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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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예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고지예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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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아이 갓 유’ 아이튠즈 송 차트 41개국 1위! 글로벌 인기 뜨겁다

트와이스 선공개 영어 싱글 '아이 갓 유'(I GOT YOU)가 41개 국가 아이튠즈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트와이스가 오는 23일 미니 13집 '위드 유스'(With YOU-th)를 발매하는 가운데, 지난 2일 미니 13집 수록곡 '아이 갓 유'를 선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예열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신곡 '아이 갓 유'는 5일 오전까지 누적 기준 전 세계 41개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깼다. 프랑스, 스페인,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을 포함해 41개국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도 전 세계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이 갓 유' 뮤직비디오는 지난 3일 오전 기준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를 차지했다. 해외 43개 지역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아이 갓 유'는 트와이스의 찬란한 우정, 사랑, 청춘을 담은 곡으로, 지난 2일과 3일(이하 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 시티 포로 솔에서 열린 월드투어 '레디 투 비' 멕시코 단독 공연에서 최초 공개하며 폭발적 반응을 이끌었다. 선공개 싱글을 통해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트와이스는 오는 23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미니 13집 '위드 유스'를 정식 발매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눈물의 여왕’ 김수현, 완벽 슈트핏..‘김수현 표 로맨스’ 이어갈까

오는 3월 안방극장에 돌아오는 김수현이 완벽한 슈트핏으로 설렘을 자극한다. 5일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측은 김수현의 명품 슈트핏이 돋보이는 스틸을 공개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극 중 김수현은 퀸즈 그룹의 법무 이사이자 백화점 여왕의 남편 백현우 역을 맡았다. 훤칠한 얼굴에 명문대 법학과 출신의 스마트한 두뇌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그야말로 청정 1급수 개천에서 태어난 용. 마을 이장이자 지역 유지 출신의 부모님 아래 몸도, 마음도 풍족하게 잘 자란 덕에 대한민국 굴지의 재벌, 퀸즈 그룹의 여왕 홍해인과 결혼에 골인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홍해인까지 홀린 백현우의 환상적인 슈트핏이 담겨 있다. 몸에 딱 맞는 맞춤형 슈트와 깔끔하게 넘긴 헤어스타일이 백현우의 럭셔리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언제나 미소를 잃지 않는 여유로운 태도와 본업에 열중하는 표정까지 빈틈없이 완벽해 보인다. 이렇듯 부족함 없어 보이는 백현우에게도 말 못 할 비밀이 있다. 혹독한 처가살이에 시달리는 것. 회사 일과 집안일의 경계에서 갈등하던 백현우에게 또 한 번의 위기가 찾아오면서 그의 인생은 변화를 맞이한다. 과연 백현우가 고비를 무사히 넘기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백현우 캐릭터를 통해 김수현이 보여줄 활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수현은 '드림하이',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다양한 작품에서 몰입도를 부르는 연기로 '김수현 표 로맨스'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왔다. 김수현이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그가 '눈물의 여왕'에서 그려낼 사랑은 어떠할지 기대감이 상승한다. 3월 첫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불타는 장미단’, ‘현역가왕’ 만났다! 한봄, 출산 후 복귀 무대

'불타는 장미단'과 '현역가왕'이 만난다. 오늘(5일)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2') 43회는 '불타는 현역가왕' 특집으로 '현역가왕' 참가자 장혜리, 김나희, 한봄, 화자, 반가희, 하이량, 윤태화, 주미, 세컨드와 함께한다. '불타는 장미단' 톱7은 등장부터 '현역가왕'의 트레이드 마크인 장엄한 '태극기 오프닝'을 재연해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형님라인 '신에손' 신성, 에녹, 손태진은 평균 신장 183cm에 빛나는 훤칠한 신장으로 파워 워킹을 선보인다. 동생 라인 '불타는 F4' 민수현, 김중연, 박문수, 공훈은 패기 만점 젊은 피다운 크로스 퍼포먼스를 추가해 풋풋함을 배가시킨다. 이어 '현역가왕' 주역들이 명불허전 태극기 오프닝을 직접 보여준다. 이를 본 손태진은 “역시 해본 사람들이라 다르다"라며 감탄을 터트린다. 특히 이번 '불타는 현역가왕' 특집에는 '현역가왕'의 자체 평가 제도까지 도입돼 현장을 들끓게 만든다. 이미 잔혹한 경험을 했던 '현역가왕' 참가자들은 “트라우마다!"라며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과연 '가왕즈'와 '장미단' 톱7 중 엔딩 무대를 장식할 MVP는 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만삭 트롯퀸' 한봄이 출산 후 51일 만에 첫 복귀 무대를 선보인다. 한봄은 “무대가 참 고팠다"고 고백하며 자진 하차 했던 '현역가왕'에서 꼭 만나고 싶었던 '데스매치' 주인공을 밝힌다. 제작진은 “오늘 방송되는 43회에서는 '불타는 트롯맨'과 '현역가왕'으로 이미 입증된 국가대표 무대 장인들이 총출동한다. 안방극장에 흥의 봄바람을 불어넣을 그들의 버라이어티한 무대를 흥겹게 즐겨달라"고 전했다. 오늘 오후 9시 1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현역가왕’ 전유진, 결승전서 눈물 펑펑..무슨 일?

'현역가왕' 전유진이 결승전 무대 후 눈물을 펑펑 쏟는다. 오는 6일 방송되는 '현역가왕' 11회에서는 톱7을 가리는 마지막 관문인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진다. 결승전은 총 2라운드에 걸쳐 진행되며, 결승전 1라운드는 '국대 필살기 1위 쟁탈전'으로, 10인의 현역이 자신의 필살기를 꺼내 무대를 완성한다. 특히 이번 라운드는 1위 쟁탈전이라는 타이틀답게 밀어내기 시스템이 도입된다. 1라운드 중간 1위를 한 현역이 다른 참가자들의 무대 위로 올라와 점수를 확인한다. 이 가운데, 준결승전 1위에 빛나는 전유진이 무대를 마친 후 눈물을 쏟는다. 전유진은 부담감을 토로하며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금방 우울해지고 자괴감이 든다"는 심경을 고백한다. 무대 직전 그는 “이렇게까지 안 떠는데 미치겠다"고 긴장감을 드러내기도 한다. 무대를 마친 전유진은 얼굴이 흠뻑 젖을 정도로 많은 눈물을 쏟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를 본 설운도는 전유진에게 때 아닌 '연애 금지령'을 내렸다고. 과연 결승전에서 전유진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국대 필살기'라는 타이틀 답게 현역들이 자신들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곡으로 무대를 꾸미기에 더욱 볼만한 라운드가 될 것"이라며 “현역들의 서바이벌 순위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힘은 시청자 여러분의 응원 투표다. 마침내 결승전만을 앞둔 '현역가왕'에 끝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6일 오후 9시 4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다니엘 헤니, ‘피식쇼’ 출연.. 위트 넘치는 순발력 뽐냈다

배우 다니엘 헤니가 피식쇼에 출연해 센스 있는 예능감을 보여줬다. 지난 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Psick Univ' 자체 콘텐츠 '피식쇼(Psick Show)'에는 다니엘 헤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다니엘 헤니는 베이직한 티셔츠와 코트를 걸치고 등장해 피식쇼 멤버들의 감탄을 유발했다. 평소 꾸준히 운동을 즐겨 하는 그답게 기본 아이템만으로도 남다른 피지컬을 드러낸 것. 멤버들과 토크를 이어가던 다니엘 헤니는 영화 '도그데이즈'의 유행어를 묻는 질문에 잠시 생각에 잠겼고, 이내 자신을 대신해 강아지 소리로 답하는 이용주를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따라 하며 위트 넘치는 순발력을 발휘했다. 앞서 다니엘 헤니는 '나 혼자 산다'와 '전지적 참견 시점', 'SNL 코리아' 시즌 4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바. 관찰 예능인데 왜 자고 일어나면 마이크가 차져 있냐는 질문에 “저는 어렸을 때부터 그래요"라고 여유롭게 답하며, 능청스러운 표정으로 상황극을 이어갔다. 또한, 다니엘 헤니는 반려견인 로스코와 줄리엣에게 한국식 이름을 무엇으로 지어주고 싶냐는 물음에 그의 소울푸드인 김치찌개를 당당히 외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다니엘 헤니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도그데이즈'를 통해 열일 행보를 이어나간다. '도그데이즈'는 성공한 건축가와 MZ 라이더, 싱글 남녀와 초보 엄빠까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로운 이들이 특별한 단짝을 만나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갓생 스토리를 그린 작품. 다니엘 헤니는 극 중 헤어진 여자친구의 반려견 스팅을 보기 위해 그녀의 남자친구인 현(이현우 분)을 찾아온 다니엘 역을 맡아 유쾌한 힐링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다니엘 헤니가 출연하는 영화 '도그데이즈'는 오는 2월 7일 개봉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내남결’ 박민영, 이이경·송하윤 결혼식 출격..올화이트 민폐하객룩

박민영이 전 남친 이이경과 송하윤의 결혼식에 출격한다. 오늘(5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11회에서는 박민환(이이경 분)과 절친 정수민(송하윤 분)의 결혼식 모습이 공개된다. 특히 강지원(박민영 분)과 유지혁(나인우 분)이 하객으로 참석해 어떤 통쾌함을 선사할지 기대를 높인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박민환과 정수민의 결혼식에 나타난 강지원, 유지혁의 모습이 담겼다. 모든 과제를 해결한 듯 홀가분한 표정을 짓고 있는 강지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강지원은 결혼식 참석 의상으로 신부의 웨딩드레스보다 화사한 올 화이트 하객룩을 선택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런가 하면 결혼식의 주인공인 정수민에게서는 신부의 화사함이라곤 찾아볼 수 없어 의아함을 자아낸다. 어딘지 촌스럽고 과장된 드레스를 입고 신부대기실에 있는 정수민은 불안하고 초조한 기색이 가득하다. 여기에 언제나 강지원의 편인 믿음직스러운 유지혁과 떨떠름한 표정으로 손님맞이 중인 박민환까지 결혼식장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오늘 오후 8시 5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아이유, ‘더 위닝’ 트랙리스트 공개..뉴진스 혜인 피처링 참여

가수 아이유의 새 미니앨범에 뉴진스 혜인이 참여한다. 5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이유의 6번째 미니앨범 '더 위닝'(The Winning)의 트랙 리스트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게재된 영상은 온라인 쇼핑몰의 구매 목록 형식으로 독특함을 선사했다. 더블 타이틀곡인 '쇼퍼'(Shopper)와 '홀씨'를 포함해 '쉬..'(Shh..), '러브 윈즈 올'(Love wins all), '관객이 될게(I stan U)'까지 총 5곡이 대표 이미지와 함께 나열됐고, 하단에는 발매일과 '렛츠 고 하울'(Let's go haul)이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또한 영상 말미엔 아이유의 청아한 목소리가 짧게 등장해 리스너들의 귀를 매료시켰다. 이번 미니앨범은 아이유가 프로듀서로서 곡 작업부터 세심한 부분까지 오랜 시간 준비하며 공을 들였다. 먼저 타이틀곡인 '쇼퍼'는 아이유의 오랜 음악적 파트너이자 '레옹', '스물셋', '삐삐' 등 다수의 메가 히트곡 작업에 함께한 이종훈 작곡가를 필두로 이채규 작곡가가 협업했으며, 아이유가 작사에 참여했다. 또 다른 타이틀곡인 '홀씨'는 이종훈, 이채규 작곡가 외에 아이유가 작곡과 작사에 직접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외에도 아이유는 전곡에 단독 작사로 이름을 올려 아이유표 가삿말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더불어, 업계가 주목하는 실력파 뮤지션 홍소진, 서동환, 제휘, 김희원이 의기투합해 미니앨범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특히 3번 트랙 '쉬..'는 피처링에 그룹 뉴진스(NewJeans)의 멤버 혜인과 롤러코스터의 보컬이자 싱어송라이터 조원선이 표기돼 관심을 모은다. 또한 물음표와 함께 스페셜 내레이션이 예고돼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아이유는 앨범 발매 전부터 파격 비주얼을 담은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트랙 리스트를 공개하며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을 예고한 만큼 아이유의 신보에 많은 이목이 쏠린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20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더 위닝'을 발매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밤에 피는 꽃’ 이하늬·이종원, 뜻밖의 포옹..묘한 기류

'밤에 피는 꽃' 이하늬가 이종원 품에 갇혀 있는 모습이 포착돼 설렘을 자아낸다. 오늘(2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7회에서는 조여화(이하늬 분)와 박수호(이종원 분)의 설레는 만남이 그려진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박수호의 품에 안긴 조여화의 모습이 담겼다. 박수호는 갑자기 나타난 누군가로부터 조여화를 지키기 위해 쓰개치마로 잽싸게 얼굴을 가리고 품에 그를 가둔다. 박수호의 돌발 행동은 뜻밖의 오해를 부를 예정이다. 얼떨결에 박수호에게 안기게 된 조여화는 어색함을 감추지 못한다. 예기치 못한 포옹으로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를 전망이다. 만났다 하면 으르렁대던 두 사람 사이에 어떤 관계 변화가 생긴 것인지 호기심을 높인다. '밤에 피는 꽃' 제작진은 “여화와 수호의 관계가 조금씩 변해가면서 극 서사는 더욱 흥미진진해질 것이다. 두 사람이 이끌어가는 변화무쌍한 스토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오늘 오후 9시 5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맨유’ 출신 린가드, ‘FC 서울’ 입단 협상 보도 나왔다..이목 집중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활약한 공격형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가 K리그1 FC서울과 이적 협상중이라는 보도가 나와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국 스포츠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일(한국시간) “린가드가 한국으로 '깜짝 이적'을 눈앞에 뒀다"며 “FC서울행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린가드가 FC서울과 연결되기 시작한 건 지난해 여름이며, 본격적으로 이적 관련 논의가 이뤄진 것은 최근 한 달 정도로 파악된다. 또한 연합뉴스는 린가드가 한국행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합의에 꽤 근접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1992년생 린가드는 2000년 맨유 유스 팀에 입단해 1군으로 성장한 선수다. 레스터 시티, 버밍엄 시티,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 더비 카운티에 임대선수로 활약한 후 2015-2016시즌부터 원소속팀인 맨유에서 공격진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다. 맨유에서 통산 232경기에 출전했으며 35골을 넣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32경기에 출전했다. 특히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잉글랜드의 4강 진출을 이끈 주축 멤버였다. 2021-2022시즌을 마지막으로 맨유를 완전히 떠나 노팅엄 포리스트에 입단한 린가드는 2022-2023시즌을 마치고 FA 자격으로 새 둥지를 찾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팀과 튀르키예 리그 진출 등 루머가 많았지만 이적이 성사되지 않은 상황이다. 과연 린가드의 FC 서울행이 성사될지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전국노래자랑’ 전북 정읍시 편, 4일 방송..박현빈·송민준 등 축하무대

'전국노래자랑'이 전북 정읍시 편을 방송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 2057회는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편'으로 꾸며진다. 축하가수로 조항조, 김혜연, 박현빈, 트윈걸스, 송민준이 출격해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 특히 방송에 앞서 뜨거운 노래자랑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스틸이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이날 정읍시 편에는 다양한 참가자들이 무대 위 진풍경을 만든다. '내 나이가 어때서'를 선곡한 69세 농부 참가자는 노래를 부르는 내내 달리기를 하며 엄청난 폐활량을 자랑한다. 또한 40대 엄마와 초등학교 5학년 딸의 대 환장 케미가 빛나는 듀엣무대도 예고됐다. 이 밖에도 정읍시 편에는 판소리 소녀부터 파키스탄 혼혈 여고생, 결혼 20일차 농사꾼 신혼부부 등 개성만점 참가자들이 총 출동한다. 제작진은 인기상 수상자를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뜨거운 무대들이 펼쳐졌다고 전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 KBS 1TV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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