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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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한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정순한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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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채용전문면접관 자격제 도입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하 사보원)은 직무 중심의 공정채용과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하여 채용전문면접관 자격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직무 중심의 공정채용(블라인드)은 채용과정에서 편견과 불합리한 차별이 개입될 수 있는 출신지, 학력, 성별, 나이 등을 배제하고 지원자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직무수행능력을 평가하여 선발하고 있으므로 면접관의 역량과 전문성이 요구된다. 사보원은 10일 면접위원으로 활동하게 될 주요 보직자 16명을 대상으로 채용전문면접관 자격과정을 실시했고 올해 하반기 채용부터 직원 면접에 참여시킬 계획이다. 이번 자격과정은 △최신 채용 트렌드와 이슈 △채용절차법 등 제도와 공정채용 정책 △행동사건면접(BEI) 등 구조화된 면접 기법 △모의면접 실습 등으로 이루어져 면접관으로서의 전문성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은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한 평가를 통해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채용전문면접관 제도를 도입했다"며 “앞으로 내부 면접위원의 역량과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보원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설립되었으며,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29조에 따라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구축·운영·지원 및 같은 법 또는 그 밖의 다른 법령에 의해 위탁받은 사업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하여 공정하고 효과적인 사회보장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사보원은 보건복지분야 정보시스템 통합 운영·관리, 사회·보육서비스 통합 관리, 보건복지분야 정보화 지원, 보건복지분야 통계 및 정책, 고객지원 및 품질관리를 주요 기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순한 기자 jsh@ekn.kr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 제주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현장 방문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은 오영훈 제주도지사, 보건복지부 고형우 첨단의료지원관과 함께 9월 9일(월) 오후 3시 제주도 서광서 보건진료소를 방문하여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진료)을 참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사업은 섬·벽지 등 의료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지역의 주민들이 가까운 보건기관을 방문하여, 원격협진시스템*(DHIS)을 통해 원거리에 있는 보건(의료)기관과 화상으로 협진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원격협진시스템(DHIS) : 의료취약지 보건기관이 원격협진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진료, 예약관리 및 화상 연결 등을 지원하는 시스템(한국사회보장정보원 운영) 의료취약지 주민은 보건진료소 간호사(또는 의료인)와 함께 화상으로 원격지(보건소 등) 의사의 진료·처방을 받음으로써 먼 거리를 이동하지 않고도 양질의 진료를 받을 수 있다. '2025년 1월, 제주도의 원격협진(진료) 전면 시행으로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참여 보건기관이 60여 곳이 확대될 예정이며 풍랑, 폭우 등으로 이동이 어려웠던 섬 거주 주민의 의료 서비스 이용 편의를 대폭 증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사업은 2017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하여 2024년 현재 전국 도서·산간 지역에 있는 보건기관 760여 곳이 참여하고 있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은 “제주도 원격협진 전면 시행으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 분들과 교통이 불편한 제주도 주민들이 보다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더욱 편리하게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진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와 함께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설립되었으며,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29조에 따라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구축·운영·지원 및 같은 법 또는 그 밖의 다른 법령에 의해 위탁받은 사업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하여 공정하고 효과적인 사회보장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보건복지분야 정보시스템 통합 운영·관리, 사회·보육서비스 통합 관리, 보건복지분야 정보화 지원, 보건복지분야 통계 및 정책, 고객지원 및 품질관리를 주요 기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순한 기자 jsh@ekn.kr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서울시립대·서울장신대 신규 교과목 개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서울시립대 대학원과 서울장신대학교에 “사회보장정보화의 이해" 신규 교과목을 개설하고 2학기부터 강의를 시작하였다고 4일 밝혔다. ESG기반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개설된 '사회보장정보화의 이해'는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만든 교과목이다. 주요 내용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사용자: 지자체 공무원), 사회서비스정보시스템(사용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복지로(사용자: 국민) 등 사회보장분야 주요정보시스템을 중심으로 사회보장정보화의 중요성과 현재 그리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설명이다. 신규 교과목은 2학기에 시작되는 정규교과목으로 대학의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수강하게 되며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전연진 부장과 김성동 차장이 겸임교수로 초빙되어 강의를 전담한다. 전연진 부장은 연세대학교 박사학위 취득 후 동 대학에서 3년간 겸임교수로 활동하였으며, 서울대를 비롯한 대학교 대상으로 사회복지 정보화 특강을 진행해 오고 있다. 2015년 통합사례관리 3개년 현황분석, 읍면동 맞춤형 복지업무매뉴얼 개선 및 평가지표 개발연구의 책임을 맡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현재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서 빅데이터 분석 및 AI모형을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사회보장분야 전문가이다. 김성동 차장은 서울시립대학교 사회복지학 석사학위을 취득하고 다년간 사회보장 및 사회서비스 관련 업무를 수행하였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공공기관 최초로 사회복지 현장실습기관으로 지정되는데 기여 하였다. 현재는 사회복지 인재 양성과 취업브릿지를 통한 일자리 창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사회복지분야 전문가이다. 교육과정을 수강하는 학생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자체 제작한 교재와 교수들이 작성한 보조교재로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e러닝교육(edu.ssis.or.kr)과 사회복지사 자격취득을 위한 현장실습 기회도 제공하여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강의가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사회복지 현장실습을 통해 사회복지와 결합하는 빅데이터 분석과 AI활용, 가명정보, 결합분석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사회복지사 현장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립대 김욱진 교수는 “이 수업은 실무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교육 수요자 요구에 따라 개발한 맞춤형 교과목"이라면서 “이번 학기에는 특수대학원에만 개설하였으나 향후 학부과정에도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며 교과목 개설을 통해 사회보장정보시스템에 대한 현장 사회복지사와 복지관련 업무 담당자의 이해도와 활용도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장신대 차유림 교수는 “사회보장정보화의 이해 과목을 개설하여 대학생들이 사회복지현장에서 꼭 필요한 교육을 선도적으로 배울 수 있게 되었다"라면서 “사회보장정보화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업무 능력을 구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회보장정보화의 이해" 신규 교과목은 대학의 개설 수요가 높아서 2개 대학을 시작으로 2025년에는 10개 대학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원장은 “사회보장정보화는 그간 대학생들이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분야"라면서 “이번에 새롭게 개설되는 사회보장정보화의 이해 교과목은 대학생들에게 4차 산업혁명시대에 사회복지 분야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순한 기자 jsh@ekn.kr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자율규제단체 회원사 대상 개인정보보호 교육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하 사보원)은 4일 복지 분야 자율규제 임시 지정단체인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참석이 어려운 지방 소재 회원사를 위해 10일 온라인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개인정보보호 및 자율규제 제도에 대하여 설명하고, 자율규제 제도의 문화 확산과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자율규제란 개인정보처리자가 스스로 참여한 협회 및 단체를 중심으로 개인정보 보호조치를 자율적으로 이행하는 제도다. 사보원은 2019년 복지 분야 자율규제 전문기관으로 지정되어 복지 분야 자율규제단체인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한국사회복지관협회,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자율규제 참여 회원사인 복지시설 298개에 대해 개인정보보호 컨설팅 및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청소년 관련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은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복지 분야 자율규제단체와 사회적 취약계층의 개인정보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보원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설립되었으며,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29조에 따라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구축·운영·지원 및 같은 법 또는 그 밖의 다른 법령에 의해 위탁받은 사업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하여 공정하고 효과적인 사회보장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사보원은 보건복지분야 정보시스템 통합 운영·관리, 사회·보육서비스 통합 관리, 보건복지분야 정보화 지원, 보건복지분야 통계 및 정책, 고객지원 및 품질관리를 주요 기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순한 기자 jsh@ekn.kr

한국사회보장정보원, 개인정보보호 인식 개선 위한 퀴즈대회 개최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하 사보원)은 국민의 개인정보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9월 2일부터 9월 13일까지 '2024년 대국민 개인정보보호 퀴즈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퀴즈대회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보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복지 포털인 복지로www.bokjiro.go.kr), 보건 포털 e보건소 www.e-health.go.kr),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www.childcare.go.kr),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www.socialservice.or.kr), 그리고 기관 홈페이지www.ssis.or.kr) 팝업(QR코드 스캔)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퀴즈 정답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2023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한 이번 개인정보보호 퀴즈대회를 통해 국민의 개인정보보호 의식 전환 및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현준 사보원 원장은 “이번 퀴즈 대회와 더불어 개인정보보호 실천수칙 포스터 배포 등 '2024년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사보원 임직원의 개인정보관리체계를 강화하여 국민의 개인정보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보원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설립되었으며,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29조에 따라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구축·운영·지원 및 같은 법 또는 그 밖의 다른 법령에 의해 위탁받은 사업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하여 공정하고 효과적인 사회보장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사보원은 보건복지분야 정보시스템 통합 운영·관리, 사회·보육서비스 통합 관리, 보건복지분야 정보화 지원, 보건복지분야 통계 및 정책, 고객지원 및 품질관리를 주요 기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순한 기자 jsh@ekn.kr

한국사회보장정보원, ‘2024년 을지연습’ 실시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하 사보원)은 19일 오전 9시 최초상황보고회의로 2024년 을지연습의 시작을 알렸다. 전 국민이 참여하는 2024년 을지연습은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사보원은 이번 을지연습을 위해 지난달 22일 간부대상 교육을 시작으로 이달 7일에서 16일까지 전직원 안보교육, 13일에는 비상상황을 대비한 비상연락망 가동 훈련을 진행한 바 있다. 2024년 을지연습에서 사보원은 19일 전직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전시상황을 가정한 직제개편훈련, 비상대비태세 능력을 구비하기 위해 사건계획을 처리하는 도상연습, 기관장 주재 현안과제를 선정하여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전시 현안과제 토의 등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기관 특성을 고려한 해킹메일 차단훈련, 운영시스템의 장애상황 대응훈련도 함께 실시할 계획으로 직원들에게 모의해킹 이메일을 무작위 발송하여 열람 여부와 열람 시 신고 및 소명절차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또한 정보시스템의 장애상황 시나리오를 종합상황실로 배포하고 실전 토의를 통해 조치사항을 도출하여 기관장에게 보고하는 등 장애복구 및 전달체계까지 점검할 예정이다. 사보원 김현준 원장은 최초상황보고회의에서 “실전과 같은 을지연습으로 어떠한 비상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정보화 전문기관으로서 완벽한 대응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하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자산을 지키기 위해 기관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보원 김현준 원장은 “협력사에서 요구하는 사항은 제도적 문제가 없는 한 개선을 약속하겠다"며 “앞으로도 민관 상생협력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보원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설립되었으며,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29조에 따라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구축·운영·지원 및 같은 법 또는 그 밖의 다른 법령에 의해 위탁받은 사업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하여 공정하고 효과적인 사회보장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사보원은 보건복지분야 정보시스템 통합 운영·관리, 사회·보육서비스 통합 관리, 보건복지분야 정보화 지원, 보건복지분야 통계 및 정책, 고객지원 및 품질관리를 주요 기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순한 기자 jsh@ekn.kr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상생협의체 간담회 및 상생스쿨’ 개최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하 사보원)은 14일 민간ㆍ공공기관 협력 강화를 위해 협력사와 상생협력ㆍ동반성장을 위한 '2024년 상생협의체 간담회 및 상생스쿨'을 개최했다. 사보원은 2020년부터 기관 정보화 사업을 수행하는 협력사와 함께 애로사항 발굴 및 해소, 동반성장을 위한 기술지원 등의 상생협의체 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전문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이번 상생협의체 간담회에는 사보원의 정보화 사업 10개 협력사 담당자 및 실무진이 참여하여 정보화 사업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애로사항 발굴 및 해소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상생협의체 지원을 위한 중소기업 기술 보호, 조직을 이끄는 탁월한 리더의 소통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협력사 관계자는 “상생협의체를 통해 앞으로도 협력관계를 지속하고 다양한 교육을 지원해줬으면 좋겠다"라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사보원 김현준 원장은 “협력사에서 요구하는 사항은 제도적 문제가 없는 한 개선을 약속하겠다"며 “앞으로도 민관 상생협력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보원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설립되었으며,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29조에 따라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구축·운영·지원 및 같은 법 또는 그 밖의 다른 법령에 의해 위탁받은 사업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하여 공정하고 효과적인 사회보장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사보원은 보건복지분야 정보시스템 통합 운영·관리, 사회·보육서비스 통합 관리, 보건복지분야 정보화 지원, 보건복지분야 통계 및 정책, 고객지원 및 품질관리를 주요 기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순한 기자 jsh@ekn.kr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홀트아동복지회와 위기미혼모자 지원 업무협약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하 사보원)은 12일 홀트아동복지회와 '위기 미혼모자 긴급지원사업'을 위한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보호출산제'7월 19일 시행에 맞추어 위기 상황에 놓인 미혼 임산부의 안전한 출산과 아동의 생명 보호를 위한 포괄적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위기미혼모자 긴급지원사업' 은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편견으로 위기 상황에 놓인 미혼 엄마의 안전한 출산과 아동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사업으로 아동 유기 및 살해를 예방하고 아동학대와 방임에 관한 사회문제 해결에도 기여하고 있다. 사보원은 위기임신지원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위기 상황에 놓인 미혼 임산부가 지역상담 기관(☎1308) 및 지자체를 통해 지원을 요청하면 홀트아동복지회 자원과 연계하여 의료비, 양육비, 생계비, 주거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보원 김현준 원장은 “모든 아동의 출생이 등록․관리되어 그 안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보시스템을 운영할 것"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민간자원 연계사업을 통하여 전문적인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사보원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설립되었으며,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29조에 따라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구축·운영·지원 및 같은 법 또는 그 밖의 다른 법령에 의해 위탁받은 사업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하여 공정하고 효과적인 사회보장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사보원은 보건복지분야 정보시스템 통합 운영·관리, 사회·보육서비스 통합 관리, 보건복지분야 정보화 지원, 보건복지분야 통계 및 정책, 고객지원 및 품질관리를 주요 기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순한 기자 jsh@ekn.kr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정보화 인프라 보강사업 발주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하 사보원)은 보건복지정보시스템의 안정성 강화 및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2024년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인프라보강' 사업을 조달청을 통해 발주했다. 사전규격공개는 오는 12일까지며 사업예산은 5억7239만원이고 사업기간은 계약일로부터 12월 13일까지다. 사보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기반 구축으로 보건복지 정보시스템의 디지털 혁신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한편 노후 정보시스템 인프라를 클라우드 환경에 맞게 최적화하여 보건복지 서비스를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보원 김현준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혁신적이고 안정적인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상세 내용은 조달청 나라장터www.g2b.go.kr)(사전규격등록번호 1478602)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업 설명회는 오는 12일에 개최될 예정이며 상세 내용은 사보원 홈페이지www.ss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보원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설립되었으며,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29조에 따라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구축·운영·지원 및 같은 법 또는 그 밖의 다른 법령에 의해 위탁받은 사업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하여 공정하고 효과적인 사회보장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사보원은 보건복지분야 정보시스템 통합 운영·관리, 사회·보육서비스 통합 관리, 보건복지분야 정보화 지원, 보건복지분야 통계 및 정책, 고객지원 및 품질관리를 주요 기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순한 기자 jsh@ekn.kr

아딸, 미국 아마존 한국식품관에 떡볶이소스와 어묵국물소스 입점

한국의 대표적인 떡볶이 브랜드 ㈜아딸이 미국 아마존 한국식품관에 떡볶이소스와 어묵국물소스를 입점시키며 글로벌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번 아마존 한국식품관 입점은 한국의 전통적인 맛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아딸의 노력의 일환으로, 미국 소비자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한국 국내 유통 시장과 경제 상황은 다소 어려운 상황으로,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유통업계는 침체기를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아딸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아딸 이현경 대표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 큰 도전을 해야 한다"며 “미국 소비자들이 아딸의 떡볶이를 통해 한국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떡볶이는 한국의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으로, 매콤하고 달콤한 소스에 쫄깃한 떡과 어묵이 어우러져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도 한국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떡볶이 역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아딸의 떡볶이 소스는 토마토 발효기술이 접목된 소스로 서양인들 입맛에 부담없이 부드러운 매운맛을 즐길 수 있어서 더욱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어묵국물소스는 간편하게 집에서 즐길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아마존 한국식품관에 입점 된 아딸의 떡볶이소스와 어묵국물소스는 국내외 소비자들로부터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는 소스로 입소문이 있다.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한국 요리 중 잡채, 떡볶이, 불고기 등 다양한 요리 소스로 활용 가능한 만능 소스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아딸 이현경 대표는 "아딸의 떡볶이 소스와 어묵국물소스가 미국 아마존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는다면, 이는 한국 음식의 글로벌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아딸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마케팅을 통해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한국의 맛을 전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순한 기자 jsh@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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