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3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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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창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성우창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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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비대면 신규·휴면 고객 계좌개설 등 이벤트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4월 16일까지 비대면 스마트지점 신규 및 휴면고객 대상으로 계좌개설 및 주식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내 하이투자증권 스마트지점에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는 경우 국내 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를 0.01%로 적용한다. 선물 옵션은 3개월간 수수료 우대 혜택을 제공하며, 한 번만 거래하면 최대 6개월까지 연장해 혜택을 제공한다. 수수료 혜택은 시스템트레이딩 제휴 서비스인 예스트레이더를 통한 거래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주식거래 금액에 따라 추가 리워드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 주식을 1주라도 거래만 하면 5000원을 지급하고, 100만원 이상 거래하면 1만원, 500만원 이상 거래하는 경우는 3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신용융자 이율은 연말까지 4.9%의 단일금리로 우대 적용하며, 계좌개설일로부터 1개월간의 실제 발생 이자를 최대 1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미국 주식은 MTS(iM하이)를 통해 거래하는 경우 계좌개설일부터 2개월간 수수료 완전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수수료 혜택 기간 종료 후 연말까지 0.05%의 우대 수수료를 적용하며, 환전 수수료 90% 우대와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 서비스 무료의 혜택도 제공한다. 서비스 혜택 종료일 직전 3개월 내 미국 주식을 단 1주라도 거래했을 경우 추가로 1년간 주식거래 및 환전 수수료 우대, 실시간 시세 무료 혜택을 지속해서 제공하며, 2025년에 사용 가능한 미국 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2개월 완전 무료 쿠폰을 지급한다. 미국 주식거래 금액에 따른 추가 리워드 혜택도 제공한다. 1·2월, 3월, 4월의 월별 주식거래 금액이 500만원 이상이면 각 10달러를 지급하며, 월별 거래 조건 2회 충족 시 20달러, 3회 충족 시 30달러를 추가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비대면 스마트지점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주식 이전 이벤트도 진행한다. 타 증권사에 있는 국내 및 미국 상장주식을 1000만원 이상 하이투자증권 스마트지점으로 이전하고 1000만원 이상 거래하는 경우 최대 1000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suc@ekn.krclip20240125100058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4월 16일까지 비대면 스마트지점 신규 및 휴면고객 대상으로 계좌개설 및 주식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특징주] 이수스페셜티케미컬, 합병 및 액면분할 소식에 15% 강세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이 장 초반 15%를 넘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9분 기준 이수스페셜티케미컬 주가는 전일 대비 2만5600원(15.42%) 오른 19만1600원에 거래 중이다.이번 주가 강세는 전날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이 이수엑사켐 정밀화학 사업부문과 소규모합병을 추진한다고 공시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더불어 올 3월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액면가 5대 1 주식분할을 결의할 예정이다.해당 합병 및 액면분할이 완료될 경우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의 발행주식은 액면가 1000원에 총 3020만2985주로 늘어난다.suc@ekn.kr

카카오뱅크, 펀더멘터 개선 지속...목표가 ‘상향’ [하나증권]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하나증권이 25일 보고서를 통해 카카오뱅크의 목표주가를 3만5000원으로 상향했다.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카카오뱅크의 4분기 추정 순익은 전년 대비 32.7% 증가한 800억원으로 컨센서스 상회 예상"이라며 "작년 연간 순익은 3600억원, 올해 추정 순익은 4235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하나증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4분기 총대출이 약 4.4% 증가하는 등 순이자이익이 확대될 것으로 추정되는데다 △판관비는 7% 이상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며 △충당금 적립이 4분기 상당 규모 발생하지만 대손비용은 840억원 정도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한 민생금융지원액 372억원 중 4분기에 비용으로 인식되는 규모는 약 100억원으로 추정된다.현재 금융당국의 규제 변화와 대환대출 인프라 확대는 카카오뱅크에 긍정적인 움직임이다.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억제 정책 기조에 따라 은행 성장률이 제약될 수 있는 상황이 우려됐지만, 아직 관련 조짐은 나타나지 않았다. 반면 인터넷전문은행의 2024~2026년 중저신용자대출 공급목표가 평잔 30% 이상으로 설정되면서 전체 신용대출의 성장 여력도 이전보다 커진 상태다. 지난 9일부터는 주택담보대출까지 대환대출 서비스가 확대되며 주담대 성장성도 재부각됐다.최 연구원은 "주가 방향성을 결정짓는 주요 변수는 금리"라며 "성장주로 인식되는 특성상 금리 하락기에 주가가 상승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하반기 중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suc@ekn.kr

한화투자증권, 2023년 영업익 620억원…전년比 80.1%↑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한화투자증권이 작년 영업이익 620억원을 거뒀다고 24일 공시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작년 매출액 1조9720억원으로 전년 대비 6.7% 감소했다. 그러나 동 기간 영업이익은 619억7272만원으로 80.1% 증가했다. 또한 당기순이익은 327억5547만원을 기록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에 힘입어 한화투자증권의 자기자본 역시 1조5556억원에서 1조5969억원으로 소폭 상승했다. 한화투자증권 측은 작년 주식시장 거래대금 증가 및 글로벌 금리 상승 기조 둔화에 따른 트레이딩 부문 수익이 증가한 것이 호실적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suc@ekn.kr한화투자증권 사옥

"ETF 호재 유명무실" 고민 깊어지는 코인거래소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최근 미국에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이 현실화했는데도 불구하고 비트코인 시세·거래량은 하락세를 타고 있다. 이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들의 거래량도 전반적으로 급감, 연초부터 올해 실적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다.24일 가상자산정보업체 코인게코에 따르면 업비트 내 전체 코인 거래량은 이날(오전 3시 50분 기준) 약 23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달 가장 거래량이 많았던 12일(81억달러), 4일(72억달러)에 비해 크게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다른 거래소들도 사정은 비슷하다. 점유율 2위 빗썸은 지난 8일 52억달러로 고점을 찍은 후 현재 12억달러대로 줄었다. 코인원, 코빗, 고팍스도 비슷한 시기 각각 2억달러, 2400만달러, 9000만달러까지 늘어났다가 다시 급감했다.거래량이 정점을 찍었던 1월 초~중순은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기대감이 한창 올라왔던 시기이거나 상장 소식이 들린 시기였다. 이후 시장에서는 비트코인 현물 ETF라는 재료가 소화됐다고 판단, 매수세가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초기 비트코인 현물 ETF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의 GBTC가 상장 후 8거래일 동안 37억달러가량 환매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GBTC가 ETF화되기 전 신탁형 상품인 시절에는 비트코인에 비해 할인돼 거래됐는데, 전환 후 할인율이 사라져 대량의 차익실현 물량이 쏟아져 나왔다는 분석이다.이 영향으로 6200만원선을 노리던 비트코인 시세 역시 하락세가 거듭돼 현재 5300만원선까지 내려온 상황이다. 한편으로는 미국의 조기 금리인하 기대감 소멸, 지정학적 리스크 등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전반적으로 저하된 것도 거래량 감소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그나마 원화마켓 거래소는 사정이 낫다는 말도 나온다. 원화마켓으로 승인받지 못한 코인마켓 거래소의 경우 ‘줄폐업’ 위기감이 더욱 커졌다. 안 그래도 원화마켓에 비해 투자 접근성이 현저히 떨어져 거래량이 부족했는데, 기대했던 이벤트에 의한 호재 효과도 미미해 수익 개선 기대감이 더욱 떨어졌기 때문이다.실제로 지닥 등 스테이킹 서비스를 주력으로 삼은 일부를 제외한 대다수 코인마켓 거래소의 경우 거래량이 미미하거나 사실상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A사의 경우 이날 오후 기준 이더리움·비트코인 24시간 거래대금이 한화로 25만원 수준에 불과했다. 작년 하반기 금융정보분석원(FIU)이 발표한 ‘2023년 상반기 가상자산사업자 실태조사’에서도 코인마켓 거래소 21곳 중 10곳은 거래 수수료 매출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한 거래소 관계자는 "코인마켓이 원화마켓 시장으로 진입하지 못하는 시점에서 폐업은 사실상 시간 문제라고 본다"며 "다른 원화마켓 거래소들의 경우 시장 상황 자체가 작년보다는 훨씬 나아진 만큼 현재 추구하고 있는 경영전략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본다"고 밝혔다.suc@ekn.kr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하이투자증권, ELS 1종 공모...26일까지 일반 청약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31일 오후 4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2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HI ELS 3615호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코스피(KOSPI)200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2.20%(연 7.4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7.40%의 수익을 지급하지만,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70%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10만원 단위로 가입 가능하며, 일반 개인투자자의 경우 오는 26일까지 청약할 수 있다. 투자자 숙려제도에 따라 청약일 이후 2영업일 간 숙려기간을 갖고, 3영업일째 되는 날 가입의사를 확정하면 된다. suc@ekn.krclip20240124113817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31일 오후 4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2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특징주] LS네트웍스, 증권사 인수 소식에 4일째 급등세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LS네트웍스가 4거래일 연속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0분경 LS네트웍스 주가는 전일 대비 630원(10.43%) 오른 667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9일 25%가량 급등한 이후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한데 이어, 이날도 강세로 장을 시작한 모습이다. 1월 들어 LS네트웍스 주가는 약 50% 성장했다.주가 강세 원인은 증권사 인수로 분석된다. 지난 18일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에서 LS네트웍스의 이베스트투자증권 대주주 변경 안건을 의결했다. 이를 통해 LS그룹은 이베스트투자증권을 직접 계열사로 맞이하게 됐으며, 그룹 역량에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suc@ekn.kr

씨앤씨인터내셔널, 4분기 최대 실적 전망...목표가 ‘상향’ [하나증권]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하나증권이 24일 보고서를 통해 씨앤씨인터내셔널의 목표가를 9만원으로 상향했다.하나증권에 따르면 씨앤씨인터내셔널의 작년 4분기 실적은 매출 631억원, 영업이익 113억원으로 또 다시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도 상회하는 수준이다.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컨센서스 상회 요인은 북미 고객사 물량 확대, 국내 고객사 히트 제품 증가, 글로벌 고객사 물량 추가 확보 등에 기인"한다며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매출이 모두 늘었다"고 밝혔다.올해도 씨앤씨인터내셔널의 주가 전망은 밝다. 현재 북미 최대 고객사 1~2위의 품목 확대 효과 외 글로벌 신규 고객사의 물량이 연이어 런칭 예정이며, 매스 인디 브랜드사의 물량까지 확보될 것으로 관측된다. 국내의 경우 색조 브랜드사뿐 아니라 대형사의 색조 브랜드까지 가세해 물량 확대 효과가 기대된다.박 연구원은 "작년 어센트EP와의 관계를 돈독히 해 이를 통한 다양한 북미 거래선을 확보 중"이라며 "북미 대륙 침투는 시작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suc@ekn.kr

지피클럽 맞이한 코디, 재무개선·주가부양 기대감↑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최근 화장품 제조사 지피클럽이 코디 지분을 인수하자 양 사 간 사업 시너지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수년째 실적 부진에 빠진 코디에 약 300억원의 자금이 수혈되며 재무 개선 기대감이 확대, 이달 들어서만 주가가 두 배 이상 급등했다. 지피클럽 역시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연내 신규 상장 혹은 코디와의 합병을 통한 우회 상장 가능성이 점쳐진다.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포털을 보면 코스닥 상장사 코디는 비상장사 지피클럽이 자사 지분을 대거 취득하며 주요 주주가 됐다고 공시했다. 지피클럽은 코디의 기존 최대 주주 시너지파트너스가 보유한 주식 중 461만2666주를 약 87억원에 취득했는데, 코디의 전체 주식 중 14.58%에 달하는 비율이다. 오는 3월 자금을 납입할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신주인수권부사채(BW)까지 합쳐 1840만8946주를 인수할 경우 지분 58.17%를 확보해, 명실공히 최대 주주가 된다.투자자들은 이번 지피클럽의 인수로 수년째 어려움에 부닥친 코디의 재무구조가 개선을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코디는 화장품 ODM·OEM 생산을 하는 업체로 지난 2020년부터 만성적인 실적 부진에 시달리는 중이다. 매출액은 3년째 등락을 반복하고, 순이익 적자는 3년째 지속되고 있다. 이미 2021년부터는 영업이익도 적자 확대 중이다.작년 코로나19 팬데믹 사태가 종료돼 업황이 살아나 3분기 기준으로 누적 영업익·순이익이 흑자전환한 점은 긍정적이지만, 이익결손금이 620억원에 달하고 부채가 자본총계를 넘어서는 등 여전히 재무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그런 상황에서 화장품 업계 ‘알짜’로 불리는 지피클럽이 300억원에 가까운 자금을 쏟아부으며 구원투수로 나선 것은 시장에서 상당한 호재로 평가받는 분위기다.이미 지피클럽의 코디 인수 계획이 알려진 후 지난 9일 코디의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이날도 오름세를 보여 전일 대비 5.92% 오른 30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올해 들어 코디의 주가 상승률은 124%에 달한다.더불어 지피클럽이 이번 인수를 계기로 기업공개(IPO)에 재도전할 경우 코디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리라는 관측이 나온다.이미 지피클럽은 수년 전부터 상장을 고려했지만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업황이 악화해 무산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에반도체 후공정사 에 에이티세미콘을 인수하는 등 합병을 통한 코스닥 우회상장을 노려봤지만 이마저도 여의찮았다. 오히려 업계에서는 별다른 사업적 목적 없이 우회상장만을 위해 지분을 인수한다는 비판도 나왔다. 당초 지피클럽의 가능성에 주목해 투자를 유치했던 골드만삭스도 지난 2022년 투자금을 모두 회수한 상태다.하지만 이번에는 동종업계 상장사를 인수하는 데 성공한 만큼, 지피클럽의 신규 또는 우회 상장 재도전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코디로써도 지피클럽의 흡수합병 계획이 구체화할 경우, 그렇지 않더라도 자금 확보 및 업황 개선 바람을 타고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룰 경우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있으리라는 분석이 나온다.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도 화장품 OEM사들의 성장세는 여전할 전망"이라며 "글로벌 매스 화장품 시장이 강세를 보일 것이며, 국내 브랜드들의 비중국 채널 수출 확대 흐름이 지속될 만큼 OEM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suc@ekn.kr지피클럽, 코디 CI

‘2024 코인원 개발 직군 대규모 채용‘  2주 만에 600여명 몰려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코인원이 ‘2024 코인원 개발 직군 대규모 채용’ 오픈 2주 만에 6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렸다고 23일 밝혔다. 코인원은 지난 8일부터 총 8개 분야에서 00명의 개발 인재를 모집하는 ‘2024 코인원 개발 직군 대규모 채용‘을 진행 중이다. 채용 오픈 2주째인 지난 22일 기준으로 600명 이상이 지원했다. 또한 채용 오픈 첫날 코인원 홈페이지에는 3000명이 넘는 방문자가 몰리기도 했다. 접수 마감일이 오는 26일까지이므로 최종 지원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모집 직군별 지원 현황을 보면 프론트 엔드(57.1%) 직군에 지원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그 뒤를 백엔드(24.4%), 데이터(18.4%) 직군 등이 이었다. 세부적으로는 프론트 엔드 개발(29.8%), 데이터 분석(21.3%), 안드로이드 개발(15.8%) 포지션에서 높은 지원율을 보였다. 코인원 채용 담당자는 "가장 편리한 가상자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조직 인력을 기존 대비 25% 이상 확대할 예정"이라며 "탄탄한 기술력 기반의 거래소 코인원에서 함께 성장할 우수 개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uc@ekn.krclip20240123111934 코인원이 ‘2024 코인원 개발 직군 대규모 채용’ 오픈 2주 만에 6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렸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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