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경영대학원은 지난 2월 2일 열린 '제7회 경영인의 밤'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경영인의 밤 행사에서는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참여해 한 해 동안 성심껏 강의한 교수진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하고, 학술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들을 축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 경영인의 밤 행사에서는 임용재 제4대 세종사이버대학 총동문회 회장의 취임식이 진행됐다. 이번 경영인의 밤 네트워킹 시간에서는 졸업생과 재학생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교류하는 모습이 돋보였다. 이민정 세종사이버대 경영대학원 교수는 “현장에서 경험을 나누며 재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조언과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등 교류의 장을 만들고, 학생들 간 더 깊은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경영인의 밤'을 통해 세종사이버대 경영대학원은 교수진, 졸업생, 재학생들 간 활발한 교류와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하며, 미래 비즈니스 리더들의 성공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세종사이버대 경영대학원은 최근 경영, 비즈니스코칭,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융합형 교육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교육과정 개편과 콘텐츠 역량강화 사업에 힘쓰고 있다. 세종사이버대 대학원은 △1300여개 기관 교육협약 체결 △세종대와 교과목 학점교류 200여 개 △석사 졸업 후에도 무료수강 △신·편입생 장학금 수혜 91% △재학생 장학금 수혜 58% 등 재학생을 다양한 복지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외 교육기관과 협약으로 국제화 도모,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연구장학금 지원, 대학원 내 부설연구소 운영을 통한 위탁과제 수주, 온·오프라인 세미나와 토론 수업 병행, 컨퍼런스, 대회 참가를 지원해 실무능력 배양과 업무능력 향상 등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전문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