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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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민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세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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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日교통성 등 주요 항만 관계자 부산항 방문... BPA와 크루즈 협력 논의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일본의 국토교통성 및 일본전국크루즈활성화회 관계자, 오사카 대학 교수 일행 등이 13일 부산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부산항 크루즈 시설 현장 시찰 및 부산항과의 크루즈 협력 방안 모색 등을 목적으로 방문했다. 방문단은 일본 후쿠오카에서 이탈리아 국적 크루즈선 코스타세레나호(11만4000톤)를 타고 이날 오전 7시께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로 입국해, 부산항만공사로부터 부산항의 크루즈 시설 및 이용객 현황 등을 브리핑 받고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 뒤 오후 3시 출국했다. 방문단에는 이시카와, 가나자와, 시즈오카, 고베, 오사카, 히로시마, 가라츠, 후코오카, 구마모토, 미야자키 등 일본 전국의 항만에서 온 관계자들이 포함돼 크루즈산업 협력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고 항만공사는 설명했다. BPA는 2015년 10월 가나자와, 사카이미나토, 후쿠오카, 마이즈루와 크루즈협력체(한일 5개 항만 연락회)를 구성하고 공동 세일즈 등을 추진해 이듬해 이들 5개 항만을 기항하는 코스타 크루즈의 상품을 개발한 바 있다. 지난해 부산항을 방문한 외국인 크루즈 관광객(약 14만명)의 50% 이상이 일본인이었고, 국내 여행사들도 부산항을 모항으로 일본을 기항하는 크루즈 상품들을 잇따라 개발하는 등 양국 간 크루즈 교류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홍성준 BPA 운영본부장은 “부산항은 과거부터 일본 항만과의 크루즈 협력을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많은 일본 항만과의 협력을 다각도로 강화해 크루즈산업을 통한 상호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

경남정보대, ‘현대그린푸드’로부터 장학금 1천만 원 기부 받아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태상)는 12일 대학 대회의실에서 현대그린푸드(대표 박홍진)로부터 장학금 1000만 원을 기부 받아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현대그린푸드 인사노무 담당 김성윤 상무, 경남정보대학교 김태상 총장 및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현대그린푸드는 경남정보대 호텔외식조리학과 재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특히 현대그린푸드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기술인 양성을 위해 이 학과와 주문식 교육 협약을 체결, 현재 '외식사업조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장학금 전달식과 함께 주문식 교육과정 학생 선발 면접도 진행됐다. 현대그린푸드는 국내 대표 식품기업으로 단체급식과 식자재 유통, 리테일, 외식과 케어푸드에 이르는 다양한 사업분야를 자랑해 학생들의 취업 열기 또한 높은 종합식품기업이다. 김태상 총장은 “경남정보대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장학금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을 전문기술인으로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

안전보건공단, 취업지원 멘토링... 안전역량 ‘쑥쑥’

울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 이하 공단)은 13일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와 공동으로 청년취업지원을 위한 '멘토링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공단에 따르면 '멘토링데이'는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청년들에게 지역 내 공공기관·대기업견학 및 현직자와의 소통 기회를 제공해, 기업별 특성과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안전보건연구원 견학, 안전보건 가상현실(VR)체험 지원 등 맞춤형 체험기회와 안전교육이 진행되었다. 또한 안전·보건·경영·건설 분야 현직 실무자와의 멘토링을 실시해 공단의 업무소개 및 조직문화 등을 공유하는 한편, 참여 학생들이 평소 궁금했던 점을 자유롭게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3년부터 시작된 '멘토링데이'는 이번에 참석한 울산과학대학교 학생40여 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500여 명의 취업 준비 학생들에게 직무소개 및 진로상담을 실시했다. 행사 이후 참석자 대상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7회 기준) 평균 95점 이상으로 높은 만족도를 나타낸 것으로 확인되었다. 안종주 공단 이사장은 “우리 공단은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최일선조직임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공공기관이다"라면서 “멘토링에 참여한 학생들이 장차 미래의 우수한 안전산업인력으로 성장해 안전한사업장을 만드는데 일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

부산지방국토청-국군지휘통신사령부, 전기통신설비 공동사용 협약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홍목, 이하 부산지방국토청)과 국군지휘통신사령부가 지난 9일 전주, 관로 등 선로설비 및 전기통신설비에 대한 공동 활용을 위해 통신설비 임대협약을 맺었다. 13일 부산지방국토청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국군지휘통신사령부 군용 전용통신망을 확대하기 위한 '차기 국방광대역통합망 구축'에 청에서 설치한 통신전주, 지중관로의 상호 사용의 협약을 체결, 효율적인 자원 사용 및 예산 절감 등 다양한 이점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협약 체결을 통해 부산지방국토청과 국군지휘통신사령부간 통신설비를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국군지휘통신사령부에서는 곧 있을 차기 국방광대역통합망 구축을 위해 부산지방국토청 가공전주 1만392본, 지중관로 10만2834m 등 통신 인프라 시설을 임차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지방국토청은 2005년 국도ITS(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올해 현재 전국 일반국도 4218km 중 3703km(87.8%) 통신망 구축을 완료해 도로 이용자의 이용편의, 안전을 위해 실시간 교통정보 및 도로안전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왔다. 김홍목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은 “향후 SK, KT, LG 등 민간통신사업자 및 지자체 등과의 지속적인 협약체결을 통해 국도 내 무분별한 전주 설치 및 관로매설의 중복 공사를 방지해 효율적인 자원활용 및 도로 미관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

국립부산과학관 주말야간행사 ‘사이언스앳나잇’ 개최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국립부산과학관이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주말야간행사 '사이언스앳나잇'을 과학관 김진재홀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이언스앳나잇'은 토요일 밤 과학파티를 주제로 정기 관람 시간 이후인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되는 특별 야간 행사다. 이번 행사는 국립과학관법인 공동특별전 '아유레디(Are You Ready?)'와 연계하여 야간 관람, 미션 투어,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야간 관람을 통해 '아유레디'의 야구, 축구, 농구, 사격, 클라이밍 등 다양한 스포츠 속 과학을 온몸으로 체험해 볼 수 있다. 참가자들을 위한 전시 해설에도 참여할 수 있으며 균형 잡기 및 단체 줄넘기 등 미션을 수행하고 기념품을 받을 수도 있다. 이외에도 e스포츠 선수가 되어 카트라이더 게임을 즐기고, 림보 게임, 개인별 걸음걸이 분석, 스포츠 셀프 타투 등 특별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스텝아트컴퍼니의 브레이킹 댄스 공연과 팝핑 댄스를 함께 배우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행사는 15일, 22일, 29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당 200명씩 온라인 사전 접수를 받는다. 행사를 기획한 황현주 국립부산과학관 선임연구원은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 어다행다(어차피 다이어트할 거면 행복하게 하자)처럼 스포츠가 일상의 즐거움이 된 요즘, MZ세대와 가족들이 주말 저녁 스포츠와 과학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가족, 친구, 연인들과 과학관에서 이색적인 밤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부산과학관은 과학강연 시리즈 'N번째 과학'을 통해 과학 대중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6월에는 작가 겸 과학자 곽재식 교수가 '고라니의 과학, 멧돼지의 과학'을 주제로 23일 과학관 대회의실에서 강연을 펼친다. semin3824@ekn.kr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장애인 놀이체험 한마당 ‘가치놀자’ 성료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엄영석)은 지난 6일 열린 장애인 놀이체험 한마당(가치놀자)에 약 1000여 명이 방문해 행사가 성황리에 끝났다고 13일 밝혔다. 이음기획 주최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 아동과 가족들이 야외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꾸며졌다. 행사 당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다양한 조형물과 놀이기구로 꾸며져 놀이공원을 방불케 했다. 대형 에어바운스와 탑승 놀이기구는 물론, 아동들이 좋아하는 마술쇼, 버블쇼, 디제잉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아동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엄영석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공원 시설이 장애 아동을 위한 공익 행사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호국보훈의 달... 軍에 위문금 전달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엄영석)은 12일 호국 보훈의 달(6월)을 맞아 육군 제53보병사단과 해군 진해기지사령부에 위문금 6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엄영석 부산경남지역본부장, 제53보병사단 최영민 중령, 진해기지사령부 장광호 중령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마사회 엄영석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국민들이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국가를 위해 애쓰는 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한국마사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향토부대에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의 방위를 책임지는 지역 향토부대 장병들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위문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semin3824@ekn.kr

캠코, 민간 기업과 부산 취약계층 성공적 지원 위해 협력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12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층 캠코마루에서 사회혁신연구원 및 부산 소재 민간 기업 15개 사와 '부산 광역시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 지원 사업 참여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3일 캠코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캠코와 부산시가 지난 4일 체결한 '부산광역시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부산 소재 성실상환 채무자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개인역량 개발을 위한 교육서비스 제공 및 자격증 취득, 일경험 제공 등 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제반 사항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각 기관은 부산 소재 캠코 채무조정 성실상환 채무자와 부산시 취약계층 중 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산모·신생아 건강 관리사 양성 과정, 드론 국가자격증, 바리스타 1·2급 자격증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정훈 캠코 가계지원처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한 참여기관 간 네트워크 강화로 지원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길 희망한다"며, "캠코는 이번 지원 사업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이며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지난 2022년 실시한 '청년 희망키우미 프로젝트'를 통해 학자금 채무자 및 청년 취약계층에게 긴급 생계비를 지원했으며, 2023년에는 취약계층 채무자를 대상으로 '온기나눔 친환경 보일러 교체 지원' 사업을 실시하는 등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semin3824@ekn.kr

김종호 기보 이사장, 부산 벤처기업 방문해 규제해소 방안 논의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13일 부산 부산진구 소재 벤처기업인 ㈜고려차량(대표이사 이석희)을 방문,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부산시 규제혁신추진단장과 함께 불합리한 규제 해소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에 따르면 ㈜고려차량은 화물 수송용 철도차량 제작, 유지보수 및 검수 전문 벤처기업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철도차량 제어 및 모니터링 시스템(TCMS)을 개발·적용하는 등 우수 기술경쟁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다. 기보는 ㈜고려차량이 보유한 특허에 대한 가치를 산출하여 특허청의 IP협약보증을 지원하였고, '23년 고성장기업의 스케일업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인 'Kibo-Star 밸리' 기업으로 선정하는 등 벤처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김종호 이사장은 이석희 대표와 함께 생산현장을 살펴보고 “기보는 중소벤처기업이 전통적인 제조업 중심 산업에서 차량 데이터 확보관련 IoT기술 등 미래전략산업 분야로 영역을 확장해 강소기업으로 스케일업할 수 있도록 적기 자금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우수 기술을 확보한 벤처기업의 기술개발과 투자를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 해소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부울경·대구경북지역 직원들과 열린소통을 위한 대화시간을 마련하였으며, 직장 동료와 세대 사이 갈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칭찬 메시지를 공유하고 긍정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김 이사장은 직원 상호 간 긍정의 메시지를 나누며 배려와 존중의 조직문화를 함양할 것을 강조하고, 세대 간 허물없는 소통으로 활력 있는 조직을 구현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종호 이사장은 올해 부산 소재 기업방문을 시작으로, 향후에도 지역별 현장방문을 통해 중소기업의 규제애로를 적극 발굴·개선함으로써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기반 규제 혁신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semin3824@ekn.kr

신세계 센텀시티, 엄브로 100주년 팝업 선보인다

신세계 센텀시티가 정통 축구 브랜드 '엄브로' 론칭 100주년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내달 6일까지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1924년 영국 맨체스터의 작은 세탁소에서 '험프리스 형제'가 창업한 엄브로는 축구 열풍에 힘입어 설립 40여 년 만인 1966년, 영국 소재 축구 클럽 유니폼의 85%를 제작할 정도로 성장하게 된다. 최근에는 스포츠 유니폼을 일상복처럼 매치하는 '블록코어룩'(blokecore-look)이 유행함에 따라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팝업스토어 공간은 부산 브리티시 편집숍 '웨비'(Webby)와 컬래버레이션해 엄브로만의 헤리티지를 젊고 트렌디한 감각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특히, 브릿팝과 LP, 기타를 사랑하는 '90년대 영국 소년' 콘셉트의 전시 공간으로 자유로운 고객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레트로풍으로 재발매한 8090년대 감성의 축구 유니폼 및 져지, 트레이닝키트 등으로 구성된 'HBL' 라인을 비롯해, 스티치 라인이 돋보이는 엄브로 대표 '크리스피 타슬란' 라인, 일상에서의 편안함을 제공한다는 콘셉트의 신규 라인업 '이너피스' 등을 소개한다. 이외에도, 구매 고객 전원 타포린백 증정, 20만원 이상 구매 시 캠핑체어 증정, 피크드로우 기프트 이벤트, 100주년 빈티지 포토부스 등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세계 센텀시티몰 정현 팀장은 “엄브로 100년을 기념해 풍성한 제품 라인업과 즐길거리로 브랜드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semin382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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