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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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민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이태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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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우 삼성SDS 대표 “GPU 컴퓨팅 시대 앞장”

“삼성SDS는 델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기업 고객에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를 빠르고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다." 황성우 삼성SDS 대표(사장)는 2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델 테크놀로지스 월드(DTW) 2024 키노트 연설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올해 DTW는 '혁신을 실현하기 위한 AI 도입 가속화'를 주제로 이달 20일부터 23일까지 글로벌 정보기술(IT)기업과 개발자 등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신 기술 동향에 대한 세미나와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황 대표는 행사 첫 날 델 테크놀로지스 마이클 델 회장의 기조연설에 참여해 '생성형 AI와 하이퍼오토메이션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날 기조연설에는 엔비디아 젠슨 황 CEO, 서비스나우 빌 맥더멋 회장도 함께 참여했다. 황 대표는 “최근 많은 기업들이 생성형 AI 서비스의 도입과 거대언어모델(LLM)을 활용한 기업 업무자동화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고성능 기업용 생성형 AI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수요가 늘어날수록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그래픽처리장치(GPU) 서버 운영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삼성SDS는 대화 방식으로 기업 업무시스템과 솔루션을 자동화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그 결실로 생성형 AI 서비스인 패브릭스와 브리티 코파일럿을 출시했다"고 소개했다. 패브릭스는 기업의 다양한 데이터와 지식자산, 업무시스템 등의 IT 자원을 생성형 AI와 연결해 직원들이 손쉽게 공유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생성형 AI 서비스 플랫폼이다. 브리티 코파일럿은 메일, 미팅, 메신저, 문서관리 등 기업의 공통 업무를 지원하는 협업 솔루션에 생성형 AI를 적용한 서비스다. 삼성SDS의 생성형 AI 서비스는 기업이 원하는 다양한 LLM과 연계할 수 있고, 민감한 기업 데이터 등 보안이 중요한 기업 고객을 위해 프라이빗 클라우드 등 다양한 환경을 지원하는 것이 강점이다. 황 대표는 “앞으로 모든 컴퓨팅 기술은 언어 인터페이스를 가진 애플리케이션과 솔루션을 쉽게 업로드하고 실행하는 방식으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더 나아가 GPU 중심 컴퓨팅 시대가 올 것으로 전망한다. 삼성SDS가 이러한 변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태민 기자 etm@ekn.kr

[종합] 카카오톡 이달만 세 번째 먹통…“원인은 내부 시스템 오류”

'국민 메신저'로 꼽히는 카카오의 메시지 어플리케이션 '카카오톡'이 21일 오전 한때 메시지 전송 및 로그인 오류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현재는 오류가 모두 복구된 상태다. 21일 카카오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9시 24분까지 약 1시간 가량 PC카톡 일부 이용자들이 메시지 수·발신 오류를 겪었다. 일부 이용자들 사이에선 오전 8시 50분쯤부터 카카오톡 모바일 메시지 전송 오류도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카카오는 오류 발생 사실을 인지한 직후 서버 복구와 함께 정확한 원인 파악에 나섰다. 카카오 측은 “내부 시스템 오류"라며 “문제 인지 즉시 대응해 해당 시간 이후로는 정상적으로 카카오톡 서비스 이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카카오톡은 국내 메신저 이용자 수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만큼 짧은 시간 오류가 발생해도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특히 이날은 출근시간대에 오류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업무 과정에서 일부 혼선을 빚기도 했다. 카카오톡 메시지 수·발신 및 접속 오류 현상이 발생한 건 이달에만 벌써 세 번째다. 전날인 20일에도 오후 2시 52분부터 약 6분 동안 일부 이용자들에게 메시지 수·발신 및 PC버전 카카오톡 로그인이 원활하지 않은 현상이 발생한 바 있다. 앞서 지난 13일에도 약 6분 동안 메시지 수·발신과 PC카톡 로그인 오류를 겪은 바 있다. 당시 오류 원인은 카카오 내부 시스템 작업으로 확인됐다. 이태민 기자 etm@ekn.kr

[속보] 카카오톡, 이틀 연속 먹통…메시지 전송·로그인 오류

카카오의 메시지 어플리케이션 '카카오톡'이 하루 만에 또 다시 메시지 전송 및 로그인 오류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21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 다수의 이용자들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0분쯤부터 카카오톡 모바일과 PC버전에서 메시지 발신과 로그인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 일이 벌어졌다. 이용자들은 “갑자기 메시지가 전송되지 않는다", “출근하고 PC카톡에 로그인을 시도했는데, 로그인이 되지 않고 있다" 등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이 같은 오류는 모바일과 PC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카카오톡은 전날인 20일에도 오후 2시 52분부터 약 6분 동안 메시지 수·발신 및 PC버전 카카오톡 로그인이 원활하지 않은 현상이 발생한 바 있다. 지난 13일에도 일부 이용자들이 약 6분 동안 메시지 수·발신과 PC카톡 로그인 오류를 겪은 바 있다. 당시 오류 원인은 카카오 내부 시스템 작업으로 확인됐다. 카카오는 오류 발생 사실을 인지한 후 원인 파악에 나선 상태다. 이태민 기자 etm@ekn.kr

넷마블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 진행…건강한 가족 게임문화 확산 노력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17일 서울 온수초등학교에서 '2024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넷마블의 '게임소통학교' 사업은 가족 간의 소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됐다.건강한 가족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초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게임 특성과 활용 방법 등을 공유한다. 이번 행사에는 온수초 학생·학부모 20명이 참가했으며 △게임 캐릭터를 이용한 가족 표현 및 소개 △놀이를 통한 가족 간 소통과 공감 경험 △가족 소통의 문제점과 장애물 탐색 등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행사에 참가한 이수린(온수초 4) 학생은 “게임소통학교를 통해 게임이 가진 장점과 올바른 사용법을 알게 됐다"며 “아빠와 함께 게임도 하고 서로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보내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재단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보다 심도 있는 게임소통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올해부터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 '함께하는 게임소통학교' 등 2단계 과정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이태민 기자 etm@ekn.kr

그라비티, 2024 플레이엑스포 참가…“콘솔 라인업 강화”

그라비티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4 플레이엑스포'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라비티는 이번 플레이엑스포에 PC·콘솔 게임, 모바일 게임, 버츄얼 유튜버 K-Tuber 등 총 16종을 출품한다. 먼저 게임 시연존에서는 콘솔, 모바일 등 총 15개 출품작을 체험할 수 있는 시연대를 마련했다. 각 시연대에서는 타이틀별 포스트 카드를 제공, 게임 체험·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구독 등 수행 미션을 확인할 수 있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즉석 뽑기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K-Tuber존에서는 그라비티의 버츄얼 유튜버 '프링'을 처음으로 공식 소개한다. K-Tuber굿즈를 받을 수 있는 음원 커버 콘테스트 투표, 스탬프 랠리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행사 중 히든 미션 이벤트를 통해 프링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시간도 예정돼 있다. 이외에도 포토존에서는 코스프레 전문 팀 에이크라운의 코스프레의 포토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굿즈샵에서는 라그나로크 지식재산권(IP) 굿즈와 함께 콘솔 타이틀, K-Tube 굿즈 등 총 30여 종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유준 그라비티 사업팀장은 “이번 플레이엑스포에서는 PC 및 콘솔부터 모바일까지 다양한 장르의 타이틀을 선보이며 콘솔 라인업을 강화, 지난해보다 큰 규모로 참가를 결정했다"며 “특히 올해는 그라비티의 버츄얼 유튜버 K-Tuber를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도 마련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태민 기자 etm@ekn.kr

크래프톤, 게임 꿈나무 육성 온힘…고교생 재능기부 멘토링 성료

크래프톤은 지난 17일 고등학생 대상 재능기부 프로그램 '베터 그라운드(BETTERGROUND)'의 두 번째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베터그라운드는 크래프톤이 지난해 처음 실시한 사회적 책임(CSR) 프로그램이다. 게임 개발에 도전 중인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크래프톤 구성원들이 직군 탐색과 멘토링, 코칭, 실무 노하우 등을 제공하는 재능기부 활동이다. 이 프로그램은 게임 개발자로 성장하길 원하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소년 교육 전문 국제 비정부 기구(NGO) '제이에이코리아'와 함께 운영한다. 베터그라운드 2기에는 일반고를 포함해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등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 350여 명이 지원했으며, 게임 개발 기획서 검토 등의 선발 과정을 거쳐 최종 109명이 선정됐다. 크래프톤에서는 실제 게임 개발 직무에 종사 중인 구성원 26명이 멘토로 참여했으며, 참가 학생들의 진로 탐색 폭을 넓히기 위해 기획, 아트, 프로그래밍, 퍼블리싱, 프로젝트 매니저(PM), 품질관리(QA) 등 다양한 직군으로 구성했다. 학생들의 관심이 가장 많았던 순서는 게임 프로젝트 멘토링이었다. 게임 프로젝트 멘토링은 크래프톤 구성원이 직접 멘토로 나서 학생이 개발 중인 게임 프로젝트에 대해 조언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자신이 개발 중인 게임을 설명하고, 크래프톤 구성원들은 게임 개발 전반에 걸쳐 심도 있는 피드백을 제공했다. 한편, 참가 학생들은 이번 행사에서 받은 멘토링을 토대로 게임 프로젝트를 완성할 계획이다. 크래프톤은 이중 10여 개 팀을 선발해 6월부터 9월까지 약 12주 동안 현업 자의 코칭을 제공하는 후속 멘토링 프로그램 '베터그라운드 업)'을 진행한다. 완성된 게임 프로젝트는 오는 10월~11월 중 발표 예정이다. 이태민 기자 etm@ekn.kr

[종합] 카카오톡 한때 메시지 전송 오류…“현재 정상화”

카카오의 메시지 어플리케이션 '카카오톡'이 일주일 만에 또다시 서비스 장애를 일으켰다. 20일 카카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2분부터 약 6분 동안 메시지 수·발신 및 PC버전 카카오톡 로그인이 원활하지 않은 현상이 발생했다. 메시지가 2~3차례 중복 발송되거나 사진 전송이 한시적으로 이뤄지지 않는 등 불편을 호소하는 이용자도 다수 있었다. 이 같은 오류는 모바일과 PC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카카오는 문제 인지 즉시 대응에 나섰으며, 오후 3시를 기점으로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톡은 지난 13일에도 일부 이용자들이 약 6분 동안 메시지 수·발신과 PC카톡 로그인 오류를 겪은 바 있다. 당시 오류 원인은 카카오 내부 시스템 작업으로 확인됐다. 이태민 기자 etm@ekn.kr

카카오 ‘톡학생증’ 출시 1년 만에 100만명 발급

카카오는 지난해 5월 출시한 디지털카드 서비스 '톡학생증'의 누적 발급 수가 출시 1년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톡학생증은 카카오톡 지갑에서 제공하는 학생 신분 증명 서비스다. 무료로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고 각종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이용자들의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카카오는 지난 2월 이후 대학 제증명 대행기관 추가 계약을 완료해 서울시립대, 포항공대, 단국대 등 22개 학교의 톡학생증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번 추가 계약을 포함해 현재는 국내 400여 개 대학의 신분 증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톡학생증은 해당 대학교 또는 대학원 학적이 있는 재학생 및 졸업생이라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받은 톡학생증은 카카오톡 더보기탭 또는 카카오톡 지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발급자는 톡학생증과 제휴된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서비스에서 다양한 혜택을 즐길 수 있다. 카카오 이정범 톡증명 리더는 “간편한 인증 방법과 실질적 혜택을 장점으로 이용자가 꾸준히 늘며 출시 1년 만에 100만 명을 넘어섰다"며 “앞으로도 카카오는 더 다양한 발급 혜택을 제공해 활용·실용성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민 기자 etm@ekn.kr

SKB-SC제일銀, 소상공인 금융 지원 맞손

SK브로드밴드(SKB)는 SC제일은행과 소상공인 상생금융 지원 사업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SC제일은행 본사에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상생금융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소상공인 지원 패키지를 마련해 올 하반기부터 공동 캠페인을 진행키로 했다. SC제일은행은 이를 위해 자사 '셀프 ATM' 앱이 탑재된 카드결제 단말기와 SC제일은행 카드 가맹점 결제 계좌를 이용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30억 원 한도에서 해당 카드결제 단말기 비용을 2년 간 각 고객 당 최대 48만 원까지 지원한다. SKB는 카드결제 단말기 사용을 위한 통신 솔루션을 비롯해 소상공인 맞춤형 통신 서비스를 마련해 제공할 계획이다. 최정호 SKB 수도권 CP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의 창업을 돕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 보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태민 기자 etm@ekn.kr

스마일게이트, 장애인 게임 접근성 인식 개선 온힘…다양성·포용성 향상 프로그램 진행

스마일게이트는 '세계 접근성 인식의 날'을 맞아 '다양성과 포용성(D&I) 문화확산주간'을 지정, 구성원을 대상으로 게임 접근성 인식 개선을 위한 특강 및 전시체〮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23일까지 스마일게이트 판교·서현 사옥 일원과 차세대 영상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피풀(P.Pool)'에서 진행된다. 전시는 게임 보조기기 전시체〮험과 다양성 예술가 작품 전시로 구성된다. 국내 게임사가 실제 장애인 이용자가 사용하는 게임 보조기기를 전시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건 처음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상용 적응형 콘트롤러와 동공 추적 기술로 기존 키보드, 마우스 기능을 대체하는 안구 마우스 '토비피씨아이5(TobiiPCEye5)'를 비롯, △한 손 사용자의 PC 사용을 위해 고안된 '한 손 사용자용 키보드' △손의 움직임이 원활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엔에이블러 조이스틱 마우스' 등 운동 장애 이용자의 플레이를 지원하는 게임 보조기기 10여 점을 전시한다. 장애인 게임 보조기기 보급 사업을 진행 중인 경기도재활공학센터와 협력했다. 다양한 기기 체험 기회를 제공해 게임 호환가능성을 타진하고,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신현채, 이지은, 한승민 등 스마일게이트 소속 다양성 예술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보조기기 전시 공감대를 높이고 장애 예술의 역할과 가치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회 이외에도 전문가의 인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고객과 동료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더해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소현 고려대 심리학 교수를 초빙해 직장 내에서 마주할 수 있는 신경 다양인(ADHD, 난독증, 자폐 스펙트럼 등을 가진 사람)과 효과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지식을 공유한다. 한민 문화심리학자는 '세대 관점에서 본 문화다양성'을, 이경혁 게임칼럼니스트는 '다양성·접근성 관점에서 본 게임문화와 역사'를 주제로 '피풀'에서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한다. 백민정 스마일게이트 다양성·포용성 최고책임자(CDIO)는 “게임 조작기기 접근성에 대한 구성원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자 장애인 이용자가 사용하는 다양한 기기를 실제로 체험하고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게임 제작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겠다"고 말했다. 이태민 기자 et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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