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이미지

손중모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손중모 기자 입니다.
  • 전국부
  • jmson220@ekn.kr

전체기사

칠곡군, 칠곡낙동강평화축제 성공 개최 기원 ECO칠곡 쓰담걷기 행사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칠곡군은 지난27일 애국동산에서 약 160여명이 참석해 제11회 칠곡낙동강평화축제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ECO칠곡 쓰담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쓰담걷기란 '쓰레기를 담으며 걷는다'는 환경보호 건강활동으로 '플로깅'의 순우리말이다. 칠곡군은 매월 27일을 쓰담걷기의 날로 지정하여 올해 3월부터 꾸준히 쓰담걷기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이 날 행사에서 칠곡군수와 공무원들이 애국동산 태극기 계단에서 다함께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로 제11회 칠곡낙동강평화축제 성공 개최를 염원하였다. 쓰담걷기는 총 3개 구간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제1구간은 애국동산에서부터 왜관역까지로 왜관읍 시가지의 쓰레기를 수거했고, 제2구간은 칠곡평화분수주차장에서부터 칠곡보생태공원까지 제3구간은 자매도시공원에서부터 칠곡보오토캠핑장까지로 축제 행사장 일원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종이비행기를 날리면서 한마음 한뜻으로 칠곡낙동강평화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듯이 10월 4일부터 시작하는 축제에도 한마음으로 참여한다면 모두의 축제로 승화될 것이며 꾸준한 쓰담걷기 캠페인 운영을 통해 ECO칠곡이 친환경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칠곡군, 2024 칠곡 반려동물 펫스티벌 개최

행동교정, 건강, 미용, 설채현 수의사 토크콘서트 등 풍성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2024 칠곡 반려동물 펫스티벌이 내달 12일 오전10시부터 칠곡보 생태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반려동물 관련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설채현 수의사 토크콘서트를 비롯해 펫(pet)션쇼, 댕댕버스킹, 펫트니스 플레이, 무료 건강상담, 문제행동 교정 및 상담, 미용, 어질리티 체험, 캐리커쳐, 댕댕네컷 플리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과 즐길거리를 선 보인다. 특히, 펫(pet)션쇼는 참가팀 20가족을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하고 푸짐한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기타 행사 상세 내용은 칠곡군 공식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우리 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반려동물 행사인 만큼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소통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문화를 확산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대구 동구청, 하반기 찾아가는 사회보장급여 맞춤 설명회 개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동구청은 지난 25일부터 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하반기 찾아가는 사회보장급여 맞춤 설명회'를 하고 있다. 설명회는 '효율적인 사회복지서비스 전달체계'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지역 주민이 복지정보 부족으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사례를 방지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상·하반기 연 2회 시행된다. 복지조사 및 관리 담당자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사회 내 사회 안전망 역할을 하는 통장 등을 대상으로 사회보장급여 종류 및 선정 기준, 주요 개정 사항, 급여별 복지혜택 등을 교육한 후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구민의 사회안전망 확보를 위해 보다 가까이에서 복지 길잡이가 되어드리고자 설명회를 개최했다."며“ 이를 통해 유용한 복지서비스 정보의 접근성을 향상시켜 앞으로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촘촘한 복지 정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대구 동구, 지정음식점 홍보 SNS 이벤트 ‘동구야 밥먹자’ 실시

동구 지정음식점 홍보 SNS 인증샷 & 리뷰 이벤트 9월 30일부터 10월 27일까지 4주간 진행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동구청은 오는 30일부터 10월 27일까지 4주간 '동구지정음식점 홍보 SNS 인증샷 & 리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대구 동구맛집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참여 식당을 확인해 이용 후(소비금액 5천원 이상) 리뷰를 등록하고 인증하면 된다. 리뷰 등록은 네이버 MY 플레이스 영수증 리뷰 또는 인스타그램에 음식사진과 함께 해시태그 3종(#업소명#대구동구지정음식점#맛있는동구) 게시 2가지 방법으로 할 수 있으며, 이벤트 참여는 대구 동구맛집 홈페이지에서 해당 리뷰를 인증하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매주 화요일 25명씩 총 100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동구 맛집 명성을 담은 밀키트' 10선 중 1개와 모바일 커피 쿠폰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동구 관내 다양한 지정음식점을 홍보해 많은 분들이 동구의 맛을 즐기고 이를 통해 외식업소 소비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달서구, ‘노인복지시설 부당청구 예방·안전교육’실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는 지난 26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부당청구 예방 및 노인복지시설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본부에서 '부당청구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장기요양급여 고시 변경 사항과 급여종별 다빈도 부당청구 사례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달서지사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 현안 및 정보공유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에서 노인복지시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대응요령 및 시설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달서구의 노인복지시설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달서구는 이에 맞춰 장기요양기관 서비스 질적 향상 및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24년에는 총 3회 약35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학대 예방교육, 노인복지시설 인식개선 교육, 종사자 역량 강화 및 힐링 프로그램 등을 실시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기요양급여의 허위·부당청구로 장기요양급여비용이 낭비되는 상황과 행정처분으로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jmson220@ekn.kr

달서구, ‘두근두근 페스티벌’성황리 성료

두근두근 페스티벌, 결혼을 주제로 이색적인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행사로 전세대 참여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는 28일 두류공원에서 결혼특구 6주년을 기념하고 '잘 만나보세'뉴(NEW)새마을운동 확산을 위해 진행한'두근두근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두류공원 2.28 자유광장에서 '달서애(愛) 반하다, 달서애♥서 미래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주민 1만여명이 다녀가 달서구의 잘 만나보세'뉴(NEW)새마을운동을 확산시기는 계기가 됐다. 축제는 만남에서 가족으로 이어지는 생애주기별 부스와 청년을 응원하는 다양한 체험·홍보부스가 운영됐다. 그리고 달달 사연 및 프러포즈 등을 신청받아 진행하는 보이는 라디오, 두근두근 매직벌룬쇼, SNS인증샷 공유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로 전 연령대가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14개동(洞)에서는 각급 단체와 연대하여 결혼을 주제로 한 이색적인 퍼레이드가 눈길을 끌었다. 청춘 남녀들, 어린이들이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고 푸른 잔디 위를 행진했다. 전 연령이 함께해 전통 혼례복과 세계 각국의 커플룩 등으로 행복한 동행, 가치를 더하는 결혼의 의미를 전달했다. 달서구 '잘 만나보세' 노래가 광장에 울려 퍼지며 진행된 결혼퍼레이드로 청년을 응원하고 소중한 가치를 확산시키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한편, 달서구는 2016년 전국 최초로 결혼장려팀을 신설하고, 2017년 공공기관을 시작으로 민간기관으로 협약 범위를 확대해 왔다. 지금까지 총 15차례 51개 공공·민간기관(단체)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172커플의 성혼실적을 거뒀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지역대표 공원인 두류공원 2.28 자유광장에서 대구시민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했다."며“ '잘 만나보세, 뉴(NEW) 새마을 운동'으로 가족의 소중한 가치를 확산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경북문화관광공사, 한국관광1번로 도로명 개정식 개최

한국관광1번로 도로명이 생겼다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25일 보문관광단지 물레방아 광장에서 한국관광1번로 도로명 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7월부터 대한민국 최초의 관광단지인 보문관광단지 내 대한민국 관광 반세기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한 기념도로 신설을 경주시와 적극 협의해 추진했고, 9월 2일 최종 도로명 변경을 완료했다. 보문관광단지는 관광산업이 전무했던 1970년대 대한민국 정부와 세계은행과 체결한 IBRD 차관 협정을 통해 조성된 대한민국 최초의 관광단지로서 2025년이면 지정 50주년을 맞이한다. 공사는 2025년 보문관광단지 지정 50주년, 공사설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올해 초 대한민국 관광반세기 기념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 기본계획을 토대로 이번 도로명 개정은 물론 우정사업본부에 승인받은 2025년 기념우표 발행, 보문관광단지 50주년 엠블럼 개발, 대한민국 관광컨벤션산업의 발상지인 육부촌의 역사적 건축학적 가치 재조명을 위한 산업유산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25년에는 대규모로 진행될 5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국제적인 규모의 관광세미나 등 대한민국 관광반세기 기념 프로젝트를 공사 역점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남일 사장은 “2025년은 보문관광단지 지정 50주년, 공사 설립 50주년의 뜻깊은 한 해다. 이번 기념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관광 반세기를 되돌아보며, 보문관광단지의 가치와 정체성을 재조명하고, 향후 미래 50년 지속가능한 관광경북 구현을 위해 공사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영남이공대, 제29회 보건의료행정 현장실무세미나 및 초청강연 개최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 및 실무능력 향상 지원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는 27일 오전 10시 영남이공대학교 컴퓨터정보관 시청각실에서 '제29회 보건의료행정 현장실무세미나'를 개최했다. 제29회 보건의료행정 현장실무세미나는 보건의료행정과 학생들이 방학 중에 참여하는 의료기관 현장실습을 통해 습득한 현장 적응력 및 실무 적응력 향상에 대한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현장실무세미나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 권기홍 교학부총장, 보건의료행정과 김윤정 학과장, 남창모 교수, 김태열 교수와 대구W병원, 대구 병의원 원무책임자 협의회, 효성병원 등 병원 관계자 및 재학생 1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는 일본 국립장수의료연구센터 스즈키 다카오 박사가 '일본의 노인건강과 개호보험'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하고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노인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2부는 이재용 총장이 현장실무를 다녀온 재학생들에게 격려사를 시작으로, 재학생들이 △곽병원 현장실습과 청소년의 정신건강에 관한 연구 △한방병원 현장실습을 통해 살펴본 TA환자 보험처리△ 효성병원 실습과 르봐이예분만 △히라마츠병원 현장실습과 청소년의 영양 및 식습관교육이 비만에 미치는 영향 △바로본병원 현장실습과 족관절골절 △영남대학교병원 현장실습과 권역별 노인인구의 의료비 지출현황 △여성메디파크병원 현장실습과 난임 및 난임 보조생식술 △파티마병원 현장실습과 청소년의 고카페인 음료 섭취와 건강상태 △으뜸병원 현장실습을 통해 살펴본 다빈치 로봇수술 △영남대학교병원 현장실습과 근골격계 질환 등의 주제로 학생 그룹별 현장실습 결과보고가 이어졌다. 현장실습 결과보고 후에는 참석 학생들과 병원 관계자들이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서로 의견을 교환하며 활발한 정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실습 결과보고에서 백소원 학생과 손건우 학생이 히라마츠병원에서 현장실습 내용과 실제 사례 등을 학과에서 배운 내용을 적용해 일목요연하게 전달하며 발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보건의료행정과는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인체해부학 체험 실습과 일본 히라마츠병원의 해외 현장실습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능력을 향상하고 있다"라며 “100세 시대 융·복합 보건의료산업을 선도할 우수한 보건의료행정인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현장실습과 실무능력 강화 프로그램 운영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이공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 인성 및 융·복합 전공실무중심의 3년제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영남대학교병원 및 지역병원, 해외(일본, 영어권) 병원과의 협약을 통한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영남대학교 의대 인체해부학 실습 체험 등 현장실무교육을 통해 21세기 세계화, 정보화 사회에 기여하는 우수한 보건의료행정인을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jmson220@ekn.kr

계명문화대-조일고등학교, 스마트소방환경기술사업단 출범식 개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계명문화대학교와 조일고등학교가 지난 20일 인터불고 호텔에서 '스마트 소방환경 기술사업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지난 6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에 최종 선정된 계명문화대학교는 조일고등학교와 함께 스마트 소방환경 기술 인력의 체계적인 양성과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스마트 소방환경 기술사업단을 구성해 출범하게 됐다. 이날 출범식은 계명문화대학교 박승호 총장, 조일고등학교 최상현 교장을 비롯해 사업단 실무를 담당하는 교직원과 참여 학생 및 학부모, 참여기업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술사관 육성사업으로 연간 3억 2,000만원의 교육비를 지원받는 계명문화대학교는 조일고등학교 및 소방 관련 산업체와 연계교육 협약을 맺어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직무 체험과 실습 수업 및 연수, 자격증 취득 등 스마트 소방환경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계명문화대학교 박승호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대학 구성원 모두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으며, 조일고등학교 최상현 교장은 축사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계획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는 기술사관 육성사업을 비롯해 대학혁신지원사업, LINC 3.0사업, HiVE사업, LiFE 2.0사업 등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의 협력을 강화해 직업.평생교육의 성과를 극대화하고 지역특화 산업을 견인하는 산학 맞춤형 교육 생태계 조성으로 청년들의 지역 정주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jmson220@ekn.kr

영천시가족센터, 2024년 ‘영천가족 사랑축제’ 성황리 개최

온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체험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는 지난 28일 우로지 자연생태공원에서 영천시가족센터에서 주관하는 '영천가족 사랑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영천가족 사랑축제는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 소통의 공간을 통해 온 식구가 오순도순 함께하는 가족 친화적인 분위기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날 축제는 영천시 거주 가족 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참여한 가족들은 매직쇼 및 벌룬쇼 공연과 소품 제작 부스, 에어바운스 놀이기구 등 다양한 가족 단위 체험활동을 하며 서로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주말에 가족이 다 함께 참여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접하기 쉽지 않은데, 이번 가족센터 행사 덕분에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아이들은 영천의 근간이자 미래다"라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 영천'을 만들기 위해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가족센터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가족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054-334-2882)로 문의하면 된다. jmson220@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