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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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기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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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이버대 ‘맨발 걷기’ 확산 앞장, ‘대한민국 맨발학교’와 협약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는 대한민국 맨발학교(교장 권택환)와 지난 7일 천안 본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뇌활용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글로벌사이버대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심신건강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뇌교육학과, 명상치료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는 이번 협약으로 ‘맨발걷기’를 실천하며, 이론과 실무를 모두 아우르는 양질의 교육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연일 매스컴에 보도되고 있는 맨발 걷기 트렌드에 맞춰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맨발걷기 캠페인을 펼치고 건강 문화 확산에 기여할 방침이다. 공병영 총장은 "요즘 많은 지자체가 맨발 산책로를 조성하며 주민들의 맨발 걷기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장비나 비용이 필요하지 않으면서도 큰 효과를 주는 맨발 걷기가 더 확산돼야 한다"면서 "전국 최고의 황토 맨발걷기 해피로드가 자리하고 있고, 뇌교육, 명상치료 등 전문학과를 운영하고 있어 차별화된 심신건강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는 내년 1월 9일까지 2024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입학상담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글로벌사이버대 ▲ 공병영 총장(왼쪽에서 4번째)과 권택환 교장(왼쪽에서 3번째)이 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글로벌사이버대)

글로벌사이버대, 2024학년도 선도문화학과 신설… 선도문화진흥회와 협약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는 2024학년도 선도문화학과를 신설하고 보다 체계적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선도문화진흥회(이사장 손정은)와 지난 6일 천안 본교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는 ‘홍익인간’의 건학이념을 토대로 2024학년도 학사 구조를 개편하고 휴먼라이프대학 내 ‘선도문화학과’를 신설했다. ‘선도문화학과’는 한민족의 하늘관, 천손문화에 대한 이론 수업은 물론, 선도 수행 체험도 함께 이뤄지는 학과다. 천지인 사상을 바탕으로 전통 문화를 이끌어갈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선도문화진흥회는 한민족 고유의 전통문화인 선도문화를 연구·복원하기 위해 2012년 8월에 설립됐다. 선도문화 확장을 위해 지난해 우크라이나 전쟁 구호 모금 활동, 강원도 산불 피해 모금활동, 쓰레기 줍기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글로벌사이버대는 선도문화진흥회의 활동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도문화학과 재학생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공동 캠페인을 펼치며 ‘선도문화’ 홍보에 앞장설 계획이다. 공병영 총장은 "그간 홍익정신을 회복하기 위해 건강한 캠페인을 펼쳐온 선도문화진흥회와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양 기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는 내년 1월 9일까지 2024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입학상담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글로벌사이버대

한아전 빅데이터 관련 학과 운영, 신입생 선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2024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다음 해 1월3~6일로 각 대학은 기간 중 3일 이상 원서를 접수한다. 면접·실기를 실시하는 모집단위는 가군의 경우 1월9~16일, 나군은 1월17~24일, 다군은 1월25일~2월1일 전형을 실시한다. 요즘 빅데이터 분석과 통합플랫폼이 주목받고 있다. 수험생들도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등에 관심을 보이며 빅데이터 분석 전문과정에 주목하고 있다. 빅데이터학과는 미래사회에 적합한 교육과정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신산업분야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한국IT전문학교 빅데이터과는 수능 후 고3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라고 7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인서울 한아전 빅데이터 관련 학과들은 수시, 정시 외 전형으로 지원이 가능하며 내신,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잠재능력평가와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 중"이라며 "메타버스와 NFT 플랫폼 사업이 주목되며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고객 맞춤형 인사이트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빅데이터는 인공지능뿐만 아니라 인간 지적 능력을 구현하고 사물인터넷(IoT)·자율주행 등과 연계되며 빅데이터 분야에 진출할 인재 양성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재학생들은 학기 중 팀을 이뤄 주도적으로 프로젝트 작품을 개발해나가는 프로젝트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심화프로젝트 학기 운영, 자료조사 등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력을 지닌 빅데이터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한국IT전문학교는 정보보안학과, 인공지능학과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 거주하는 고3수험생들이 지원하고 있다.빅데이터과

한항전 울진비행훈련원, 조종사 양성 설명회 12월 23일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국토교통부 지정 조종전문교육기관인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이하 한항전) 울진비행훈련원은 오는 12월 23일 오전 10시 항공 전문 조종사 양성 과정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 동대문구 글로리아타워에서 열리는 이번 조종사 양성 설명회는 ‘조종사 직업의 여건, 국내외 항공시장의 변화(UAM 조종사 등), 학사학위·조종사면허(3년과정), UPP 국내교육과정(울진), APP 미국교육과정(뉴욕)’을 주제로 진행된다. 전문 조종사 양성 교육 희망자를 대상으로 설명회 참여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청 마감은 12월 22일 오전 10시까지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항공 조종사에 대한 다양한 정보제공과 함께 항공조종프로그램 소개가 더해져 항공유학을 계획하는 예비 교육생들에게 유익한 정보의 장이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항전은 1990년 설립된 항공분야 전문교육기관으로 항공조종사, 항공정비사, 객실승무원, 지상직 등 항공 분야 특화교육을 비롯해 군부사관·육군3사·군무원 지원 희망자를 대상으로 병역의무 해결과 동시에 안정적인 취업이 가능한 항공특기 부사관·군무원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한항전 부설 기관인 울진비행훈련원은 UPP과정, 조종사 편입과정, 비행기량 유지과정, 코로나19특화과정 등을 안정적으로 운영해왔으며, 최적의 비행훈련시스템을 바탕으로 무사고 비행 12만 시간 이상을 달성한 바 있다. 또, 현대식 GARMIN 시스템을 장착한 세스나 172 16대, 다발항공기 PA-44 180 신형 세미놀 1대 및 최신식 ALSIM AL172 모의비행훈련장치를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ILS장비를 포함한 최첨단 비행시설을 갖추는 등 국제적 수준의 경쟁력 있는 전문 조종인력 양성을 위한 시스템이 마련돼 있다. 더불어, 한항전 울진비행훈련원은 조종교육증명과정(비행교관양성과정), 항공사 선선발과정(항공사 MOU과정)을 통해 선택의 폭을 확대하고 있다. 관계자는 "울진비행장 훈련사업자 4단계(2024년~2028년)에 ‘한국항공전문학교’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우선협상자로 선정됐고, 최근 티웨이항공 운항승무원 채용에서 4명, 진에어 운항승무원 채용에서 7명의 최종 합격자를 배출한 바 있다"고 말했다.7777777

인천중앙직업전문학교, 2024학년도 고교위탁과정 신입생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4차 산업시대를 선도할 차세대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4차산업특성화학교 인천중앙직업전문학교가 정보보안, 사물인터넷, 3D프린팅, 웹디자인, 시각디자인, 멀티미디어콘텐츠제작, 게임그래픽디자인, 게임프로그래밍 등 고교위탁교육과정의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고등학교위탁교육은 고용노동부와 교육부에서 취업난을 해소하고 고졸취업을 장려하기 위한 일환으로 다양한 직업체험의 기회가 없는 일반 인문계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1년간 실무 위주의 전문적인 직업훈련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고 실무 능력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제도다. 교육비, 실습비, 교재비 전액을 국비로 지원하며 매월 학생의 출석률에 따라 교육 장려금까지 차등으로 지급하는 일반고특화 직업능력개발 훈련과정이다. 개교 39년의 전통이 있는 인천중앙직업전문학교는 고3위탁 전문 교육기관으로 다년간 고3위탁교육을 운영하며 응집된 교육노하우를 기반으로 실무 현장중심의 교육커리큘럼을 통해 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다년간 고등학교위탁을 운영하며 3만명 이상의 수료생들의 진학, 취업정보를 분석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활용해 고교위탁 교육 과정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진로 목표에 맞는 맞춤형 진로컨설팅을 제공해 성공적인 진로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중앙직업전문학교는 재단 내 교육기관으로 교육생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폭넓은 진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재단 내 연계교육을 통해 다양한 교육커리큘럼을 제공 중이다. 정규 수업 이외에도 교내에서 자체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방과 후 ‘스펙 UP’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생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개인의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천중앙직업전문학교의 2024학년도 개강 예정인 위탁교육 과정은 영상편집, 멀티미디어콘텐츠제작, 시각디자인, 웹디자인, 정보보안, 뷰티미용 과정 등으로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위탁과정의 신입생 모집을 위한 원서접수가 진행되고 있다.66

경희사이버대, 12월 16일 ‘문경인의 날’ 행사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오는 12월 16일 교내 네오누리관에서 ‘문경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문경인의 날’ 행사는 경희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 및 문화창조대학원 문화예술경영전공 공동 주최로 진행된다. 이날 ‘문경인의 날’ 행사는 1부 ‘문경 학술대회’와 2부 ‘문경인의 밤’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이원재 교수의 ‘생태문명과 문화(정책)의 재구성’, 이보림 교수의 ‘국내외 문화예술교육 종합계획 비교 및 분석연구:유네스코의 논의를 바탕으로’, 전태일 교수의 ‘국립기상박물관 중기 전시계획 수립 연구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발표된다. 이어 석사 졸업생 김강토 씨 및 김영주 학부생들의 다양한 주제 발표도 있을 예정이다. 2부 ‘문경인의 밤’에서는 교수 근황을 소개하고 학생들에게 직접 질문을 받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경희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교수, 대학원생 및 학부생들 간 연구 성과 공유, 연구 동향 소개, 질의응답 등을 통해 학문적 성장은 물론 인간적인 소통과 친목도 도모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문경인의 날 웹자보1

직장인대학 대안 중앙대 미래교육원 주말학사 과정 3월 신·편입생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에서는 내신이나 수능시험을 보지 않고, 주말 토요일 시간을 이용해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직장인, 주부들을 위한 주말 학사학위 과정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고 6일 밝혔다. 중앙대 주말학사과정은 경영과 상담심리 전공 과정을 모집하고 있다. 수업 외에 독학사 및 학점인정 자격증 취득을 병합하면, 2년 과정으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수업은 토요일 주1회만 진행되며, 발급받은 학생증을 이용해 중앙도서관과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졸업 시에는 학사증명서 또한 발급 가능하다. 학교 관계자는 "주1회 수업만으로 학위취득이 가능하고, 직장인, 고교졸업생, 주부 등 일과 학업을 병행하고자 하는 경우에 최적화된 과정"이라며 "야간대, 직장인대학교 지원자, 주말대학교 지원자 등을 대상으로 현재 2024학년도 1학기 입학상담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교 졸업자 학력을 가진 경우, 학사학위 취득에 필요한 총 140학점 중 미래교육원에서 84학점 이상 이수 후 학위요건이 충족되면 중앙대학교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교육부 정식인증을 받은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중앙대 미래교육원은 중앙대 부설기관이다. 다양한 장학제도와 학습 환경을 통해 학습자들에게 학사학위 취득을 돕고 있다. 고등학교 이상의 학력만 되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입학 전형 또한 100% 온라인 서류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학위 취득 후 학사편입, 대학원진학 자격 요건이 주어진다. 학교에서는 다양한 장학금 혜택, 중앙대 부설병원 이용 시 의료비 감면 등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2024년부터 학점은행제 학자금대출 진행이 가능하다.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 주말 학사학위 취득과정 신입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입생 홈페이지 내 주말학사 과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00

레고처럼 조립해 범용으로 사용하는 투명 변위 센서 개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레고처럼 원하는 모양으로 조립해서 범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투명 변위 센서가 개발됐다.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단국대 송지현 교수와 차의과학대 안중호 박사 공동연구팀이 인쇄전자기술을 이용해 초박형 변위 센서를 대량으로 생산한 뒤 다양한 크기, 형태, 성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신축성 센서는 웨어러블 기기를 비롯해 로봇, 의료분야 등에 활용도가 높다. 인쇄전자기술을 이용하면 대량생산도 가능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신축성 인쇄 센서는 기판과 일체형으로 제작되므로, 용도와 형태를 결정한 후 한 번 생산에 들어가면 변경이 어렵다. 또한 적용되는 기기의 디자인이나 기능을 수정하면 설계부터 제작까지 모든 과정을 다시 진행해야 한다. 공정 효율 측면에서 이 같은 한계점이 존재, 특히 웨어러블 기기로 활용 시에는 사용자 맞춤이 불가능하다. 생산 이후 형상을 변환하거나 손쉽게 형태를 수정하는 기술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공동연구팀은 센서 대량생산 이후 기판상에서 분리, 마치 레고처럼 단위 센서를 연결하고 조립해 크기, 형상, 그리고 활용처를 마음대로 변경할 수 있는 센서 제작 기술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단위 센서의 형상 설계는 구불구불한 구조를 기본으로, 양끝단에 접속회로를 만들어 단위 센서들을 서로 연결하거나 와이어를 연결해 변위에 따른 전압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식이다. 단위 센서는 원래 길이의 최대 2배까지 늘어나며, 변위에 따라서 선형적으로 약 100mV까지 전압을 출력한다. 연구팀은 대량생산한 단위 센서를 꽃, 새, 뱀 등의 모양으로 필요에 따라 새롭게 조립해 웨어러블 및 생체 이식용 기기에 적용 가능함을 확인했다.특히 이식용 기기로써 활용을 위한 세포시험 결과 우수한 생체 적합성을 보였다. 압전센서는 외부 자극에 따라 전압을 생산하기 때문에 이식용 소형 발전기로도 이용 가능하다.이번 연구성과에 대해 송지현 교수는 "맞춤형, 고성능 신축성 센서를 적은 비용으로 제작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며, "차세대 웨어러블 기기나 생체 의학 장치, 로봇공학 등의 센서 기술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생애첫연구와 창의·도전연구 기반지원 사업 지원으로 수행된 이번 연구 성과는 재료분야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메터리얼즈(Advanced Functional Materials)’에 10월 8일 게재되었다. 또 연구 우수성을 인정받아 학술지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 논문 정보- 논문명 : Lego-Like Model Reconfigurable and Transparent Stretchable Strain Sensor for Werable and Biomedical Applications- 저널명 :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키워드 : Lego-like model reconfiguration(레고처럼 재구성) Piezoelectric(압전) Stretchable sensor(늘어나는 센서) Wearable devices(웨어러블 기기) Subdermal Implant(피하 이식)- 저 자 : 송지현 교수(교신저자/단국대), 안중호 박사(교신저자/차의과학대), 조형진 (제1저자/단국대), 송유준 박사과정(제2저자/단국대), 이단비 박사과정(제3저자/차의과학대), 강윤정 교수(제4저자/차의과학대)▲ 센서 제작 과정 및 어플리케이션가)센서 제작과정 나)웨어러블 어플리케이션 다)생체이식용 기기 어플리케이션 (자료=단국대 송지현 교수, 차의과학대 안중호 박사)▲ 센서의 웨어러블과 의료기기로써의 활용 예시 가)레고처럼 조립된 뱀모양 센서가 손의 동작을 센싱하는 사진 및 출력 전압. 나)생체 탐침으로 적용된 고리 모양 센서가 쥐 심장에 적용되어 심장 상태를 모니터링한 결과. 다)쥐의 피하에 이식된 피막형 센서가 쥐의 동작에 따른 근육 움직임을 모니터링한 결과. (자료=단국대 송지현 교수, 차의과학대 안중호 박사)▲ (왼쪽부터) 단국대 송지현 교수, 차의과학대 안중호 박사, 제1저자 단국대 조형진 (사진=한국연구재단)

경희사이버대 이주민 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마케팅·리더십경영학부 이주민 교수가 지난 12월 1일 엘타워 루비홀에서 열린 ‘2023 SW 연구개발(R&D) 우수성과 및 유공자 시상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을 수상하였다. 경희사이버대 이주민 교수는 정부 및 공공기관의 SW R&D 경쟁력 강화, 교육 기관의 SW 산업 발전, 국가 차원의 SW R&D 개발 및 정책 확산, SW R&D 인력 양성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SW R&D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주민 교수는 "지금 전 세계는 AI를 활용한 경영혁신이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혁신은 향후 지속될 것이며 격변의 시기에 SW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필수"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국가 차원의 경쟁력 강화 및 정책 확산, 그리고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희사이버대 마케팅·리더십경영학부 (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전공, 뷰티·패션산업마케팅전공)는 오는 2024년 1월 9일까지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 전공은 AI빅데이터 이해와 활용역량을 기반으로 마케팅 및 리더십 역량을 개발하여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전문인재를 양성한다. 뷰티·패션산업마케팅전공은 뷰티패션 산업을 선도하는 창의적 마케팅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며, 학사 취득과 동시에 종합 미용사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주민 교수 수상 사진 ▲ 경희사이버대 마케팅·리더십경영학부 이주민 교수(오른쪽)가 지난 12월 1일 ‘2023 SW 연구개발(R&D) 우수성과 및 유공자 시상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사진=경희사이버대)

한국연구재단, 4일 비전 선포식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 이하 연구재단)은 지난 12월 4일 오전 11시 연구재단 대전청사에서 ‘한국연구재단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연구재단은 4차 산업혁명이 촉발한 기정학의 시대를 맞아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급변하는 정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가 R&D와 대학혁신, 인재양성을 선도하기 위해 기존 비전을 재정립하고 미션을 보완해 연구재단의 주도적 기능과 역할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연구재단의 새로운 미션은 ‘창의적 학술·연구와 미래인재 양성으로 지식·가치를 창출하고 인류 사회 발전에 기여’로 글로벌 시대에 연구관리 전문기관으로써의 확장된 역할과 기능을 반영했다. 또한 새로운 비전은 ‘학술·연구의 생태계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리더’로 기존의 방향성은 유지하되, 기술패권 경쟁 시대를 주도하는 퍼스트 무버(First-Mover)로서의 역할 수행을 강조했다. 한편, 중장기적 관점에서 미션과 비전 달성을 위해 연구재단의 고유 목적과 정부 정책 방향을 포괄하는 전략적 목표와 과제도 함께 도출했다. 5개 전략목표는 △학술·연구 혁신 플랫폼 고도화 △국가 연구개발 패러다임 선도 △미래 혁신 인재양성 △국민공감·소통 기반 성과공유 △ESG 실천·경영효율화이다. 이를 통해 국내 유일의 전 학문분야 지원 및 전주기 관리 기관으로서 연구자 중심의 안정적 연구, 과학기술 시스템 및 R&D 혁신, 대학·지역 혁신을 위한 능동적 기능과 선도적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학술·연구 수행으로 창출된 지식·가치 등의 성과를 국민과의 소통·협력을 통해 사회적으로 확산하겠다는 의지도 표명했다. 더불어 청렴하고 공정한 연구문화 조성과 지속가능한 경영 추진 및 효율적 기관 운영에 대한 내용을 포함해 공공기관으로서의 공적 기능도 강화하고자 한다. 이광복 연구재단 이사장은 "급변하는 연구개발 환경 속에서 국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연구재단의 주도적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새롭게 재정립된 비전과 미션은 앞으로 기관 역량을 강화하고 학술·연구 지원시스템 혁신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나침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붙임2-1. 한국연구재단 비전 선포식 사진 ▲ 한국연구재단 이광복 이사장이 비전 선포식을 기념해 재단의 발전 방향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한국연구재단) 붙임2-2. 한국연구재단 비전 선포식 사진 ▲ 한국연구재단 임직원들이 대전청사 본관 앞에서 새로운 비전 선포를 축하하고 있다. (사진=한국연구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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