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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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근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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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영국 ‘킹스칼리지 스쿨’ 유치협약 체결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7일 영국 명문 사립학교인 킹스칼리지 스쿨(King…s College School)과 고양경제자유구역 내 외국교육기관 설립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킹스칼리지 본교로 유치 요청 서한을 보내는 등 적극 노력한 끝에 킹스칼리지 이사회 승인을 얻어낸 결과다. 올해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 신청을 앞둔 고양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교육특구 및 동북아시아 교육 허브로 고양을 육성하겠다는 이동환 시장 포부에 따라 영재학교, 과학고, 국제학교, 글로벌캠퍼스 등 여러 명문 학교 유치에 나서고 있다. 킹스칼리지는 1829년 영국 조지 4세가 설립한 영국 최고 사립학교로 명문 학교 그룹인 이튼 그룹(Eton Group) 소속이다. 매년 영국에서 사립학교 랭킹 1~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170개국 5700개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국제 바칼로레아) 스쿨 중에서도 랭킹 5위를 차지한 최상위급 명문 학교다. IB 교육은 세계적으로 4차 산업사회에 요구되는 글로벌 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세계 유수 대학에서 IB 성적을 공식 인정하고 있다. 최근 전국 시-도 교육감도 공교육 대안으로 IB 교육 도입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고양에 킹스칼리지가 설립된다면 수준 높은 교육으로 학부모와 학생들 선호도가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다. 또한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를 촉진하고 나아가 교육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란 분석이다. 이동환 시장은 “기업유치와 교육 인프라는 필수불가분의 관계인만큼 고양 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 정주여건 마련에 힘쓸 것"이라며 “고양시에 우수한 일자리와 교육환경을 조성해 지속가능한 명품도시를 구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군포시, 대학입시 전략설명회 17일 개최…선착순 마감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는 오는 17일 오후 7시 “예비수험생을 위한 입시전략 설명회"를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입시전략 설명회에는 박중서 ETOOS 진로진학센터 센터장이 2025~2027학년도 성공적 입시 및 학습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입시 경향과 대책을 비롯해 △고교학점제 영향과 대비 전략 △학년별 전략 및 학생부 테마 △과년도 정시-수시 경향 분석과 대응 △수능 대비를 위한 기출문제 풀이 전략 △학생부 중심 전형 특징 △학생부 재구조화에 맞춘 학생부 관리전략 △진로계획 수립 전략과 선택과목 안내 △효과적 학습안내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군포시 예비수험생(중3~고2)이나 학부모는 14일 자정까지 군포시 누리집 시민참여 통합예약 행사-모집에서 신청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료집이 제공되는 대면 참여는 선착순 200명까지 공개모집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9일 “이번 예비수험생을 위한 입시전략 설명회가 수험생과 학부모님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군포시 ‘가족정책 유공’ 국무총리표창 수상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여성가족부 주관 '2024년 가정의달 기념행사'에서 가족친화적인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가족정책 유공' 포상은 매년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가족의 복지 증진에 노력하고 평등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를 포상-격려하기 위해 진행된다. 군포시는 가족 서비스 플랫폼 조성을 위한 SOC가족센터를 2023년 개관해 가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가족친화 복합공간으로 운영 중이며, 가족센터를 통해 매년 평균 6만명 시민에게 100건 이상 가족 상담, 교육, 체험 등 서비스를 지원한다. 변화하는 가족유형에 따른 맞춤형 가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인가구 병원안심동행서비스, 여성1인가구안심패키지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육아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동육아나눔터와 아이사랑놀이터, 장난감도서관 등 공공돌봄 환경을 구축하는 등 가족이 살기 좋은 도시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9일 “이번 수상은 군포시민과 관계자들이 가족을 위한 정책에 함께 참여하고 노력한 점에 대한 보답"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화되는 가족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모든 가족이 행복한 군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쓰레기 무단투기 그만”…상습지역 감시카메라 추가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무단투기 방지를 위해 이동식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를 추가 설치했다. 이는 2011년부터 설치-운영됐으며 추가 설치된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를 포함해 관내 75곳의 무단투기 상습지역에서 운영 중이다.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는 현장 상황을 반영해 생활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한 상습지역에 설치된다. 무단투기가 개선되면 감시카메라를 새로운 무단투기 상습지역으로 이동 설치해 운영한다.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는 투기자가 접근하면 센서가 작동해 실시간 영상저장 및 계도방송을 통해 효과적으로 무단투기행위를 예방한다. 무단투기로 단속되면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과태료 5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부과될 수 있다. 위반 행위별 과태료 부과액은 △담배꽁초 등 휴대하고 있는 생활폐기물을 버릴 경우 5만원 △비닐봉지-천 보자기 등 간이 보관구를 이용해 투기하면 20만원 △손수레 등 운반장비를 이용해 버리면 50만원 △사업 활동과정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버리거나 매립-소각한 경우 100만원 등이다. 이덕환 시흥시 환경국장은 “무단투기 감시카메라 운영을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와 분리배출에 대한 시민의 경각심을 높여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경기도일자리재단, 11개 시군 맞춤형 일자리 지원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시-군별 산업구조, 고용여건, 지역수요를 반영한 '2024년 시-군 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2월 고용환경 및 지역특성을 고려한 '직업교육훈련', '창업-창직 지원', '지역특화 아이디어' 등 3개 분야에서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일자리 사업을 공모하고 심사를 거쳐 11개 시-군을 선정했다. 선정된 시-군은 변화하는 사회환경을 반영해 △(구리시)치매예방 원예치료전문가 양성교육 △(시흥시)반려동물 행동지도사 전문인력 양성과정 △(양주시)창업성공 네비게이터 △(군포시)디지털마케팅&포토샵 취업교육 △(남양주시)신중년 취업 멘토단 전문강사 양성과정 △(화성시)신중년 취업지원 △(동두천시)한식조리전문가 양성과정 △(고양시)청년일생학교 △(김포시)온라인 쇼핑몰 A to Z △(여주시)전산회계 1급&HACCP교육 △(양평군)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 등을 통해 400여명 도민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작년에는 △(구리시)도전! 나도 이모티콘 크리에이터 △(오산시) 잡(Job)콕! 청년일자리페스티벌 등 10개 시-군에서 일자리 공모사업을 통해 163명 중 73명이 취-창업에 성공했다. 참여자 A씨는 “자녀 2명을 양육하면서 경력이 단절됐는데, 회계실무자 양성교육과 일자리센터 직업 상담을 받고 취업할 수 있게 됐다. 주변 구직자에게 적극 권유하겠다"며 일자리 지원사업 지속 추진을 응원했다. 이번 공모사업 및 전문 컨설팅, 우수기관 현장 탐방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광역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특성을 가장 잘 아는 시-군이 주도적으로 일자리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도민 체감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은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일자리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일자리재단이 2020년부터 추진해왔다. kkjoo0912@ekn.kr

이정은 파주시의원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대표발의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는 이정은 시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안'을 3일 개회한 제246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 회부했다. 이번 조례안은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에 따른 사회복지협의회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파주시사회복지협의회를 지원하고, 협의회와 유기적인 연계체계 구축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파주시 지역사회 복지를 증진하고자 발의됐다. 조례안 주요 내용으로 지원 사업 내용을 비롯해 △지원할 수 있는 예산범위 △사회복지협의회에 대한 지도-감독 등을 담고 있다. 이정은 시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급변하는 지역복지 환경 속에서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관내 46개 사회복지 기관 및 단체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복지공동체가 활성화되고 파주시 지역사회 복지가 증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오창식 파주시의원 ‘건축조례 일부개정’ 대표발의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는 오창식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파주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지난 3일 개회한 제246회 임시회 도시산업위원회에 회부했다. 이번 조례안은 현행 조례에서 비교적 취약한 재질로 한정하고 있는 가설 건축물 재질을 내구성이 높은 강판 재질로 확대해 기업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 △공장, 제2종근린생활시설 중 제조업소 규정 신설 △가설 건축물 재질을 단열재가 없는 강판으로 확대 등을 담고 있다. 오창식 시의원은 “파주시는 다양한 중첩규제로 건물 증축이 어려워 가설건축물을 창고나 작업공간으로 많이 활용하고 있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가설 건축물 재질을 강판까지 확대해 관내 산업발전과 기업경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김포시의회 조례연구모임시즌3, 1차 정담회 개최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의희 의원연구단체인 '조례연구모임시즌3'이 3일 1차 정담회를 갖고 지역 현장에 맞는 현실적인 조례의 제-개정 연구에 한마음 한뜻으로 뭉쳤다. 연구모임은 한종우 의원을 대표로 유영숙-배강민-김계순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올해 연구모임 과제 선정과 연간 진행방식에 대해 논의했다. 연구모임은 기존 제-개정 발의된 조례에 대한 검토 및 정비를 기본 연구과제로 삼고, 입법 전문가 초청 강연회 및 조례 관련 단체와 정담회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또한 정비 대상을 오랜 기간 정비되지 않거나 실효성이 없어 타 지자체에서 폐지 혹은 상위법과 상충하는 조례로 정했으며, 조례 시행 효과와 목표 달성 등을 분석-평가하는 입법 영향평가로 연구모임 결과물이 귀결돼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한종우 의원은 “지자체 인구가 증가하고 도시개발이 지속 이뤄지고 있기에 입법 영향평가는 필수적이다"며 “어떤 방식으로 평가할 것인지가 중요한데 한 번도 조례가 사용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어떤 시점에 사용될 수 있는 조례가 있다면 그 조례는 보존돼야 한다"고 말했다. 연구모임은 입법 영향평가 초석을 다져 체계적인 조례 연구가 꾸준히 이뤄질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한편, 시민 삶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조례를 전반적으로 검토해 불필요하거나 중복되는 조례를 정비할 계획이다. kkjoo0912@ekn.kr

김성제 의왕시장 “시의회 무조건 반대 이제 그만”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이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의회의 연이은 집행부 발목잡기에 유감을 표명했다. 의왕시는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중 90억원을 일반회계로 전입해 공약사항인 문화예술회관 건립 등을 추진하고자 의왕시의회에 승인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7일 열린 제302회 의왕시의회 임시회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A시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재정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시장 공약 이행을 위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사용은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김성제 시장은 이런 발언이 사실과 다르다며 즉각 답변하고자 했으나 의사 진행과정에서 발언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고 불가피하게 기자회견을 자청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은 각종 회계 운영의 '여유자금'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기금으로, 세입이 감소한 경우나 대규모 투자사업을 추진할 필요성이 있는 경우 등에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재정상황이 좋을 때 여유자금을 적립해 재정상황이 좋지 않을 때 해당 자금을 쓰도록 하는 것이 기본 취지"라며 “경기도 내 여유자금이 없는 4개 시를 제외한 26개 시-군이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특히 “민선7기 의왕시는 시민회관(현 문화예술회관)을 건립하기 위한 중앙투자심의에서 재원조달방안으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확보해 사용하는 것으로 승인받아 당해 2021년 말까지 총 558억원을 적립한 바 있다"고 말다. 김성제 시장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통해 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문화예술회관을 우선 추진하고, 부곡커뮤니티센터, 미래교육센터 등 미래세대를 위한 대규모 사업도 일정에 맞춰 추진할 계획"이라며 “시장이 공약 이행을 위해 동 기금을 마음대로 쓰려고 한다는 주장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아울러 “돈이 없어서 빚을 내서 사업을 하는 것도 아니고 여유자금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는데도 시장 공약사업이라고 발목을 잡고, 시민에게 피해를 주어선 안된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 오매기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출자 동의 요구 당시에도 같은 논리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사용을 반대해 사업 추진을 어렵게 만들었는데, 이에 대해 많은 시민이 시장 공약사업에 대한 발목잡기가 아닌지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약사업이 우선적으로 예산에 편성됐다는 지적에 대해 김성제시장은 “시장이 시민에게 약속한 공약을 지키는 것은 선출직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당연한 의무이고 도리"라며 “앞으로 시와 의회가 서로 협치하면서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고, 의왕 발전과 시민 편의를 위해 협조해나가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작년 9월 '2023 지방재정전략회의'에서 지자체가 지방세입 감소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의 사용가능비율 제한을 현행 60% 수준에서 70~90%까지 상향하고 장기적으로 지방기금법 개정을 통해 상한을 폐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kkjoo0912@ekn.kr

구리시 ‘골목형 상점가’ 추가지정…상권 활력 강화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3일 골목형 상점가 2곳을 추가 지정하며 침체된 골목상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작년 제1호 남양시장 골목형 상점가, 제2호 신토평 먹자거리 골목형 상점가를 지정한데 이어, 올해는 제3호 구리갈매중앙55 골목형 상점가와 제4호 장자호수공원 골목형 상점가를 각각 지정했다. 이번 지정으로 해당 상점가는 시설이나 경영 현대화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한 각종 공모사업에 신청할 수 있고,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도 가능해졌다. 구리시는 올해 골목상권 활성화 및 골목형 상점가를 적극 발굴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해 지정 기준을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000㎡ 이내 면적에 상업지역은 점포가 25개 이상, 비상업지역은 20개 이상 밀집된 구역으로 완화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지정이 침체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골목형 상점가를 중심으로 특색 있는 상권을 발굴해 지역경제 근간인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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