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31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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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예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고지예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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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오컬트 영화

오컬트 영화 ‘파묘’가 2024년 2월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검은 사제들’, ‘사바하’로 오컬트 장인에 등극한 장재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 탄탄한 배우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파묘’가 내년 2월 개봉 확정과 함께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치솟게 하고 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공개된 론칭 스틸은 파묘를 위해 모인 강렬한 캐릭터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먼저, 풍수사 ‘상덕’ 역의 최민식은 직접 흙을 맛보며 신중하게 땅을 대하고 있다. 더없이 진지하고 심각한 그의 모습은 지금까지 수많은 명당과 악지를 구분했을 그가 한 번도 본 적 없는 불길한 상황에 마주했음을 짐작케 한다. 김고은은 원혼을 달래는 무당 ‘화림’ 역을 맡았다. 굿을 앞두고 눈을 감은 채 신을 부르는 ‘화림’의 모습은 기묘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유해진은 예를 갖추는 장의사 ‘영근’을 연기한다. 상덕과 화림의 표정과 대비되는 차분한 인상을 주는 영근은 정성스럽게 관을 닦고 있다. 영안실의 어두운 분위기가 당장이라도 무슨일이 벌어질 것 같은 긴장감을 선사한다. 경문을 외는 무당 봉길 역을 맡은 이도현은 ‘파묘’를 통해 스크린에 정식 데뷔한다. 특히 양팔 가득 경문이 새겨진 그의 파격적인 비주얼이 눈길을 끌며 흥미를 유발한다. 무엇보다 K-오컬트 세계관을 구축해온 장재현 감독의 연출과 신선한 소재가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엑소시즘’, ‘사이비 종교’ 등을 통해 한국식 오컬트 영화를 선보였다. 신작 ‘파묘’는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 신구를 아우르는 독보적인 캐스팅 라인을 구축해 오컬트 미스터리 무비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파묘 장재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파묘’가 2024년 2월 개봉을 확정했다.쇼박스

방탄소년단 다큐멘터리, 메인 예고편 공개 ..방탄소년단의

방탄소년단(BTS)의 피, 땀, 눈물이 담긴 10년의 기록과 그 너머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29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방탄소년단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BTS Monuments: Beyond The Star)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방탄소년단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는 방탄소년단의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삶의 의미와 목표를 찾기 위해 여전히 달려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디즈니+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일곱 멤버의 연습생 시절부터 데뷔, 미국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콘서트 개최, 팬데믹을 기점으로 맞이한 전환점, 챕터2를 여는 솔로행보까지 ‘21세기 팝아이콘’으로 우뚝 선 방탄소년단의 성장서사의 일부와 그들의 치열한 고민이 녹아있다. 특히 팬데믹으로 인해 투어가 취소되고 모든 것이 멈춰버린 상황속에서 그들이 느꼈던 진솔한 감정과 이후 다시 무대에서 팬들을 만나게 된 이들의 환희가 메인 예고편에 고스란히 담겨 벅찬 감동을 예고한다. 영상 말미에는 솔로 활동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지민은 "일단 가 보자. 우리가 안 겪어 봤으니까 다 같이 한번 가 보자"라고 솔로활동을 결심할 당시의 마음을 전했고, 슈가는 솔로작업에 대해 "나 자신을 알아 가는 시간이지 않을까. 모두가"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방탄소년단으로 다시 만날 그날을 기약하며 두 번째 챕터의 장을 펼친 멤버들의 모습까지 담겼다. ‘방탄소년단 모뉴먼츠:비욘드 더 스타’는 오는 12월 20일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에서 독점 공개되며, 매주 수요일 두 편씩 총 8개 에피소드를 만날 수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BTS 방탄소년단 다큐멘터리 ‘방탄소년단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 메인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됐다.빅히트뮤직

임영웅, 2024 시즌 그리팅 출시 예고!

가수 임영웅의 시즌그리팅이 출시된다. 29일 임영웅 공식 팬카페에 공식 SNS에 ‘2024 시즌그리팅-얼웨이즈 온 마이 마인드’가 곧 출시된다는 안내가 게재됐다. 이와 함께 공개된 이미지에는 따뜻한 톤의 연보라빛 시즌 그리팅 패키지가 담겨 있다. 영문으로 적힌 ‘ALWAYS ON MY MIND’라는 타이틀이 임영웅과 영웅시대(임영웅 팬덤명)가 서로의 마음 속에 항상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듯해 설렘을 자아낸다.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준 임영웅인만큼 시즌 그리팅 구성에도 관심이 모인다. 영웅시대에게 포근하고 따뜻한 선물이 될 것이라 기대를 모은다. 한편 ‘임영웅 2023 전국투어 아임 히어로’를 진행하고 있는 임영웅은 서울, 대구에 이어 세번째 도시 부산에서 오는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공연을 개최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임영웅 시즌그리팅 가수 임영웅이 ‘2024 시즌그리팅’을 출시한다.임영웅 공식 SNS

권은비가 덱스와의 열애설에 철벽으로 응수한다. 오늘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장동민, 박재정, 정용화, 권은비가 출연한다. 권은비는 ‘라스’ 첫 출연부터 패기 넘치는 입담을 자랑한다. ‘워터밤 여신’ 권은비는 대학축제와 행사, 광고 모델, 라디오 DJ 등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근황을 공개한다. 특히 권은비는 자신의 워터밤 무대를 모르는 김구라에게 "안 보셨구나. 보시면 알거에요. 왜 (조회수가)480만인지"라고 받아치며 패기 넘치는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권은비는 이날 게스트로 같이 출연한 장동민에게 ‘복수’를 다짐한 일화도 공개한다. ‘복면가왕’에 이를 악물었다는 권은비는 정작 배우 박재정에게 인지도 굴욕을 선사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역주행 곡인 ‘언더워터’의 성공 이유로 ‘사주’를 꼽으며 반전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열애설에 휩싸였던 덱스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혀 관심을 모은다. 그는 덱스에 대해 "누구랑 있어도 잘 어울리는 친구"라며 친구 관계라고 강조했다. 또한 "플러팅을 자제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더욱이 "두부상이 이상형"이라고 밝혀 덱스와의 열애설에 선을 그었다. 그런가 하면, ‘두부상’이 이상형이라는 권은비의 말에 MC들은 곽튜브, 초롱이 등을 제시했지만 권은비는 탐탁지 않은 반응을 보인다. 이를 지켜본 ‘지니어스’ 장동민은 "잘생긴 두부 찾는 거예요"라고 말했고, 결국 권은비의 이상형은 송중기로 밝혀졌다는 후문. 오늘(29일) 밤 10시 3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권은비 라스 권은비가 2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MBC

영화 ‘서울의 봄’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며 흥행가도를 달리는 중이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지난 28일 23만227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36만4625명이다.‘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영화 ‘아수라’로 호흡을 맞췄던 김성수 감독과 황정민, 정우성이 다시 한번 만나 호흡을 맞췄고,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정만식, 박원상 등 연기내공이 탄탄한 배우들이 총출동해 몰입도 높은 작품을 완성했다. ‘서울의 봄’은 영화 속 캐릭터의 모티브가 된 실존 인물을 씹어먹은 듯한 높은 싱크로율과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열연 등에 힘입어 가파른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다.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고, 개봉 6일만인 지난 27일 오후 2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올 여름 최고 흥행작인 ‘밀수’, ‘콘크리트 유토피아’ 보다고 가파르게 누적 관객수가 증가하고 있어 ‘서울의 봄’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서울의 봄’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영화 ‘서울의 봄’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슈퍼모델 출신 방송인 이소라가 신규 웹 예능을 통해 전 연인 신동엽과 재회한다. 신규 웹 예능 ‘슈퍼마켙 소라’는 슈퍼모델 출신인 이소라가 슈퍼마켓 사장이 되어 지인들을 초대, 그들의 과거와 현재가 오가는 대화를 전하는 토크쇼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첫 회 게스트는 방송인 신동엽으로, 과거 연인 관계였던 두 사람이 방송을 통해 만나게 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29일 오전 유튜브 메리앤시그마 채널을 통해 ‘슈퍼마켙 소라’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독특한 감성으로 꾸며진 슈퍼마켓을 배경으로 대화를 나누는 이소라와 첫 게스트 신동엽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이소라는 "오늘 이 자리가 너무 비현실적인 거 알아?"라고 물었고, 신동엽은 " 나는 오면서 나 초대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생각했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23년만에 다시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잔을 부딪히며 유쾌한 대화를 나누는 이소라와 신동엽의 모습이 담겨 관심을 모은다. 과연 23년만에 재회한 두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주고 받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제작 총괄을 맡은 메리고라운드 원정우 본부장은 "이소라와 신동엽이 마주 앉고 나서부터 모든 스태프들의 숨소리까지 들릴 정도로 긴장된 분위기에서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두 사람은 지난 23년 동안 하지 못했던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오랜 친구의 만남처럼 편한 분위기로 대화를 나눴다. ‘슈퍼마켙 소라’의 첫 에피소드를 기대해 달라"고 신동엽과 이소라의 재회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메리고라운드 대표 김지욱 PD는 "’슈퍼마켙 소라’는 준비 단계부터 이소라와 함께 1년 이상 심도 있는 대화 끝에 탄생하게 된 프로그램이다. 토크 예능인 만큼 게스트가 중심이 되는 프로그램이지만 이소라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솔직함과 게스트를 향한 진정성이 이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이소라를 향한 무한한 신뢰를 보냈다. 한편, 이소라가 이끄는 웹 예능 ‘슈퍼마켙 소라’는 12월 6일 오후 6시 유튜브 메리앤시그마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이소라 신동엽 이소라와 신동엽이 23년만에 웹예능 ‘슈퍼마켙 소라’를 통해 재회한다.유튜브 메리앤시그마

‘싱어게인3’, ‘용호상박’ 실력자 맞대결! 3R 라이벌전 돌입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에서 용호상박 맞대결이 펼쳐진다. 30일 방송될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에서는 3라운드 라이벌전의 막이 오른다. 참가자들이 직접 자신의 라이벌을 지목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에 따라 충격적인 대진과 이변이 속출한 전망이다. 3라운드 라이벌전은 대결을 펼치는 두 팀의 무대가 끝난 후 심사위원들의 선택으로 승패가 갈린다. 승리한 팀은 4라운드에 진출하고 패배한 팀은 탈락 후보로 전환된다. 만약 두 팀의 어게인 수가 동률일 경우 심사위원들의 합의를 통해 다음 라운드 진출자를 결정하며 이번에도 탈락 위기의 참가자를 구제하는 슈퍼 어게인을 사용할 수 있다. 3라운드인만큼 두 번의 라운드를 통과한 실력자들의 무대가 펼쳐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한편으로는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대진이 대거 포진돼 있다는 의미로, 용호상박 라이벌 중 한 팀만 선택해야하는 심사위원들은 고뇌에 빠진다. 이 가운데, 66호 가수가 예상 밖의 인물을 라이벌로 선택한다. 소녀시대 ‘런 데빌 런’을 파격 선곡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1라운드에서 코드 쿤스트의 최애 여자 가수로 손꼽혔던 66호 가수의 스타일로 재탄생한 ‘런 데빌 런’과 라이벌전의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임재범은 한 참가자를 심사하던 중 돌발 발언으로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 심지어 참가자에게 귀가를 제안했다는 후문.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30일 오후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싱어게인3 오는 30일 방송되는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에서 3라운드 라이벌전이 시작된다.JTBC

이준호, 새 디지털 싱글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달콤한 목소리로 포근한 겨울을 선물한다. 이준호는 29일 새 디지털 싱글 ‘낫띵 벗 유’ 한국어 버전(Nothing But You Korean Ver.)을 발매한다. 이 곡은 지난 2019년 4월 일본에서 발표한 동명의 곡의 한국어 버전이다. 이준호의 일본 첫 영화 출연작 ‘장미와 튤립’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으로, 작품의 밝고 행복한 스토리에 감동을 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낫띵 벗 유’ 한국어 버전은 이준호가 직접 작사, 작곡했다. 그의 음악적 역량과 섬세한 감성을 담아 완성했다. 특히 진심을 가득 실은 노랫말과 가슴 벅찬 멜로디로 올겨울 달콤한 세레나데를 선사한다. 11월 3일 발매한 스페셜 싱글 ‘캔 아이 - 한국어 버전’에 이어 이번에도 K팝 명곡 작곡가 홍지상이 힘을 보탰다. 이번 신곡은 정식 발매에 앞서 팬들앞에서 최초 공개됐다. 지난 10월 14일 첫 단독 팬미팅 투어 ‘준호 더 모먼트 2023’의 포문을 연 타이베이 공연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팬들을 환호케 했다.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이준호의 새 디지털 싱글 ‘낫띵 벗 유’ 한국어 버전은 29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이준호는 아시아 8개 지역에서 ‘준호 더 모먼트 2023’을 전개하고 있다. 10월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11월 마카오, 필리핀 마닐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연을 성료했다. 이준호는 오는 12월 2일 홍콩, 8일 싱가포르, 10일 태국 방콕을 찾아 현지 팬들과 잊을 수 없는 연말 추억을 쌓는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이준호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29일 오후 6시 ‘낫띵 벗 유’ 한국어 버전을 발매한다.JYP엔터테인먼트

윤경호, 눈컴퍼니와 전속계약..김슬기·조한철과 한솥밥

윤경호가 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눈컴퍼니 측은 "장르를 가리지 않고 특유의 흡인력 있는 연기와 묵직한 존재감으로 스크린을 채워온 배우 윤경호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라며 "지금껏 그래왔듯 윤경호가 견고하게 연기에 몰두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좋은 전환점을 맞이한 윤경호가 보여줄 연기 행보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윤경호는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내 왔다. 드라마 ‘비질란테’, ‘최악의 악’, ‘안나라수마나라’, ‘그린마더스클럽’, ‘이태원 클라쓰’,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자백’, ‘도깨비’, ‘비밀의 숲’ 등에 출연해 선악을 넘나드는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다. 영화 ‘30일’, ‘잠’, ‘정직한 후보’, ‘시동’, ‘배심원들’, ‘완벽한 타인’, ‘옥자’ 등 매 작품에서 존재감을 빛내며 쉴 틈 없는 행보 이어오고 있다. 예능 ‘어쩌다 사장’을 통해서는 넉살 좋은 성격과 세심함으로 손님들과 따뜻한 교감을 나눠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특히 성실하고 묵묵하게 주어진 일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일잘러’로 인정받았다. 한편 눈컴퍼니는 강길우, 권다함, 김보라, 김슬기, 김정우, 노재원, 박소진, 박정연, 우지현, 유의태, 윤병희, 이레, 이민지, 이상희, 이석형, 이유지, 임세미, 장선, 전배수, 조수향, 조한철, 한동희가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윤경호 배우 윤경호가 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눈컴퍼니

20년간 최고의 수사물 시리즈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NCIS’ 프랜차이즈의 첫 인터내셔널 시리즈 ‘NCIS: 시드니’가 오는 12월, 국내 최초로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단독 공개된다. ‘NCIS’ 시리즈는 해군 관련 범죄를 접한 NCIS 소속 특수 요원이 탁월한 과학 기술과 노하우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스피드한 전개로 보여줘 전 세계 팬을 사로잡아 왔다.실제 미국 해군 범죄 수사국 특수요원들의 리얼한 현장을 생생하게 재현했다는 호평과 함께 새로운 시즌이 나올 때마다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우는 등 현존하는 최고의 수사물 프랜차이즈로 손꼽힌다. ‘NCIS: 시드니’는 수사물 장르에 새 지평을 열며 전 세계를 열광시킨 ‘NCIS’의 첫 인터내셔널 시리즈로 호주 시드니를 배경으로 한다. ‘NCIS: 로스앤젤레스’, ‘NCIS: 뉴올리언스’, ‘NCIS: 하와이’를 잇는 ‘NCIS’의 네 번째 스핀오프작이다. NCIS 특수 요원 미셸 매키(올리비아 스완 분)와 AFP부사령관 짐 JD 뎀프시(토드 래샌스 분)가 이끄는 연합팀을 중심으로 수사극이 펼쳐진다. 공개된 ‘NCIS: 시드니’ 공식 포스터와 현장스틸에는 미국 NCIS와 호주 AFP 연합팀의 비장한 포스가 담겨 짜릿한 공조 수사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한다. 또한 호주 시드니에서 펼쳐질 또 한 번의 스펙터클한 해양 수사를 예고한다. 특히 성격도 수사 방식도 정반인 NCIS 특수 요원 미셸 매키와 AFP 경사 짐 JD 뎀프시의 공조가 기대를 모은다. ‘DC 레전드 오브 투모로우’에 출연한 올리비아 스완이 NCIS 특수요원 ‘미셸 매키’를, ‘홈 앤 어웨이’의 토드 래샌스가 AFP 경사 짐 JD 데프시를 연기한다. 범인 검거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미셸과 예리한 통찰력의 짐이 티격태격하면서도 의기투합하며 완벽한 공조를 이뤄가는 과정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는 오는 12월, 오직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poster ‘NCIS:시드니’가 12월 국내 최초로 ‘파라마운트+’ 단독 공개된다.파라마운트+ NCIS 시드니 스틸 ‘NCIS:시드니’가 12월 국내 최초로 ‘파라마운트+’에서 단독 공개된다.파라마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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