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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정재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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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오는 24일부터 3월 9일까지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열리는 APEC 고위관리회의(SOM1)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철저한 식음료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10일 빈틈없는 위생 점검에 들어갔다. SOM은 'Senior Officials Meeting'의 약자로 고위관리회의를 지칭하며, SOM1은 제1차 고위관리회의를 뜻한다. SOM은 APEC 내에서 정상회의 주요 의제에 관한 실질적인 협의와 결정을 이끄는 핵심협의체로 정상회의 사전 준비나 예행연습의 성격도 지닌다. 이번 SOM1에서는 총 100여 차례의 회의가 개최될 예정으로 이를 위해 APEC 회원국 대표단 등 약 2천여 명이 경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SOM1 회의의 식음료 안전관리는 경북도가 주관하며, 22개 시·군, 대구식약청, 경북보건환경연구원 등 관련 기관과 협력해 5개 반 24개 조 90명으로 구성된 추진반이 운영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SOM1 회의는 각국 고위 관리들이 중요한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인 만큼, 참석자들이 안전하게 회의에 임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이번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경북의 식품안전관리시스템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추진반은 10일부터 회의가 끝나는 3월 9일까지 회의장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주요 숙박시설 및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과 식품 수거 검사를 진행한다. 또 이날 부터 23일까지는 도 및 경주시, 대구식약청이 합동으로 식음료 시설의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조리 종사자 대상 노로바이러스 검사 및 위생 교육을 실시한다. 점검 첫날 경북도 보건정책과장과 대구지방식약청장은 직접 시설 위생 상태, 조리 과정 및 식품 보관 방법을 점검했으며 식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4일부터 3월 9일까지 회의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HICO 및 주요 숙박시설 5곳에 식음료 검사관이 상주하며, 식재료 검수부터 배식까지 전 과정을 철저히 점검한다. 또한, 공식 오찬과 만찬 등에서 제공되는 식품에 대해 신속 검사를 시행하여 안전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회의 기간 중 식중독조사반을 편성·운영하여 만일의 식품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회의 참석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원활하게 회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jjw5802@ekn.kr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아열대작물연구소' 설립의 토대를 마련했다. 이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이철우 도지사가 약속한 공약으로, 2년 만에 구체적인 추진 계획이 확정됐다. 경북도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연구소 입지 평가 용역을 실시한 결과, 기후 적합성, 연구 기반, 지자체 추진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포항시를 최적지로 선정했다. 포항은 저온기 평균기온, 아열대기후 진입도, 미래 기온 변화 전망, 연구 인프라 구축 가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앞으로 30년 후 농업 환경은 아열대기후로 인해 큰 변화를 맞이할 것"이라며 “기후변화 대응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경북도가 아열대작물연구소를 통해 2025년 과수산업 1번지의 명성을 이어 2070년에는 아열대산업 1번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포항시와 협력해 관계 법령 검토를 시작으로, 연구소 설립을 위한 토지·건축 등 중장기 예산 확보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예정이다. 경북도는 전국 사과 생산량의 60%, 포도 56%, 복숭아 50%를 차지하는 온대과수 대표 생산지이지만,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과 늦더위로 과수 품질 저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경북도는 아열대작물 육성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조례 제정, 아열대연구팀 신설, 농가 기술 지원 강화 등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체계를 구축해왔다. 아열대작물연구소는 동해안 지역 최초의 농업연구기관으로, 기후변화 대응뿐만 아니라 농업 발전, 관광 특산물 개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jjw5802@ekn.kr

경북도, 2025년 ‘K보듬 6000’ 전면 시행…돌봄 공백 최소화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K보듬 6000' 사업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실시, 도내 모든 희망시군에서 시행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2024년 시범 운영을 거친 후, 2025년부터 전면 확대·개편된 돌봄 정책이 시행되는 것이다. 'K보듬 6000'은 경상북도의 저출생 극복 6대 분야 중 완전돌봄 핵심사업으로, 부모가 온종일(오전 7시 30분~밤 12시)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 것이 목표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 시범운영하던 기존 7개 시군 53개 돌봄센터에서 16개소를 추가 확대하여 11개 시군 69개소로 운영을 확장하며, 연중 수요조사를 통해 희망 시군 전부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경북도는 아울러, K보듬지원센터를 신설해 종사자 교육, 우수 돌봄 프로그램 개발, 서비스 연계 콜센터 운영 등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엄태현 경북도 저출생극복본부장은 “저출생 극복을 위해서는 피부에 와닿는 돌봄 정책이 필수적"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아이들과 부모님을 직접 돌보는 선생님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세부내용을 보면 우선 기존의 주중 돌봄 서비스에서 확장하여 올해부터는 모든 공휴일에도 운영되며, 맞벌이 부모를 위해 아침 운영시간이 기존 9시에서 7시 30분으로 앞당겨진다. 맞춤형 특별 프로그램도 강화한다. 주 1~7회 외국인 보듬교사를 운영하고, 영유아 대상 정기 발달검사를 시행하며, 초등 저학년을 위한 맞춤형 한글학습 프로그램도 도입된다. 또한, 각 시설별로 아이 중심 프로그램 및 보호자·공동체 참여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편성할 수 있도록 했다. 안전 관리에도 대폭강화해 모든 돌봄시설에 119 신고 비상벨 설치가 의무화되며, 자율방범대·의용소방대의 안전 이동 동행 지원이 추가된다. 또한, 장기 돌봄 아동을 위한 상담 지원을 신설하여 심리 정서적 성장을 돕는다. 이와 함께, 돌봄시설 종사자들에게는 특별수당과 추가 인력 지원이 제공되며, 우수시설 평가를 통해 선진지 견학과 시설 개보수 지원도 이루어진다. jjw5802@ekn.kr

예천군, ‘농촌공간정비 공모사업’ 선정…금남지구 50억 원 확보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예천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도 농촌공간정비 공모사업'에서 용궁면 금남지구가 최종 선정되며 총사업비 50억 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촌 지역 내 난개발 요소인 축사, 공장, 빈집 등의 유해 시설을 정비하고, 그 공간을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생활SOC 시설로 조성해 정주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금남지구는 천연기념물 제400호 금남리 황목근 인근에 위치한 지역으로, 돈사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해 주민과 관광객들의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돼 왔다. 이에 예천군은 해당 돈사를 철거하고, 축사 부지를 활용해 주민들이 직접 관리하는 허브정원을 조성하는 계획을 제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예천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정주 환경을 대폭 개선하는 동시에, 농촌체험마을, 정보화마을, 청년마을 등 현재 추진 중인 다양한 마을사업과 연계해 귀농·귀촌인의 유입을 촉진할 계획이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농촌공간정비사업 선정을 통해 금남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쾌적한 정주 환경 조성과 함께 활력 넘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jw5802@ekn.kr

안동시, 이·통장 임명제도 개편…주민 갈등 해소 기대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시는 7일 '2025년 제1차 읍·면·동 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2024년 12월 27일부터 개정·시행된 '안동시 이·통장 임명 및 반장 위촉 등에 관한 규칙'을 읍·면·동에 상세히 공유하며 적극적인 이행을 당부했다. 기존에는 주민총회(투표)를 통해 읍·면·동장이 이·통장을 임명했으나 선거 과정에서 △후보자 간 비방 △금품 제공 의혹 △절차적 신뢰성 문제 등이 발생하며 주민 갈등이 지속되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안동시는 주민 간 분쟁을 해소하고 지역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이·통장 심사위원회'를 통한 임명 제도를 도입했다. 심사위원회는 읍·면·동장을 위원장으로 하며, 해당 지역을 잘 아는 기관단체장과 객관적인 주민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읍·면·동장이 보다 다양한 주민들과 소통하며 적절한 위원을 선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규칙 개정을 통해 주민 간 갈등이 해소되길 기대하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봉사할 수 있는 사명감 있는 이·통장이 임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화합과 마을 발전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jjw5802@ekn.kr

경북도의회, APEC 정상회의 준비 점검 및 소나무재선충병 대응 강화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7일 경주에서 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도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APEC 정상회의 지원 준비 상황과 산림 문제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통해 경상북도가 국제적 행사 준비와 생태계 보호라는 두 가지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다. 위원회는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범시도민지원협의회 출범식'에 참석해 추진 경과 보고를 청취하고, 도민과 함께하는 협의회의 활동을 격려했다. 이어 경주시 양남면에 위치한 재선충병 목재파쇄장을 방문해 '소나무재선충병 총력대응 결의대회'에 참여했다. 결의대회에는 산림청, 경상북도 및 유관기관 관계자, 방제 종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위원들은 드론 방제, 나무 주사, 고사목 벌채, 잔가지 수거작업 등 방제 시연을 직접 참관했다. 이를 통해 산림 방제 의지를 다지고, 재선충병 예방 및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모색했다. 이동업 위원장은 “APEC 정상회의는 경상북도와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행사인 만큼 철저한 준비와 도민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지원협의회와 함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은 도내 산림 생태계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정책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jjw5802@ekn.kr

경북도, 2025년 APEC 성공 개최 위한 지원협의회 출범 및 문화총감독 위촉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7일 경주예술의전당에서 'APEC 범시도민지원협의회 출범식 및 기념 음악콘서트'를 개최하며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도는 또 문화총감독으로 홍익대학교 교수를 문화총감독으로 위촉했다. ▲APEC 성공 기원, 범시도민지원협의회 출범식 개최 출범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시민단체 대표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에서는 APEC 준비상황 보고, 결의선언문 낭독, 성공 개최 퍼포먼스가 진행되었으며, 2부에서는 인기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열렸다. APEC 성공 개최를 위한 민간 협력 조직인 'APEC 범시도민지원협의회'는 경주시민과 시민단체 대표 1000여 명으로 구성됐다. 협의회 회장으로는 박몽룡 전 경주YMCA 이사장과 이상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이 공동 추대됐다. 협의회는 회장단, 사무국, 시도민협력단, 운영단(기획운영·미디어홍보), 시민홍보단, 청년홍보지원단, 시민자원봉사단, APEC시민대학 등 8개 조직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시민자원봉사단은 경제지원, 선진관광, 교통안전, 환경정비의 4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출범 이후 APEC 홍보와 지역민 의견 수렴을 비롯해 상거래 질서 확립 캠페인, 숙박·음식업 서비스 개선 운동, 사회적 안전을 위한 치안 활동, 도시환경 정비 등 '친절, 미소, 청결'의 선진 문화시민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APEC 성공 개최를 위한 뜻깊은 활동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도민이 한마음으로 노력한다면 경상북도 경주는 국제도시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APEC 2025 KOREA 문화총감독으로 이도훈 교수 위촉 경북도는 APEC 2025 KOREA 문화축전 행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이도훈 홍익대학교 교수를 문화총감독으로 위촉했다. 이도훈 문화총감독은 현재 홍익대학교 영상·커뮤니케이션 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05년 APEC 정상회의 정상만찬 문화공연을 총괄 기획한 바 있다. 또한 구미 전국체육대회 총감독과 평창동계올림픽 개·폐막식 제작단장을 맡아 세계적인 문화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이 있다.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한국의 대표 역사도시 경주에서 개최되는 만큼, 경상북도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경북의 문화적 가치를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5韓 체험 문화 프로그램, 신라 역사 문화 기반 뮤지컬 상설공연, 드론아트쇼 등이 있으며, 지역 미술관과 협력한 전시 프로그램과 국립예술단체의 브랜드 공연도 마련된다. 이를 통해 경주의 문화적 위상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이도훈 문화총감독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각 문화 프로그램의 주제와 컨셉을 정리하고, 각국 지도자들에게 특별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며 경북 문화를 홍보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행사 운영 지침을 마련하고, 참가국의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전시·공연·체험 프로그램 개발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jjw5802@ekn.kr

경북도, 2024년 지방세입 징수 목표 5조2천832억 원 설정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6일 도청 화랑실에서 2024년 지방세입 징수 목표를 5조 2천832억 원(도세 3조 1천110억 원, 시군세 2조 1천722억 원)으로 설정하고, 불확실한 세수 여건 속에서도 목표 달성을 위해 시군 세정과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호진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해 시군 세정업무 부서장 4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지방세 관계 법령 개정 사항 안내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납부 홍보 △건축물 시가표준액 의견 청취 요령 △법인 및 기획 세무조사 운영 계획 △체납세 징수 노력 강화 등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도와 시군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경북도와 시군은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을 줄이기 위한 전략을 추진해 왔다. 특히, 가상자산, 공사채, 주식, 펀드 등 투자자산 일제 조사, 빅데이터를 활용한 징수 가능성 예측, 체납액 납부 독려 및 자산 압류 등 차별화된 징수 전략을 시행하며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노력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2025년 보통교부세 산정에서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감소로 전년 대비 1370억 원의 패널티가 줄었으며, 2024년 재정분석 평가에서는 △지방세 징수율 제고 △지방세 체납액 감소 △세외수입 체납액 관리 개선 △세수 오차율 감소 등 세정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거두며 경북도가 최우수 등급(가등급)을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회의 현장을 방문해, 시군 세무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경북 내 활발한 투자 유치를 통해 세수 확보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jjw5802@ekn.kr

[E-로컬뉴스] 청송군, 영주시 소식 등

◇ 윤경희 청송군수 '군민과 대화의 날' 성황리에 마무리 청송=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윤경희 청송군수가 새해를 맞아 실시한 '군민과 대화의 날' 행사가 주민들의 큰 공감 속에 지난 7일 진보면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성과와 2025년 군정 운영 방향을 군민과 공유하고, 각 읍·면의 현안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4일부터 7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됐다. 주왕산면·청송읍을 시작으로, 현동면·부남면(5일), 현서면·안덕면(6일), 파천면·진보면(7일) 순으로 이어졌다. 행사에서는 각 읍·면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이뤄졌으며, 특히 윤 군수는 주민들의 생활 속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즉문즉답 방식의 소통 행정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송군은 이번 대화에서 나온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 현장 확인 및 계획 수립에 나설 예정이며, 시급성과 효과성을 면밀히 검토하여 군민 입장에서 최대한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즉시 추진 가능한 사안은 신속히 실행할 계획이다. 윤경희 군수는 “이번 대화의 자리는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함께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바라는 청송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영주시, 정월대보름 맞아 다채로운 전통 행사 개최 영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주시 곳곳에서 한 해의 시작과 시민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다. 시에 따르면 오는 1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순흥초군청 민속문화제(순흥 선비촌) △무섬마을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문수면 수도리) △소백산텃고을 세시풍속 한마당(풍기읍 남원천) 등 다채로운 전통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순흥초군청 민속문화제는 선비촌 광장에서 열린다. 100여 년 역사의 농민 자치기구인 순흥초군청의 전통을 계승하고, 전통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길놀이와 농악 시연을 시작으로 △순흥도호부사 행차 재현 △성하·성북 줄다리기 △달집태우기 등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떡메치기, 서화 전시 및 퍼포먼스, 전통공예, 천연염색 체험 등의 부대행사와 마을대항 윷놀이도 준비되어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무섬마을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는 문수면 수도리 무섬마을 백사장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유제, 쥐불놀이, 풍물놀이 등의 전통 민속놀이가 진행되며, 어묵·시루떡 나눔, 고구마 구워 먹기 등 음식 나눔 행사도 마련된다. 특히, 달이 뜨는 시각에 맞춰 짚과 솔가지를 이용한 달집을 태우며 모두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소백산 텃고을 세시풍속 한마당은 풍기읍 남원천변에서 열린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과 관광객들은 소원지를 적어 달집과 함께 태우며 한 해의 소망을 기원한다. 또한, 투호, 제기차기 등의 민속놀이와 함께 밸리댄스, 민요 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져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다양한 정월대보름 행사를 함께 즐기며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달집과 함께 지난 액운을 전부 태워 버리고, 2025 을사년은 밝고 둥근 보름달처럼 모두의 얼굴에도 환한 웃음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jjw5802@ekn.kr

영양군, 더욱 촘촘한 복지망 구축…“소외 없는 따뜻한 영양 실현”

영양=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양군이 2025년을 맞아 더욱 발전된 복지 체계를 확립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존 복지 정책의 가시적 성과를 바탕으로 그 틀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군은 7월부터 70세 이상 대중교통 무임승차 시스템을 도입하고, 특별교통수단 운행 시간을 기존 오후 6시에서 오후 10시까지 연장해 어르신들의 교통복지 서비스를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고령화 사회에 맞춰 보건소 내 수중재활센터를 본격 운영해 관련 질환 치료와 재활 지원을 강화한다. 아울러 5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건강검진비(30만 원, 2년 1회)를 지원하고,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는 무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실시해 의료비 부담을 낮추고 있다. 치매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 맞춤형 치매통합관리서비스(4.5억 원 규모)를 도입하고, 어르신 맞춤형 안심돌봄 환경을 조성해 보다 체계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20억 원 투입해 경로당 4개소를 신축하고, 기존 경로당을 스마트경로당으로 전환해 보다 편안한 어른신 여가 공간으로 조성한다. 이를 통해 군민 건강지수를 높이고, 전국 최고의 장수마을로 조성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은 보편적 의료권 보장이라는 틀 안에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더욱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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