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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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근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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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30년’ 시흥시, 지속가능발전 미래 3일간 숙의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2024년 제26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를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 동안 시흥시 거북섬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개최한다. 2024대한민국지속가능발전대회는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과 시화호 복원 30주년을 기념하며 '시화호에서 새롭게 띄우는 미래 거버넌스'를 주제로 진행된다. 중앙정부, 지자체, 전문가, 시민이 올해 대한민국지속가능발전대회에 모여 지난 30년간 지속가능발전 노력을 되돌아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모색하며 앞으로 30년을 향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시화호는 '생명의 호수로 복원된 상징적인 장소로, 2024대한민국지속가능발전대회 핵심 주제이자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9일 “이번 대회가 지방정부와 시민이 협력해 지속가능한 새로운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화호 성공적인 복원사례를 통해 향후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현 가능성을 확인하고, 다음 30년을 준비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민국지속가능발전대회는 참여형 프로그램과 포럼을 통해 시민과 전문가들이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실천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대회 첫날에는 'SDGs 3030 국민선언'을 통해 2030년까지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을 위한 다짐을 발표하며 대회 시작을 알린다. 또한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열릴 지속가능발전 학습교류회에서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SDGs 달성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시화호 복원과 같은 성공적인 환경복원 사례로 지속가능발전의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제시한다. 2024대한민국지속가능발전대회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시화호 일대에서 특별 시티투어가 진행돼 참가자들이 시화호 과거와 현재를 직접 탐방하면서 환경보호 중요성을 체감할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대회 공식 누리집(sdconference.or.kr)에서 접수하며, 세부내용 및 문의사항은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kkjoo0912@ekn.kr

광명시, 2024광명아트북페어 12일 첫선…독립출판 향연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오는 12일 광명시민체육관 실내경기장에서 다양한 독립출판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24년 광명아트북페어'를 올해 처음 개최한다. 작가-서점-출판사 등 독립출판인 100개 팀이 참여하는 북마켓을 비롯해 강연, 워크숍, 전시, 이벤트 등 다채로운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2024광명아트북페어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독립출판 지원 프로젝트'에 참여한 시민작가 5개 팀이 북마켓 판매자로 참여한다. 아울러 △이지은 작가의 '책 만드는 편집자 일' △목정원 작가의 '독자와 관객' △이소 작가의 '어떻게 시작하고 어떻게 계속했어요?' △황인찬 시인의 '시를 통해 삶을 이해하기' 등 유명 작가 강연도 마련됐다. 체험행사로는 △이숲, 작은 직조 키링 만들기 △방새미, 연필 드로잉 워크숍 '친구의 얼굴' △아인서점, 독립출판과 북디자인 등이 진행되며 △방새미 원화전 '앤과 다이애나' △더스트백과 엽서 만들기 등 전시와 이벤트도 준비됐다. 북마켓과 전시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강연과 워크숍은 광명아트북페어 인스타그램(g_m_artbookfair) 또는 포스터 큐알(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세부사항은 광명아트북페어 인스타그램과 광명시도서관 누리집(gmlib.g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9일 “많은 시민이 이번 북페어에서 독립출판이란 신선한 책문화를 경험하고 책에 대한 시각을 넓힐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작가를 발굴해 출판 기회를 제공하고 책문화 발전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과천시, 2025스마트빌리지 공모선정…국비 9.2억확보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5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9억2400만원을 확보했다. 스마트빌리지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등과 같은 디지털 기술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 복지 및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다. 과천시는 이번 선정으로 'AI 기반 촘촘한 안전취약계층 안심 허그 서비스 및 빈틈없는 도심 속 반딧불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노인, 중증 환자 등 안전을 위한 '스마트 안심 시스템' 구축 △1인가구를 위한 '범죄예방 시스템' 구축 △인공지능융합기술(AIoT, AI와 IoT 합성어)을 활용한 '스마트 가로등 시스템' 구축 등이 바롤 그것이다. 스마트 안심 시스템은 AI와 IoT 기술을 통해 노인과 중증환자 활동 및 환경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위험상황을 예측해 긴급 대응이 가능하도록 112-119 등과 연계한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 시스템은 내년 초부터 대상자를 선정해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스마트 가로등 시스템은 범죄취약지역과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설치된다. 이를 통해 보행안전을 높이고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기술을 접목해 도시 내 범죄예방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과천시는 이 사업을 통해 체계적으로 도시 데이터를 관리하고, 주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8일 “이번 스마트빌리지 사업을 통해 과천시가 더욱 스마트하고 안전한 도시로 발전할 것"이라며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안산시, 연료전지발전소 착공 ‘초읽기’…894억 금융약정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는 '안산단원 1단계 연료전지 발전사업' 자금조달을 위해 8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출자자 및 금융기관 등 6개 기관과 894억원 규모 금융 약정을 체결했다. 이로써 안산시 최초의 연료전지발전소 건립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에너지자립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단원구 소재 안산도시개발㈜ 부지 내 조성하는 연료전지발전소는 총사업비 105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빠르면 이달 내 착공해 약 18개월간 공사가 진행된다. 이날 금융 약정 체결식은 이민근 안산시장, 백정완 ㈜대우건설 대표이사, 유석종 안산그린에너지㈜ 대표이사, 김원중 ㈜삼천리 본부장, 이기용-박무철 안산도시개발㈜ 공동 대표이사, 정근수 ㈜신한은행 부행장, 전호진 ㈜하나은행 부행장이 참석했다. 사업시행자인 안산그린에너지㈜는 ㈜대우건설과 안산도시개발㈜, ㈜삼천리가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이다. 연료전지는 도시가스를 원료로 수소와 산소의 화학적 반응을 이용해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설비이며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적고 열효율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안산에너지비전2040 실행 방안 중 하나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19.8MW 규모의 연료전지 설비를 구축해 약 20년간 운영하며 연간 160GWh 전력과 연료전지 폐열을 활용해 8만Gcal 규모의 열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는 안산시 관내 4만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기와 2000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열의 규모다. 이에 따른 연간 약 1만4740t의 이산화탄소 감축효과도 예상된다. 30년생 소나무 149만 그루를 심는 효과가 발샐하는 것이다. ㈜대우건설은 안산 단원 1단계 사업과 함께 안산 단원 2단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2024년 일반수소발전 입찰시장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만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에너지는 미래의 터닝 포인트로 심각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이제는 새로운 전환이 필요한 때"라며 “안산은 수도권 최초 수소 시범도시로써 구축된 수소 인프라를 바탕으로 탄소중립도시 안산을 조성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전국 최고의 에너지자립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kjoo0912@ekn.kr

목진혁 파주시의원, 2024어린이환경정책대상 장관상 수상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목진혁 파주시의회 의원이 '2024년 어린이환경정책대상'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업사이클링 홍보 캠페인뿐 아니라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파주가 지속가능한 발전과 친환경 녹색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목진혁 의원은 그동안 다양한 환경정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파주시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 및 '파주시 에너지 조례안' 등을 발의해 환경보호와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 왔다. 목진혁 의원은 8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향후 의정활동도 파주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기후변화 대응에 역점을 두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수상을 통해 파주시 관내 환경보호 및 교육활동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kkjoo0912@ekn.kr

경기도-유관기관,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협력 강화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는 8일 경기도청북부청사 상황실에서 '2024년 경기도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2024년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내년도 신규 사업에 대해 다각도로 논의했다.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는 관내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향후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위원장인 행정2부지사를 포함해 경찰청, 고용복지+센터, 지역적응센터 등 북한이탈주민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전문가 등으로 구성돼 있다. 경기도는 올해 북한이탈주민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14개 사업에 27억6000만원을 편성해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 분야는 △경제적 자립기반 조성 △건강한 가정 형성 지원 △남북한 주민대상 소통-화합 및 인식개선사업 △북한이탈주민 정착 위기 해소를 위한 통합안전관리 강화 등이다. 내년에는 '경기도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체계 개선방안 연구용역' 결과, 북한이탈주민과 간담회 건의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북한이탈주민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정착 지원 사업을 발굴 추진할 예정이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회의에서 “경기도는 민-관 협업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지원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북한이탈주민이 초기 정착과 자립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우리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내 북한이탈주민은 2024년 7월말 기준 1만1104명으로, 전국 거주인원 3만1391명 중 35.3%이며, 이는 전국 광역지자체 중 가장 많은 인원이다. kkjoo0912@ekn.kr

김운남 고양시의장 “시민 긍정평가 받도록 노력 경주”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은 제9대 후반기 의장 취임 100일을 맞이해 8일 관내 한 음식점에서 언론인들과 오찬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100일간 의정활동과 앞으로 의정활동 방향 및 역점과제 등을 설명하고자 조촐한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김운남 의장은 “지난 100일 동안 시민 목소리를 가까이서 듣고, 그 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을 경주했다. 후반기에도 경제자유구역 지정, 킨텍스 제3전시관 건립과 같은 대형 프로젝트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언론인들이 고양 발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잘한 부분은 시민에게 널리 알리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질책해 시의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항상 도와 달라"고 요청했다. 김운남 의장은 참석한 언론인들에게 거듭 감사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언론과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시의회 운영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kkjoo0912@ekn.kr

36회 군포시민의날 연계 2024군포올래행복축제 성료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는 4일과 5일 이틀 동안 약 3만 방문객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군포올래(All來) 행복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36회 군포시민의날을 기념해 열린 이번 축제는 군포시민체육광장, 산본로데오거리, 초막골생태공원 등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축제 첫날인 4일에는 군포시민체육광장에서 김현욱 아나운서 사회로 효린, 박서진, 박건우, 한담의 등 유명 가수 공연 및 한얼국악예술단의 대북 퍼포먼스, 그리고 밤하늘을 수놓은 환상적인 드론 라이트쇼가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안겨줬다. 5일은 군포시 핫플레이스인 산본 로데오거리에서 제10회 군포독서대전, 평생학습축제, 생활문화축제, 공예문화축제, 찾아가는 우리마을 음악회 등이 열려 참여자에게 각 축제 매력을 한 번에 경험했다. 또한 수리사에선 가을정취를 느끼며 힐링 시간을 만끽할 수 있는 산사음악회가 개최됐다. 군포시는 2022년부터 개별적으로 열리던 가을축제를 유기적으로 운영하고, 개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산발적인 문화 콘텐츠를 아우를 만한 대표 축제로 군포올래행복축제를 기획 운영하고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8일 “상반기 군포철쭉축제와 함께 하반기 군포올래 행복축제가 군포에 활기를 불어넣고 군포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며 “앞으로도 더욱 내실 있고 멋진 축제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시흥시의회 하수관로조사특위, 민원발생 5곳 방문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 하수관로정비BTL사업관련조사특별위원회(이하 하수관로정비조사특위)가 7일 민원 발생 대상지 5곳을 방문하기 위해 신천동 일원을 찾았다. 이날 현장활동은 이상훈 위원장을 비롯해 이건섭-김수연 하수관로정비조사특위 위원, 시흥시 하수관리과 관계자, 전문가 등이 함께했으며 민원 내역 중 부실공사가 의심되는 부지를 선정해 이에 대한 현장조사 차원에서 진행됐다. 위원들은 강우 시 하수 역류, 노면으로 오수 유출 등 민원 발생 대상지를 차례로 들러 현황을 살피며 민원 원인 파악에 나섰고 현장방문에 동행한 관계부서 공무원에게 공사자료 및 내시경 조사를 요구했다. 또한 추후 더욱 많은 민원 대상지에 들러 BTL 공사와 상관관계 등을 알아보고 공사과정에서 문제가 될 부분은 없었는지 면밀하게 조사할 계획이다. 이상훈 하수관로정비조사특위 위원장은 “앞으로도 현장방문과 자료 수집을 통해 행정사무조사에 만전을 기해 하수관로정비 BTL사업 관련 시민불편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경기북부시-군의장協 ‘농어촌특별전형 적용확대’ 논의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북부시-군의장협의회는 8일 파주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제113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회의에는 김운남 협의회장(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개최지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 등 경기북부 8개 시-군 의장이 참석했다. 정례회는 먼저 지난 112차 정례회의에 상정된 안건에 대한 처리결과 등을 보고했다. 이어 '도농복합도시 법정동 등 농어촌특별전형 적용 확대를 위한 촉구 건의(안)' 등 4개 안건을 논의했다. 김운남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협의회를 통해 경기북부의 다양한 현안 해결과 경기북부 발전을 위해 여러 방안을 모색하며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북부시-군의장협의회는 경기북부 발전 방향을 공동으로 모색하고자 설립된 의장협의회로, 9개 시-군의회(고양, 파주, 의정부, 양주, 구리, 포천, 동두천, 가평, 연천)로 구성돼 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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