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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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호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인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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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65세 이상 어르신 ‘인플루엔자‧코로나19’ 동시접종 권고...‘무료’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안성시보건소는 지난 20일부터 생애 첫 인플루엔자 접종 대상 어린이를 시작으로 내년 4월 30일까지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노인이며 주소지와 관계없이 신분증(임신부는 임신 확인 서류 지참)을 가지고 위탁의료기관에 방문하면 된다. 어르신의 경우 연령대별로 접종 시작일을 순차적으로 달리하며 75세 이상은 내달 11일부터, 70~74세는 같은달 15일부터, 65~69세는 같은달 18일부터 지정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해 접종할 수 있다. 아울러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같은 날 접종 부위를 달리해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2가지 백신을 동시에 접종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시에 주소지를 둔 취약계층 △14~64세 안성시민 중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舊. 1~3급), △국가유공자 본인을 대상으로 내달 18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하며 신분증을 가지고 안성시보건소, 보건지소(금광, 서운, 미양, 삼죽, 고삼), 지정 위탁의료기관으로 방문하면 된다.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이 가능한 의료기관은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sih31@ekn.kr

인천시교육청, ‘인천직업교육박람회 및 글로벌 취업·창업박람회’ 개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인천시교육청은 '2024 인천직업교육박람회'와 '2024 글로벌 취업·창업박람회'를 송도컨벤시아에서 내달 10일부터 동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축제 한마당 형식으로 열려 인천 학생과 시민은 직업교육과 글로벌 취업·창업 등 다양한 진로 선택과 기회를 한자리에서 경험하며 인천을 품고 세계로 향하는 국제적인 시각까지 아우른다. 인천직업교육박람회는 '내 손을 Job아! 네 꿈을 Job자! 꿈을 향한 첫걸음, 인천직업교육이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내달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 제4홀에서 열린다. 박람회에는 교육과정 전시관, 직업정보관, 대학 진학관, 직업체험관, 진로상담관, 학부모 일일 클래스관, 동아리 전시관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한다. 교육과정 전시관에서는 인천 직업계고 29개 학교와 108개 학과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 하나의 축제인 글로벌 취업·창업박람회는 내달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송도컨벤시아 제3홀에서 진행되며 '창업의 힘찬 날갯짓으로 취업을 Job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한다. 글로벌 취업·창업박람회에서는 글로벌 취업 정보관, 채용관, 취업 정책 홍보관, AI 면접 체험관, 창업 비즈쿨관, 비즈쿨 투자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글로벌 취업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배우고, 창업과 관련된 교육과 네트워킹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도성훈 인천교육감은 “학생들에게 미래 직업과 글로벌 취업·창업에 대한 폭넓은 시각을 제공하고,인천의 직업교육이 얼마나 혁신적으로 변화했는지를 보여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인천시교육청은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꿈을 찾고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도성훈 인천교육감,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서 교육현안 논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도성훈 인천교육감은 지난 26일 대구광역시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 참석해 다양한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개정 △교육부 소관 국유재산 직권 용도폐지 철회 요청 △지방교육재정 일몰 법안 등에 대한 개정 △교육부의 '교육지원청 학교현장 지원기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도 교육감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교육지원청 학교현장 지원기능 강화 방안'과 관련해 “인력 증원 등의 실질적인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도 교육감은 이어 “교육지원청이 학교를 지원하는 실질적인 방안은 학교의 업무를 교육지원청으로 이관하는 것이므로 교육지원청의 인력 증원과 총액인건비 내 3급 정원 책정 권한을 시·도교육청으로 이양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 외에도 고교 무상교육 경비 부담에 관한 특례, 지방세법 부칙(담배소비세분 지방교육세 과세) 문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및 AI 디지털 교과서, 유보통합 등 교육계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서도 전국 시도교육감들과 논의했다. 도성훈 인천교육감은 “학생성공시대를 열어 가기 위해서는 그에 부합하는 법과 제도, 시설과 환경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며 “이를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시도교육감들과 협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고준호 경기도의원, 조리-금촌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방안 모색 위한 토론회 개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고준호 경기도의원(국민의힘, 파주1)이 좌장을 맡은 '경기북부 제5차 국가철도망 반영 방안모색' 토론회가 지난 26일 조리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토론회 주제 발표를 맡은 정성봉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는 이날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의 세 가지 요소가 종합적으로 평가된다"면서 “경제성 점수를 높게 받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지역 주민의 태도 등을 반영한 정책성 평가나 특수평가 부분을 강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토론을 맡은 이호 한국교통연구원 철도교통연구본부 본부장은 “다양한 이유로 철도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경기북부 지역 내에서 철도역까지의 접근 교통 문제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제성 분석 평가'에 대해 “제도의 필요성은 있으나 사람이 많이 사는 곳에서 높은 평가를 받게 되는 구조의 한계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면서 “그래서 '공급을 통한 수요'도 필요하다는 부분을 공감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토론자인 구자군 경기도 철도정책과장은 현재까지 논의 중인 다양한 철도망 별 추진현황과 향후계획을 설명하며“ '제5차 국가 철도망'에 반영되도록 하기 위해 지금 시점이 중요하며 국토교통부와 지속 협의하겠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토론을 맡은 박경철 경기연구원은 “지역주민인 이장이 철도 구축 필요성을 건의하고 경기도 철도정책 과장님이 잘 계획해서 한국교통연구원 이호 본부장님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정성봉 교수님께서 타당성 절차를 잘 검토해주신다면 여러분들의 염원을 이룰 수 있을 것 같다는 행복한 상상을 해본다"고 하면서 토론을 마무리했다. 고준호 경기도의원은 “경기 남부와 북부의 불균형은 심각하고 파주 내부에서도 동부인 서부의 격차는 점점 벌어지며 안타까운 현실에 직면해있다. 여기계신 발제자 토론자들은 국토교통부 연구과제와 철도 심의 하시는데 정말 중요할 역할을 하시는 분들"이라며 “'철도 어벤져스'를 잘 활용한다면 철도망 구축이 잘 진행될 것 같다"고 말했다. 고 의원은 이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된 철도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추진 방안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비 전략 필요성을 위해 국토교통부에 촉구건의안도 준비중"이라며 주민들에게 “'절망을 넘어 희망'을 줄 수 있게 하기 위해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토론회는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한길룡 국민의힘 파주을 당협위원장(前경기도의원)을 비롯해 2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sih31@ekn.kr

화성시-경북 영양군, 상생발전 우호결연 협약 체결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화성시와 경북 영양군이 지난 26일 화성시청에서 우호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과 오도창 영양군수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양 도시가 지속가능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해 시민의 이익 증진 및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번 우호결연을 통해 각 기관은 △문화·생태관광자원 연계 및 홍보 △농·특산물의 안정적 공급체계 구축 △주요 행사 상호 초청 및 협력 △우수 정책 공유 △지역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 역량 강화 등을 협력키로 했다. 협약식에서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와 영양군의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체계가 만들어져서 매우 기쁘다"며 “양 도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두 도시의 강점을 살린 교류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우호결연을 통해 영양군과 화성시 간의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길 바란다"며, “양 도시간 발전에 기여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화답했다. 내년 100만 특례시 출범을 앞둔 시는 현재 자매도시 9곳, 우호도시 3곳과 교류를 하고 있으며, 경상북도 영양군을 네 번째로 우호도시 파트너로 맞이하게 됐다. sih31@ekn.kr

용인도시공사, ‘제1회 장애인식 개선 공모전’ 수상작 선정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용인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27일 특별교통수단 이용자 또는 이용자의 가족을 대상으로 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콘텐츠 공모전을 실시했으며 이번 공모전은 사진, 수기•시, 포스터부문 등으로 나누어 접수를 받았다. 센터에 따르면 공모 결과 총 20건의 제안이 접수됐고 주제적합성, 창의성, 활용성, 완성도 등의 심사기준에 따른 심사를 최우수상 3점, 우수상 4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사진 부문 최우수상은 “다정다감", 수기•시 부문 최우수상은 “ 장애인도 일할 수 있다", 포스터 부문 최우수상은 “서로의 장애를 이겨 한마음이 되자" 가 선정됐다. 수기•시 부문 최우수상 “장애인도 일할 수 있다"는 청작장애인으로 사회의 편견과 차별의 시간을 극복하고 첫 직장에 출근하게 되는 과정을 통해 장애인도 꿈을 향해 나아가며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하는 글로 장애인식을 개선하는데 큰 의미가 있기에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각 부분 수상자에게는 용인도시공사 사장상과 상금이 수여되며 내달 중 용인시 실내체육관 로비 등에 전시되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신경철 용인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공모전이 용인시에 거주하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 해소, 장애인 예술가의 자아실현 및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sih31@ekn.kr

경기평택항만공사, 4년 연속 재난대응 합동훈련 실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26일 평택해양경찰서와 제부마리나에서 재난사고 상황을 가정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4년 연속 진행된 합동훈련으로 제부마리나 및 거북섬마리나 직원들 대상으로 재난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기키 위해 마련됐다.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평택해양경찰서는 마리나 시설에서 발생될 수 있는 선박화재, 기름유출, 인명사고 등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고 화재진압, 응급처리, 인명구조 등 대처방안을 훈련했다, 김석구 공사 사장은 “이번 평택해양경찰서와 합동 훈련을 통해 실전대응역량이 크게 향상됐고 유사시 재난대응 및 수습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개장한 거북섬 마리나도 제부마리나처럼 안전사고 예방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인천시, ‘2040년 인천도시기본계획 변경안’ 시민공청회 개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인천시는 오는 30일 G타워 대강당에서 '2040년 인천도시기본계획 변경안'에 대한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청회는 2022년 2월 고시된 기존 '2040년 인천도시기본계획' 이후 변화된 여건을 반영해 수정·보완된 내용을 공유하고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변경안은 2023년 7월 발표된 '2040년 수도권광역도시계획'과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등 최근 정책을 반영해 수립됐다. 특히 2022년 11월 발표된 '북부권 종합발전계획', 2023년 12월 '제물포르네상스 마스터플랜', 2024년 5월 '글로벌 톱 텐 시티 인천' 청사진을 공간계획에 반영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가 포함돼 있다. 시는 이번 변경안을 통해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균형 발전과 여가, 건강, 문화 등 삶의 질을 반영하고, 공항과 항만의 입지적 강점, 바이오 등 전략산업을 기반으로 글로벌 도시로서의 구체적인 전략을 반영했다. 또한 원도심과 경제자유구역 등 신도심, 강화‧옹진 등 비도시의 지역별 특성을 고려하고,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생활권별 공공서비스의 입지 적정화 방안을 제안했으며, 일상 생활권은 권역별 위계와 지역 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계획을 마련하도록 지침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변경안에서는 인천만의 특색 있는 도시 성장 관리 수단인 '시차지역제(Timing Zone)'와 '유동지역제(Floating Zone)'가 새롭게 도입된다. '시차지역제'는 공유수면 매립지역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계획이나 건축물 계획 등 구체적인 계획이 수립되기 전까지 우선 보전용지로 관리하는 제도이다. 인천시의 경우 매년 항로 준설로 연간 약 75만 제곱미터(23만 평)의 토지가 매립됨에 따라, 기존 육지부와 해안 공간의 기능 배분을 감안하여 도시성장을 관리하기 위한 현실을 반영한 계획적 조치이다. 아울러, 해양도시 인천으로서 내륙과 해양 공간의 지속적인 개발을 담보하고, 도시 외곽의 계획되지 않은 개발로 인해 원도심의 인구와 기능이 급속히 이전되지 않도록 하였다. '유동지역제'는 기존 시가화예정용지를 권역생활권별로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이는 2023년 12월 28일 개정된 '도시‧군관리계획 수립지침'에 따라 신규 개발사업의 진행 실적을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생활권별로 유동적으로 관리하고 조정할 수 있도록 한다. 황효진 인천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이번 변경안은 인천이 직면한 여러 도시 이슈들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과 전략을 제시하고, 미래 도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실천 방안을 담고 있다"며 "공청회를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글로벌 도시로서의 인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ih31@ekn.kr

수원시,  ‘2024 일자리박람회 참가기업’ 모집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수원시가 '2024 수원시 일자리박람회'에 참가할 기업을 내달 4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4 수원시 일자리박람회는 내달 3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원올림픽공원에서 열리며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2024 수원시 일자리박람회'를 검색해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수원일자리센터에 제출해야 하며 50개 기업을 모집하고, 참가비는 없다. 올해 시 일자리박람회에는 50개 기업이 참가해 1:1 기업 현장 면접을 하고 3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이며 일자리를 찾는 수원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취업정보관을 운영하고, AI(인공지능) 면접체험·지문적성검사·이력서 사진촬영 등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일자리박람회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일자리박람회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ih31@ekn.kr

평택도시공사, ‘고객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평택도시공사는 27일 고객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공사 경영에 반영하고자 '평택도시공사 고객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객 아이디어 공모전'은 약 2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응모 자격은 평택도시공사 발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전 주제는 '안중터미널 활성화 방안, 수소에너지 안전성 인식에 대한 개선 아이디어' 등 공사에서 추진중인 여러 사업과 관련한 공모 주제 중 선택하여 1인 2건까지 제출할 수 있다. 공모기간은 내달 27까지이며, 공사 홈페이지에서 공모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 또는 우편 중 하나를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채택된 아이디어에는 소정의 상금이 지급되며 채택된 아이디어는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공사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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