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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기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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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T전문학교, 컴퓨터 관련 학과 지원 수험생 입학 상담 실시

한국IT전문학교(이하 한아전)가 2025학년도 컴퓨터 관련 학과에 지원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입학 상담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상담은 대학수학능력시험 후 지원을 고려하는 고3 수험생, 고교 졸업자, 검정고시 합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아전 관계자는 “한국IT전문학교의 컴퓨터공학과는 학생들이 IT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젝트 실습을 통해 네트워킹과 만족도를 높이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4년제 학사학위도 취득할 수 있으며, 대학원 진학 연계도 가능하다"며, “최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컴퓨터공학 등 주요 IT 분야에서 인력이 부족해 전국적으로 많은 수험생이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아전은 특히 컴퓨터 관련 학과 지원자들이 재학 중 프로젝트 실습과 발표회를 통해 실무 역량을 키우고, '경력 같은 신입사원'을 양성하는 것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통해 졸업생들이 IT 산업에 진출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도록 돕고 있다. 현재 한아전은 소프트웨어공학과, 게임학과, 정보보안학과 등 다양한 전공의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선발 과정에서 잠재능력 평가와 담당 교수와의 1대1 면접을 진행해 최종 선발한다. 이번 상담과 면접을 통해 한아전은 디지털 산업의 빠른 성장 속에서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해 IT 분야의 인력 수요에 부응할 예정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세종사이버대 상담심리센터, 사이버대 최초 임상심리사 1급 수련과정 개설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상담심리센터가 사이버대학 최초로 인턴-임상심리사 1급 연계 수련실습 과정을 개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과정은 인턴 심리상담사 실습수련 프로그램과 산업인력공단의 국가자격증인 임상심리사 1급 수련을 연계해 운영한다. 세종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전임 교수진과 상담심리센터 임직원, 삼성서울병원 출신 임상심리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은 이론 학습과 실무 수련을 원스톱으로 제공해, 학생들이 전문 상담심리학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임상심리사 1급 자격증은 국가에서 인정하는 공인 자격증으로, 취득 시 정신건강 관련 병원과 상담센터, 공공기관에서 활동할 수 있다. 세종사이버대 관계자는 “임상심리사 1급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석사 학위와 2년 이상의 실습수련이 필수지만, 비전공자에게는 접근이 쉽지 않았다"며, “상담심리학자의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갖출 수 있는 교육과정을 위해 '원스톱 세종상담포럼'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사 과정을 세종사이버대에서 마친 후 세종대 교육대학원 상담심리전공으로 진학해 석사 학위와 자격증을 연계 취득할 수 있다.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출신 임상심리전문가 김지원 교수와 서울아산병원 김덕용 교수 등 현직 전문가들로부터 DSM-5 정신병리학 교육, 심리검사와 슈퍼비전 등을 받을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은 실무 중심의 심리상담 훈련을 통해 최신 임상 연구와 상담 경험을 접하며 심리 상담가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다. 세종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김기호 교수는 “사람의 마음을 다루는 학문인만큼, 전문성 확립이 중요하다"며, “본 원스톱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상담심리학자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자 하며,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종사이버대는 12월 1일부터 2025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며, 입학 관련 정보는 세종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상담심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세종사이버대 호텔관광경영학과 동아리 ‘점프업’, 10월 역사적 명소 답사 진행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호텔관광경영학과 동아리 '점프업'이 지난 10월 26일 서울의 역사적 명소인 경성미술구락부, 외교구락부, 구 통감관저 터와 그 일대를 답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답사는 일제강점기와 근현대사의 중요한 장면들이 담긴 장소들을 직접 탐방하며 그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경성미술구락부는 일제강점기 최대 미술품 경매회사로, 당시 미술품 유통과 경매의 중심지였다. 외교구락부는 1949년부터 1999년까지 정·재계 인사들이 교류하던 장소로, 2023년에 재오픈되어 그 역사적 가치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통감관저 터는 1910년 경술국치가 이뤄진 장소로, 한일합병 조약이 체결된 일제침략기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다. 답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점프업의 답사를 통해 문화와 역사적으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전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종사이버대 호텔관광경영학과는 최신 산업 동향을 반영한 교육을 통해 호텔, 식음료 서비스, 관광레저 산업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학생들은 실무 경험과 이론을 함께 학습하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세종사이버대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25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입학 정보는 세종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로맨스 영화 ‘하우치’, 11월 13일 감성적 개봉

가을 하늘 아래 로맨스의 설렘을 전할 영화 '하우치'가 오는 11월 13일 관객들을 만난다. 이 영화는 지난 7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언론시사회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행사 현장은 첫사랑이 주는 설렘과 감동으로 가득 했다. '하우치'는 성공도 가정도 잃고 의리 있는 친구들만 남은 재학(지대한)이 30년 만에 다시 찾아온 첫사랑 경화(손지나)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 영화는 누구나 한 번쯤은 가슴 깊숙이 간직한 첫사랑의 추억을 환기시키며, 18세의 찬란했던 시절로 관객들을 아련하게 이끈다. 주인공 '재학'을 연기한 지대한 배우는 그만의 진솔하고 섬세한 연기로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며, '경화' 역의 손지나 배우는 첫사랑의 아련함과 성숙한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예 유라 배우와 오재무 배우는 각각 어린 시절의 경화와 재학을 연기하며 첫사랑의 풋풋한 감성을 더한다. 누구에게나 소중한 첫사랑의 기억을 되살리며 따스한 감동을 전할 '하우치'는 이번 가을, 관객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대학로 대표 로맨틱 코미디 연극 ‘운빨로맨스’, 지방 공연 투어 돌입

대학로의 대표적인 코미디 연극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운빨로맨스'가 화성과 대전에서 지방 공연 투어를 시작한다. 화성 공연은 오는 11월 30일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열리며, 대전 공연은 12월 6일부터 12월 29일까지 대전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소극장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연극 '운빨로맨스'는 점에 살고 점에 죽는 운명론자 '점보늬'와 운명은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라 믿는 새 건물주 '제택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이다. 극은 이들의 운명적인 사랑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리며, 'NEVER GIVE UP, 포기하지 말아요!'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한다. 이 작품은 로맨스와 코미디, 감동을 모두 담아내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공연 제작사 DPS Company 관계자는 “지난 2022년부터 대구, 밀양, 광주, 부산, 전주, 대전, 천안, 고령 등에서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번 지방 투어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했다. 특히 대전은 지난해 연말 공연에서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지역으로, 올해도 지역 주민들과 인근 계룡시, 공주시, 옥천군 등지의 관객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시 방문하게 됐다. 공연 관련 자세한 정보와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오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온라인 청년미래직진’ 프로그램 운영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재학생 및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청년미래직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래지향적이고 다차원적인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온라인 청년미래직진'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변화하는 미래 직업 세계와 신직업에 대한 정보, 계열별 진로 탐색, 취업 정보, 직무 교육 등을 영상 콘텐츠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진로 준비를 할 수 있게 되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미래 진로와 직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4차 산업이라는 막연한 불안감이 있었지만, 현재 전공과 연결해 진로를 생각해보며 새로운 꿈에 대한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오산대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에게도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청년들이 미래 직업 역량을 강화하고 자신만의 직업 트렌드를 이해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김영길 센터장은 “미래 직업 세계의 변화에 대한 정보가 점점 더 중요해지는 만큼, 청년들이 신직업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 선택과 경력 개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 지원 콘텐츠와 청년 성장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청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진로 선택과 미래 직업 역량 강화에 대한 새로운 길을 제시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국IT전문학교 게임 관련 학과, ‘2024 지스타’ 참가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가 이달 14일부터 부산에서 화려하게 개막한다. 올해 20주년을 맞는 지스타는 다양한 콘텐츠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며, 이달 17일까지 나흘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2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IT전문학교의 게임 관련 학과들이 전문 게임개발자 양성을 목표로 '2024 지스타'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전문대 수시 원서접수 기간 중 한국IT전문학교는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한국IT전문학교 관계자는 “지스타는 많은 학생들이 꿈꾸는 게임개발자, 게임프로그래머라는 목표를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라며 “한국IT전문학교에서는 이번 지스타에 게임학과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게임 6개 작품을 출품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매년 지스타에 게임 관련 학과 학생들의 작품을 출품하고 있으며, 게임산업 진출을 위한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IT전문학교의 게임개발학과와 게임기획학과는 내신이나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실기시험 없이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게임학과는 졸업 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특성화된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학교 측에 따르면, 게임 관련 학과 졸업생들은 엔씨소프트, 넷마블, 넥슨 등 대형 게임회사와 카카오 계열사 엑스엘게임즈, 위메이드 등 다양한 게임사에 취업해 활동하고 있다. 한편, 한국IT전문학교는 컴퓨터공학과, 정보보안학과, 인공지능학과 등 취업 연계가 가능한 다양한 전공을 운영 중이며, 현재 2025학년도 입학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입학 상담과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웹툰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빅데이터학과 등도 함께 운영하여 폭넓은 진로 선택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지스타에 출품된 한국IT전문학교 학생들의 작품은 게임산업에 대한 열정과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측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세종사이버대 전기전자공학과, ‘전기 자격증과 AI 활용 학습 방안’ 특강 개최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전기전자공학과는 오는 15일 '전기 자격증과 AI를 활용한 학습 방안'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산업 수요가 높은 전기 분야 자격증의 중요성과 AI 기술을 활용한 학습 방법을 소개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대비한 실무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특강을 주관하는 세종사이버대 전기전자공학과 김일규 교수(학과장)는 “이번 특강은 일반인 등 전기공학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전기·전기공사와 AI를 활용한 학습 방안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참가 희망자는 세종사이버대 전기전자공학과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신청해 온라인 줌(Zoom)으로 참여할 수 있다"고 했다. 세종사이버대 전기전자공학과는 자격증 특강을 정기적으로 제공하며, 올해 하반기에는 정보통신기사 대비 정보통신기기 특강과 전기기사 대비 전력공학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전기, 전자, 정보통신, 반도체 분야의 산학연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정보통신기사 등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을 위한 로드맵과 연계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 온라인 가상 실습실을 통해 전기·전자 CAD 설계 실습 특강을 실시해 실무형 인재 양성을 강화하고 있다. 자격증 특강과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며, AI와 정보보호 관련 과목을 통해 미래형 융합인재 양성에도 주력하고 있다. 특히 반도체 산업의 발전에 발맞춰 AI 반도체 마이크로디그리 과정을 도입해 전문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세종사이버대는 100% 온라인 및 모바일 기반 교육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시공간 제약 없이 강의, 시험, 특강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1년에 4학기를 운영해 신입생은 3년, 편입생은 1.5년 만에 졸업할 수 있으며, 졸업 후에도 1년에 2과목을 청강할 수 있는 평생교육 서비스를 통해 개별 맞춤형 교육을 지원한다. 한편, 세종사이버대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25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시작하며, 자세한 사항은 세종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서울디지털대 패션학과 권혜진 교수, 2024 한복문화주간 ‘올해의 한복인상’ 수상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영수)는 패션학과 권혜진 교수가 지난달 열린 '2024 한복문화주간' 행사에서 한복 분야 공로자로 선정되어 '올해의 한복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7회를 맞이한 '2024 한복문화주간'은 '한복의 멋, 한류의 벗'이라는 주제로, 한복의 일상화와 대중화에 기여한 인물과 단체를 격려하고, 한복 문화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올해의 한복인상'을 수상한 권혜진 교수는 2022년 김연아의 한복을 디자인한 대표적인 한복 디자이너로, 전통 혼례복 '활옷'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통해 한복의 대중화에 기여해왔다. 특히 올해는 배우 김태리와 함께 한류연계협업 콘텐츠 기획 사업을 통해 일상 한복이 생활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는 디자인을 선보이며 한복의 보급과 보존에 공헌하고 있다. 권 교수는 서울디지털대에서 '드라마를 통해 살펴본 한국패션사'와 '한복디자인실습' 과목을 강의하며, 한복과 한국 패션의 전통과 현대적 변화를 학생들에게 교육하고 있다. 서울디지털대 패션학과는 온라인 패션 교육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매년 오프라인 전시회를 전액 지원하며 패션 실습 과정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의 '한복전문교육 지원사업'에도 선정되어 학생들에게 무료로 온·오프라인 실습 교육을 제공해 주목받고 있다. 한편, 서울디지털대는 11월 26일부터 2025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학과는 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부동산학과, 국방산업전공, 법무행정학과, 경찰학과, 탐정학과, 상담심리학과, 군경소방상담전공, 예술치료전공, 사회복지학과, 아동학과, 보건의료행정전공, 노인복지전공, 영어학과, 국제학과, AI소프트웨어학과, 컴퓨터공학과, 전기전자공학과, 정보보안전공, 기계제어공학전공, 드론로봇전공, 소방방재학과, 산업안전공학과, 건설시스템공학전공, 미디어영상학과, 패션학과, 뷰티미용학과, 스포츠전공, 반려동물전공, 디자인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문예창작학과, 회화과, 실용음악학과, 웹툰웹소설전공 등 총 36개 학과·전공이다. 서울디지털대 입학 홈페이지를 통해 스마트폰이나 PC로 지원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게임오라마’ 이스포츠 대회 개최… 콘솔 게임 팬들의 관심 집중

오는 11월 17일 오후 1시, 경기도 의왕시 포일 체육센터에서 콘솔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을 위한 특별한 이스포츠 대회, '게임오라마'가 열린다. 이 대회는 의왕 e스포츠 연맹의 주관 아래, 경기도의 재정 지원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이번 대회는 다양한 콘솔 게임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가자들은 철권8, 스트리트파이터6, FC25 등의 인기 게임에서 실력을 겨룬다. 대회는 플레이스테이션5로 진행되며, 만 15세 이상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참가 신청은 11월 16일 오후 9시까지 구글 폼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대회 총 상금은 36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으로 마련되었으며, 각 종목 1위에게는 6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수여된다. 이 외에도, 당일 현장에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플레이스테이션 등 푸짐한 경품이 추첨을 통해 증정될 예정이다. 예선과 결선은 모두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장소는 포일 체육센터 내 다목적 체육관이다. 참가자들을 위한 간식과 커피도 제공될 예정이어서, 많은 게이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유종석 의왕e스포츠 연맹 대표는 “이번 게임오라마는 콘솔 게임을 사랑하는 게이머들이 함께 모여 열정을 나눌 수 있는 장으로 기획됐다"며, 많은 참가자들의 참여와 성원을 당부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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