑해요'를 외치며 슬로건 이벤트, 카드 섹션 이벤트 등을 준비했다. 각 도시의 유명 언론 매체, 인플루언서도 김지원의 첫 팬미팅 투어에 집중했다. 김지원은 현지 언어로 인사를 전하는가 하면, 현지 팬들이 준비한 생일 카페에 직접 방문하는 등 팬사랑 면모를 보여줬다. 김지원은 “여러분 덕분에 이렇게 행복한 시간 보낼 수 있었다. 나이가 들어도 오늘을 기억할 것 같다. 이렇게 먼 곳에서도 저를 응원해 주시고 애정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사랑 가득한 팬들과 함께 한 여정이었기 때문에 더 많이 보고 싶을 것 같다. 앞으로도 여러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장근석, 팬들과 함께 사랑의달팽이에 2000만원 기부...10년째 선행

배우 장근석이 팬들과 함께 청각장애인을 위해 10년 째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2일 사랑의달팽이는 “지난달 26일 장근석과 그의 공식 팬클럽 크리제이가 청각장애아동 지원을 위해 2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제 12회 장근석 생일 기념 나눔 사진전'에 참여한 팬과 장근석의 나눔으로 마련됐다. 기부금은 청각장애 아동 2명의 인공달팽이관 수술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팬클럽은 장근석의 1년을 기록하는 동시에 장근석과 팬이 하나되어 기부를 통해 선행을 이어간다는 의미로 2013년부터 12년째 사진전을 열고 있다. 사진전을 통해서는 2015년부터 사랑의달팽이에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누적 후원금은 2억3600만 원이며 지금까지 총 24명의 아동이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받고 언어 재활 치료를 진행했다. 나현숙 크리제이 총무는 “장근석과 팬들이 함께 매년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소리를 되찾은 아동들의 편지, 아이들이 소리를 듣고 말하는 모습을 만나니 더욱 뿌듯하다"고 말했다. 장근석과 팬클럽은 사랑의달팽이 필란트로피 팬클럽 네트워크인 '소울-The Fan'에 등재돼 있다. 소울-The Fan은 고액 후원 팬클럽으로 누적 후원금이 9900만 원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가입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안성훈, 황영웅 제치고 ‘트롯스타’ 8월 5주차 1위 등극

트로트 가수 안성훈이 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 정상에 등극했다. 2일 트롯스타에 따르면 안성훈은 8월 5주차 주간랭킹에서 1억1017만4786표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8주 동안 이 자리를 지킨 황영웅을 꺾고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2위는 황영웅(8917만5585표), 3위는 진욱(2932만6737표), 4위는 손태진(1026만4381표), 5위는 무룡(880만777표)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어 에녹, 송가인, 송민준, 최수호, 박서진, 박성온, 전유진, 박지현, 홍자, 신성, 류지광, 이찬원, 나상도, 송도현, 진해성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트롯스타'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플랫폼이다.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일정 득표 이상 달성하면 스타에게 지하철 광고 등의 특전의 제공돼 많은 팬이 참여하고 있다. 현재 7월 월간랭킹 결과에 따라 1~3위를 차지한 득표한 황영웅, 안성훈, 최수호 및 3000만 표 이상을 득표한 진욱, 김수찬, 손태진, 무룡의 지하철 광고가 진행 중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태양 7년 만 솔로 콘서트에 지드래곤·대성 깜짝 무대

가수 태양의 7년 만 솔로 단독 콘서트에서 빅뱅 멤버 지드래곤·대성과 깜짝 무대를 선보였다. 2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에 따르면 태양이 전날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연 '더 라이트 이어'(THE LIGHT YEAR)에 지드래곤과 대성이 무대에 등장했다. 대성은 지난달 31일 첫째 날 공연에 이어 이틀 연속 무대에 올랐고, 지드래곤은 1일 등장해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세 사람은 빅뱅의 히트곡 '위 라이크 2 파티'(WE LIKE 2 PARTY)를 함께 불렀다. 또 태양과 지드래곤은 두 사람으로 구성된 유닛 GDX태양의 '굿 보이'(Good Boy)를 불러 현장을 뜨겁게 만들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김재중 제작’ 걸그룹 세이마이네임, 첫 번째 멤버 도희 공개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제작한 신인 걸그룹의 베일이 벗겨졌다. 소속사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 SNS에 그룹명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과 첫 번째 멤버 도희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도희는 사랑스러움 가득한 비주얼로 밝고 순수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통해 세이마이네임은 순차적으로 멤버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세이마이네임은 김재중이 최고전략책임자(CSO)로 나서 제작한 걸그룹으로 10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아이브 장원영, 타미 진스 모델 발탁...첫 화보서 캠퍼스룩 소화

현대백화점 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에서 전개하는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미국 진캐주얼 브랜드 '타미 진스' 모델로 발탁됐다. 이번 화보는 실제 캠퍼스에서 진행됐으며 장원영은 캠퍼스룩에 어울리는 패션으로 일상 생활에서 시도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뽐냈다. 평소 '원영적사고'로 팬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장원영은 화보 속에서도 밝은 분위기와 에너지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영탁 새 앨범 베일 벗다...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 공개

트로트 가수 영탁이 새 미니앨범 '슈퍼슈퍼'(SuperSuper)의 베일을 벗겼다. 영탁은 30일 공식 SNS에 새 앨범 '슈퍼슈퍼'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컴백 포스터, 스케줄 포스터, 콘셉트 포토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여 높인 기대를 새로운 콘텐츠로 이어간다.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는 영탁이 영국, 프랑스 등을 여행하며 명소를 구경하거나 현지 어린이와 축구를 하는 등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타이틀곡 '슈퍼슈퍼'를 비롯해 '사막에 빙어', '사랑옥'(思郞屋), '가을이 오려나', '브라이튼'(Brighten)까지 전 곡이 공개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탁은 이번 컴백 앨범을 통해 댄스, 알앤비, 트로트, 발라드, 브릿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 앨범은 내달 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이찬원, 100만뷰 뮤비 추가...‘하늘 여행’ 스테레오 버전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100만 뷰 뮤직비디오를 또 하나 추가했다. 지난 4월22일 이찬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하늘 여행' 뮤직비디오 스테레오 버전은 29일 기준 100만 뷰를 넘어섰다. '하늘 여행'은 이찬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브라이트;찬'(bright;燦) 타이틀곡으로, 이찬원이 황혼기에서 이별을 맞이하는 한 노부부의 다큐멘터리를 보고 영감을 얻어 작사·곡했다. 뮤직비디오는 노부부가 벚꽃이 흩날리는 길을 걸으며 과거를 회상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부부의 젊은 시절부터 노년 시절까지 인생의 여정 속에서 마지막 순간에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고픈 간절함이 이찬원의 목소리로 전달돼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돌아오겠다” 팬들과 약속 지킨 황영웅, 오늘(30일)부터 이틀간 팬미팅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올 봄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약속한 팬미팅의 날을 맞았다. 황영웅은 30일과 31일 서울 영등포동 명화라이브홀에서 데뷔 첫 번째 팬미팅 '시즌3 : 세 번째 팬레터'를 진행한다. 30일 오후 7시, 31일 오후 2·6시 이틀 동안 회차별 1000명 규모로 총 3회 팬들과 만난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팬들의 기대가 컸던 만큼 티켓 오픈 후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을 기록해 시야제한석까지 판매할 정도로 티켓팅이 치열했다. 앞서 황영웅은 팬미팅 이틀 전인 28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에 “설렘 반 걱정 반"이라며 “팬미팅이라는 걸 처음 해보다 보니 떨리기도 하고 기대도 되고 잠이 안 올 것 같다“고 긴장된 소감을 남겼다. 그러면서 “팬분들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 준비한 팬미팅인데 제가 더 행복한 것 같다. 이렇게 행복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함께 행복한 순간 많이 만들자. 이러한 기회 자주 만들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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