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후마니타스학과는 오는 1월 20일 ‘제7회 후마니타스人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매년 1월 신년 하례회를 겸해 개최되는 ‘후마니타스人의 밤’ 행사는 학과의 모든 구성원들이 참여하여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교제의 장인 동시에, 교수들의 특강을 통해 지식을 습득하는 배움의 장이기도 하다. 특히 2024년도 학과 통합 개편 이후 진행되는 첫 행사로 NGO사회혁신학과 교수진과 학생들도 함께 참여하며 2024학년도 입학 예정인 신·편입생들도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제7회 후마니타스人의 밤’ 행사는 ▲1부 개회식을 겸한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2부 특강에서는 김병욱 교수(‘논어 맹자 중용 대학 강독’,‘인물로 배우는 정치학-동양’ 과목 담당)와 송병권 교수(상지대학교 공공인재학과 교수)가 각각 ‘만남과 새로운 시작’, ‘일본 시민사회의 다양성과 과제’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하며 이어 신년하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경희사이버대 후마니타스학과에서는 재학생 및 신·편입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매년 다양하고 유익한 특강, 독서토론회, 후마니타스 컬처클럽(HCC)과 같은 학과 특성화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하고 있다. ‘제7회 후마니타스人의 밤’ 행사 또는 후마니타스학과 특성화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가 있을 경우 후마니타스학과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후마니타스인의 밤 포스터 ▲ 경희사이버대 후마니타스학과 1월 20일 ‘제7회 후마니타스人의 밤’ 행사 및 특강을 개최한다. (자료=경희사이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