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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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예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고지예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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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사상 첫 10연승 달성! 접전 끝 인하대 꺾었다

'최강 몬스터즈'가 사상 첫 10연승을 달성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 91회에서 '최강 몬스터즈'가 인하대에게 13대 11로 승리하며 10연승을 기록했다. 이번 경기 선발로 나온 유희관은 5회 초 선두타자에게 안타를 허용한 이후 흔들리기 시작했다. 결국 문교원에게 동점 홈런까지 허용한 유희관은 뒤이은 타자들에게도 안타를 내주며 강판당했다. 1사 2, 3루 위기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른 장원삼은 희생 플라이로 1점을 내주며 인하대에게 역전을 허용했다. '최강 몬스터즈'는 곧바로 추격의 불씨를 되살린다. 이번 경기 물오른 타격감을 보이던 김문호는 담장을 직격 하는 2루타를 때리며 공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여기에 정근우의 희생플라이와 임상우의 깔끔한 적시타가 더해져 '최강 몬스터즈'는 8대 7로 다시 역전에 성공했다. 되찾은 리드를 지키기 위해 에이스 이대은이 마운드에 올랐으나 예상과 달리 선두타자부터 안타를 허용했다. 이후 문교원에게 안타를 맞은 이대은은 다음 타자에게 3점 홈런을 맞아 또 다시 역전을 당했다. 6회 말, 상대 투수의 제구 난조로 연이은 볼넷 출루에 성공한 '최강 몬스터즈'는 무사만루를 맞이했다. 윤상혁과 박재욱 또한 볼넷으로 출루하며 밀어내기를 통해 2점을 추가한 몬스터즈는 단숨에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되돌렸다. 이어진 역전 기회를 정근우는 놓치지 않았다. 라인 안쪽을 깊숙하게 파고드는 정근우의 장타에 모든 주자는 전력 질주했다. 정근우의 안타에 1루 주자였던 김문호까지 홈 베이스를 밟았다. 역전의 선봉장이 된 정근우의 활약으로 3점을 추가한 '최강 몬스터즈'는 13대 10으로 또 한 번 승부를 뒤집었다. 유희관, 장원삼, 이대은에 이어 네 번째 투수로 등판한 신재영은 더 이상 리드를 뺏기지 않기 위해 스스로에게 집중하라는 말을 몇 번이고 내뱉었다. 손쉽게 스트라이크를 꽂는 신재영에 인하대 덕아웃에서는 “오늘 맵도리다", “슬라이더가 말도 안 된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가볍게 삼자범퇴로 마무리한 신재영은 8회에도 삼자범퇴를 이어가며 인하대의 추격을 저지했다.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던 승부 끝에 '최강 몬스터즈'는 13대 11로 인하대에게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사상 처음으로 10연승을 달성한 '최강 몬스터즈'는 스테이지 스윕과 더불어 여전히 깨지지 않는 승률 10할을 유지했다. '최강 몬스터즈'의 다음 상대는 바로 프로 구단인 '롯데 자이언츠'다. 자이언츠의 홈 구장인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이번 경기는 '최강야구' 방영 이후 첫 부산 직관이자 프로 구단과의 올 시즌 첫 대결이다. 자이언츠의 영원한 10번 이대호를 비롯해 김문호, 송승준 등 자이언츠 출신 선수들이 대거 소속된 '최강 몬스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승부가 펼쳐진다. '최강 몬스터즈' 92회는 오는 2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신들린 연애’, 오늘(23일) 최종 선택 공개..무당 이홍조, “운명의 상대 선택” 아리송한 마음

'신들린 연애' 점술가 남녀들의 최종 선택이 공개된다. SBS '신들린 연애'가 오늘(23일) 최종회를 공개한다. 복잡미묘한 점술가들의 대화로 인해 러브라인은 한층 더 혼란스러워진다. 최종 선택을 앞둔 마지막 날 밤, “우리는 신을 모시니까(신의 선택도 필요하잖아)"를 시작으로 “후회 없어요, 잘했다고 생각해." 등 남녀들의 진솔한 대화가 오간다. 러브라인의 키를 쥐고 있는 무당 이홍조는 최종 선택에 대해 “운명의 상대를 선택하지 않을까?"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던져 모두를 혼란에 빠지게 만든다. 이홍조에게 호감을 보이고 있는 함수현은 이홍조가 한 말의 의미를 생각하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이를 지켜보던 보던 유선호는 “(홍조 씨 마음을) 우리도 모르겠어!"라며 과몰입을 이어간다고. 또한 최한나를 두고 이홍조와 미묘한 경쟁을 펼치는 퇴귀사 박이율은 이홍조에게 “마음이 누구한테 있어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져 긴장감을 자아낸다. 최종 선택 당일, 서로의 마음을 점쳐 볼 수 있는 인연전이 열리며 신들린 남녀의 감정이 마지막까지 소용돌이칠 것이 예고된다. 최한나는 이홍조와 점을 본다. 박이율은 마지막으로 자신의 솔직한 진심을 최한나에게 고백할 예정. 이를 본 유인나는 “눈물 날 것 같아"라며 몰입을 멈추지 못했다는 후문. 또한 허구봉은 함수현에게 인연전에서의 만남을 신청한다. 허구봉은 “우리가 어떤 인연이든 괜찮은지 보고 싶다"라며 마지막 육효점을 친다. 함수현의 마음을 점쳐보는 허구봉의 점사 결과에 신동엽은 “여러 가지 생각이 드네요"라며 복잡한 마음을 드러내 과연, 어떤 점괘가 나왔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3일 오후 10시 20분 최종회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이찬원, 댄스본능 폭발! ‘흥찬원’ 등극

이찬원이 댄스본능을 드러내며 '흥찬원'에 등극한다. 오늘(23일) 방송되는 KBS2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의뢰인들의 고민을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짠벤져스 MC 군단 이찬원, 양세형, 양세형, 조현아의 흥 넘치는 즉석 라이브 무대가 펼쳐진다. 이찬원은 의뢰인을 반기는 웰컴송으로 남진의 '님과 함께'가 흘러나오자 자리에서 일어나 “저 푸른 초원 위에"를 열창하며 무아지경 댄스를 선보인다. 이어 장윤정의 '어머나'가 나오자 이찬원은 양세찬의 손을 잡고 제자리를 도는 커플 댄스로 촬영장을 들썩거리게 만든다. 양세형과 조현아는 이찬원의 뒤에서 율동을 선보이고 양세찬은 가상의 기타를 연주하며 완벽 몰입하는 등 마치 사전에 미리 합을 맞춘 듯한 찰떡 호흡으로 녹화 현장을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트로트뿐만 아니라 아이돌 노래에 맞춰 댄스 삼매경에 빠진 출연진들의 치열한 애드립 배틀이 예고돼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오늘 오후 8시 55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이찬원, 전국투어 콘서트 추가 일정 공개..부산·대구·청주·광주 간다

가수 이찬원이 콘서트 추가 일정을 공개해 전국방방곡곡의 찬스(팬덤명)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찬원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22일 이찬원 공식 SNS를 통해 '2024 이찬원 콘서트 찬가(燦歌)'의 추가 일정을 안내했다. 공개된 일정표에 따르면 이찬원은 부산, 대구, 청주, 광주서 콘서트를 이어간다. 오는 9월 21일과 22일에는 부산 벡스코 1홀에서 찬스와 만나고 10월 12일과 13일에는 대구 엑스코 동관 6홀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11월 2일과 3일에는 청주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또한 11월 23일과 24일에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찬원은 지난 6월 8일과 9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서 2024 이찬원 콘서트 '찬가'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서울에서의 뜨거운 열기를 인천과 안동에서 이어가며 공연을 성료했다. 오는 7월 27일, 28일 양일간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공연을 개최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찬원 콘서트 추가 일정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이찬원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는 9월 21일과 22일 열리는 '2024 이찬원 콘서트 찬가' 부산 공연에 대한 티켓 예매는 25일 오후 8시부터 예스24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tvN ‘엄마친구아들’ 티저 공개..정해인·정소민, ‘흑역사’ 소환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정해인, 정소민의 흑역사가 담긴 티저가 공개됐다. tvN 새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측은 최승효(정해인 분)와 배석류(정소민 분)의 달콤살벌(?) '찐친' 케미가 담긴 '흑역사 기록기' 티저를 공개했다.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다. 22일 공개된 티저 영상은 '엄친아·엄친딸' 그 자체인 최승효, 배석류의 현재 모습으로 시작한다.건축가로서 실력과 명성, 비주얼까지 갖춘 최승효와 어느 하나 모자람 없는 육각형 인간으로 인정받는 배석류가 뜻밖의 재회를 하며 서로의 흑역사를 소환한다. 어린 시절, 동네 아이들로부터 승효(조여준 분)를 “우리 애기"라며 감싸고 지키는 석류(오은서 분)의 작지만 당찬 주먹이 미소를 자아낸다. 어린 시절 둘이 함께 달리던 동네 골목을 어른이 된 후 다시 달리는 이들의 모습도 호기심을 더한다. 배석류에게 끌려다니던 과거와 달리 훌쩍 커버린 최승효의 모습이 설렘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은 이성보다는 친구가 익숙한 듯 거침없는 '찐친' 바이브를 드러낸다. 우정인지 애증인지 모를 두 사람의 관계가 호기심을 더한다. 8월 17일 첫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최강야구’ 기록 제조 이어갈까..인하대와 명승부 결과는?

'최강야구' 최강몬스터즈와 인하대의 경기에 대기록이 터져나올지 이목이 집중된다. 오늘(22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최강 몬스터즈와 인하대의 경기가 펼쳐진다. 최강 몬스터즈는 스테이지 스윕을 쟁취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번 경기에는 여러 대기록이 걸려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장시원 단장은 정근우가 3안타를 치면 정근우 개인 유튜브 채널 출연을, 타자가 5안타를 기록하면 골드바를 수여하기로 약속했다. 정근우는 무서운 타격감을 발휘하고 있고, 이미 3안타를 기록한 임상우는 안타 2개만 더하면 골드바를 얻게 된다. 또한 인하대 선수로 출전한 최강 몬스터즈 막내 문교원의 활약에도 관심이 모인다. 문교원은 이번 경기에서 홈런과 2루타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 종료 전 안타와 3루타를 더하면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하는 상황. 과연 문교원은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접전에 돌입하자 양 팀 선수들은 물론 감독들까지 승리를 위해 치열한 전략을 구사, 명승부가 펼쳐진다고. 그라운드의 뜨거운 열기에 김선우 해설위원과 정용검 캐스터는 잠시 중계를 잊어버리고, 경기에 몰입한 이대호는 “진흙탕 싸움 한 번 해보자"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는 후문. 과연 최강 몬스터즈가 인하대를 뛰어넘어 스테이지 스윕을 기록할 수 있을지, 문교원의 활약에 힘 입은 인하대가 '최강 몬스터즈'를 저지할지 본 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된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한일톱텐쇼’ 전유진·손태진·마이진, 한일톱텐어워즈 ‘대상’ 경쟁! 신경전 ‘활활’

'한일톱텐쇼' 전유진, 손태진, 마이진이 '한일 톱텐 어워즈' 대상을 두고 신경전을 벌인다. 23일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 9회에서는 한일 레전드 가수 남진과 마츠자키 시게루가 심사위원으로 나서는 '한일 톱텐 어워즈'가 펼쳐진다.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 린, 별사랑, 손태진, 신성, 에녹, 조정민, 미라이, 마코토, 아이코, 아키, 미유, 리에가 경연을 펼친다. 이 가운데, '쓰리진' 전유진, 마이진, 손태진이 '한일 톱텐 어워즈' 대상을 두고 격돌에 나선다. 전유진은 “진중의 진은 최연소 진"이라고 외치며 17세에 '현역가왕' 1등에 오른 점을 어필한다. '불타는 트롯맨' 1위 손태진은 '불타는 트롯맨' 결승에서도 필승곡은 남진 노래였다며 다시 한번 남진의 곡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마이진은 “'한일톱텐쇼'에서 내가 진!"이라는 자신만만한 포부를 밝혀 시작 전부터 팽팽한 기싸움을 펼친다. 세 사람은 3인 3색 매력이 드러나는 무대로 막상막하 대결을 펼친다고. 마이진은 '당신은 바보야'에 남진의 시그니처 댄스라 할 수 있는 현란한 스텝을 더해 흥을 유발한다. '원하지 않는 이별'을 선곡한 손태진은 첫 소절부터 무대를 찢는 가창력으로 환호성을 터지게 한다. 전유진은 '정녕'으로 전율을 선사한다. 남진과 시게루의 마음을 흔든 세 명의 진 중 '한일 톱텐 어워즈' 영예의 대상은 누가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23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김소연, JTBC ‘정숙한 세일즈’ 출연..‘성인용품’ 방문판매 사원 된다

배우 김소연이 '정숙한 세일즈' 출연을 확정했다. JTBC 새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는 2016년 영국 ITV에서 방영된 '브리프 엔카운터스'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성(姓)'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에서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 중 김소연은 한정숙 역을 맡는다. 극중 한정숙은 90년대 대부분의 한국 여성들이 그러했듯 조신하고 성에 대해 수동적인 인물. 하지만 가정의 생계와 자식을 먹여 살리기 위한 절박함으로 성인용품 방문판매를 시작한 한정숙은 타고난 마케터 기질과 쌓여가는 노하우로 독보적인 결실을 맺어간다. 매 작품마다 출중한 연기력과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는 김소연이 이번 작품에서 어떤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JTBC 새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는 2024년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이혼’ 황정음, 농구선수와 데이트 인정..“아직 조심스러워”

이혼 소송중인 배우 황정음이 농구선수와 데이트를 인정했다. 22일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황정음이 최근 농구스타 A씨와 공개 데이트를 즐긴 것이 목격됐다. 이에 황정음 소속사 측은 “최근 호감을 가지게 된 것은 맞다. 그러나 아직 조심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황정음은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이혼 절차를 밟는 중이다. 황정음은 지난 4월 SNS를 통해 이영돈의 불륜을 주장했고 이후 파경 소식이 전해졌다. 또한 이영돈에게 9억 원대의 민사소송을 제기했다는 것이 알려지기도 했다. 황정음은 그룹 슈가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변신한 그는 '골든타임', '비밀', '킬미힐미', '그녀는 예뻤다', '7인의 탈출', '7인의 부활'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투애니원, 8년만에 돌아온다..오는 10월 완전체 컴백

그룹 투애니원(2NE1)이 오는 10월 완전체로 컴백한다. 22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계정에 “WELCOME BACK, 2NE1"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또한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데뷔 15주년을 맞아 완전체로 컴백을 하는 투애니원의 소식과 15주년 콘서트 계획도 알렸다. 양현석은 “멤버들이 2NE1의 15주년을 기념한 콘서트를 열고 싶다는 의견을 내게 전달했다"면서 “10월 초에 서울을 시작으로 11월 말 12월 말에 오사카 도쿄에 공연장을 예약해놓은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공연은 굉장히 남다를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히트곡이 많은 친구들이라 모든 스태프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적인 공연을 만들어내고 싶다"고 덧붙였다. 투애니원은 2009년 '파이어'(Fire)로 데뷔했다. '아이 돈 케어'(I Don't Care), '론리'(Lonely), '어글리'(Ugly), '내가 제일 잘 나가' 등 다양한 곡을 히트시킨 투애니원은 2016년 디지털 싱글 '안녕'을 발매하며 활동을 종료했다. 이들의 완전체 컴백은 약 8년만으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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