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의회 저출생지방소멸극복특별위원회는 22일 제350회 임시회에서 저출생·지방소멸 문제 관련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형식 위원장은 육아휴직 대체 인력 확충과 일자리 창출을 제안했다. 김재준 부위원장은 청년 일자리 지원을, 황두영 의원은 의료 인프라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창기 의원은 육아휴직 인센티브 확대를 촉구했으며, 남영숙 의원은 일·가정 양립 지원 정책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형식 위원장은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