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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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호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인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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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참여·공유·공감! 문화가 있는 날’ 행사 개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일 경기교육가족과 더욱 가까워지기 위해 남부청사와 북부청사 전 공간을 개방하고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해 경기교육에 대한 참공감의 시간을 갖는다고 2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참여·공유·공감(참공감)!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경기교육가족과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고 미래교육의 중심인 경기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남부청사와 북부청사 전 공간을 개방해 각종 공연과 전시,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오는 3일에는 북부청사, 5일에는 남부청사를 개방한다. 교직원·학생·학부모·주민 누구나 출입증 없이 청사 전 공간을 자유롭게 방문해 관람할 수 있다. 다만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방재실 등 보안 구역은 제외된다. 경기교육가족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공연도 진행한다. 참여형 문화, 전시형 문화, 비전형 문화 등 세 가지 주제로 다채롭게 열린다. 직원 참여형 자체 기획 연극, 북콘서트, 교직원동호회 밴드 공연과 학생 오케스트라, 학생 사물놀이, 학생 창작 뮤지컬 등 참여형 문화행사가 준비돼 있다. 또 학생이 직접 만든 도예·애니메이션 작품 전시는 물론 로봇 작품 전시와 시연도 함께 진행되며, 1일 어린이 사원증을 받고 청사를 체험하는 '오늘은 나도 GOE 사원' 등 특별한 행사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배움이 다(多) 되는 경기공유학교의 체험 공간이 다양하게 마련되고 도교육청 AI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 시연과 체험 등 경기교육의 중점정책도 경험할 수 있다. sih31@ekn.kr

경기도교육청, 학교 스마트기기 통합 유지관리 서비스 시작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교육청은 2일 학교에서 스마트기기가 고장 나면 교육청 통합 유지관리 서비스에 전화 한 통으로 편하게 고칠 수 있으며 수리 기간 동안 수업에 불편함이 없도록 예비품도 지급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날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학생 1인 1스마트기기 100% 보급에 따라 도교육청 주관 통합 유지관리 서비스를 이달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스마트단말기 134만 대, 충전보관함 5만 대가 관리 대상이며 새로 보급된 기기, 기존에 보급된 기기 모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학교는 수리비 부담 없이 5년간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콜센터, 카카오채널 등을 통해 기기 장애 상담을 받을 수 있고 모바일 A/S 접수도 가능하다. 교직원 전용 누리집을 개통해 A/S 접수는 물론 학교 보유 기기의 서비스 진행 상황을 조회할 수 있으며 기기 사용 매뉴얼 등 동영상 교육자료도 누리집에서 제공할 계획이다. 학교에서 수리를 요청하면 지역별 거점센터 37개소에서 2시간 이내 학교에 방문해 장애 기기를 수거하고 수리가 완료된 기기는 학교로 직접 가져다준다. 유지관리 비용은 도교육청이 모두 부담하므로 학생들은 학교와 집에서 편리하게 스마트기기를 활용할 수 있다. 하미진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담당관은 “스마트기기의 적극적 활용을 위해 사용자 편의와 학교 업무 경감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며 “유지관리 부담 해소로 에듀테크 활용 수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ih31@ekn.kr

경기도교육청, ‘진로체험지원센터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경기=에너지경네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교육청이 3일과 4일, 고양 삼성화재 연수원에서 '2024 상반기 진로체험지원센터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위크숍은 경기 진로교육 생태계 활성화와 진로체험지원센터의 역할 강화를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위크숍은 31개 시군 센터 담당자와 교육지원청 진로담당 장학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주요 내용은 △진로체험지원센터 역할과 이해 △국가 진로교육 정책 방향과 실행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진로 체험 △담당자별 운영 현황과 현안 공유‧나눔 △미래교육 명사 초청 특강 등이다. 특히 경기 진로교육의 내실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국가진로교육연구센터 정지은 연구원을 초청, 국가 진로교육 정책 방향과 실행과제를 살펴본다. 또한 지역별 진로교육 실행력 강화 지원을 위해 '인공지능(AI) 시대의 미래교육 성공방식'을 주제로 신종호(서울대) 교수가 특강에 나서며 지역별 현안 공유와 미래 진로교육 발전방안 논의를 위해 도교육청과 지역 담당자 간 소통과 협의 시간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성진 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진로 연계교육 도입,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등 학교 진로교육 내실화에 담당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지역별 특색 있는 진로교육 활성화 지원에 힘쓰고, 학생의 체계적인 진로 탐색과 진로 설계 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담당자 역량 강화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ih31@ekn.kr

인천시, ‘청년정책 공모전’ 개최...전국 청년 대상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인천시가 청년정책 마련을 위해 전국 청년들의 의견을 모으기로 했다. 시는 오는 3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2024 인천시 청년정책 공모전 '인천 청년 르네상스'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에는 18~39세 전국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분야는 △주거 △일자리 △교육 △금융‧복지‧문화 등 네 가지로, 참여 희망 청년은 1개 주제를 선택해 인천청년포털(youth.incheon.go.kr)로 접수하면 된다. 전국의 청년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는 1차 심사를 통해 20개 팀을 가린 후, 민·관 전문가 위원단 프리젠테이션(PT) 발표를 통해 최종 8개 팀을 선발하며, 최종 선발팀은 대시민 발표에서 제안 정책을 평가받는다. 최종 선정된 8개 팀에는 대상 700만원 등 총상금 2000만원과 상장을 수여하며, 본선에 진출해 프리젠테이션(PT) 발표에 참여하는 20개 팀에게는 연구과제비 50만원을 지원하고 시는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를 인천시 청년정책으로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이규석 인천시 청년정책담당관은 “이번 인천 청년정책 공모전은 인천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청년정책을 발굴하고자 전국의 청년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것"이라며 “전국 청년의 일상 속 아이디어가 인천시 청년의 삶을 바꾸는 좋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신상진 성남시장 “ESG 선도도시 성남, 명품 그린도시 만들겠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1일 오전 성남시청 너른못광장에서 열린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이 자리에서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 등 환경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기관, 기업, 시민의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과 함께 ESG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면서 “성남시는 지난해 12월 ESG 도시 비전을 선포하고 지난 3월 9개 기업과 함께 ESG 환경분야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행정과 시민, 기업이 함께하는 ESG 선도도시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신 시장은 그러면서 “명품 그린도시 성남을 만드는 데 시민 여러분들이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엔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24개 체험 부스 설치·운영, 우리 밀 탈곡 체험과 게임을 하면서 환경을 배우는 '성남 에코투어 앱' 체험, 볍씨 심어보기, 풀짚 공예 등을 해 볼 수 있는 '손바닥 농장, 팜팜', 성남시 깃대종인 파파리반딧불이, 청딱따구리, 버들치 모양 열쇠고리 만들기 등을 마련했다. 이 밖에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환경 분야 상생협력 기업들이 부스 운영에 참여해 전기차, 전기 굴삭기 등 친환경 차량 5대를 선봬, 시민들의 시선을 끌었다. sih31@ekn.kr

신상진 성남시장, “항일 의병의 숭고한 헌신과 뜻 존중받을 수 있도록 할 것”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1일 오전 성남항일의병기념탑에서 열린 '제14회 의병의날 남상목의병장 순국 116주기 추모제'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일제의 모진 고문과 탑압에 굴하지 않고 항거하다 33세의 젊은 나이 순국하신 남상목 의병장의 희생정신과 독립투쟁 의지에 무한한 존경의 마음을 바친다"면서 “국권을 빼앗기는 암울한 현실에서 고난의 길을 기꺼이 걸으신 수많은 의병의 숭고한 헌신과 뜻이 최고의 명예이자 가치로 존중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 시장은 이어 “자랑스러운 독립운동의 정신을 올곧이 지켜낼 것"이라고 갇조했다. 이날 행사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광복회원 및 유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헌시낭독, 개식 및 국민의례, 묵념사, 추모사, 헌화 및 분향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sih31@ekn.kr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제45회 경기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개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1일 과학영재센터에서 '제45회 경기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도내 초·중등 학생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학생들이 과학 발명품을 선보이며 과학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고자 마련됐다. 대회에 앞서 25개 교육지원청에 2411편 작품이 지역 예선에 출품되었고 치열한 경쟁을 통해 총 150편(초 42, 중 92, 고 16) 작품이 도 대회 진출 자격을 얻었다. 심사 과정은 표절 검사와 창의성, 탐구성, 경제성, 실용성, 노력도 등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면 심사와 대면 발표를 통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였다. 박정행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에 관한 관심과 흥미를 더욱 키울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에 한 발짝 다가간 학생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교육원은 앞으로도 경기교육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및 교원연수 과정을 지속해서 개설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 출품작 가운데 우수작으로 선정된 25편은 오는 8월 전국대회에 경기도 대표작으로 출품돼 더욱 치열한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sih31@ekn.kr

경기도,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2기 발대식 개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는 1일 화성 YBM 연수원에서 '2024년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참여자 사전교육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2기 참여자 270명과 1기 참여자, 인솔자 등 약 300명이 참석해 앞으로의 활동을 함께 응원했다. 1기 참여자인 미시간대 장지호(24) 씨와 버팔로대 김나현(22) 씨는 경기청년 사다리를 통해 새로운 꿈을 가지게 됐다며 한 달이라는 시간 동안 많은 것을 경험하고, 의미 있는 좋은 추억 만들기를 바란다며 2기 참여자들을 응원했다. 오병권 행정1부지사는 이날 발대식에 참석해 2기 참여자들이 사다리 프로그램에 선발되기까지의 과정 영상과 개인별·팀별 사다리 비전 발표를 보며 사다리 프로그램의 취지를 설명했다. 영국 에든버러대 참여자 박수진(23) 씨는 희귀난치성 질병이 있는 청년으로, '못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던 일들도 막상 도전해 보면 '별거 아니었다'고 생각하며 장애를 딛고 다양한 도전·경험을 즐기기 위해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며 지원동기를 밝혔다. 2기 참여자들은 참여 동기와 포부, 각오 등을 적은 지구모형 애드벌룬을 보며 부지사와 함께 청년들의 희망과 고민 등을 주제로 참여자들과 소통했다.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2기는 △미국 미시간대 30명, 버팔로대 30명, 워싱턴대 30명, UC 샌디에이고대 25명 △호주 시드니대 30명, 퀸즐랜드대 30명 △영국 에든버러대 30명 △싱가포르국립대 30명 △중국 북경대 35명 등 총 270명으로 구성됐다. 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사전교육이 마무리되면 내달부터 대학별 일정에 따라 본격적인 해외 연수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더 고른 기회'를 주기 위한 민선 8기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대표 청년 정책으로, 도내 청년에게 해외대학 연수 경험을 제공해 사회적 격차 해소와 다양한 진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오병권 경기도부지사는 “엄청난 경쟁을 뚫고 여기 오신 여러분들이 앞으로 3~4주의 해외 연수 기간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시도하고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화성 뱃놀이 축제, 1일 밤 ‘EDM NIGTHT’ 공연으로 절정...‘밤바다가 들썩들썩’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서해 밤바다를 들썩이게 할 'EDM NIGTHT' 공연이 1일 밤 화성 전곡항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31일 정명근 화성시장의 개막 선포와 가수 송가인의 축하 공연으로 닻을 올린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 '화성 뱃놀이 축제'는 이날 야간 EDM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계획이다. EDM NIGHT 공연에서 박명수, MOSHEE, SEFO, SURA 등 DJ들이 화려한 디제잉을 선보이며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초여름 밤의 뜨거운 열기를 선사한다. 이외에도 이색요트 야간 퍼레이드, 불꽃놀이 등 화성 밤바다를 들썩이게 할 풍성한 야간 프로그램들이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주간에 준비된 프로그램 또한 다채롭다. 이날 오후 진행한 '바람의 사신단'에서는 예선을 거쳐 올라온 18개 팀이 바다·파도·배 등 축제 이미지에 부합하는 주제로 열띤 댄스 퍼포먼스 경연을 펼쳐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축제기간 동안 뱃놀이 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인 요보트 승선체험, 펀보트, 패밀리보트, 수상자전거 등 승선체험이 운영되며, 배끌기대회, 로잉머신대회, 창작배 만들기 대회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만큼 매년 방문하고 싶은 축제를 만들기 위해 더 고심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뱃놀이 축제에 오신 많은 분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벗어던지고 즐거움만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ih31@ekn.kr

화성시의회,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 참석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화성시의회는 31일, 서신면 전곡항에서 열린'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에 참석해 시민과 함께하는 해양레저 축제를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한 화성시의회 의원,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 및 경기도의회 의원, 멕시코 대사, 기독교 총연합회 회장, 해양수산업 단체, 화성시 대표축제 추진위원회장, 시민 등 약 8000여 명이 참석했다.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 “수도권 최대해양 문화축제, 화성 뱃놀이 축제를 축하하며 서해안 레저 스포츠의 중심인 화성시를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환영한다"라고 하며 “서해의 아름다운 풍광을 지닌 전곡항에서 열리는 화성 뱃놀이 축제는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득하다. 100만 특례시로 도약하는 화성시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 축제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화성 뱃놀이 축제는 내달 2일까지 3일간, 요트 승선 체험, 뱃놀이 해적선 보물찾기 (AR 증강현실), 이색 LED밤배 경연대회, 해상레저기구 체험, 어린이 물놀이 프로그램, 천해유람단 케이블카 등을 운영하며 지난해보다 양적, 질적으로 확대된 해양 레저 체험과 공연을 선보인다. 한편, 화성 뱃놀이 축제는 전곡항의 완비된 마리나 시설과 우수한 해양 체험 콘텐츠를 인정받아 5년 연속 경기관광축제, 2024년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 이날 전곡항에서는 화성시와 한국해양재단이 주관한'제29회 바다의 날 기념식'이 함께 열려 2025년, 100만 화성특례시를 기념했다.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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