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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근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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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의정부시, 공공버스로 교통편의 새 지평 ‘활짝’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작년 2월 '의정부01번 공공버스'가 힘찬 첫발을 내딛고 1년이 지나면서 의정부시 대중교통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의정부01번은 의정부시 최초 '준공영제(공공관리제) 마을버스'로, 기존 교통체계 한계를 극복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혁신적 교통 프로젝트로 탄생했다. 이로써 민락-고산지구 주민은 대중교통 사각지대에서 벗어나 서울과 연결성이 크게 강화됐고, 시민 출퇴근길은 더욱 가까워졌다. 이는 단순한 마을버스 도입을 넘어 의정부 교통 편의를 한층 높인 실질적 변화로 평가된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2일 “의정부01번 공공버스는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 출퇴근길을 더욱 편리하게 만든 대표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시민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용자 중심 교통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교통 서비스를 적극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민락-고산지구는 의정부 내에서도 전철역 접근성이 낮은 곳으로 손꼽힌다. 특히 고산지구는 국토교통부로부터 '광역교통 집중 관리 지구'로 지정될 만큼 교통 여건이 열악해 서울로 출퇴근하는 주민은 대중교통 이용에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의정부시는 중앙정부와 5차례에 걸쳐 실무회의를 열며 교통 개선을 강력히 요구했다. 국토교통부는 이를 수용해 민락-고산지구 교통 개선을 위한 다양한 보완 대책을 발표했고, 이 중 하나로 의정부01번 공공버스 운행이 추진됐다. 작년 2월5일, 드디어 의정부시는 공공버스 시대 첫걸음을 내디뎠다. 의정부01번은 기존 민간 마을버스와 달리 의정부시가 주도적으로 관리하며 안전성-정시성-신속성을 확보했다. 결국 시민에게 더욱 질 높은 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의정부01번 공공버스가 운영되는 준공영제(공공관리제)는 민간 운수회사가 운행을 맡되, 노선과 운행 계획은 이정부시가 직접 관리하는 제도다. 민간 마을버스는 운송 수익이 노선 유지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비해 공공버스는 의정부시의 안정적인 재정 지원과 체계적 관리를 통해 이용객이 적은 구간도 지속 운행할 수 있다. 이는 시민에게 더 안전하고 정시성 높은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큰 장점이 있다. 의정부01번은 7대 버스가 평일 기준 약 15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첫차는 오전 5시30분, 막차는 오후 10시30분이다. 기존 마을버스와 동일한 요금(성인 카드 기준 1450원)으로 운영돼 시민 경제적 부담도 최소화했다. 작년 6월1일부터 의정부01번 공공버스는 기존 장암역에서 수락산역-도심공항수락터미널까지 노선을 연장했다. 이는 관내 마을버스가 처음 시도한 서울 운행으로,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은 배차 간격이 짧은 수락산역 전철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교통량이 가장 많은 첨두시간(오전 7시30분~8시30분) 기준 배차 횟수는 수락산역과 장암역 각각 5회로 운영된다. 더구나 도심공항수락터미널을 통해 인천-김포공항까지 직행으로 연결되는 공항버스도 이용할 수 있어 여행객 편의성도 크게 높아지는 '일석이조' 효과를 거뒀다. 공공버스 도입으로 의정부시는 서울과 의정부를 잇는 교통 허브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 의정부01번 공공버스를 시작으로 의정부 특성에 맞는 준공영제 정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시민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교통도시로 거듭날 계획이다. 아울러 공공버스 성과를 발판으로 향후 신규 택지지구에도 교통망을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김동근 시장은 정기적으로 '교통전략회의'를 주재하며 직접 현장을 방문, 시민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김동근 시장은 공공버스 운행 1주년을 맞아 18일 출근 시간대에 의정부01번 공공버스에 탑승해 현장을 점검했다. 고산대광로제비앙-고산센트레빌아파트 정류장에서 승차해 장암역까지 이동하며 시민 의견을 듣고 불편 사항을 세심히 살폈다. kkjoo0912@ekn.kr

[포커스] K리그1 첫 출격 FC안양, 투지-신뢰 ‘만점’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민구단 FC안양이 작년 창단 11년 만에 K리그2에서 우승을 차지해 올해 처음으로 K리그1 무대를 밟았다. FC안양은 2월부터 10월까지 9개월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질 홈 경기 17경기를 포함해 K리그1 정규 라운드 33경기를 치른다. 정규경기 결과에 따라 파이널라운드 5경기가 추가 편성돼 안양시민에게 큰 볼거리를 선사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2일 “승격을 이끈 불굴의 투지와 뜨거운 정신력, 그리고 서로를 향한 신뢰로 FC안양은 K리그1에서도 선전할 것"이라며 “시민과 팬의 뜨거운 응원과 함께 안양이 또 한 번 새로운 역사를 작성해 나가길 희구한다"고 말했다.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1부 리그에 진입한 FC안양 각오는 남다르다. '도전자 정신으로'라는 슬로건이 말해주듯이 새로운 무대에서 안양형 축구를 선보여 1부 리그에서 반드시 살아남겠다는 각오다. FC안양은 선수단, 전술, 팀워크 등을 1부 리그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지난 겨울 동안 많은 땀을 흘렸다. 지난 K리그2 우승 주역인 리영직-김영찬 등 선수와 재계약하고, 공격력 강화를 위해 K리그2 득점왕 모따를 영입하는 등 전열을 가다듬었다. 특히 올해 1~2월 태국 촌부리와 경남 남해에서 집중 훈련을 마쳤다. FC안양은 첫 경기를 울산HD와 지난 16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치렀다. 울산HD는 K리그1에서 3연패(2022~2024년)를 거둔 강팀으로 초반부터 어려운 상대를 만나는 FC안양은 '잃을 게 없다'는 각오로 임했다. 결국 FC안양은 '디펜딩 챔피언' 울산HD를 1-0으로 꺾는 파란을 연출했다. 첫 출발이 상큼하다. FC서울과 경기는 22일 오늘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FC서울 전신인 LG치타스가 연고지를 안양에서 서울로 이동하면서 우여곡절 끝에 창단하게 된 FC안양은 창단 이후 줄곧 FC서울을 꺾겠다는 각오를 다져왔다. 특히 FC서울과 안양 홈 경기는 오는 5월 6일 열린다. 과거 기업구단 간 치열하게 경쟁했던 안양(LG)과 수원(삼성)의 '지지대 더비'가 올해는 시민구단 간(FC안양-수원FC) 경쟁으로 펼쳐질 전망이다. 지지대 더비는 수원과 안양을 잇는 1번 국도의 고개 '지지대'에서 유래해 FC서울이 LG치타스 시절 수원과 경기를 일컫는 별칭이다. 홈 개막전은 오는 3월 8일 치러진다. FC안양은 지난 시즌 승격팀인 김천상무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각축을 뱔일 예정이다. 첫 홈 경기인 만큼 많은 시민이 안양종합운동장을 찾을 것이란 전망이다. 이를 위해 안양시는 현재 신규 가변석 설치, 테이블석 정비 등 시설개선 사업을 진행 중이며, 상품판매소 확대 이전 설치 등을 이달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시민과 팬도 열렬한 관심을 보내고 있다. 모든 홈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FC안양의 연간회원권은 지난달 판매한 첫날 카드형이 매진됐으며, 이후 추가 제작분을 이달 11일부터 다시 판매하고 있다. 올해 홈 경기 평균관중 목표는 1만명이다. 작년 홈에서 치러진 총 18경기의 총관중 수는 9만4505명으로, 경기당 평균 5250명이 경기장을 찾았다.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의왕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관내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 성장을 도모하는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2025년 광명시 지역혁신을 창출하는 스타트업 육성' 공모사업 참가자를 내달 7일까지 공개모집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2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이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광명시가 창업하기 좋은 도시, 혁신적인 기업이 성장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관내 창업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역혁신 창출하는 스타트업 육성은 미래형 도시 환경에 부합하는 첨단 기술과 친환경 분야 창업 아이템을 가진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최대 10개 팀을 선정해 각 팀에 사업화 개발비, 홍보비, 재료-제작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보조금을 최대 2500만원까지 총 2억 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창업 초기 기업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사무 공간, 창업 교육, 멘토링과 컨설팅, 네트워킹 기회 등 다양한 인프라도 제공한다. ESG 경영을 체계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ESG 경영 교육-진단-컨설팅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광명시에 1년 이상 거주한 예비창업자와 광명시에 본점을 두고 창업한 지 7년 미만인 창업자다. 참여를 원할 경우 광명시 누리집(gm.go.kr) 고시공고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필수 제출 서류와 함께 전자우편(gmstartup@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정량평가인 서면 평가 30%와 정성평가인 대면 평가 70%로 이뤄진다. 서면 평가는 기업 매출, 고용, 지식재산권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며, 대면 평가는 사업 계획 실현 가능성, 사회적 가치 창출 가능성, 기업가정신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기타 사항은 광명시창업지원센터 누리집(gmstartu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선정돼 구직 단념 청년 지원을 위한 사업비 6억원을 확보했다. 청년도전 지원은 구직 단념 청년에게 심리상담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 의욕을 고취해 사회 참여를 유도하고, 이수 후에는 고용서비스 프로그램으로 연계해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매년 사업 수행 결과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해 계속 사업으로 수행되며, 시흔시는 이번 선정으로 구직 단념 청년지원 사업 발판을 마련했다. 내달부터 시흥시는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 청년을 △단기(5주 30명) △중기(15주 60명) △장기(25주 30명) 등 총 120명의 구직 단념 청년을 발굴한다. 참여자에게는 밀착 상담,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등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프로그램 이수 시 △단기 최대 50만원 △중기 최대 220만원 △장기 최대 350만원의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건호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22일 “정책사각지대에 있는 고립-은둔 청년과 구직의욕을 잃은 청년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사회활동과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와 안산문화재단은 2025년 제21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개-폐막 라인업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2025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오는 5월3일부터 5일까지 사흘 동안 '거리에서 만난 예술, 세상을 잇다'를 주제로 내걸고 보다 친근하고 대중성 있는 작품들로 선별해 시민-관람객에 선보일 준비에 한창이다. 5월3일 오후 7시 안산문화광장에서 열릴 개막공연은 서울예술대학교가 참여하는 '모두 함께 한 걸음' 식전 공연과 전문공연단체 '예화플레이밍파이어'의 불 퍼포먼스 '열정의 조각', 국내 최고 스트릿댄스 전문예술단체 '갬블러크루&롤링핸즈'의 독보적인 에너지를 자랑하는 '스트릿 온 더 탑'으로 구성됐다. 5일 오후 8시부터 안산문화광장에서 진행될 폐막식에선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일루션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남녀노소 시민에게 대중성과 예술성을 두루 갖춘 환상적인 마술 퍼포먼스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2025안산국제거리극축제 대표행사인 '환상 불꽃'으로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 놓으며 3일간 아름답고 환상적인 축제를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공연 내용 등 세부 사항은 2025안산국제거리극축제 누리집(ansanfest.com)과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완성도 높은 공연과 프로그램으로 관객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올해도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성원을 보내 달라"고 권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문화재단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며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라는 표어를 내세우며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된다. 안산환경재단으로부터 캠페인 참여 지명을 받은 이성운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는 모든 세대가 함께 해결할 과제"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구문제와 고령화에 대해 관심을 갖고 모든 세대가 문화예술로 더욱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릴레이 캠페인 참여기관으로 안산문화원을 지목했다. 한편 안산문화재단은 작년 △청소년 극단 '고등어' △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 '안녕?! 오케스트라'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청춘낭독소' △2024 청년문화지원사업 '청년시점' △ASAC 아침음악살롱 △ASAC 송년 콘서트 '김연자 데뷔 50주년 콘서트- 블링블링 아모르파티'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을 운영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오는 28일부터 관내 각 동 행정복지센터(이하 행복센터)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을 시작한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개인 휴대전화에 안전하게 저장해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효력으로 행정-금융기관-병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하려면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 앱을 본인 명의 휴대전화에 설치해야 하며, 큐알(QR)코드를 통한 발급과 아이씨(IC)칩이 내장된 주민등록증 발급 등 2가지가 있다. 큐알코드 발급은 실물(플라스틱) 주민등록증을 소지하고 행복센터를 방문해 큐알코드를 촬영하는 방식이다. 신청 즉시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 비용은 무료다. 다만휴대전화를 바꾸거나 앱 삭제 시 행복센터를 다시 방문해야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아이씨칩 주민등록증은 기존 주민등록증과 모양은 같지만 아이씨칩이 내장된 실물 주민등록증이며, 스마트폰으로 인식할 수 있어 본인이 직접 발급 또는 재발급을 받을 수 있다. 실물 주민등록증을 분실 신고하는 경우 실물 주민등록증과 모바일 주민등록증 효력이 모두 정지되며, 통신사에 휴대전화를 분실 신고하면 모바일 주민등록증 효력만 정지된다. 안양시민 중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은 사람은 누구나 관내 행복센터에서 발급받을 수 있고, 행정안전부의 단계적 확대 계획에 따라 내달 28일부터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발급이 가능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2일 “모바일 주민등록증 도입으로 시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행정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는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와 골목상권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5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회'를 20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평소 생업으로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 습득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다양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도록 하여 행사에 참석한 소상공인 만족도를 높였다. 의왕시는 올해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방안으로 △소상공인 특례 보증 및 이차보전금 지원 △의왕사랑상품권 할인율 제고 및 발행액 상향 △골목형 상점가 지정 확대 등을 소개했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는 상공인시장상권진흥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관련기관이 참여해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를 위한 기관별 지원사업 안내와 1:1 상담을 진행하는 등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설명회에서 '항상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애쓰는 소상공인 노고에 감사하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원 정책 수혜 사각지대를 완화하고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사항 해소와 자생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영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이 '2025년 지역연계 위탁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이 주관하며 지역사회 특성에 맞는 다양한 늘봄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늘봄 대기 수요 해소를 통해 책임 돌봄을 실현하고자 운영된다.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청소년에게 자체 특성화 프로그램인 메이커 교육 및 실습과 다양한 진로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인사이드미, 인싸 is Me!' 사업을 응모해 최종 선정됐다. 앞으로 '인사이드미, 인싸 is Me!' 를 통해 전문 강사를 섭외하고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특성화 시설을 활용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다양한 직업 시대에 대응하는 맞춤형 진로 체험 기회도 마련할 계획이다. '인사이드미, 인싸 is Me' 는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관내 초등학교 고학년이 참가할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 기간 및 접수 방법은 추후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이다. 한편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전용공간, 동아리 활동실, 특성화실(미디어-메이커), 코인노래방, 영상제작실 등을 갖췄으며 의왕 청소년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남양주시-동두천시-양주시-포천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1일 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칼리드 빈 이브라힘 알하마르 주한 카타르 대사와 공식 접견을 가졌다. 이번 만남에선 카타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초청 공연, 문화-예술-교육 분야 협력 강화, 그리고 국제 문화도시로 발전 방안이 논의됐다. 고양시는 오는 4월 12일과 13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및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카타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초청 공연을 개최한다. 소프라노 조수미, 피아니스트 박재홍과 협연하는 이번 공연은 한-카타르 문화 교류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이외에도 고양시는 칸예 웨스트, 세븐틴, 콜드플레이, 오아시스, 지드래곤, 블랙핑크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 공연을 성공적으로 유치하며 글로벌 공연 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양시는 카타르를 비롯한 다양한 국제 파트너들과 협력해 세계적인 문화교류 도시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동환 시장은 접견에서 “카타르는 중동 최초로 FIFA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문화적 매력을 널리 알린 국가로, 한국과도 깊은 문화적 유대감을 공유하고 있다"며 "카타르 필하모닉 공연을 계기로 양국 간 문화-예술-교육 분야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카타르의 에듀케이션 시티를 벤치마킹해 글로벌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고양시 해외 명문 학교 유치를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칼리드 빈 이브라힘 알하마르 주한 카타르 대사는“따뜻한 환대에 감사하다. 카타르와 고양특례시가 상호 협력해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경기도-경기도의회는 20일 백봉지구 종합의료시설부지(호평동 731)에서 경기도의료원 남양주 건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공공의료원 건립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고준호 부위원장, 이병길-윤태길 의원,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이인애 의원,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현 의원, 경기도 유영철 보건건강국장 및 이필수 경기도의료원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등 후속 절차를 신속히 이행하기 위한 전략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기도의료원 건립 후속 절차의 조속한 추진 △실무협의체 구성 방안 마련 △경기도 추진 경과 및 향후 일정 공유 등이 다뤄졌다. 특히 이날 간담회가 진행되는 동안 지역주민 20여명이 현장에 들러 경기도의료원 신속한 건립을 요청하며 현장 방문에 대한 감사 인사를 건넸다. 주광덕 시장은 간담회에서 “경기도내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해 경기도의료원 남양주 건립을 결정해줘 74만 남양주시민을 대표해 깊이 감사하다"며 “경기도와 긴밀히 협력해 경기도의료원이 신속히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이달 중 타당성 및 민간투자 적격성 조사 용역에 들어가고, 이후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어 경기도-남양주시 관계자들과 추진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는 경기도 주관 '2025년 광복 80주년 기념 문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도비 5000만원을 획득했다. 동두천시는 '3.1 만세운동과 동두천' 외벽 영상(미디어파사드) 콘텐츠 제작 사업을 기획해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지원금으로 보산동을 대표하는 도심 재생 야간축제 '헬로 DDC 페스티벌'에서 외벽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상 내용은 동두천 걸산동에서 태어난 구한말 애국지사 홍덕문 선생이 동두천에서 주도한 3.1 만세운동과, 동두천에서 활약한 독립운동가들 활동을 중심으로 제작될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2일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과 시민에게 동두천 독립운동 역사와 광복 의미를 널리 알리고, 순국선열의 위국헌신 정신을 계승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경기북부 과학행정 선두 주자로 우뚝 섰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데이터기반행정법' 제22조에 따라 행정-공공기관 데이터 활용 역량을 점검하고 정책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된다. 올해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준정부기관 등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기준은 △데이터 분석-활용 △데이터 공유 △데이터 관리체계 등 3개 영역 10개 지표를 대상으로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졌다. 양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93.5점을 기록하며 기초지자체 평균 점수인 63.2점을 크게 웃도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데이터 분석-활용 및 공유 부문에서 끊임없는 혁신과 개선을 거듭한 결과로 전년 대비 점수가 대폭 상승하는 성적을 보였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22일 “우수기관 선정은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행정을 위해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성과"라며 “분석 결과를 정책과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21일 '2025년 주민과 공감-소통 간담회 건의 사항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달 9일부터 24일까지 1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한 주민과 공감-소통 간담회에서 나온 244개 건의 사항에 대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원 유형은 도로 및 교통 분야(37.7%), 생활-주거-환경 분야(24.2%), 행정-복지-교육 분야(12.7%), 문화-체육-관광 분야(11.5%) 등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추진보고회에서 “현장에 답이 있다. 민원 현장을 직접 들러 해답을 찾으라"며 시민과 소통을 기반으로 한 적극행정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러면서 “모든 건의 사항에 대한 추진 상황을 건의한 시민에게 주기적으로 안내하고, 시민이 실질적으로 만족할 수 있는 공감행정을 펼쳐 달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부서 간 협업 중요성도 강조했다. 업무 공조를 통해 효율성을 높이고, 예산 낭비를 방지하며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한편 민선8기 포천시는 앞으로도 주민 건의 사항을 연중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공감행정을 지속 이어갈 계획이다.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의회-김포시의회-안산시의회-연천군의회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은 경기도가 21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 구리 이전 중단을 발표하자 이에 따른 긴급 입장문을 통해 “참으로 당혹스럽고 허탈한 심정"이라며 “GH 구리 이전을 위한 지난 5년간 노력과 결실이 한순간에 물거품으로 사라질 위기에 놓였다"고 토로했다. 또한 “이런 사태가 우려돼 구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과 함께 구리시 서울편입과 GH 구리 이전이 양립할 수 없는 이율배반적인 졸속행정이란 점을 지적해 왔다"며 백경현 구리시장의 불확실하고 애매모호한 입장과 구리시의 소극적인 대응을 질타했다. 아울러 “오는 24일 열릴 제345회 구리시의회 임시회에 백경현 시장은 출석해 GH 구리 이전과 관련된 긴급현안질문에 답변하라"고 촉구한 뒤 지난 2021년 10개 시-군과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유치한 GH는 한 해 예산만 무려 4조 6000억원에 이르는 경기도 최대 공기업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이 21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 구리 이전 중단과 관련해 발표한 입장문 전문이다. 구리시의회 의장 신동화입니다. 오늘(21일), 경기도는 백경현 구리시장의 서울 편입 추진에 유감을 표명하고 경기주택도시공사(GH) 구리 이전과 관련한 모든 절차를 전면 중단한다고 전격 발표했습니다. 참으로 당혹스럽고 허탈한 심정입니다. 우리 구리시의회와 구리시민께서 우려하던 결과가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GH공사의 구리 이전을 위한 지난 5년여간 헌신적인 노력과 결실이 한순간에 물거품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경기도는 구리시장이 GH공사 이전과 서울 편입을 동시에 추진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것이며, 구리시가 서울시에 편입되면 경기도 공공기관인 GH가 구리시에 갈 아무런 이유가 없으므로 구리시 이전은 백지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저는 이러한 사태가 우려되어 구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과 함께 서울 편입과 GH공사 구리 이전이 양립할 수 없는 이율배반(二律背反)적인 졸속행정이라는 것을 지속적으로 지적했습니다. 구리시의회 의장으로서, 백경현 시장의 GH공사 구리 이전에 대한 불확실하고 애매모호한 입장과 구리시의 소극적인 대응을 강력하게 질타합니다. 구리시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구입니다. 구리시의 중요한 현안에 대해 구리시장이 직접 의회에 출석하여 답변하는 것은 시민에 대한 당연한 도리이며, 의무입니다. 백경현 구리시장께 분명하고 단호하게 요청합니다. 구리시장께서는 2월 24일 개회될 제345회 구리시의회 임시회에 반드시 출석하시어, GH공사 구리 이전과 관련된 긴급현안질문의 답변에 임해주실 것을 촉구합니다. 뿐만 아니라 경기도가 발표한 GH공사 구리 이전 절차의 전면 중단에 따른 구리시 대책에 대해 상세히 밝혀줄 것을 요청합니다. 존경하는 19만 구리시민 여러분! GH공사는 연매출이 1조 6천억원에 달하는 경기도 최대 공기업입니다. 한 해 예산만 무려 4조 6천억원에 이르고, 정규직원 700여명에 연간 1만 명 이상 고객이 방문하며, 백억 이상의 지방세 증대 효과가 기대됩니다. 우리 구리시는 시민 모두의 염원을 담아 지난 2021년 10개 시-군과 치열한 경합을 통해 GH공사 유치를 확정했습니다. GH공사 구리 이전이 백지화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의 큰 관심과 참여를 간곡하게 호소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백경현 구리시장께 다시 한번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GH공사 구리 이전과 관련하여 19만 구리시민의 불안한 눈빛이 온통 시정을 향해있다는 것을 결코 잊지 마십시오. 2025년 2월 21일 구리시의회 의장 신동화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의회 '김포시BTL-BTO활용방안연구회'는 20일 2회차 연구모임을 열고 유영숙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인수-한종우-김현주-이희성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 투자사업에 대한 온라인 학습을 병행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지난 1회차 모임에서 연구회는 민간 투자사업이 지역 발전에 미치는 영향과 법적 근거를 검토했으며, 이번 모임에선 사업 절차와 실행 과정을 심도 있게 학습하며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앞으로 연구회는 김포시 SOC(사회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다양한 사례 연구와 지역 맞춤형 민간 투자사업 모델 발굴로 김포 발전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유영숙 대표의원은 “김포시가 공공 문화-체육시설 수요에 부흥하려면 민간 투자사업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며 "시민이 원하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SOC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적의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회는 지속적인 연구와 논의를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실효성 높은 정책 대안을 도출하고, 연구 성과로 정책을 제안할 계획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박은정)가 20일 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 들러 노후 공원시설 현대화 및 민자유치 시설 우수사례를 견학하는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날 벤치마킹은 안산시 관내 공원시설 개선 및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는데 적용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도시환경위원회 박은정 위원장을 비롯해 이지화 부위원장, 송바우나-김진숙-한갑수 위원이 참여했다. 도시환경위원들은 김포시 담당 부서와 김포문화재단-문화관광해설사 등 시설 관계자로부터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시설 조성과 운영 현황에 대해 설명을 청취했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시설 현대화를 추진하고 작년 스타벅스 김포애기봉생태공원점을 유치하며 공공시설과 민간 투자시설이 조화를 이룬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이번 벤치마킹에서 도시환경위원들은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시설 운영 방식과 민자유치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향후 안산시 관내 공원 매점 현대화 사업 등과 연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박은정 도시환경위원장은 “이번 현장 활동이 관내 노후 공원시설 개선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는 계기가 됐으며, 노후시설 현대화를 위한 사업 추진을 위한 방식과 재원 마련 등 현실적 방안은 앞으로 심도 있는 토의와 공론화 과정을 거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연천군의회 대표단은 20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주한 쿠웨이트대사관 주제로 열린 제64회 쿠웨이트 국경일 및 광복 34주년 독립기념일 행사에 초청받아 참석했다. 이날 김미경 의장, 박영철 부의장, 윤재구 의원으로 구성된 연천군의회 대표단은 쿠웨이트 대사관 관계자와 상호 이해 증진과 함께 양국 간 문화교류 장을 넓히고, 향후 연천군 농특산품이 더 넓은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kkjoo0912@ekn.kr

[포커스] 고양시, 스마트시티로 이태원-오송 비극 ‘차단’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스마트시티 조성을 통해 재난 대응 시스템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특히 이태원 참사,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 같은 대형 재난을 미연에 예방할 수 시스템을 도입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국가 공모사업으로 국비 200억원을 지원받아 시작된 거점형 스마트시티 사업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도시 내 재난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 구축에 방점이 찍혀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1일 “스마트시티는 편리함뿐 아니라 시민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도시를 뜻한다"며 “사고 발생 후 빠른 조치보다 사고 발생을 예측한 대비가 더 중요한 만큼 안전한 고양을 만드는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2022년 발생한 이태원 참사는 좁은 골목에 수많은 인파가 몰려 발생한 비극이다. 당시 실시간으로 인파를 모니터링하고 위험 수준에 도달했을 때 경찰이나 관련 기관에 즉각 알림을 보내는 시스템이 있었다면 사고를 막을 수 있었을 거라는 지적이 나왔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양시는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으로 실시간 유동 인구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는 CCTV, AI 영상분석, IoT 센서 등을 활용해 특정 구역의 인구 밀집도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미리 설정해 놓은 위험 수준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경고 메시지를 발송하거나 경찰-소방서에 출동을 요청할 수 있다. 양우현 스마트시티과 팀장은 “고양시는 고양국제꽃박람회, 대형콘서트 등으로 많은 방문객이 찾는 도시다. 특히 콜드플레이, 오아시스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 공연이 열릴 때 대규모 인파가 한꺼번에 몰릴 위험성이 있다"며 “이태원 참사 같은 가슴 아픈 비극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구역에 시스템을 집중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2023년 충북 오송에선 집중 폭우로 둑이 무너져 지하차도가 물에 잠기며 침수 사고가 발생했다. 강수량과 지하차도 침수 위험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위험 수위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될 때 자동으로 차단벽을 내리는 시스템이 구축돼 있었다면 막을 수 있는 사고였다. 고양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도시 전체를 현실과 동일한 가상 세계로 구현하고 IoT 센서와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재난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는 강수량, 하천 수위, 지하차도 침수 위험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침수 피해를 예보해 준다. 위험 상황이 예측되면 자동으로 경고 메시지를 발송하고 차단벽을 내린다. 고양시는 2022년부터 지하차도 내 10㎝ 이상 물이 차면 차량 진입을 차단하도록 지하차도에 차단막 설치 공사를 해왔다. 스마트시티가 조성되면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디지털 트윈화를 통해 침수 예상 구역과 피해 상황이 예측돼 재난 상황 사전 예방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다. 아울러 한강 하류 지역과 접한 지형 특성상 한강 범람과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에 취약한 탄현 등 저지대도 시스템이 도입되면 지반침하 모니터링으로 보다 더 안전해질 것이란 예측이다. 도시 곳곳에 거점별 드론스테이션을 설치-운영해 드론으로 재난을 더 빠르게 감시하고 대응할 수 있는 '드론밸리'도 구축한다. 드론밸리에선 모니터링이 필요한 구역과 시간을 설정하면 드론이 스스로 비행하며 다량의 정보를 전송한다. 산불, 화재, 침수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이 발생하면 드론이 신속히 파악하고 현장에 접근해 인명 구조 및 상황 대응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기존에는 한 개 드론을 한 명이 직접 조정-운영했지만 드론밸리가 완성되면 인력에 구애받지 않고 드론 운용이 가능하다. 열화상 카메라가 장치된 드론은 초기 산불을 바로 감지해 소방서에 출동 신호를 보내고 야간에 한강 주변을 순찰하는 드론은 적외선 카메라와 동작 인식 기능으로 자살 의도를 파악해 경보를 보낼 수도 있다. 고양시는 드론밸리 구축으로 신속한 현장 접근 체계를 마련해 드론을 산불 감시, 실종자 수색, 재난 현장 모니터링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예정이다.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은 지난 2023년 고양시가 국토교통부에 신청해 선정된 총 400억원 규모 공모사업이다. 국비 200억원에 시비 200억원을 더해 추진하며 작년 98억원(국비 50%, 시비 50%)을 투입해 실시설계까지 완료했다. 고양시는 작년 추가경정예산과 올해 본예산 심의에서 90억원을 추가 확보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지만 고양특례시의회는 기존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 심사'가 아닌 완전한 통과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구축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70억워을 삭감했다. 고양시는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은 고양시민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 추경안에 편성한 뒤 고양시의회를 설득해 예산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2024년 추경, 2025년 본예산에서 삭감된 예산이 추경에서 확보될 수 있을지 관심거리다. 스마트시티 조성 가속화가 바로 여기에 달려 있어서다.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구리시-양주시-의정부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식품제조가공업소 및 식품첨가물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위생적인 제조 환경 조성 및 안전한 식품 유통 제고를 위해 오는 3월부터 7월 말까지 '위생관리 등급 평가'를 실시한다. 위생관리 등급 평가는 식품제조가공업체 위생 및 품질관리 능력을 평가해 차등 관리해 효율적인 위생관리 및 제조업체의 자율적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자 실시되는 제도다. 이번 평가는 영업 등록 후 1년 이상 지난 업체에 대한 신규 평가와 신규 평가 이후 2년이 흐른 업체에 대한 정기 평가로 진행된다. HACCP 인증업체를 제외하고 총 156개 업소(식품제조가공업 150, 식품첨가물제조업 6)가 평가대상이다. 평가는 담당 공무원이 직접 현장에 들러 △기본조사평가(업소 현황-규모-생산능력 등)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서류평가, 환경-시설평가) △우수관리평가(식품위생법 기준보다 우수한 시설 및 위생 관리 여부) 등 120개 항목을 점검한다. 평가 결과는 자율관리업소(위생관리 우수 업체), 일반관리업체(위생관리 식품위생법 기준에 적합), 중점관리업체(식품위생법 기준에 미흡) 등 3개 등급으로 나눠진다. 자율관리업체는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출입-검사를 2년간 면제 받고, 중점관리업체는 매년 1회 이상 집중 지도-관리를 받게 된다. 김준경 식품안전과 팀장은 21일 “업소별 등급화를 통한 위생관리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식품 제조 환경 및 유통 기반 구축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드론산업 활성화 및 입주기업 간 협력 강화를 위해 20일 고양드론앵커센터에서 '입주기업 네트워킹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고양드론앵커센터 입주기업 11개와 고양시 미래산업과 드론산업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사업화 지원금 등 각종 사업 계획 안내를 비롯해 △입주기업 간 네트워킹 및 협력 기회 모색 △드론산업 최신 동향 공유 △자유 토론 및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각종 사업화 지원금 안내에서 사업 개요, 지원 대상 및 절차, 기대 효과 등에 대한 세부 설명이 이뤄졌으며, 참여 기업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활발한 질의응답이 오갔다. 입주기업은 서로 기술 및 사업 분야를 소개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드론산업 최신 트렌드와 정책 방향을 공유하면서 시장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자유 토론에선 기업이 겪는 애로사항과 해결 방안을 논의하며 드론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병영 고양시 미래산업과장은 “이번 네트워킹 데이를 통해 입주기업 간 협력이 강화되고, 각종 지원사업과 연계한 실질적인 성과가 창출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드론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네트워킹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고양시는 드론산업 활성화 및 기업 간 협업을 더욱 강화하고 드론산업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고양드론앵커센터는 드론 기업이 추진하는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성장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청년성장 프로젝트는 구직활동에 지친 미취업 청년이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구직 의욕을 잃지 않도록 청년 친화적 인프라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구리시는 국비 9000만원을 확보했으며, 내달부터 참여자를 모집해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1:1 진로상담을 비롯해 △성공적인 취업 위한 경력설계 △사회초년생 기본 교육 △실전 취업 준비 △일상 지원 힐링 △마음 탐구 등이다. 프로그램 이수 후에는 필요한 고용정책이 촘촘히 제공될 수 있도록 연계 지원해, 청년 구직활동과 노동시장 진입을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1일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이 구직활동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신만의 길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지역사회에 적극 참여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북부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기 위해 전략적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글로벌 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양주시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목표로 대담한 도전에 출사표를 던졌다. 20일 경기경제자유구역청에서 열린 경제자유구역 후보지 선정 심사에서 양주시는 성공적으로 발표를 끝마쳤다. 특히 차별화된 개발 구상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강조하며 경기북부 신경제 중심지로 도약을 강하게 부각시켰다고 한다. 이날 양주시가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제안한 곳은 경기양주테크노밸리와 은남일반산업단지로 각기 뚜렷한 정체성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양주테크노밸리는 연구개발(R&D)과 첨단 제조업이 융합된 산업단지로 조성되며 작년 5월 광운대 첨단ICT연구소를 비롯해 11개 기업 및 기관과 입주 협약을 체결하며 혁신적인 산업 생태계 구축에 초석을 다졌다. 이를 기반으로 산-학-연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글로벌 우수 기업을 유치해 경기북부의 첨단 비즈니스 거점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 은남일반산업단지는 국제 물류 허브로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와 서울~양주 고속도로 등 핵심 교통망을 품은 입지적 강점에 더해 인천국제공항과의 우수한 접근성을 활용해 경기북부 물류 중심지로 입지를 다지는 한편 작년 12월 다이소와 계약을 통해 대규모 물류센터 유치를 확정하며 물류-유통 산업 핵심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다. 경제자유구역은 외국인 투자 촉진과 글로벌 기업 유치를 위해 지정되는 특별 구역으로 관세-법인세-취득세-재산세 감면 등 다양한 세제 혜택과 함께 각종 규제 완화 및 행정 지원이 제공된다. 이에 양주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기업 유치와 관계 기관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며 외국인 투자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성장 속도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경기북부 경제지도를 새롭게 그릴 거대한 전환점이 될 이번 경제자유구역 지정 경쟁에서 양주시가 새로운 경제 중심지로 우뚝 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창열 자족도시조성과장은 21일 “이번 경제자유구역 지정 공모는 양주시가 경기북부의 경제 중심지로 도약할 절호의 기회"라며 “최종 후보지 선정을 넘어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기반을 탄탄히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공모에는 양주를 비롯해 파주, 광명, 수원, 의정부 등 5개 시-군이 참여했으며 오는 3월 최종 후보지가 발표된 후 산업통상자원부의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청을 위한 후속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20일 의정부시평생학습원에서 '상설 디지털배움터 및 체험존 개관 행사를 '를 개최했다. 이날 개관 행사에는 김동근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의정부시의원, 관내 4개 복지관장,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디지털배움터 소개를 시작으로 체험존 라운딩, 컴퓨터 교육 참관, 교육생 격려 순으로 진행됐다. 체험존은 무인안내기(키오스크), 가상현실(VR), 크로마키(화면 합성 등의 특수효과를 이용하기 위해 이용하는 배경) 포토, 무인기 모의실험(드론 시뮬레이터), 인간형(휴머노이드) 로봇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ICT 교육장에선 '스마트폰으로 병원 예약 확인하기', '무인안내기(키오스크) 어렵지 않아요', '컴퓨터 기초' 등 실생활에 특화된 교육을 진행한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체험존에서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체험한 뒤 ICT 교육장에서 컴퓨터 기초 교육을 참관하며 교육생을 격려했다. 김동근 시장은 “디지털 배움터는 단순한 교육장이 아니라 시민이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사회와 적극 소통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 상설 디지털 배움터는 의정부시평생학습원 4층에 위치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예약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경기북부에서 유일한 상설 디지털 배움터로 선정됐으며, 디지털 소외 계층을 포함한 시민 누구나 스마트 기기 활용법, 인터넷 검색 방법, 온라인 민원 서비스 이용법 등 교육을 받을 수 있고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체험할 수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음악도서관은 '한국영상음악, 내러티브를 느껴보기'를 주제로 영화음악 감독 임미현이 추천한 음반 컬렉션을 3월 2일부터 2개월간 운영한다. 음악도서관 명사 추천 컬렉션은 뮤지션, 작가, 평론가 등 각계 전문가가 특별한 주제로 음반을 추천하는 프로그램이다. 작년에는 월간 객석 편집장 송현민과 힙합 저널리스트 김봉현, 팝 칼럼니스트 김경진, 대중음악평론가 임희윤 추천 음반을 차례로 전시했다. 올해 1월에는 엠엠재즈 편집장 김희준의 추천 음반을 전시해 전문가 추천사와 함께 음악을 감상해 보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이번 컬렉션은 영화 '접속', '웰컴 투 동막골', 드라마 '미생', '멜로가 체질' 등 임미현이 선정한 한국 영화와 드라마 OST 총 20점으로 구성됐다. 선정된 작품은 음반(LP, CD)과 임미현 추천사를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서비스할 예정이다. 명사 추천 컬렉션은 의정부음악도서관 1층 명사추천컬렉션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세부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을 참고하면 된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일환으로 추진 중인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 외국인 신청을 내달 4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 지급 대상은 작년 12월26일 24시 기준으로 파주시에 체류 등록이 되어있는 결혼이민자(F-2-1, F-6)와 영주권자(F-5)로 기준일 이후 관외 전출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급 대상자 수는 총 3009명으로, 당초 파주시는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를 지급 대상으로 공고한 바 있으며, 구체적 지급 시기와 방법이 이제 확정됐다. 지급 금액은 내국인과 동일하게 1인 10만원이며, 지역화폐(파주페이)로 지급되고 승인 문자 수신일로부터 오는 6월30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신청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으로만 진행되며, 신분증(외국인등록증, 영주증, 국내 운전면허증, 여권), 신청서(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비치)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등록 체류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21일 “파주시민과 다름없는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께서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지원금 지급을 통해 지역상권이 활기를 되찾고 소상공인이 미소 짓는 활기찬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포커스] 김포시, 가족사업 실효성 강화…시민 체감도 ‘쑥쑥’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급변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가족 다양성을 존중하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 체감도 높은 가족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는 1인가구 및 다문화가족 증가 등 급변하는 가족 형태 및 생애 주기 변화에 따른 조치다. 김포시는 가족 다양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가족 다양성에 대응하는 사회적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올해 대곶가족센터 개관으로 북부권 시민의 편의성을 높이고 구래동가족센터를 개편 운영해 실효성 높은 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21일 “모든 가족 형태와 구성원을 존중하는 정책을 적극 펼쳐 시민이 피부로 느끼는 체감도 높은 혁신-소통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는 '가족 형태별 맞춤 지원', '생애주기별 서비스 강화', '위기가정 지원체계 구축'을 중점 추진 과제로 설정해 가족의 경제-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지원하고, 김포 모든 가족이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 전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포시는 시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인프라 조성으로 접근성 및 편의성 확보에 나선다. 기존 구래동 가족센터 외 대곶문화복지센터 내 가족센터를 추가 개소해 사업 규모를 확대한다. 대곶가족센터는 상담실, 교육실, 공동육아나눔터 등 518㎡ 규모이며 내달 개관을 앞뒀다. 가족센터 추가 개소로 아이돌봄 사업, 육아나눔터 사업,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 등을 구래가족센터와 함께 개편 운영한다. 올해 처음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기초학습 지원사업을 시행해 학교 정규수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집중 지원한다.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노부모부양가족, 1인가구, 다문화가족, 이혼위기가족의 기능 및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김포시는 올해 지원이 필요한 모든 가족을 대상으로 '온가족보듬사업'을 추진한다. 온가족보듬사업은 가족 상담(부모-자녀 상담, 부부상담 등), 사례관리, 교육-문화 프로그램, 긴급위기 지원(심리정서 지원, 긴급 돌봄 서비스 등) 과정으로 진행된다. 생애 주기별 다양한 상황에 마주하게 되는 가족에 대해 통합적 지원이 특징이다. 김포시는 올해 총 46억원 예산으로 아이 돌봄 사업을 진행한다. 맞벌이 가구 등에 대한 자녀 양육비 부담 경감과 함께 일하고 돌보는 사회 조성을 위해 시행하는 아이 돌봄 사업은 올해부터 기준 중위소득 200% 이하로 대상자를 늘려 보다 많은 시민이 서비스를 제공받게 됐다. 아이 돌봄 사업은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집으로 찾아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 가구의 소득 기준에 따라 서비스 이용 금액을 차등 지원하고 있다. 작년 말 기준 총 1439명 시민이 아이 돌봄 서비스를 신청했다. 또한 부모 중심 품앗이 돌봄 공간인 육아나눔터를 대곶면 문화복지센터 내 추가 설치해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구래동 가족센터와 통진읍 상호문화교류센터 육아나눔터까지 총 3곳이 운영된다. 김포시 전체 20만6388세대 중 1인가구가 7만976세대로 전체 세대수의 38%를 차지한다. 2인 이하 가구 4만9053세대까지 포함하면 전체 세대 중 58%가 2인 이하 가구로 집계됐다. 이를 바탕으로 김포시는 1인가구의 고독-고립 방지 등을 위한 신규 사업으로 '1인가구 교환일기 프로그램', '식생활 개선 다이닝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아울러 매년 늘어나는 다문화가족 대상으로 교육 서비스,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가족기능 회복 및 생활 보장을 위한 아동양육비 지원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저소득 조손가정에는 대학교 입학금 500만원과 함께 입학준비금 250만원을 별도 지원한다. kkjoo0912@ekn.kr

경복대, AI 해커톤 대회 성료…AI 아트 공모전 ‘접수 중’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은 2025년 인공지능(AI) 해커톤 대회를 지난 17일 남양주캠퍼스 지운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AI 기술을 활용해 행정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학생 상담 및 지도 체계를 개선하며 구성원의 AI 기술 역량을 극대화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는 대회가 열리는 동안 AI 활용 멘토링을 제공받았으며, 업무 및 업적 평가에서 가점이 부여되는 기회도 주어졌다. 심사는 생산성 향상, 데이터 자동화, 프로세스 개선 등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심사 결과, '아라썰 팀(서비스경영학과 박주현 교수, 홍보센터장 겸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 안지아 교수, 홍보센터 김가원 선생, 조아라 조교)'이 우승을 차지했다. 아라썰 팀장인 박주현 교수는 21일 “이번 해커톤 대회를 통해 AI 기반 행정 효율화 프로그램에 직접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팀의 작은 노력이 대학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함께한 팀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경복대는 이번 AI 해커톤 대회를 통해 교내 행정과 교육 시스템의 실질적인 변화를 견인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학교와 구성원 모두의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몇 차례 더 AI 해커톤 대회는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경복대는 17일부터 28일까지 생성형 AI 아트(Art) 공모전을 진행한다.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나 영상을 제출해 AI 접근성과 효율성 제고가 목표다. 이번 공모전은 교내 구성원뿐 아니라 졸업생과 남양주시민도 참여할 수 있다.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군포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재활용품 수집 노인에게 경제적 안전망을 제공하기 위해 폐지 단가를 보전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작년 11월 '광명시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되는 폐지 가격 때문에 폐지 판매로 생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노인에게 일정 수준 수입을 보장하기 위해 광명시가 지원에 나섰다. 올해 1월1일 기준으로 관내 재활용품 수집 노인은 94가구 97명이며, 이 중 생계급여 수급자인 16가구 17명을 제외하고 총 78가구 80명이 조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고물상의 폐지 매입 단가가 광명시 지급 기준 단가보다 낮은 경우 차액만큼 지원한다. ㎏당 보전금 상한액은 50원, 월 최대 지원 일수는 25일로 월 최대 12만5000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고물상에 폐지를 판매한 후 전표 등 판매영수증을 발급해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어르신복지과에서 이를 취합해 익월 5일 지급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1일 “어르신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보다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복지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재활용품 수집 노인의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차액 보전 대상 재활용품을 폐지 외에도 고철-유리 등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내달 중 재활용품 수집 노인 대상 안전보험도 지원할 계획이다. 안전보험은 노인이 재활용품 수집 활동 중 예기치 않은 사고를 당했을 때 최대 1000만원 한도 내에서 진단비 등을 보상한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정부의 철도 지하화 우선사업 대상에서 제외된 경부선(1호선)과 현재 검토 중인 안산선(4호선)을 포함해 올해 말 발표 예정인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에 반영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한다. 군포시는 경부선과 안산선 지하화를 위해 국토교통부-경기도-안양시와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정부는 2월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경제점검회의에서 개발사업을 확대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며 부산, 대전, 안산을 철도 지하화 선도사업 대상지로 발표했다. 경부선과 수도권 경인선, 경원선 등 다른 지하화 신청 구간에 대해서는 관련 지자체들과 협의를 거쳐 추진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군포시는 작년 10월 국토교통부에 경부선 금정역~당정역4.9㎞ 구간을 지하화하는 선도 사업 제안서를 제출했다. 정부가 이번에 발표한 우선사업은 시범사업 성격이며 국토교통부 종합계획에 반영되면 군포시는 경부선 및 안산선 지하화 사업 시행 시기가 선도 사업과 크게 차이 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따라서 군포시는 진행 중인 용역을 통해 기존 제출한 경부선 구간 사업성을 높이는 방안과 안산선을 추가해 5월 사업 제안서를 제출해 12월 종합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21일 “시민 열망을 외면한 정부 결정에 아쉬움을 금할 수 없지만 낙담할 일이 아니다. 지상 구간 흉물이 사라지고 조각조각 갈라진 군포가 온전히 한덩어리로 회복되는 날까지 군포시가 할수 있는 일에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2025년 상반기 부천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사업'접수를 20일 마감했다. 이번 지원사업에는 총 183개 기업이 신청했으며, 올해 510억원의 상반기 융자 규모가 조기 소진됐다. 하반기 부천시 중소기업육성자금은 310억원 규모로 오는 7월 중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사업은 관내 중소 제조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화를 돕기 위한 이차보전사업으로, 기업이 필요한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에 대해 0.5%~3.0%의 은행 이자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부천시 기업지원과장은 21일 “이번 중소기업육성자금이 경기침체 장기화와 환율 급등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하반기에도 추가 자금지원을 통해 기업 운영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 자금 지원사업 외 중소기업 관련 자금지원은 경기도 중소기업육성자금과 중소벤처기업부 정책자금이 있다. 경기신용보증재단(g-money.gg.go.kr)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kosmes.or.kr/dh/map/main.do)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거북섬 해안 덱 조성을 끝마치고, 해안 덱과 연계된 휴식 공간을 마련하는 '잔디마당 조성 공사'를 2월 초 착수해 4월까지 3개월간 진행한다. 잔디마당은 정왕동 거북섬 내 기존 녹지시설을 정비해 해안 경관을 관망하고, 해안 덱을 무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감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2억5000만원이 투입되며, 공사 면적은 5400㎡에 달한다. 작년부터 시흥시는 거북섬 수변 녹지 내에 수목 일부를 이식하는 등 공사 전 사전작업을 추진했으며, 2월부터 공사에 들어갔다. 내달 중에는 잔디를 심고, 잔디 뿌리 내림(활착) 및 성장-발육기를 거쳐 4월 말에서 5월 초 시민에게 시설을 개방할 계획이다. 김정철 녹지과장은 21일 “봄이 되고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해 시민이 다양한 축제 및 행사를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될 수 있도록 공사 진행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잔디마당이 조성되면 거북섬 해안 경관에 어우러지는 쾌적한 시민 휴식 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거북섬 관광 및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는 20일 대부도 내 에너지팜에서 대동로보틱스, 농협중앙회 안산시지부, 안산시 4-H 연합회, 안산시주민자치협의회와 함께 농업 분야 로봇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여준구 대동로보틱스 대표, 주원식 농협중앙회 안산시지부장, 이태규 안산시 4-H 연합회 회장, 김태성 안산시주민자치협의회장, 대부동 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기반으로 안산시는 첨단 로봇 기술을 활용,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여 기관은 안산 농업인을 위한 로봇 실증 사업 추진을 비롯해 △로봇 도입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발굴 △정부 공모사업 및 협력사업 추진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지능형 로봇 전문 기업인 대동로보틱스와 협력을 통해 작업시간 단축, 농업 생산성 향상 등 실질적인 효과를 도모한다. 여준구 대동로보틱스 대표는 업무협식에서 “이번 업무협약으로 농업 분야를 비롯한 전반적인 로보틱스 인프라 구축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민근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농업 분야에 로보틱스 기술을 도입해 생산성을 높이고, 안산을 첨단 로봇산업 중심지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로봇산업이 안산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어 지역 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지난달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신청을 마쳤으며, 대상지인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지구를 글로벌 R&D 기반 첨단 로봇-제조 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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