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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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호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인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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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시, 세계관악컨퍼런스 개최 기념 광주사랑카드 소비지원금 지급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광주시는 '2024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경기 광주' 개최를 기념해 오는 16일부터 광주사랑카드를 결제하는 사용자에게 결제 금액의 3%를 캐시백 형태로 소비지원금을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 지급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남한산성 아트홀 등에서 열리는 2024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의 성공 개최를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소비지원금은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메인콘서트가 열리는 오는 16일부터 광주사랑카드로 결제시 결제 금액의 3%를 캐시백 형태로 지급되며 1인당 최대 1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산이 소진되면 지급은 종료된다. 지급받은 캐시백은 다음 결제 시 자동으로 우선 사용되고 유효기간은 10월 31일까지이다. 유효기간이 지나면 소멸하므로 기간 내 광주사랑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해야 한다. 이번 캐시백 행사에 소요되는 사업비는 경기도와 코나아이가 체결한 '경기지역 화폐 공동운영 대행 협약'에 따라 코나아이에서 소상공인 지원 등을 위해 조성한 1억4천여만원의 사회공헌 재원을 활용한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세계적인 연주자들이 참여하는 2024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에 많은 시민분들이 참여해 세계적인 수준의 연주를 즐기시길 바란다"며 “축제기간 동안 광주사랑카드로 소상공인 업소도 많이 이용해 소비지원금 혜택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ih31@ekn.kr

인천시교육청, 자체 감사 감사기법 및 사례 외부 특강 실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3일 김창걸 병무청 감사담당관을 초빙해 '2024년 자체감사 관련 감사기법 및 사례 외부 특강'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감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자체 감사 실무 전반에 대한 이해도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인천시교육청과 병무청은 청렴 시책에 대한 교류와 협력을 위해 지난 3월 21일 반부패·청렴 업무 실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 6월 3일에는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시민감사관 교류' 회의를 실시했으며, 이번 특강도 그 교류의 일환이다. '감사 사례 및 기법 연구'를 주제로 진행된 특강은 자체 감사에 대한 이해, 감사 기법 및 사례 등 감사 담당자로서의 자세, 감사 전문성 향상 방안, 감사 시 문답 기법 등 실제 감사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특강에 참여한 민원 조사 담당자는 “강의 중 감사(감찰) 기법 및 사례가 가장 인상 깊었고, 특히 피감사자에 대한 문답 조사 시 필요한 구체적인 기법을 듣게 돼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복합·다각적인 검토가 필요한 개인 조사 등 감사 추진 시 적합한 감사기법 등을 효과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감사역량 함양을 위한 전문적인 교육으로 구성했다"며 “인천시교육청 감사 담당자의 감사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인천시교육청-LG헬로비전, 인천상상플랫폼 기반 AI미래인재 양성 업무협약 체결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3일 LG헬로비전과 '인천상상플랫폼 기반의 AI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LG헬로비전 상암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복합문화공간인 '인천상상플랫폼'에 입주한 두 기관의 협력을 기반으로 성사됐다. LG헬로비전은 1층에 뮤지엄 L을, 인천시교육청은 3층에 AI융합교육센터를 운영하며, 물적·인적 자원 교류를 통해 AI 인재 양성에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양 기관은 뮤지엄 L 전시관 이용 제휴를 통해 학생,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체험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전시 및 체험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하기로 했다. 또한 AI융합교육센터를 중심으로 학생과 시민에게 AI 및 첨단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는 데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인천시교육청은 2025년 3월 개관 예정인 AI융합교육센터에서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혁신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해 AI융합교육센터를 명실상부한 첨단 교육의 거점으로 만들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학생들이 디지털 세상에서 AI 기술을 활용해 자기 생각과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인천 상상플랫폼에 입주한 두 기관이 지역 문화와 교육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 인재 양성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경기주택도시공사, AI 스피커 돌봄서비스 1000가구 지원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사회적 고립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우리은행과 GH 임대주택 AI 스피커 디지털케어 환경 구축 업무 약정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약정을 토대로 GH와 우리은행은 20억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여 GH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사회적 고립 1000가구를 대상으로 AI 스피커를 설치·지원한다. AI 스피커는 음악 감상, 뉴스, 날씨, 대화 등의 기능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을 지원한다. 사용 현황을 모니터링해 장기간 미사용 가구가 발생 할 경우 안부를 묻거나 방문을 통해 입주민의 안전을 확인한다. 또 '살려줘', '구해줘' 등 위험신호가 포착되면 24시간 운영하는 관제센터가 즉시 119에 구조를 요청할 수 있다. GH는 지난 3월부터 GH 임대주택의 사회적 고립가구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 및 삶의 질 개선 시범사업 연구를 진행하며 고독사 예방을 위해 공사가 투입할 수 있는 역량을 모색하고 있다. GH는 고독사 예방 연구용역과 이번 AI 스피커 지원을 더해 고독사 위험군을 조기에 찾아내고, 사회적 안전망으로 신속하게 편입 · 지원하는 등 주거 안전성을 보장하는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김세용 GH 사장은 “전국적으로 1인 가구가 급증하고 가족간 연대약화, 사회적 소외 등으로 인한 고독사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며 “GH는 총괄사업관리자(Town management)로서 경기도민의 안전한 주거생활 영위와 고독사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맞춤형 대응책을 마련할 것" 이라고 말했다. sih31@ekn.kr

수원시, 새빛시민 도시정비학교 첫 수료생 배출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수원시가 '새빛시민 도시정비학교' 첫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원시는 지난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새빛시민 도시정비학교 제1기 수료식을 열고, 교육생 60여 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지난 5월 22일 개강한 새빛시민 도시정비학교는 시민들에게 도시정비사업 관련 전문 교육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문강사진이 도시정비사업 추진 단계별 주요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7월 3일까지 총 6회차(매주 수요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신탁방식 정비사업의 이해 △정비사업의 기초 △정비사업의 방식별 특성(조합방식 정비사업, 공공재개발 정비사업) △정비사업 추세·현황 △정비사업 준비하기 △조합 설립하기 △조합설립 실무 △사업시행계획 수립하기 △사업시행계획 실무 등이었다. 수원시는 낡은 도심을 대대적으로 정비하는 '수원시 도심 재창조 2.0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시민이 중심이 돼 도시정비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새빛시민 도시정비학교, 정비사업 정책과 법령 등을 설명하는 '찾아가는 새빛교육', 분야별 전문가가 상담을 해주는 '찾아가는 정비상담소' 등을 운영해 시민 누구나 도시정비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새빛시민 도시정비학교가 도시정비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주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도시정비사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시정비학교 교육과정을 지속해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수원시, ‘2024년 공인중개사 집합 연수교육’ 실시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수원시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경기대학교 텔레컨벤션센터에서 관내 개업(소속) 공인중개사 2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공인중개사 집합 연수교육'을 했다고 4일 밝혔다. 교육은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이재헌 변호사), '세제 실무'(정동현 세무사), '부동산 법령 및 제도 개정사항'(김진희 공주대 부동산학과 겸임교수)을 주제로 한 강의로 진행됐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2~4일 교육이 진행된 경기대 텔레컨벤션센터를 찾아 특강을 하고, △환상형 첨단과학 혁신 클러스터 △경제특례시 수원 △경기남부 최고의 교통 허브 △수원형 도심 재창조 2.0 등 정책을 소개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형 도심 재창조 2.0 프로젝트로 노후 원도심 정비사업을 신속하게 진행하겠다"며 “최소 5년에서 10년까지 걸리던 신규 정비구역 지정기간을 2년으로 단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형 도심 재창조 2.0 프로젝트는 3대 전략 '더 빠르게, 더 크게, 더 쉽게'를 바탕으로 추진한다. 수원시는 노후 원도심 정비사업을 신속하게 진행하기 위해 올 하반기부터 '정비구역 주민제안 방식'을 도입한다. 이재준 시장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인중개사 여러분이 경제특례시 수원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시민들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안전한 부동산 중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sih31@ekn.kr

화성시, 개인형 이동장치(PM)고질적 문제 해결 위한 정비 나서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화성시가 개인형 이동장치(PM) 주정차 위반, 보행방해, 안전사고, 거리미관 훼손 등 PM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한 대대적인 정비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부터 민간업체의 개인형 이동장치(PM) 주·정차 위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차거치대와 주차라인 등 개인형 이동장치 전용 주차장을 설치하고 있다. 화성시는 올바른 PM 문화를 조성을 위한 이용자 안내문을 시 공식 SNS와 민원실, 아파트 게시판 등에 게시하고, 오는 9월부터는 관내 중·고등학교 대상 찾아가는 PM 교육 운영을 비롯해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또, 이달 중 민·관 PM 간담회를 열어 민간업체를 대상으로 관련 법규 및 이용 수칙 안내를 독려하고, 8월 말부터는 민간업체의 PM이 가장 많은 동탄지역(6000여 대 운영 중)부터 불법 주정차 단속을 시작해 시 전역으로 확대한다. 아울러, 민간업체가 참여하는 지정위치 대여·반납 정책을 시행해 주정차 위반에 대한 문제를 원천적인 해결을 모색하는 한편, PM 지도단속원을 채용해 전용 주차장 외에 있는 주·정차 위반 PM에 계고장을 발부하고 이후 처리되지 않는 PM에 대해서는 견인 조치 후 견인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의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해서는 올바른 PM 문화 정착이 필수적"이라며 “시민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개인형 이동장치를 이용하는 시민 여러분이 성숙한 시민 의식을 갖고 동참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sih31@ekn.kr

인천시, 심야전용 시내버스 ‘별밤버스’ 20일 운행개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인천시는 4일 지하철 이용객이 심야시간대 버스가 끊기는 교통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심야 전용 시내버스인 '별밤버스' 2개 노선을 신설해 시범운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시범운행에 들어가는 노선은 송내역(남부) ∼ 논현동(N50), 청라국제도시역 ∼ 청라5단지(N81)이다. 경인선 전철 1호선 송내역(남부)에서 출발하는 N50번은 밤 11시 50분, 12시 30분 출발,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에서 출발하는 N81번은 밤 12시 10분, 12시 40분에 각각 출발한다. 요금은 카드 기준 일반 1900원, 청소년 1350원, 어린이 800원이며 현금결제가 불가한 현금 없는 버스로 환승거리비례제가 적용된다. 특히 심야에만 운행된다는 특수성을 고려해 낮 시간대에 타 업무에 종사해 야간 운행을 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심야버스 운행만을 전담하는 운수종사자를 별도 채용했다. 한편 시는 내달 중 계양역 ∼ 검단신도시(N90), 검암역 ∼ 가정역(N80)을 연계하는 2개 노선을 추가 운행할 계획이다. 김준성 인천시 교통국장은 “별밤버스로 대중교통 편의 증진과 안전한 이동권 보장은 물론,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시민 체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시내버스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성남시, 금잉어·동문 어린이공원 놀이터 12월까지 ‘새 단장’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 금잉어 어린이공원 놀이터(1550㎡·2009년 조성)와 분당구 분당동 동문 어린이공원 놀이터(1560㎡·2007년 조성)가 오는 12월 초까지 새롭게 단장된다. 시는 4일 '2024년 경기아이누리놀이터 조성사업' 공모에 이 두 곳 공원 놀이터가 선정돼 각각 2억5000만원씩 모두 5억원(도비 30%, 시비 70%)의 사업비를 투입해 리모델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경기아이누리놀이터는 기존의 획일적이고 규격화된 놀이공간을 벗어나 어린이들의 모험심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특색있는 놀이공간으로 시는 어린이공원을 이용하는 어린이와 부모 등의 다양한 의견을 설계 단계에 반영해 설치 희망 놀이시설, 아동용 운동기구 배치 등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중원구는 도촌초등학교에서 2학년생 60명 대상 설문조사와 상상한 놀이터 그림 그리기를 지난달 12일 진행한 데 이어 이달 중 도촌동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분당구 또한 시립도담 분당동 지역아동센터에서 3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희망하는 놀이터 그림 그리기를 지난 5월 22일 진행한 데 이어 이달 중 분당동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놀이터 민간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놀이터 설계·시공 때 모든 사람을 위한 디자인을 반영해 나이나 신체적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놀이공간과 생태 산책로 등을 조성할 방침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금잉어와 동문 어린이공원 놀이터는 조성한 지 15년~17년이 돼 시설이 낡고, 단순 놀이 시설만 있는 상태"라면서 “오는 8월 설계안이 나오면 재정비 공사를 본격 시작해 어린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의 놀이터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말했다. sih31@ekn.kr

경기도교육청, 25개 교육지원청 행정국장 대상 ‘미래역량 강화’ 위크숍 개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교육청이 4일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미래 경기교육 행정을 선도하기 위한 '지역교육행정 리더 미래역량 강화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도내 25개 교육지원청 행정국(과)장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오는 5일까지 성남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이뤄지며 △경기교육 정책 이해와 협업 방안 모색 △융복합으로 공감하는 리더십 강구 △정책현안 공유 및 토론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미래교육 체험 등을 진행한다. 특히 정책현안 공유와 토론 시간에는 교육지원청별로 선정한 정책현안을 공유하고 이에 따른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주요 현안 공유 사례로는 △소규모 교육지원청 인사제도 개선 방안 △학교시설관리 지원방안 △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의 행정적 지원방안 등을 제시한다. 오는 5일에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경기미래교육 추진 강의와 인공지능 기반으로 조성된 업무환경 공간 답사(네이버) 등 참석자의 미래교육 역량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홍정표 경기도교육청 인재개발국장은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균형 있는 지역교육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교육지원청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연수에서 25개 교육지원청의 행정국(과)장이 소통하며 미래 경기교육 행정을 함께 고민하고 리더십을 함양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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