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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은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장하은 기자 입니다.
  • 자본시장부
  • lamen91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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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27일 임시공휴일 휴장…31일은 정상 개장

한국거래소는 오늘 27일 임시 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증권·파생·일반상품시장이 휴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증권시장(주식시장·ETF·ETN·ELW시장·신주인수권증서·증권시장·수익증권시장·채권시장(Repo포함)), KSM(KRX Startup Market) 시장이 휴장한다. 파생상품시장(EUREX 연계 글로벌시장 포함), 일반상품시장(석유·금·배출권) 시장도 휴장 대상이다. 장외파생상품(원화IRS·달러IRS) 청산업무와 거래정보저장소(KRX-TR)도 쉰다.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

[특징주] 한국첨단소재 24% 급등...양자컴 관련주 일제히 ↑

양자컴퓨터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16일 장초반 강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3분 현재 한국첨단소재는 전 거래일 대비 24.18% 급등한 7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위버와 아이윈플러스도 각각 9.9%, 18.13%씩 올랐다. 마이크로소프트(MS) 측의 '올해 기업들이 양자 컴퓨팅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는 선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MS의 전략적 임무·기술 부문 대표 미트라 아지지라드는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2025년을 “양자 기술 준비 해(Quantum-Ready Year)"로 선언했다. 그는 “우리는 신뢰할 수 있는 양자 컴퓨팅 시대의 문턱에 와 있다"며 “우리는 양자 컴퓨터가 의미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했다. MS는 이에 기업에 양자 기술의 혁신에 대한 통찰과 도구를 제공하는 새로운 '양자 준비 프로그램'(Quantum Ready Program)도 발표했다.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

“소비침체에 高환율까지”… 식품 업계 목표가 줄줄이 하향

국내 식품업계 전망이 어둡다. 식품업계 목표주가가 전반적으로 하향 조정되고 있다.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과 높은 환율이 원가에 부담을 가중시켜 주요 기업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란 진단이 나온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iM증권은 총 13개 식품 기업을 분석, 이 중 5곳의 목표가를 하향 조정하고 나머지 8곳은 유지했다. 목표주가가 상향한 기업은 단 한 곳도 없다. iM증권은 이들 13개 기업의 지난해 4분기 합산 매출액과 영업이익 성장률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1%, 22.1% 늘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른 명절시기에 따른 선수요 및 전년 동기간 소비 축소에 따른 기저효과를 반영했음에도, 계절적 비수기 영향과 비용 부담이 더해져 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란 우려다. 여기에 지속된 경기침체로 수익성이 기대만큼 확보되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소비 전반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진 상황이고, 그에 맞춰 영업실적 추정치를 변경하는 기간임을 감안해 작년 4분기뿐만 아니라 올해까지도 조정이 이어질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국내 정치적 불안정에 따른 원·달러 환율 상승도 악재다. 고환율 상황에선 내수 비중이 높거나, 해외 현지 경기 둔화세가 영업실적에 반영되는 경우 이익으로의 연결이 제한되기 때문이다. 고환율은 올해 1분기 이후까지 원재료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올해 1분기 식품산업 경기는 기상이변에 따른 작황 부진과 원재료 가격 상승, 고환율 등의 영향으로 전 분기보다 악화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식품산업 경기 전망도 전 분기보다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전망지수는 98.5로 지난해 4분기(102.6) 대비 4.1포인트 하락했다. 매출액, 내수판매, 영업이익 등 지수는 100을 하회한 반면 원자재 구입가격(110.8), 제품 출고가격(103.9) 등은 100을 상회했다. iM증권은 CJ제일제당 등 5곳의 식품 기업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CJ제일제당에 대해선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39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3% 증가하겠으나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는 하회할 것'으로 추정됐다.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이 실적에 반영되며 추가 개선은 제한적일 것이란 분석이다. 이에 목표주가를 종전 43만원에서 41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롯데칠성에 대해선 '음료 부문 물량 감소와 가동률 하락으로 인해 목표가를 20만원에서 18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236억원으로 예상되나, 이 또한 시장의 기대치를 밑돌 것이란 분석이다. 경기 침체로 인한 시장 축소와 비수기 도래로 고정비 부담이 증가하는 등 시장 사정도 좋지 않은 편이다. 주류 부문은 전년 동기 기저 효과와 메인 제품 성장에도 불구하고 이익 개선폭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봤다. 동원F&B의 목표가는 5만5000원에서 5만원으로 하향 조정됐다. 소비 경기 악화가 일반식품 및 홈푸드 축육 부문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주요 제품의 수요 증가와 참치 등의 원가 개선세가 반영된 이익 중심 성장은 여전히 유효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동종 업계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해외 비중으로 인해 환율 상승에 대한 방어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CJ프레시웨이와 신세계푸드에 대해선, 목표배수(Target multiple) 변경으로 목표가를 조정했다. CJ프레시웨이는 종전 3만3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신세계푸드는 6만1000원에서 5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밖에 KT&G·오리온·오뚜기·농심·SPC삼립·대상·빙그레 등은 목표주가를 유지했다.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

[특징주] 칩스앤미디어, APV 기술 개발 참여...주가 강세

칩스앤미디어가 15일 장초반 강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3분 현재 칩스앤미디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2% 오른 1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칩스앤미디어는 하드웨어 IP(설계자산) 개발 업체로서 삼성전자, 구글, 퀄컴 등과 함께 APV(Advanced Professional Video) 비디오 코덱 생태계 개발·확장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APV는 IETF(국제인터넷표준화기구) 표준에 따른 차세대 비디오 코덱이다. 영화 품질(cinematic)의 동영상 녹화와 후반 작업을 지원하는 핵심 기술이다. 칩스앤미디어는 APV 코덱의 핵심인 인코더·디코더 하드웨어 IP 개발에 착수했으며, 올해까지 개발을 완료해 세계 처음으로 상용화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

증권가 “SKT, 주가 하락하면 ‘매수’ 타이밍”

SK텔레콤(SKT)에 대한 증권가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적이 성장하고, 주주환원 정책에도 힘을 쏟을 것이란 분석이다. NH투자증권은 SKT에 대해 과도한 우려가 주가에 반영된 상황이라며 목표주가 7만7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일 종가 기준 SKT 주가는 5만55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0.89% 하락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5G 투자 사이클 마무리와 휴대폰 교체 주기 장기화로 마케팅비용의 구조적인 감소가 나타났는데 현금흐름이 안정화 구간에 진입하고, 이미 공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맞춰 ROE를 개선하고 주주환원에 신경 쓸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조기 대통령 선거 가능성에 따라 당초 예상보다 빨라진 요금 인하 규제 가능성과 단통법 폐지에 따른 불법 보조금 활성화 우려 등이 부각되며 주가는 조정을 받았으나, 기본적인 펀더멘털에 영향을 미칠 부분은 크지 않다는 점에서 강화된 주주환원 정책과 더불어 올해에도 안정적인 주가 상승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하나증권은 SKT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한 실망 매물이 출회돼 주가가 하락한다면 적극적인 매수로 대응할 것을 권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7만원을 유지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은 일회성 비용에 따른 것으로, 올해에도 영업이익이 성장할 것이란 전망에서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2419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3453억원)를 크게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일 것"이라며 “이동전화 매출액이 증가 추세를 유지하고 마케팅 비용이 줄어들 것이 유력하나 인건비가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하지만 이는 대규모 희망퇴직 반영에 따른 일회성 인건비 때문"이라며 “이것이 없었다면 아마도 3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이 무난히 달성됐을 것"이라며 “(4분기 어닝쇼크에도 불구하고) 연간 영업이익은 줄어들지 않을 것이고, 올해 영업이익은 유의미한 수준의 성장을 나타낼 전망"이라며 “주가 측면에서는 최상의 결과가 도출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실적 부진에도 현금 흐름은 개선돼 총 배당금은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며 “올해 말 5G-어드밴스드(Advanced) 도입 가능성, 시중 금리 인하 추세를 감안하면 투자 매력도가 높다"고 전망했다. 삼성증권 최민하 연구원은 “2023년 9월 발표한 'AI 피라미드' 전략은 다양한 분야의 업체들과의 제휴·투자 및 자체 역량 강화를 통해 성과가 구체화되고 있다"며 “2025년에 통신 사업의 수익성 개선에 더해 AI 사업 전개와 엔터프라이즈 사업 매출 증대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

‘적자 행진’ 에코캡, 美 법인 700억대 유증 참여…‘소액주주 충격’ 불가피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 에코캡이 최근 미국 종속법인인 에코캡 아메리카의 700억원대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자본잠식에 빠진 미 법인의 800억원대에 달하는 부채를 털어내기 위해서다. 에코캡 자체 적자를 겨우 면하는 규모 유증이다. 종속법인 심폐소생을 위한 막대한 자금 투자가 회사 건전성에 부담은 물론, 소액주주들의 반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에코캡 이사회는 지난 10일 회의를 열어 에코캡 미 법인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결의했다. 해당 유상증자에는 부분 제3자배정 등 외부 투자자 없이 에코캡이 100% 참여한다. 발행주식은 보통주 24만9000주로, 발행가는 주당 200달러(한화 29만1640원·환율 1458.20원)다. 총 4980달러(726억1836만원)로, 에코캡은 분할 방식으로 오는 6월30일까지 납입을 완료할 예정이다. 에코캡 미 법인은 해당 자금을 채무상환에 쓸 예정이다. 유상증자가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현재 지고 있는 재무 부담은 상당 부분 해결된다. 에코캡 미 법인의 지난해 3분기 말 현재 부채 798억원, 자본은 -288억원으로 자본잠식에 빠졌다. 우려스러운 점은 에코캡의 재무상태다. 상장 이후 적자가 더 많았던 기업인만큼 자금 사정이 그리 넉넉한 상황은 아니다. 에코캡은 본업에서 겨우 흑자를 달성하는 수준이다. 에어캡의 지난해 3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3억원 수준이며, 연결기준으로는 46억원 적자를 냈다. 별도 재무제표와 달리, 연결 재무제표에는 계열사의 수익까지 영업손익에 모두 반영된다는 점을 고려하며, 계열사가 에코캡의 수익성을 크게 훼손시키고 있다고 해석된다. 같은 기간 연결 당기순손실은 73억원인데 작년 3분기까지 각각 95억, 11억 적자를 낸 100% 자회사인 멕시코 법인과 아메리카 법인이 결정적이었다. 이는 지난해만의 문제는 아니다. 에코캡의 시간을 좀 더 길게 보면, 지난 2018년 상장 후 2020~2022년까지 3년 연속 당기순손실을 냈고, 2023년에는 적자를 면했으나 당기순익은 20억 수준에 그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익잉여금은 점점 줄어 지난해 3분기 현재 86억원에 그쳤다. 상장했던 2018년 359억원 대비 76% 감소한 수준이다. 에코캡은 증자 뿐만 아니라 대여금 형태로도 해외법인에 지원 중이다. 지난해 3분기 현재 에코캡의 멕시코 법인 대여금은 47억원이다. 상환 가능성이 높지 않기에 손실충당금을 31억원 인식했다. 에코캡 스스로도 70%는 회수 불가하다고 인정한 것이다. 같은 기간 미국 법인의 매출채권 586억원 대한 손실충당금도 225억원(39%)으로 설정했다. 손실충당금은 대여금이나 매출채권 중 일부가 회수되지 않을 가능성을 고려해 설정하는 것으로, 부실화됐다는 징표로 평가된다. 에코캡의 현재 차입여력은 크게 나쁘지 않은 수준이다. 에코캡의 지난해 3분기 말 현재 총차입금의존도는 23.33%다. 적정수준으로 평가되는 비율인 30%와 견주면 안정적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런 에코캡의 차입여력은 에코캡의 영업활동이 아닌 2022년 당시 주주배정 유상증자 효과에서 생겼다. 그 전(2021년 말 기준)에는 차입금의존도가 42.2%에 달했다. 쉽게 말해 소액주주들 덕에 재무상태가 호전된 것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에코캡이 유상증자 참여를 위해 높은 확률로 외부 자금을 조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계열사를 살리기 위해 부동산·설비 등 유휴 자산을 모두 매각하기는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다. 다만 에코캡 측은 자금 조달 방식에 대한 본지 질의에 답변을 거부했다. 투자은행(IB) 업계 한 관계자는 “회사 사정으로 볼 때 이번 유상증자 규모는 회사의 존폐와 직결되는 수준"이라며 “보유 자금만으로 증자에 참여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으로 보이고 추가 자금 조달을 한다고 해도 주주들에게 충격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주주 충격은 차치하더라도 회사 미래를 위해 위해서는 미국법인이 최근 엄청난 규모의 계약을 따내는 등 빅 이벤트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

소니드 子 소니드에이아이, UAE 아부다비 IDEX 2025 참가

소니드의 자회사 소니드에이아이가 내달 2월 17~21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국제전시컨벤션센터(ADNEC)에서 개최되는 'IDEX 2025(국제 방산 전시회)'에 참가한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소니드에이아이는 중동·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인 이번 방산전시회에서 UAE 글로벌 방산업체와 협력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각국 정부와 민간 기업의 수주 문의에 공동 대응할 방침이다. 양사는 '서울 ADEX(국제항공우주 및 방위 산업 전시회) 2023'에서 공동관 운영을 통해 협력한 바 있다. 소니드에이아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체 개발한 온디바이스AI 영상분석 솔루션 '브레인봇'과 소니드가 인수한 클레어픽셀의 CMOS(상보형금속산화반도체) 이미지 센서 기술을 접목한 'AI 전방 경계시스템'을 UAE 방산업체의 장갑차량 및 드론에 장착해 선보일 예정이다. 소니드에이아이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중동·아프리카 국가와 구매의향서 및 기술협력의향서 체결, 아랍에미리트 국부펀드 등의 투자 유치를 기대 중"이라며 “현재 소니드에이아이 '브레인봇'은 두바이 경찰청과 공급 논의를 진행 중이며, 이라크, 인도 등에는 클레어픽셀의 이미지센서를 활용한 방범 및 보안용 CCTV 적용을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UAE 방산업체의 장갑차는 지상용, 수륙양용 작전을 모두 수행할 수 있도록 탑재량, 이동성, 보호 및 화력 등에서 기존 장갑차보다 훨씬 우수한 성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와하시 장갑차는 35t의 중량에도 불구하고 약 70%의 경사도와 약 40%의 측면 경사도 주행이 가능하다. 다양한 첨단 장비도 갖췄다. 적의 대전차 미사일 공격을 미리 감지한 후 무력화시킬 수 있는 '능동방어 시스템' 외에도 생화학 센서를 장착해 화학·생물학·방사선 노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다. 이밖에도 핵(CBRN) 위협탐지시스템, 직사용 포수 광학조준경, 궤도 부분 방호를 강화하기 위한 사이드 스커트 등의 첨단 장비가 장착돼 있다. 한편, IDEX 2025는 방위 산업 혁신과 전략적 협력이 융합되는 최고의 글로벌 전시회다. 국내외 시급한 안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AI(인공지능)부터 차세대 방위 시스템까지 획기적인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65개국 이상 1353개 업체가 참가하며, 41개 국제관과 86개 세계 각국 대표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

거래소, 내달 17일 주식선물·옵션 10종목 추가 상장

한국거래소가 내달 17일 주식선물 5개 종목과 주식옵션 5개 종목을 추가로 상장한다. 14일 거래소에 따르면 추가상장되는 주식선물·옵션 종목은 모두 유가증권시장 종목이다. 주식선물 기초주권에는 작년 하반기에 코스피 200지수에 편입된 OCI, 미원상사, 에이피알,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한화비전으로 사명 변경 예정), 효성중공업이 새로 상장된다. 이에 따라 같은 기간 코스피200에서 편출된 KG스틸, 롯데관광개발, 명신산업, 영풍, 효성 등 5개 종목은 주식선물 기초주권에서 제외되게 된다. 주식옵션 기초주권에는 HD현대중공업, 메리츠금융지주, 삼성화재, KT&G, 크래프톤 등 5개 종목이 추가상장된다. 주식옵션 기초주권에서 제외되는 종목은 유가증권시장의 HD현대인프라코어, SK아이이테크놀로지, 호텔신라 3개 종목과 코스닥시장의 씨젠, 웹젠 2개 종목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주식옵션 추가상장으로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30개 종목 중 29개 종목의 주식옵션거래가 가능해지게 됐다"며 “기초주권이 제외될 예정인 주식선물 및 주식옵션은 오는 2월 13일까지만 거래가 가능해 투자자의 유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 브라질행...WFE 이사회 참석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세계거래소연맹(WFE) 이사회 참석을 위해 14일 출국했다. 1961년 설립된 WFE는 세계 각국의 정규거래소가 회원으로 참여해 글로벌 거래소시장 관련 의제를 논의하는 협의체로, 정회원 73개사, 준회원 12개사로 구성됐다. 한국거래소는 1979년 21번째 정회원으로 가입했으며 현재는 총 18석인 WEF 이사회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이사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WFE 재무제표와 올해 사업계획을 승인한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 출범과 규제환경 변화 등 글로벌 거래소 시장을 둘러싼 최근 동향에 대해서도 토론한다. 정 이사장은 해외 주요 거래소 대표들과 만나 가상자산 상장지수펀드(ETF)와 데이터·인덱스 사업 고도화 등 미래 먹거리 사업에 대한 전략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을 모색한다. 한국거래소는 “세계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면서 글로벌 자본시장 주요 의제에 관한 논의를 주도하고, 한국거래소의 국제적 위상을 높여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

[특징주] 삼성바이오로직스, 연초부터 ‘잭팟’…주가도 강세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14일 오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8분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 대비 2.27% 오른 103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오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유럽 소재 제약사와 14억1011만 달러(한화 약 2조747억원) 규모의 초대형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창립 이래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해 전체 수주 금액(5조4035억원)의 40% 수준이다.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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