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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은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장하은 기자 입니다.
  • 자본시장부
  • lamen91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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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달러를 지킨다 [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은 트럼프 행정부의 친암호화폐 정책들이 네트워크 효과를 자극해 비트코인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비트코인 특성상 수요와 합의가 가격 형성에 중요한데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이 이를 자극할 것이란 판단이다. 메리츠증권 박수연 연구원은 11일 “네트워크 효과란 어떤 재화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가 그 재화를 수요하는 다른 소비자들에 의해 영향을 받는 효과를 의미한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수요할수록 그 가치가 높아지는 셈"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비트코인은 그 특성이 달러보다는 금과 유사하다. 특히 탈중앙화된 가치저장 수단이라는 특성이 그렇다"며 “지금의 금처럼 국가별 보유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 7일, 미국 금융안정위원회는 비트코인을 금과 같은 가치저장수단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각 국가의 전략적 자산에 비트코인이 포함되면 미국이 달러 발권 없이 유동성이 늘어날 수 있다. 기존에 달러로 보유하던 자산의 일부가 비트코인으로 대체되며 시장에 공급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이 경우 올해 신흥국 중앙은행들의 금 매수가 금 가격상승의 한 원인이었던 것처럼, 비트코인의 시장 가치 또한 높아지겠다. 그 과정에서 달러의 화폐가치는 보존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박 연구원은 “지금까지 트럼프 당선자가 언급한 정책들은 비트코인 자체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는 한편, 규제 완화를 통해 산업 발전을 촉진한다"며 “비트코인 가격이 추가 상승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이런 패러다임 하에서 달러인덱스와 비트코인을 별도의 자산으로 구분하고, 상관관계보다는 정책 변화에 더욱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

LG디스플레이, 내년 ‘실적 성장·재무구조’ 개선 동반 [SK증권]

SK증권은 LG디스플레이가 내년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SK증권은 11일 LG디스플레이가 내년에 매출액 25조5000억원(YoY -3%)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4009억원(흑자전환)으로 2021년 이후 4년만의 턴어라운드를 예상했다. 권민규 SK증권 연구원은 “북미 고객사 시장점유율(M/S)과 유기발광다이오드(WOLED) 출하 확대, 감가상각 종료 및 비용절감으로 이익률 상승, 광저우팹 매각대금(2조원)으로 현금여력 상승과 차입금 감소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현금 레벨 상승은 차입금 상환과 생산여력 증대를 의미한다"며 “2025년 연간 재무구조 개선 지속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권 연구원은 “지난 4 년간 적자의 큰 원인 중 하나는 감가상각비였다"며 “내년에는 감가상각 종료와 함께 OLED 매출 비중도 확대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

야3당 정무위, 거래소 방문 “‘계엄 리스크’ 증시, 정치적 불확실성 제거가 우선”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해제 이후 단 4거래일 만에 한국 증권시장에서 144조원이 증발하며 불안감이 확산하는 가운데, 안정화를 위해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은 정치적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것이란 지적이 나왔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권 3당 의원들은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자본시장 현안대응 및 현장점검'을 개최하고 윤 대통령 탄핵이 빠른 시일 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강준혁 정무위 민주당 간사는 “환율은 어제 17원이나 오르면서 1440원대를 향해 가고 있고 주식시장에선 144조원이 증발하면서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는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비상계엄과 계엄 사태로 국가 신용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라고 비판했다. 이 자리에서는 비상계엄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한 국내 금융시장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센터장은 “블룸버그에서 지난주 화요일 밤 계엄선포 이후 코스피가 5.6%, 코스닥이 9.2% 떨어졌다"며 “블룸버그란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전 세계 90여 개의 주가지수를 트래킹하는데 코스닥이 93등으로 꼴찌다. 코스피는 92등"이라고 설명했다. 정무위 의원들은 시장 안정화를 위해 증권시장안정펀드(증안펀드)를 투입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일각의 의견에 대해서는 아직 투입할 만한 상황이 아니라고 답했다. 증안펀드 자금은 이미 조성됐지만, 현 시점에서 투입할 경우 오히려 투자자들에게 불안감을 심어줄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김남근 민주당 의원은 “기업들의 펀더멘탈이 좋기 때문에 증안펀드를 투입한다든가 해야 할 상황은 아니라는 얘기가 전문가들 의견의 요지"라며 “증안펀드 10조7000억원이 다 투입된다 해도 시장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외국인, 기관 투자자는 크게 영향을 안 받겠지만, 개인 투자자의 심리가 영향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1%대 중후반으로 전망되는 내년 한국 경제성장률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김 센터장은 “올해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지금 1.9%까지 낮아졌고 몇몇 금주에 전망을 하는 기관들은 1.7% 이런 전망도 나오고 있다"며 “이 성장률 전망치가 조금 더 하향 조정될 여지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진단했다. 김 센터장에 따르면 대한민국 성장률 1%대는 60년대 이후 경제 개발 이후 지난해 밖에 없다. 이는 역대 다섯 번째로 낮은 성장률로, 내년에 실제로 성장률이 1%대를 기록한다면 이는 여섯 번째로 낮은 성장률이 될 전망이다. 민주당 의원들은 주식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정치적 불확실성을 제거하면서도 상법 및 자본시자업 개정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

이오테크닉스, 반도체 업황 하락에 고객 투자 축소...목표가 ↓ [IM증권]

IM증권이 이오테크닉스의 목표주가를 종전 24만원에서 17만2000원으로 31.8%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부문 성장 동력이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고 '매수'를 유지했다. IM증권은 10일 이오테크닉스의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의 3405억원과 418억원에서 3240억원과 362억원으로 하향했다. 송명섭 IM증권 연구원은 “당사의 기존 예상치보다 마커(Marker) 부문의 실제 매출은 상회할 전망이나, 어닐링·드릴러·Macro(2차 전지) 부문의 매출은 하회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망했다. 송 연구원은 “반도체 업황이 하락 싸이클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되며 이러한 경우 고객들의 투자 축소에 따라 소부장 업체들의 향후 실적은 시장의 현재 기대치를 하회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그는 “신규 라인 설비 확대 계획이 철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최대 고객사의 1B, 1C 나노 전환에 따라 어닐링 장비에 대한 발주가 최근 증가 중인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230억원을 기록할 전망인 어닐링 장비의 내년 매출은 600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예상했다.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

삼성물산, 국내 증시 불안에 지분 가치 하락...목표가↓ [교보증권]

교보증권이 10일 삼성물산의 목표주가를 종전 19만원에서 18만원으로 내려잡았다. 최근 국내 증시 불안에 따른 상장 지분 가치 하락을 반영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 하향은 견조한 분기 실적 지속 불구하고 최근 국내 증시 불안에 따른 상장 지분 가치 하락 반영 때문"이라며 “최근 주가는 국내 경제 불안에 따른 전반적인 지수 하락 영향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백 연구원은 “현재에도 60%에 달하는 과도한 지분가치 할인을 반영하고 있고, 금년에도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 중인 소수 종목 중 하나로 향후 시장 안정 시 상대적으로 빠른 주가 회복이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삼성물산은 최근 그룹공사 매출 부진으로 성장성에 대한 일각의 우려가 있다. 이에 대해 그는 카타르 등 비 캡티브 대규모 수주 시작, 바이오 등 연결 자회사의 안정적인 실적 성장, 수소·태양광·소형모듈원전(SMR) 등 신사업부문의 가시적 성장으로 향후에도 안정적인 성장이 지속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

[두산 임총]①외국인도 반대 중…합병 파고 넘을까?

두산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안 통과 여부를 결정하는 임시주주총회가 오는 12일 열린다. 상당수 외국인 기관투자자들이 개편의 핵심인 두산밥캣의 기업가치 저평가를 이유로 반대하고 나서며 임시주주총회 결과에 이목이 쏠린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로보틱스는 오는 12월 오전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분할·합병계약서 승인의 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해당 건은 특별결의 사항으로 다뤄진다. 특별결의는 분할합병과 같은 중요한 결정이 필요한 경우 회사의 구조와 운영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주주들의 광범위한 동의를 필요로 한다. 이에 따라 주주총회 참석자 3분의 2 이상과 발행주식 총수의 3분의 1 이상이 찬성해야 안건이 통과된다. 앞서 지난 7월 두산은 재무 개선과 사업 구조 재편을 목표로 해당 안건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두산밥캣을 두산에너빌리티에서 인적분할하고, 자회사 두산밥캣을 지배하는 법인을 신설 후 이 법인과 두산로보틱스의 합병을 추진하는 것이다. 두산밥캣을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떼어내 두산로보틱스로 편입한다는 의미다. 두산은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 간의 시너지 극대화로 사업 구조가 재편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시장 반응은 두산의 기대와는 다르게 흘러갔다. 국내외 투자자들이 △주주간 이해상충 △두산밥캣 기업가치 저평가 △합병 비율 불공정성 등을 이유로 분할합병에 강력하게 반대하고 나섰다. 특히 외국 기관투자자들은 분할합병 시 지배주주인 두산을 제외한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밥캣의 소액주주들의 이익이 훼손된다고 지적했다. 합병논리가 맞지 않다는 점은 차치하더라도 분할합병의 핵심인 두산밥캣의 기업가치가 동종 업체와 견줘 상당히 저평가 됐다는 진단이다. 이를 근거로 외국기관투자자 상당수는 두산밥캣의 기업가치가 현저하게 저평가 됐다는 점을 지적하며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실제로 두산밥캣의 기업가치는 최근 12개월 EBITDA(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 대비 약 6.2배로 평가된다. 이는 동종 기업인 캐터필러(12.5배), 디어(10.7배), 구보타(11.1배)보다 낮은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글로벌 의결권자문사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는 “동종기업과 비교 시, 두산밥캣 지분가치가 저평가 돼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소액주주의 희생으로 지배주주(두산)가 이익을 보기 위해 분할합병을 추진할 경제적 유인이 존재한다"며 주주간 이해상충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ISS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기관 투자자들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지배구조 자문사다. 전 세계 1700개 이상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 고객은 주로 대형 연기금, 자산운용사 등이다. ISS의 권고는 이들 기관 투자자들이 의결권을 행사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평가 받는다. 이밖에도 캐나다 공적 연금(CPPIB), 브리티시 컬럼비아 투자공사(British Columbia Investment Management Corporation), 모간스탠리 산하 캘버트 리서치&매니지먼트(Calvert Research & Management), 뉴욕시 그룹 트러스트 5개 연금 등도 두산그룹의 분할합병안에 반대하고 나섰다. 한편 두산은 두산밥캣의 기업가치를 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식 가격 즉 시장가로 산정했다. 법률에 따른 공정한 가치평가 방법이기 때문에 문제될 것이 없다는 주장이다. 시장가에 따라 두산이 책정한 두산밥캣의 주당가치는 7만2729원이다. 기준시가 5만612원에 건설장비 산업군의 과거 10개년 경영권 프리미엄율 평균값 43.7%를 적용한 가격이다. 이에 대해 국내 금융투자업계는 글로벌 경쟁사 대비 최소 60% 저평가됐다며, 시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분할·합병 비율은 불합리하다고 진단했다.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

“금융시장 상황 긴급 점검”...거래소, 비상 시장점검회의 개최

한국거래소가 비상계엄·탄핵 정국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 시장점검회의를 열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는 금융시장 상황 및 향후 국내외 증시전망 등을 긴급 점검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근거 없는 루머 등에 의해 투자불안 심리가 조장되지 않도록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는 18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에 따라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며 “금융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공조, 대응체계를 유지해 시장안정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거래소는 시장 불안이 지속되는 경우 '시장운영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를 구성해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비대위는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경영지원·코스피·코스닥·파생·청산결제본부장, 시장감시위원장 및 상임감사위원으로 구성돼 운영된다.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

[특징주] 코스피 2400선 붕괴...“2300선 무너지면 10년전 박스피 재현”

9일 장초반 코스피가 2400선이 무너졌고, 코스닥은 하락폭이 커지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7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0% 내린 2389.24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3.04% 빠진 641.25에 거래중이다.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정국이라는 정치적 불확실성이 투심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업계는 코스피가 2300선도 무너지면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이어졌던 '박스피' 상황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우려한다. 정다운 LS증권 연구원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등장으로 국내 주식시장에 수출 규제와 이에 따른 경기 우려가 불거졌다고 진단했다. 또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정국이라는 정치적 불확실성마저 더해져 리스크를 키웠다는 분석이다. 정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2300선에서 하방 지지를 기대 또는 희망하고 있지만, 최악의 시나리오로 코스피지수 적정 PBR 수준이 내려갈 수 있다"며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코스피지수는 순자산이 늘어도 PBR 수준이 낮아지면서 1900~2100에서 등락을 거듭했다"고 설명했다.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

한국전력, 전기요금 추가 인상 없이 실적 개선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9일 한국전력에 대해 전기요금 인상 없이 이익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2만6000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했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3~4월 예상됐던 추가적인 전기요금 인상은 정치적 변수 발생으로 어려울 전망"이라며 “다만 현 수준의 SMP(계통한계가격) 유지 시 전기요금 인상 없이 실적 개선이 가능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SMP가 하락한 이유는 현재 유가 수준을 반영한 천연가스 가격, 높은 효율의 신형 LNG(액화천연가스)발전소, 예상보다 높은 기온과 부진한 경제로 저조한 수요 등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내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을 14조3000억원으로 추정했다. 연료비와 인건비, 감가상각비 등 3조8000억원의 비용 인상과 2조7000억원의 기타 매출 감소에도 전력구입비 10조3000억원 감소 효과를 반영한 것이다. 전력구입비는 전력구입단가 하락과 전력구입량 감소 등을 반영해 산정했다.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

[특징주] 국세청 ‘저승사자’도 못이긴다...이재명 테마주 ‘코나아이’ 세무조사에도 ‘강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테마주로 꼽히는 코나아이가 6일 장초반 강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5분 현재 코나아이는 전 거래일 대비 19.16% 급등한 2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대표가 경기도지사로 재직할 당시, 경기도의 지역화폐 운영 대행사였던 코나아이는 이 대표 테마주로 꼽힌다. 국세청의 고강도 세무조사도 투심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풀이된다. 야당 주도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시계추가 빠르게 움직이면서, 이 대표의 차기 대권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코나아이를 대상으로 특별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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