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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정재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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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직불금 신청 개시…임업인 소득 안정 지원 강화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남부지방산림청이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임업직불금) 신청을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임업인의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이번 지원책은 올해부터 신청 기간이 확대돼 더욱 많은 임업인이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업직불금 지급 대상자는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임산물 생산업 종사자와 육림업 종사자다. 임산물 생산업에 해당하려면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최근 1년 이상(연 60일 이상) 종사하고, 연간 120만 원 이상의 임산물 판매 실적을 보유해야 한다. 육림업 종사자는 산림경영계획 인가를 받은 후, 동일 기간 내 등록된 산지에서 1년 이상 종사하며, 최근 10년간 3ha 이상의 육림 실적을 보유해야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임업인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접수를 확대하고, 방문 신청과 온라인 신청을 분리 운영한다. 온라인 신청은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임업-in 통합포털에서 가능하며, 방문 신청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산지 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다. 보다 간편한 신청 절차와 연장된 접수 기간은 임업 직불금의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정책에 대해 임하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임업인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지원하고,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직불금 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것"이라며 “대상자들이 빠짐없이 신청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임업직불금과 관련된 세부 사항은 각 지역 산림부서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림청 임업직불금 상담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jw5802@ekn.kr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경북도가 지난해 도입한 '함께 키워요! K보듬 6000'이 부모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K보듬 6000'은 전통적으로 온 마을이 아이를 돌보던 문화를 현대적 아파트로 재해석한 경북도의 특화 돌봄 사업으로, 공동주택 1층에 공동 육아 나눔터, 다 함께 돌봄 센터, 어린이집 등 돌봄 시설을 통합 운영한다. 지역 공동체와 자원봉사자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수준 높은 돌봄 서비스를 하루 9시간에서 24시간 동안 제공하며 365일 운영된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K는 경북(Gyeongbuk-do)에서 만든 돌봄 모델을 대한민국(Korea)으로 확산시킨다는 의미고, 보듬은 상대방을 따뜻하게 품에 안아 보호하고 배려하는 행동을 의미하며, 6000은 1년 365일 24시간 아이를 보호하고 감싼다는 의미로 '육아 천국'의 축약어다. K보듬 6000은 일단 아침 7시 30분부터 자정까지 운영되며, 주중 야간뿐만 아니라 주말과 공휴일에도 이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특히, 안전한 돌봄 연계 시스템을 구축해 부모가 직접 가지 않아도 아이가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K보듬 6000 덕분에 마음 놓고 일할 수 있어요"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부모들은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맞벌이 부모 A씨는 야간 근무를 시작한 A씨는 이전까지 시댁과 친정의 도움을 받아 아이를 맡겼지만, 여의치 않은 경우가 많았다. 그는 “K보듬 6000을 이용한 후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지정된 돌봄시설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어 걱정을 덜었다"며 안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독박 육아 중인 C씨는 남편이 해외에서 근무하게 되면서 육아를 혼자 감당해야 했던 C씨도 큰 도움을 받고 있다. “병원 진료를 볼 때나 가끔 재충전이 필요할 때 아이를 맡길 수 있어 정신적으로 여유가 생겼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창업을 준비하는 D씨는 꽃집 창업을 준비하던 D씨는 어린이집을 구하지 못해 아이를 데리고 공사장에 다닐 수밖에 없는 현실에 놓여 있었다. 하지만 K보듬 6000 덕분에 “아이를 안전한 곳에 맡길 수 있어 창업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주말도 바쁜 카페 운영자 E씨는 카페를 운영하는 E씨는 주말까지 쉬지 못해 아이들과 함께할 시간이 부족했다. 하지만 “K보듬 6000에서 영어 수업도 듣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어 너무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아동들도 만족하는 포용교육의 장 K보듬 6000은 통합 돌봄의 모범 사례로도 주목받고 있다. 장애·비장애 아동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포용적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한 자영업자는 “장애를 가진 아이가 또래 친구들과 함께 놀이 활동을 하며 점점 밝아지는 모습을 보고 큰 변화를 실감했다"고 전했다. 또한 대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아이들과 형·누나처럼 지내는 정서적 교감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일부 대학생들은 돌봄 활동이 끝난 후에도 아이들을 찾아와 간식을 나누며 유대감을 이어가고 있다. 초등학생 학부모 B씨는 축구 선수가 꿈인 큰아이를 응원하기 위해 주말마다 경기장을 찾으면서 작은아이를 돌보는 일이 가장 큰 부담이었다. “이제는 K보듬 6000에 맡기고 큰아이 경기를 편하게 볼 수 있다. 작은 아이도 다양한 놀이 활동을 즐기며 좋아한다"고 전했다. 이에 경북도는 'K보듬 6000'은 지난해 포항, 안동, 구미, 경산, 예천, 김천, 성주 등 7개 시군에 53곳이 개소한데 이어 올해는 전 시군으로 확대한다. 엄태현 경상북도 저출생극복본부장은 “K보듬 6000은 단순한 보육 서비스를 넘어 부모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지원군"이라며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돌봄 시스템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도는 저출생과 전쟁 승리를 위한 해법으로 '공동체 회복'을 들고 나왔다. 저출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가족의 해체, 공동체의 붕괴를 막아야 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jjw5802@ekn.kr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 자치경찰위원회와 경북경찰청이 아동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해 '아동안전지킴이' 819명을 선발했다. 19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이번 선발 경쟁률은 평균 2.3대 1로 지난해(1.9대 1)보다 소폭 상승해 높아진 관심을 반영했다. 올해 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는 지역별 치안 수요에 맞춰 경북 23개 시·군에 배치된다. 지역별 선발 인원은 포항 137명, 구미 121명, 경주 83명, 경산 82명을 비롯해 안동 55명, 김천 50명, 영주 33명 등이다. 이들은 236개 초등학교 통학로, 공원, 놀이터 등 아동이 자주 찾는 곳에서 하루 2~3시간씩 순찰하며 아동 대상 범죄를 예방한다. 특히 학교전담경찰관(SPO), 배움터지킴이와 연계해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동안전지킴이는 아동 범죄 예방에 대한 봉사 의지가 높은 사람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체력검사, 면접평가를 거쳐 선발됐다. 모집은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14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지역별 경찰서에서 자체 심사를 통해 최종 인원을 확정했다. 이들은 오는 3월 4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이에 앞서 23개 시·군 지구대·파출소에서 직무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과정에는 아동 대상 범죄 예방 및 대응 방법, 실제 사례 중심의 특별교육이 포함돼 현장 대응력을 높일 예정이다. 손순혁 경북도 자치경찰위원장은 “아동안전지킴이 활동 강화를 통해 아동 안전 사각지대를 없애겠다"며 “올해부터는 학교전담경찰관, 배움터지킴이와 협력해 보다 촘촘한 아동 보호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이 아동 범죄 예방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며 지역 사회의 신뢰를 높이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확대가 기대된다. jjw5802@ekn.kr

청송군, 제2기 ‘나도 청송 홍보맨’ 위촉 및 SNS 교육 진행

청송=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청송군은 18일 군청 공직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제2기 '나도 청송 홍보맨'을 위촉하고 홍보 활성화를 위한 다짐 대회와 SNS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나도 청송 홍보맨'은 군정 정보를 직접 홍보 부서에 전달하여 군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돕는 역할을 하며, 군정의 홍보를 담당하는 공직자로 이뤄진다. 이를 통해 군민과 공감하는 소통 행정을 추진하고, '소통 청송'을 실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선발된 홍보맨과 함께 100여 명의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SNS 개념과 마케팅 활용 방안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으며,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에게 SNS를 통한 효과적인 홍보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행정의 핵심은 군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고 소통하는 것"이라며 “'나도 청송 홍보맨'들이 군민과의 소통을 통해 '소통 청송'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jjw5802@ekn.kr

안동시의회, 제255회 임시회 19일 개회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시의회는 19일부터 26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55회 임시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함께 안동시정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임시회에서는 집행부가 제출한 '안동시 소송수행자 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9건의 안건과 의원 발의 조례 6건 등 총 25건의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의회는 세부 일정을 통해 각종 안건을 심사하고, 시정에 대한 중요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개회식은 19일 오후 2시에 시작되며, 제1차 본회의에서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의 의결을 진행한다. 김새롬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3대문화권 선도사업 및 안동시립공연단에 관한 집행부의 입장을 묻고, 이어지는 상임위원회에서는 집행부 제출 안건 및 의원 발의 조례안을 심사한다. 21일부터 25일까지의 본회의에서는 실·국·소장들이 참석해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고, 마지막 26일 제5차 본회의에서는 시정질문과 답변을 마친 뒤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들을 의결해 임시회를 종료할 예정이다. jjw5802@ekn.kr

산림청, 2025년 사유림 매입… 안정적인 산주 지원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남부지방산림청은 2025년에도 대구·경북 및 부산·울산·경남 일부 지역의 사유림 142ha를 대상으로 산지연금형 매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산주들에게 안정적인 생활자금을 제공하고,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증대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2021년 도입됐다. 산지연금형 제도는 국가가 개인의 산을 매입하고, 그 대금과 함께 일정 기간 동안 매월 분할 지급하는 형태로, 산주들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생활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작년 7월부터는 '공익임지'로만 제한되었던 매수 대상지가 '경영임지'로 확대돼, 산주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경영임지'는 조림, 숲가꾸기, 임도 설치 등의 산림사업이 가능한 지역으로, 산주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산지연금형 매수 외에도 일시지급형 매수도 추진된다. 일시지급형은 매매대금을 한 번에 지급하는 방식으로, 산주가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매도 희망자는 산림청 누리집을 통해 관련 공고를 확인하고, 매매 대상 산지의 관할 국유림관리소에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임하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국가가 산림을 관리해 공익적 기능을 높이는 동시에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산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제도를 통해 국가가 관리하는 산림의 질적 향상과 산주들의 노후 보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jjw5802@ekn.kr

[E-로컬뉴스] 경북교육청 소식

◇ 경북교육청, 유아 생존수영 교육 시범유치원 확대 운영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2025년부터 유아 생존수영 교육 시범유치원을 확대 운영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유아들의 생명 보호 능력과 기초체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이 사업은 유치원부터 물에 대한 적응력과 비상시 자기 생명을 보호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교육은 유치원 자체 수영장과 인근 초·중·고등학교, 지자체 수영시설, 이동식 수영장 등 다양한 시설을 활용해 진행되며, 10차시를 기준으로 유아 발달 특성과 교육과정을 고려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경북교육청은 1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유아 1인당 8만 원을 지원하며, 상반기와 하반기에는 업무 담당자 대상의 컨설팅 및 성과공유회를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일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유아기부터 물에 대한 친숙감을 기르고, 생명 보호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북교육청, 2025년 재정집행 점검 회의 개최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2025년 재정집행 점검 회의를 18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재정집행 실적을 평가하고, 2025년 재정집행 방향에 맞춘 주요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는 상반기 재정 신속 집행 목표인 1조 1034억 원 달성을 목표로, 집행 이력 관리카드를 활용해 실적을 관리하고, K-에듀파인을 통해 매주 집행 실적을 공개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정집행 목표 달성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 경북교육청, 교과별 교수학습과 평가계획 작성 지원 자료집 배포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2025년 교과별 교수학습과 평가계획 작성을 돕기 위해 자료집을 배포했다. 이 자료집은 신퇴계 교과 교사단이 중심이 되어, 중학교 50개 과목과 고등학교 55개 과목에 대해 우수 교수학습과 평가계획을 집대성한 것이다. 교사들이 질문탐구 수업을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돕는 참고 자료로 활용되며, 새로운 서식과 작성 예시도 제공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 자료집이 교사들이 더욱 깊이 있는 수업을 계획하는 데 유용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jjw5802@ekn.kr

[E-로컬뉴스]안동시, 영주시, 영주시의회, 의성군, 봉화군 소식 등

◇ 안동시, 취약계층 식생활 지원 위한 농식품바우처 사업 시행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시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농식품바우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총 2억7천만 원(국비 50%, 도비 15%, 시비 35%)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약 330여 가구가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이 사업은 임산부, 영유아, 18세 이하 아동이 있는 생계급여 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가구원 수에 따라 월 4만 원(1인)에서 최대 8만3천 원(3인)까지 차등 지원된다. 전자카드 형태로 지급되는 바우처는 3월부터 12월까지 최대 10개월간 사용 가능하다. 지원 대상자는 17일부터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또는 농식품바우처 누리집과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으며, 발급된 바우처는 3월 4일부터 사용 가능하다. 바우처 이용 가구는 경상북도 내 지정된 매장과 전국 온라인 사용처에서 신선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안동시 내 사용처는 농협, 한살림경북북부소비자생활협동조합, 편의점 등 186개소로, 상세 목록은 농식품바우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농식품바우처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식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농축산물 소비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먹거리 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영주시, 중앙부처 공무원과 정책 간담회 개최 영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주시는 17일 세종시에서 영주시와 영주 출신 중앙부처 공무원이 함께하는 정례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국비 확보와 주요 현안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 모색과 인적 네트워크 강화를 목표로 마련되었다. 영주시에서 박남서 시장을 포함한 국장급 공무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획재정부 조만희 소득법인세정책관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중앙부처 관계자 17명이 참석하여 영주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박 시장은 영주호 주변 종합 개발사업,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 국도28호선 대체우회도로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등 주요 사업을 소개하며 중앙부처 차원의 협력과 관심을 요청했다. 박 시장은 “영주의 발전을 위해 향우 공무원들의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에 감사하며, **국비 확보와 주요 사업 추진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조만희 소득법인세정책관은 “중앙부처와 영주시가 협력하여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영주시는 영주 출신 중앙부처 공무원과의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매 분기 정례 간담회를 개최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국비 확보와 주요 현안 해결에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 영주시의회, '청렴한마디' 캠페인 통해 청렴 실천 의지 다져 영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주시의회가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청렴한마디'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의원들이 매달 릴레이 형식으로 자신이 생각하는 '청렴'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방안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김병기 의장(사진)은 '춘풍추상(春風秋霜)'을 제안했다. 이는 '대인춘풍 지기추상(待人春風 持己秋霜)'에서 유래한 고사성어로, 타인을 대할 때는 봄바람처럼 부드럽게, 자신을 대할 때는 가을 서리처럼 엄격하게 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 의장은 “시민들에게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마음과 행동으로 다가가고, 스스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행동하는 것이 진정한 청렴이라고 생각한다"며, “영주시의회의 청렴도 평가 결과를 반성하고, 자정 노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영주시의회는 캠페인을 통해 의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를 높이는 것은 물론, 이를 '청렴소통공간'(영주시의회 홈페이지)에 게시해 시민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 의장은 “이 캠페인이 청렴한 의회 조성을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의성군, 2025년 한국지질공원네트워크 정기총회 개최 의성=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의성군은 '2025년 제1차 한국지질공원네트워크(KGN) 정기총회'가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개최된다고 밝혔다. KGN은 국가지질공원의 협력과 발전을 위한 전국 단위 협의체로, 이번 총회는 의성군이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된 후 처음으로 열리는 전국 행사다. 이번 총회에는 전국 16개 국가지질공원의 관계자 48명이 참석하며, 지질공원 운영 지원 예산 확대, 지자체 연합형 지질공원의 예산 배정 개선, 지질공원의 전문성 강화 및 국제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KGN과 한국세계지질공원네트워크(KGGN) 간 협력 강화 방안도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총회 첫날(20일)에는 의성문화원 다목적 강당에서 새로운 KGN 의장단 선출 및 주요 업무 회의가 진행된다. 이어 둘째 날(21일)에는 산운생태공원의 의성에코센터와 산운마을을 방문, 의성군의 지질 자원과 관광 자원을 직접 체험하는 현장 견학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총회를 통해 국내 지질공원 간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봉화군, 2025년 재정분야 심의위원회 개최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봉화군은 18일 본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재정분야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지방보조사업 수행 사업자 선정, 재정투자사업 등 총 16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재정 투입에 따른 효율성 및 적절성을 심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청년 브랜딩 탐색 지원사업을 포함한 11건의 지방보조사업 수행 사업자 선정과, 2025년 봉화군 벚꽃엔딩축제(2.7억원), 2025년 봉화군 농산물 축제(2.9억원), 가시골 저수지 설치사업(92억원) 등의 재정투자사업이 다뤄졌다. 또한 2024년 통합재정안정화기금 결산에 관한 사항도 논의됐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각 안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교환되었으며, 특히 지방보조사업 수행의 공정한 집행과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철저한 검토가 이뤄졌다. 또한, 투자사업의 적정성 및 타당성을 심사하고, 현실적인 개선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봉화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정운용의 건전성 확보를 위해 위원회의 기능을 강화하고, 재정 집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jjw5802@ekn.kr

대구 군부대 이전, 군위군이 최적지로 떠오르는 이유

군위=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국방부는 지난 1월 20일 '대구 군부대 이전 예비후보지 선정 심의위원회'를 열고 군위군, 영천시, 상주시를 이전 후보지로 선정했다. 대구 도심에 위치한 5개 군부대(육군 제2작전사령부, 제50사단 사령부, 제5군수지원사령부, 공군 제1미사일방어여단, 방공포병학교)를 이전하는 이번 사업은 군 작전 수행 환경을 최적화하고,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군위군은 대구경북 신공항과 연계한 뛰어난 교통망과 넓은 가용 부지를 갖춘 점에서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이 지역은 대구 도심과의 접근성이 탁월하며, 군의 전략적 기동성과 운송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강점을 지닌다. 특히 교통망 확충 계획이 이전 대상지 중 가장 두드러진다. 팔공산을 관통하는 고속도로 신설과 중앙고속도로 동명동호JC~군위JC 구간 6차로 확장이 추진되면서 대구에서 군위까지 이동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또한, 조야~동명 광역도로 건설 사업이 완료되면 일반 도로를 통한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철도망 확충도 빠르게 진행 중이다. 대구경북 광역철도(서대구-의성)가 중앙선(의성-영천), 대구선(영천~동대구)과 연계되면, GTX급 차량이 투입돼 서대구에서 신공항까지 4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해진다. 이는 군 장병들의 이동 편의성을 대폭 개선하고, 부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요인이 될 것이다. 이와 함께 군위군이 제공할 수 있는 넓은 부지와 지역 사회의 높은 수용성 또한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군사 시설 조성에 필요한 추가 인프라 구축 비용이 상대적으로 낮아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 요소로 평가받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은 대구와의 뛰어난 연결성을 기반으로 군 작전 수행에 최적화된 입지"라며, “대구경북 신공항과 연계한 교통망 확충이 부대 이전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군부대 이전이 현실화될 경우, 군위군은 국방 요충지로 거듭나는 동시에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jjw5802@ekn.kr

◇ 경북도, 2026년 국비 12조 원 확보 총력…미래 성장 기반 강화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가 2026년도 국비 확보 목표를 12조 3천억 원으로 설정하고, 대규모 국책 사업 유치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18일 경북도청 원융실에서 열린 '2026년도 국비 확보 추진 상황 보고회'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국내외 경제 위기 속에서도 경북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재정 확보가 최우선 과제"라며, 국비 사업 발굴과 반영에 적극 나설 것을 주문했다. 보고회에서는 R&D, 산업, 교통 인프라, 농림·수산, 문화·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비 확보 전략이 논의됐다. 특히 △양자 기술 성능시험환경 개발 △반도체 웨이퍼 공정장비용 테스트베드 구축 △바이오 인공장기 실증제작 플랫폼 구축 등 미래 핵심 기술과 관련된 연구개발(R&D) 사업 유치에 집중할 계획이다. 교통망 확충을 위한 국비 확보 노력도 이어진다. 경북도는 △대구·경북 광역철도(서대구의성) △대구권 광역전철 2단계(김천구미) △달빛철도(광주~대구) 등 지역 간 연결을 강화하는 철도 사업에 대한 지원을 정부에 요청할 방침이다. 농림·수산 분야에서는 스마트농업육성지구 조성과 수산물 물류센터 건립, 포항국제여객터미널 조성 등을 추진하고, 문화·환경 부문에서는 형산강 환경정비 사업, 국립세계유산원 건립, 폐광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e스포츠 국가대표 훈련센터 설립 등의 국비 지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올해 상반기 정부 부처 예산 요구 단계에서 지역 핵심 사업을 반영하고, 하반기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도 적극 대응해 목표 달성을 이끌어낼 방침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이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이자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에 온 힘을 쏟겠다"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북도, 취약계층 위한 농식품바우처 카드 발급…식생활 지원 강화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가 저소득층의 식품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17일부터 '농식품바우처 카드' 발급을 시작했다. 이 제도는 생계급여를 받는 임산부, 영유아, 18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지정된 가맹점에서 채소, 과일 등 신선 농산물을 카드로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북도는 2020년부터 김천, 문경, 상주, 청도, 예천에서 시범 운영한 후 올해부터 22개 시·군으로 확대 시행한다. 지원 금액은 4인 가구 기준 월 10만 원이며,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다만, 보장시설 수급자 및 영양플러스 사업 이용자는 중복 지원을 방지하기 위해 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 사업에는 총 43억 원(국비 21억, 도비 6억, 시·군비 16억)이 투입되며, 약 5천여 가구가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지원 품목은 국내산 채소, 과일, 흰 우유, 신선알류, 육류, 잡곡, 두부류 등으로, 사용처는 하나로마트, GS더프레시, GS25, CU, 농협몰 등 온·오프라인 가맹점이다. 신청은 17일부터 농식품바우처 누리집,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사업이 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지속 가능한 농식품 소비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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