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31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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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예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고지예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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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금토드라마 ‘연인’이 드라마와 비드라마를 통틀어 전체 TV 프로그램 화제성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30일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화제성 순위에 따르면 ‘연인’은 드라마, 비드라마 포함 전체 프로그램 화제성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3일 ‘연인’ 파트2 방송 시작 이후 줄곧 화제서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연인’의 강세가 이어졌다. ‘연인’의 히로인 안은진이 1위, 남궁민이 2위에 올랐다. 또한 량음 역의 김윤우가 12위에 자리 잡았다. 드라마 전체 뉴스기사 수 1위, 동영상 조회수 1위, VON 게시글 수/댓글 수 분야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TV화제성 기록 모든 분야에서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갔다. 지난 16회 방송에서는 사랑이 더 깊어졌음에도 각자의 사정으로 또 다시 이별해야하는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 분)의 운명이 그려졌다. 하지만 16회 엔딩에서 남편 구원무(지승현 분)에게 이혼을 선언하고 당차게 돌아서는 유길채와 심양에서 유길채를 그리워하는 이장현의 모습이 교차돼 17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뜨거운 인기와 시청률을 모두 잡은 화제의 드라마 ‘연인’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연인16회 MBC ‘연인’이 드라마+비드라마 전체 프로그램 화제성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MBC

박지윤, “오랜 고민 끝에 이혼 결정..아이들의 부모로 서로를 응원”

방송인 박지윤이 이혼 조정에 대한 본인의 입장을 전했다. 31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박지윤은 10월 30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제주지방법원에 이혼 조정을 접수한 사실이 맞다"라고 밝힌 후 박지윤의 공식입장을 전했다. 박지윤은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한 마음이 앞선다"라며 운을 뗀 후 "오랜기간 고민한 끝에 최동석 씨와의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혼절차가 원만히 마무리되기 전에 알려지게 되어 송구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아이들의 부모로 서로를 응원하며 지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아울러 갑작스러운 부모의 일로 상처받을 아이들이 확인되지 않은 말과 글로 두 번 상처받는 것은 원치 않는다. 이에 향후 저를 비롯한 두 아이의 신상에 위해가 되는 루머와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박지윤은 "긴 시간 여러 창구를 통해 여러분과 소통해왔지만, 오늘처럼 입을 떼기 어려운 적이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힘든 시기에 반가운 소식을 전하지 못해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 앞으로 방송인으로서 더 좋은 작품과 활동으로 보답할 것이며 두 아이의 엄마로서는 더 많은 사랑과 노력을 쏟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입장문을 마무리했다.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동기인 박지윤, 최동석은 4년간의 사내 연애 끝에 2009년 11월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2023년 10월 두 사람의 이혼 조정 소식이 전해졌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박지윤 최동석 부부 방송인 박지윤,최동석 부부가 결혼 14년만에 파경을 맞았다.KBS2 ‘배틀트립’

박나래,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 손태진에 철벽모드 가동! 왜?

박나래가 손태진의 의미심장한 눈빛에 철벽모드를 급가동한다. 31일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 시즌2)에서는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과 김용임, 윤수현, 강혜연, 신미래, 강승연, 김다현이 ‘장미남고’ 대 ‘장미여고’ 학생으로 변신해 맞짱 대결을 펼친다. 이 가운데, ‘장미남고’ 전교 1등 손태진과 담임 선생님 박나래가 뜻밖의 ‘금지된 사랑’ 무드에 휩싸여 폭소를 자아냈다. ‘장미여고’ 전설의 복학생으로 출격한 ‘공식 에녹 찐 팬’ 김용임은 "고백할 게 있다. 사실 마음에 둔 사람이 따로 있다"고 밝힌 후 "손태진 너 나와!"를 외쳐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김용임은 "나는 원래 키 큰 남자를 좋아한다"며 손태진의 어깨에 살포시 기댔고, 이를 본 박나래는 "태진 학생, 똑바로 얘기해!"라며 마음이 가는 연애 상대에 대해 추궁했다. 손태진은 말을 잇지 못하더니 이내 떨리는 눈빛으로 박나래를 바라봐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손태진의 돌발 행동에 박나래는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라며 ‘김칫국 스매싱’을 날려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 이날 손태진이 역대급으로 달달한 사랑 고백송을 선곡했다고 전해진 가운데, 누구를 위한 러브송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에녹의 ‘은밀한 사생활’에 깜짝 폭로가 터진다. 담임 선생으로 변신한 양세형은 에녹을 향해 "에녹 학생! 그렇게 키스를 하고 돌아다녀?"라고 질타를 한 것. 이후 여기저기서 "나도 봤다"는 증언이 쏟아지면서 에녹을 당황케 했다. 과연 에녹의 ‘키스 사건’ 진위는 무엇일지, 사랑이 꽃피는 ‘장미남고’·‘장미여고’ 특집에 커플이 탄생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불타는 장미단’ 시즌2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장미단 ‘불타는 장미단2’ 박나래가 손태진의 의미심장한 눈빛에 철벽 모드를 가동한다.MBN

방송인 박지윤, “최동석과 이혼 절차 밟는 중” 결혼 14년만에 파경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44)과 최동석(45) 부부가 결혼 14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박지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박지윤이 최근 이혼조정신청서 제출했다는 한 매체의 보도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곧 자세한 공식입장을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4년간의 사내 연애 끝에 2009년 11월에 결혼했다. 현재 슬하에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개인 SNS 등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행복하고 유쾌한 가정생활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소문난 잉꼬부부였다. 이들의 갑작스런 이혼소식은 누리꾼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박지윤은 2008년 KBS를 퇴사한 후 프리랜서로 전향해 다방면으로 활동했다. 특히 JTBC ‘크라임씬’ 시리즈에서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과 추리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내년 1월 공개하는 티빙 ‘크라임씬 리턴즈’에 출연할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박지윤 최동석 부부 ‘아나운서 부부’ 박지윤·최동석이 결혼 14년만에 이혼한다.KBS2TV ‘배틀트립’

김호중, 특급 팬서비스!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 무대인사 성료

가수 김호중이 특급 팬서비스를 보여주며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 무대인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31일 CGV 측은 개봉 2주차를 맞아 진행된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 부산, 대구, 대전 무대인사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김호중은 지난 26일 CGV 서면, CGV 대구, CGV 대전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팬들과 만났다. 오윤동 감독과 함께 무대인사에 참여한 김호중은 객석을 채운 팬들과 소통하고 사진 촬영에도 응하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무대인사 현장에서 김호중은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에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기 위해 노력했다. 영화를 보시고 많이 공감하시면서, 같이 즐겨주시길 바란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번 전국 무대인사는 뜨거운 성원과 사랑을 보내온 관객들을 위해 김호중이 직접 기획한 이벤트로 알려졌다. 그의 특급 팬서비스에 관객들은 감동했다. 또한 28일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2회차)과 CGV영등포(4회차)에서 응원봉 상영회가 진행됐다. 상영관이 보랏빛으로 물들며 콘서트장과 다를 바 없는 광경이 펼쳐져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무대인사를 마무리한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첫 전국투어 콘서트 공연 실황과 군산에서의 여행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전국 CGV에서 스크린X와 2D로 절찬 상영 중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김호중 무대인사 가수 김호중이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 무대인사를 성황리에 마쳤다.CJ 4DPLEX

세븐틴, ‘무서운 기세’ 국내외 기록 행진! 11번째 日 오리콘 주간 앨범 1위

그룹 세븐틴이 미니 11집으로 국내외서 무서운 기세로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K팝 음반 초동 판매량 역대 1위에 이어 일본 오리콘 차트를 휩쓴 것. 31일 발표된 최신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11월 6일 자/ 집계 기간 10월 23~29일)에 세븐틴의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이 1위로 진입했다. 이 차트에서 세븐틴은 7개 작품 연속, 통산 11번째 1위를 거머쥐었다. 뿐만 아니라 해외 아티스트로는 통산 최다 1위 작품을 보유한 아티스트가 되며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 세븐틴은 ‘세븐틴스 헤븐’으로 K팝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세븐틴스 헤븐’은 발매 후 첫 일주일 동안 509만 1887장이 판매되며 K팝 역대 초동 1위 음반으로 올라섰다. 초동 판매량 500만장을 돌파한 앨범은 ‘세븐틴스 헤븐’이 K팝 역사상 최초다. 뿐만 아니라 음원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록중이다. 타이틀곡 ‘음악의 신’은 공개 직후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로 직행한 뒤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음악의 신’은 K팝 남성 그룹 작품으로는 올해 최초로 멜론 톱100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1월 23~24일 베루나 돔(사이타마), 30일과 12월 2~3일 반테린 돔 나고야, 12월 7일과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2월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세븐틴 투어 ‘팔로우’ 투 재팬(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을 개최할 계획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세븐틴 그룹 세븐틴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이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로 진입했다.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천재적 두뇌와 자신감으로 무장한 대학생들이 학교의 명예를 걸고 대격돌한다. 쿠팡플레이의 신규 예능 ‘대학전쟁’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대학전쟁’은 ‘서카포연고’라 불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대 상위 1% 진짜 천재들이 오직 두뇌만을 활용하여 맞붙는 순도 100% 리얼리티 서바이벌이다. 플레이어들은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연세대, 고려대의 학생 중 엄격한 사전테스트를 거쳐 선별된 재학생들로, 두뇌 서바이벌 프로그램 사상 역대급 극악 난이도의 미션과 대결을 통해 승부를 가릴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대학전쟁’에 참가한 천재 플레이어들의 모습들이 최초 공개돼 호기심을 자아낸다. 특히 천재 플레이어들의 자신감 폭발하는 입담이 눈길을 끈다. "수능 만점 받고 서울대 두 번 입학했다"는 참가자부터 "나보다 똑똑한 사람은 거의 본 적 없었다"며 자신감을 내비치는 참가자까지, 각 플레이어들은 대한민국 상위 1% 천재들다운 화려한 이력과 남다른 두뇌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진짜 서열이 결정된다’는 카피처럼 학교의 명예를 걸고 격돌하는 만큼 플레이어들의 신경전도 한층 매섭다. "대한민국 1등 대학교는 서울대", "카이스트는 천재 학교, 포항공대는 인재학교", "연대는 크림빵 만드는 학교" 등 화끈하게 서로를 도발하는 플레이어들의 불꽃 신경전이 예고돼 흥미를 자극한다. 또한 끝도 없이 펼쳐지는 계산과 연산, 알 수 없는 규칙으로 나열된 도형들, 정체를 알 수 없는 퍼즐 미션 등 상위 1% 찐천재들도 혀를 내두르게 만드는 극악 난이도의 게임까지 공개되면서 두뇌 대결 서바이벌 장르의 진수를 보여주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대학전쟁’은 ‘더 지니어스’, ‘대탈출’ 등 서바이벌 예능 장인으로 통하는 김정선, 권영 작가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작으로, 정치, 배신, 연합 없이 오직 두뇌와 실력으로만 승부하는 역대급 난이도의 배틀 미션들을 등장시켜 자타공인 천재라고 인정받는 최고 명문대 학생들의 상상 초월 두뇌 싸움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대한민국 최고 명문대 학생들의 대결이라는 독특한 시도와 신선한 포맷으로 공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두뇌 배틀 서바이벌 ‘대학전쟁’은 오는 11월 3일 금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1, 2회를 공개하고, 이후 매주 금요일 1회씩 공개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대학전쟁 예고 쿠팡플레이 신규 예능 ‘대학전쟁’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쿠팡플레이

BTS 정국, 첫 솔로앨범 맛보기.. ‘황금빛 컴백’ 기대감 UP

방탄소년단 정국이 첫 솔로 앨범의 음원 일부를 미리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정국은 31일 0시(이하 한국시간)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솔로 앨범 ‘GOLDEN’ 전곡의 하이라이트를 미리 들을 수 있는 ‘GOLDEN’ PREVIEW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텅빈 창고로 걸어 들어오는 정국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정국은 첫 번째 트랙 ‘3D (feat. Jack Harlow)’를 배경음악으로 삼아 서 있는 것만으로도 마치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지는 ‘Closer to You’에서는 낮게 울리는 신시사이저와 베이스 위로 부드러운 정국의 보컬이 더해져 귀 기울이게 한다. 올여름을 뜨겁게 달군 글로벌 히트송 ‘Seven (feat. Latto)’에 이어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의 일부가 공개돼 기대감을 자극한다. 디스코 펑크(Disco funk) 장르의 올드스쿨(Old school) 사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귀를 사로잡았고, 정국은 영상에서 가볍게 리듬을 타며 스탠딩 마이크 주변을 돌아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도 높인다. 에드 시런(Ed Sheeran)이 곡 작업에 참여한 ‘Yes or No’는 지금의 감정이 사랑이라고 느끼는 상대에게 "너도 나와 같은 마음인지" 물으며 벅차오르는 감정을 전한다. 특히 리듬에 맞춰 가볍게 스텝을 밟는 정국의 모습이 영상에 담겨 설렘을 자아낸다. 일렉트로닉 댄스 팝(Electronic dance pop) 곡인 ‘Please Don’t Change (feat. DJ Snake)’는 공간감이 느껴지는 신스와 정국의 보컬이 어우러지며 독보적인 감성을 선사한다. ‘Hate You’는 로파이(Lofi)한 질감의 피아노 연주와 정국의 목소리만으로 깊은 감정을 표현한 팝 발라드(Pop ballad) 곡으로, 영상 속 흩날리는 눈송이가 곡의 짙은 감성을 배가시킨다. ‘Somebody’에서는 네온사인을 배경으로 둔탁한 베이스와 애절한 멜로디가 어우러진다. ‘Too Sad to Dance’는 기타와 키보드로 이루어진 어쿠스틱 팝(Acoustic pop) 곡으로 정국은 슬픈 감정을 담담한 목소리로 풀어낸다. 마지막 ‘Shot Glass of Tears’ 프리뷰에서는 흩날리는 색종이 조각과 함께 ‘GOLDEN’이라고 쓰여진 공간을 향해 걸어가는 정국의 모습이 깊은 울림을 준다. 한편, 정국은 오는 11월 3일 오후 1시 첫 솔로 앨범 ‘GOLDEN’을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한다. 솔로 아티스트 정국의 ‘황금빛 순간’을 모티브로 하는 이번 앨범에는 솔로 싱글 ‘Seven’ Explicit Ver.과 Clean Ver., ‘3D’를 포함해 총 11곡이 수록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정국_골든 프리뷰 방탄소년단 정국이 첫 솔로 앨범의 전곡 프리뷰를 공개했다.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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