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기자 이미지

강세민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세민 기자 입니다.
  • 전국부
  • semin3824@ekn.kr

전체기사

캠코, 2132억원 규모 압류재산 1293건 공매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온비드를 통해 2132억 원 규모의 압류재산 1293건을 공매한다. 압류재산 공매는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국세, 지방세 등의 체납세액 징수를 위해 압류한 재산을 캠코를 통해 매각하는 행정절차다. 공매는 토지, 주택 등 부동산과 자동차, 귀금속, 유가증권 등 압류 가능한 모든 물품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회차별 공매 물건은 온비드 홈페이지 내 '부동산 또는 동산-공고-캠코 압류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매에는 부동산 1172건, 동산 121건이 매각되며, 그 중 임야 등 토지가 781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또한,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도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소재 물건 90건을 포함해 총 213건이 공매되고, 특허권, 출자증권 등 동산도 매각된다. 특히, 전체 물건 중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567건이나 포함돼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공매 입찰시에는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입찰 전 공부 열람, 현장 조사 등을 통해 입찰을 희망하는 물건에 대해 상세히 확인하고 입찰에 참여하는 것이 좋다. 캠코의 압류재산 공매는 온비드 또는 스마트온비드 앱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편리하게 입찰 가능하며 공매 진행 현황, 입찰 결과 등 全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된다. 또한, 각 차수별 1주 간격으로 입찰이 진행되고, 유찰될 경우 공매예정가격이 10% 차감된다. 압류재산 공매와 별도로, 캠코는 정부의 혁신가이드라인에 따라 캠코 직원 사택으로 사용하던 아파트인 '부산 수영구 민락동 롯데캐슬자이언트' 아파트와 '콘도회원권'(용평리조트)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하고 있다. 해당 물건들은 캠코 소유로 권리분석, 명도책임 등 부담이 없으므로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semin3824@ekn.kr

KR-한화오션, ‘최적 항로 분석을 통한 연료 절감 유효성 확인’ 업무협약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KR(한국선급, 회장 이형철)은 5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리고 있는 포시도니아 2024에서 한화오션(대표이사 권혁웅)과 함께 '최적항로 분석을 통한 연료 절감 유효성 확인' 목적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탈탄소 규제가 점차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화오션은 해운업계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기 위해 최적 항로 분석을 통한 연료 절감 솔루션인 스마트 네비게이션 솔루션(Smart Navigation Solution)을 개발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실시간 기상 데이터, 해양 조건, 선박의 운항 데이터를 수집하여 AI 기반의 분석을 통해 최적의 항로를 제안한다. 이를 통해 연료 소비를 줄이고, 탄소 배출을 감소시켜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은 한화오션의 스마트 네비게이션 솔루션 시스템을 이용하여, 경제 운항을 위한 데이터 분석 및 최적 항로를 바탕으로 한 연료 절감 효과에 대한 기술협력이 포함되며, 최종적으로 선급 규칙 및 관련 표준에 근거하여 연료 절감 절차에 대한 유효성 및 시스템의 설치 운영에 대한 사항을 검증하고 KR의 개념승인증서(AiP)를 수여할 계획이다. 이중혁 한화오션 팀장은 “KR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경제 운항 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고, 공신력 있는 기관의 인증으로 더욱 향상된 디지털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다"며, “한화오션 수주 경쟁력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연규진 KR 상무는 “이번 협약은 탈탄소 규제에 대응하기 위하여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한화오션과의 이번 협력을 통해 시스템을 원활하게 선박에 적용하고, 솔루션의 유효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KR의 기술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

부산항만공사, 청렴웨이브 합동 ‘청렴 페스티벌’ 개최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5일 BIFC에서 부산지역 윤리경영협의체 '청렴웨이브' 참여기관 직원 약 200명이 참석한 합동 '청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청렴웨이브는 '청렴의 파도를 일으킨다'라는 의미로 부산 소재 공공기관 간 청렴·윤리경영 우수사례 공유, 지역사회 청렴·윤리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협의체이며, BPA,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5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청렴 페스티벌'은 지난 3일 체결한 업무협약의 상호협력 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청렴뮤지컬 △청렴골든벨 △'청렴 세컷' 포토부스 등 다양한 청렴윤리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여와 공감을 통한 직원들의 윤리의식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강준석 BPA 사장은 “이번 청렴 페스티벌 개최를 계기로, 5개 기관들이 더욱 긴밀히 소통하고 협업하여 청렴ㆍ윤리문화를 정착시킴은 물론,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청렴기관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

김해시, ‘김해올래! 김해 볼런투어’ 성료

김해=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7일 김해시자원봉사센터가 4~6월 봉사와 여행을 함께하며 즐거운 봉사활동을 펼치는 '김해올래! 김해 볼런투어'를 총 6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김해방문의 해를 맞아 처음 운영한 볼런투어 사업은 경기도·부산·창원 등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타 지역민과 시민 1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문해설사와 가야문화재 탐방, 분성산·화포천 생태탐방, 봉황동 유적 탐방과 이색 자전거 체험, 토더기 팝업스토어 방문 등을 하며 김해 곳곳에서 자원봉사를 즐겼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볼런투어를 통해 김해 곳곳을 방문하고 알아갈 수 있어서 즐거웠다. 타 지역에 살고 있지만 김해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볼런투어는 우리 지역민에게는 내 고장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을 심어주었고 타 지역민에게는 김해를 알릴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

토이스토리 캐릭터로 변신 BTS 멤버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만나보세요”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는 7일부터 20일까지 지하 2층 하이퍼스테이지에서 '토이스토리|타이니탄'(Toy Story | TinyTAN)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방탄소년단(BTS) 일곱 멤버를 캐릭터화한 '타이니탄'이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 픽사의 '토이스토리' 캐릭터 옷을 착용한 상품을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BTS 정국 캐릭터는 '버즈 라이트이어'의 우주복을, RM 캐릭터는 '우디'의 카우보이 모자를 입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토이스토리|타이니탄 캐릭터를 활용해 BTS 소속사 하이브가 출시한 피규어와 담요 등 공식 상품 6종을 비롯해, 신세계 입점 브랜드 23개사가 제작한 패션, 주얼리, 라이프스타일 상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신세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내 '팝업 커뮤니티'에 가입한 뒤, 포토 후기 작성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신백리워드 1만R을 증정한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본 행사 이후에도 캐릭터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이색적이고 차별화된 공간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다. semin3824@ekn.kr

KR-삼성중공업, ‘150K급 초대형 암모니아 선박’ 개념 승인

KR(한국선급, 회장 이형철)은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리고 있는 포시도니아 2024(Posidonia)에서 5일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최성안)이 개발한 '150K 초대형 암모니아 선박'에 대해 개념 승인을 수여하고,'암모니아 9300TEU급 컨테이너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날 개념 승인을 받은 150K급 초대형 암모니아 선박은 KR과 삼성중공업의 공동개발프로젝트(JDP) 일환으로 개발된 것으로, 대량의 암모니아를 운송하면서 동시에 이를 추진연료로 사용하여 운항 중 탄소 배출을 하지 않도록 설계되었다. 삼성중공업은 암모니아 특성을 고려해 연료 공급, 환기 및 가스 감시 시스템 등 연료 시스템의 개념 설계와 대형 탱크의 배치가 규정을 충족하도록 하는 기본 설계를 수행했다. KR은 암모니아 연료 시스템의 안전성을 검증하고 탱크 배치의 적합성을 확인했으며, 국내외 규정을 검토하여 초대형 암모니아 선박의 설계 적합성을 검증했다. 한편 이날 AIP 수여식과 동시에 '암모니아 9300TEU급 컨테이너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체결식도 진행됐다. 삼성중공업은 Neo Panamax급 9300TEU 컨테이너선을 대상으로 암모니아 연료 적용을 위한 주요 시스템 배치를 설계하고, KR은 해당 설계에 대한 선급 규칙 및 국내외 규정 검토를 통해 설계 적합성을 검증하여 개념 승인을 수여할 예정이다. 장해기 삼성중공업 부사장은 “청정 암모니아는 친환경 에너지원이자 미래 수소 사회의 에너지 운송에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며, 향후 물동량 증가에 대비하여 초대형 암모니아 선박에 대한 시장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개념승인을 통해 초대형 암모니아 선박의 신속한 상용화가 가능하게 됐으며, 이를 기반으로 9,300TEU급 컨테이너 운반선 개발도 양 사간 협력해 차세대 선박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연규진 KR 상무는 “이번 삼성중공업과 암모니아 선박과 관련한 공동개발프로젝트들은 암모니아 연료를 적용한 선박의 기술 상용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며, “KR은 앞으로도 암모니아 연료 추진 관련 기술은 물론 탈탄소 대응 기술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17회 KNN배 ‘원더풀슬루’ 우승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6월 2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7경주로 열린 제17회 KNN배(G3) 대상경주에서 '원더풀슬루(한국 4세 암말 갈색, 지대섭 마주, 리카디 조교사, 문세영 기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경주기록은 1분 39초1. 출발대가 열리고 경주가 시작되자 '원더풀슬루'는 빠르게 '즐거운여정' 옆에 따라붙으며 선두권에 자리 잡았다. 출발에서 400m 지점에 이르자 '즐거운여정'은 휘청거리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그 사이 '원더풀슬루'는 2위를 차지해 경주를 전개했다. '원더풀슬루'는 마지막 코너를 돌아 직선주로에 진입하며 선두로 달리던 '카르페바벨'을 넘어섰다. 이후 '원더풀슬루'는 결승선까지 탄력있는 걸음을 유지하며 5마신 차의 여유로운 우승을 거뒀다. 압도적인 우승후보로 꼽혔던 '즐거운여정'은 불안한 출발로 선행을 가지 못했다. 경주 내내 전개가 풀리지 않으며 진로가 막혀 여러차례 불안한 모습을 보인 '즐거운여정'은 걸음의 탄력이 꺾여 속도를 내지 못하고, 종반 추입에 밀리며 9위로 경주를 마무리했다. 이번 KNN배는 여러 방면에서 아쉬운 경주였다. '원더풀여정'은 최상의 컨디션과 시원한 경주력을 보여줬으나 '즐거운여정'과 제대로 겨뤄볼 수 없었으며, '즐거운여정'은 풀려도 정말 안 풀리는 경주였다. 경주 종료 후 '즐거운여정'과 기승 기수 서승운은 부상이 확인 돼 관중들의 안타까움을 더 했다. '원더풀슬루'에 기승한 문세영 기수는 경주 종료 인터뷰에서 “2인자(원더풀슬루)는 조금씩 거리를 좁혀 1인자(즐거운여정)를 따라잡고, 해가 지나며 한 번 그 차이를 극복하면 계속 이길 수 있음을 알기 때문에 항상 그 거리와 시기을 생각하며 노력했다"며 “이번 경주에서 이겼지만 '즐거운여정'이 중간에 페이스가 잘 풀리지 않아 아쉬움이 남는다. 다음 암말 경주에서 겨뤄볼 기회가 있다면 다시 잘 준비해서 대등한 경주를 펼쳐보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

한국선급(KR), ‘차세대 암모니아 연료추진 자동차 운반선’에 개념 승인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KR(한국선급, 회장 이형철)은 4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리고 있는 '포시도니아 2024(Posidonia)'에서 HD현대중공업(대표이사 이상균, 노진율)이 개발하고 현대글로비스(대표이사 이규복), 지마린서비스(대표이사 권기돈)가 참여한 '차세대 암모니아 연료추진 자동차 운반선'에 대해 개념 승인(AIP, Approval In Principle)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온실가스 규제 대응을 위해 대체연료 기술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암모니아 연료추진 기술은 시장의 주목을 많이 받고 있는 기술 중 하나다. 그러나 암모니아는 다른 대체연료에 비해 독성과 부식성이 높아 연료추진 시스템 설계와 선박 운항 특성을 고려한 추가적인 안전성 검증이 필요하다. 이번 개념 승인 받은 선박은 HD현대중공업이 암모니아 특성을 고려해 연료시스템과 선박 기본 설계를 수행한 것으로, 암모니아 연료 시스템의 독성과 부식성을 고려해 '암모니아 전용 연료격납설비(Fuel Containment System)'가 적용됐다. KR은 해당 시스템에 대한 선급 규칙 및 국내외 규정 검토 기술 적합성을 검증했으며, 현대글로비스와 지마린서비스는 위험도 평가(HAZID)에 공동으로 참여하여 기술적 완성도를 높였다. 전승호 HD현대중공업 부사장은 “이번에 개발한 차세대 암모니아 추진 자동차 운반선은 HD현대중공업의 시장 선도적인 친환경 기술을 적용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사산업계의 리딩기업으로서 탄소중립을 위한 기술개발에 더욱 노력할 것"라고 전했다. 권치오 현대글로비스 실장은 “현대글로비스는 국제해사기구의 2050년 Net-Zero 목표보다 5년 더 빠르게 2045년 탄소중립을 달성할 수 있도록 대응하고 있다"며, “암모니아 연료와 같은 친환경 연료로의 전환을 위한 노력을 통하여 그 목표를 달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권기돈 지마린서비스 대표는 “자동차 운반선 대표 선박 관리사로서 차세대 암모니아 추진 선박의 위험성 평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미래 해운 환경에 적합한 차별화된 선박 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형철 KR 회장은 “이번 AIP를 통해 암모니아 연료를 적용한 자동차 운반선 기술 상용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KR은 이를 기반으로 암모니아 연료 추진 관련 기술은 물론 고객들의 탈탄소 대응 기술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

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 시·구의원과 함께 치안 현장 체험활동 나서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김철준, 이하 위원회)가 5일 부산시 시·구의원, 제2기 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치안 현장 체험활동을 펼쳤다. 6일 위원회에 따르면 제2기 위원회는 지난 5월 3일 새롭게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철준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회 위원 7명 전원과 박희용 시의원, 부산진구의원(오우택 의원, 곽사문 의원), 위원회 사무국 직원 등 총 40여 명이 참여, 부산경찰청 지휘부와의 면담을 통해 치안 상황과 업무현황을 청취하고 경찰청 내 주요시설인 112종합상황실과 교통정보센터를 방문했다. 특히, 치안 수요가 높은 부산진경찰서 소속 부전지구대와 교통 혼잡 지역의 중심에 있는 서면교통초소를 방문해 현장 직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부전지구대와 서면 교통초소 현장에서는 시설과 장비를 점검하고, 치안활동 유공자(경찰 2, 자율방범대원 1, 모범운전자회원 1)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격려품을 지원하며 현장 경찰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합동 순찰 활동도 실시했다. 김철준 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자치경찰 업무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 '안전한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semin3824@ekn.kr

[포토]홍태용 김해시장 “전국체전 선수들... 불편함이 없도록 해 달라”

김해=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홍태용 김해시장이 4일 김해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전 숙박시설로 지정된 롯데호텔앤리조트 건설현장에서 '2024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펼치면서 공사관계자들에게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 해 달라"며 “공사 현장에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등 우기 시 발생 가능한 시설물 낙하, 건설장비 전도 등 안전사고 위험요소가 없게 철저히 대비 할 것"을 당부했다. semin3824@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