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5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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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에스더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박에스더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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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민원실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홍천군은 지난 4일 군청 민원실에서 특이민원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경찰서와 합동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모의훈련은 실제상황을 가정해 상황별 민원대응요령에 따라 △민원인 폭언 발생 △폭언 중단요청 및 진정유도 △상급자 적극 개입 △사전 고지 후 녹화·녹음 실시 △비상벨 호출 및 민원인 제지 △피해공무원 격리와 방문 민원인 대피 △특이민원인 제압 및 경찰 인계 등 특이민원 대응 매뉴얼에 맞춰 진행했다. 특히 특이민원 대응전담반을 편성하고 역할에 따른 임무수행을 훈련했으며,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비상상황 시 신속한 경찰출동 협조를 요청했다. 신진숙 군 민원과장은 “군민들에게 질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려면 민원처리 담당자가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조성이 우선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민원실 운영과 보다 나은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김진태 도지사, 2차 국비확보 전략회의 주재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김진태 도지사는 기재부 심의에 앞서 이를 대비하기 위해 제2차 국비확보전략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김 지사를 비롯해 김명선 행정부지사, 정광열 경제부지사, 실국장, 산림·국토교통·환경·국방·국회·국비전략·해양수산 중앙부처 지원관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부처 심의 결과와 쟁점사항을 점검하고 기재부 심의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논의한 주요 미래사업은 △반도체 K-소재·부품 생산거점 구축 17억원(총182억), △의료반도체 센서 실증플랫폼 구축 10억원(총192억), △디지털 헬스데이터 활용촉진 산업환경 조성 28억원(총200억), △헬스에이징 SOS 사업 28억원(총300억) 등으로 부처 심의과정에서 제기된 문제점 보완 및 대응방안을 의논하고 반영돼야 할 사업의 우선순위 등을 선정했다. 또 △제2경춘국도 500억(총12,862억), △영월~삼척 고속도로 30억원(총52,031억), △조기 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 250억원(총8,552억) 등 사전절차가 진행 중인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해서도 총사업비 협의 및 사전절차 조기통과를 위한 전략마련을 고심했다. 기획재정부는 올해도 건전재정 기조를 바탕으로 전년대비 10% 이상 감축을 목표로 지출 구조조정 중으로 내년도 국비확보 여건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실국별로 꼭 반영이 필요한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해 부처에서 제기한 문제점들을 꼼꼼하게 살펴 보완해주길 바란다"며 “부처 동향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앙부처 지원관과의 협력을 당부한다"고 했다. 이어 “국비 확보는 지방비 매칭까지 연결되는 만큼 양적 성장만을 위해 앞만 보고 달릴 것이 아니라 재정여건, 예산 투입 대비 사업효과 등을 고려해 선택과 집중의 자세를 가져달라"고 강조했다. ess003@ekn.kr

홍천군, “디지털관광주민증으로 할인 혜택 누리자”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홍천군은 '신규 디자털 관광주민증'을 제시하면 알파카월드를 비롯한 20여 곳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고 5일 밝혔다. 홍천군에 따르면 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디지털 관광주민증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다양한 관광지에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일종의 명예주민증이다. 지역소멸 위기가 심각한 상황에서 관광을 매개로 여행객들의 지역 방문 횟수와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한 사업이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이나 모바일 앱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받은 관광주민증을 제시하면 홍천군과 제휴를 맺은 관광지, 숙박시설, 체험시설 등에서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군은 △알파카월드(입장료 20% 할인) △가리산레포츠파크(서바이벌게임장·어드벤처·짚라인 3000원 할인) △자라바위·홍천강오토캠핑장(이용료 5000원 할인) 등 20곳에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남용우 군 관광문화과장은 “홍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디지털 관광주민증 할인 참여업체를 지속적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ss003@ekn.kr

춘천시 동면 감정1리, 산불에 강해진다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춘천시는 동면 감정1리 마을에 특교세 1억원을 투입해 산불예방교육과 더불어 산림인접지 주변 인화물질 수거 처리장비 지원 및 자율진화체계 방재시설을 구축한다. 5일 춘천시에 따르면 행안부 '산불에 강한 마을가꾸기' 공모사업에 동면 감정1리 마을을 포함해 16개 마을 최종 선정됐다. 산불전문가와의 상담과 자문을 통한 마을 내 산불발생 위험요인 진단은 물론 산불예방 기반시설 확충사업과 산불인식개선 교육활동 및 훈련이 이뤄진다. 더불어 농부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소형 파쇄기 등 장비를 구축하고 무인방송장비와 산불감시용 지능형폐쇄회로텔레비전(CCTV)를 설치하게 된다. 동면 감정1리 마을은 대룡산을 접하고 있는 마을로 다수의 등산객이 방문하고 있다. 또 약 6㎞ 구간의 여러 골짜기에 마을이 있어 대형산불발생에 노출돼 있는 상황이다. 특히 농산부산물이 많은 들깨·고추와 특용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공동체에서는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산불진화체계 구축으로 산불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산불은 한 순간에 모든 것을 빼앗아가는 재해"라며 “춘천시민 모두가 산불예방 활동에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했다. ess003@ekn.kr

춘천시 ‘2024 챠오, 이탈리아’ 수교 140주년 기념행사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춘천시는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과의 공동협력사업 '2024 챠오, 이탈리아'를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춘천시립도서관, 세계주류마켓, 산토리니, 한림대학교, 농업기술센터 등 춘천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한국과 이탈리아가 수교를 맺은 지 140주년으로, '2024 챠오, 이탈리아'는 수교 140주년 공식행사로 펼쳐진다. 시는 예년보다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미식도시 춘천'을 알리고 양국 협력의 상징으로 음식문화 교류회인 'FOUR HANDS'도 처음 선보인다. 이 행사에는 사찰 요리 명장 '정관 스님'과 이탈리아 스타 셰프 '파브리치오 페라리' 요리사가 참가한다. 'FOUR HANDS' 100인의 식탁에서는 두 요리사가 개발한 '챠오 이탈리아 오리지널 레시피'로 만든 요리를 직접 맛볼 수 있다. 또 두 셰프는 조리법을 육동한 춘천시장과 에밀리아 가토 주한 이탈리아 대사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며, 해당 조리법은 향후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7일 오후 7시 30분 구봉산 산토리니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되는 '한국-이탈리아 친선음악회'에서는 춘천시립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인 김세일, 이윤정, 오동규, 정호윤과 이탈리아 피아니스트인 코라도 넬리와 성악가 빈첸쵸 렌티니가 함께하는 멋진 우정의 협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챠오 이탈리아 첫 행사부터 함께하고 있는 춘천시 명예홍보대사인 알베르토 몬디씨가 개막식 사회와 개막공연 진행, 알베르토 몬디의 토크콘서트 등으로 시민들을 직접 만나며, 양국 우정의 가교역할을 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번 행사는 양 지역의 문화교류를 넘어 양국의 우호 증진의 기회"라며 “나아가 춘천의 미식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춘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춘천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4일에는 춘천시와 이탈리아 파르마시와의 자매결연식이 춘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ss003@ekn.kr

춘천 서면대교 건설공사 타당성 재조사 통과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춘천시민의 숙원사업 서면대교 건설공사 타당성 재조사가 통과됐다. 5일 시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5일 김윤상 2차관 주재로 제4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서면대교 건설공사 타당성 재조사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타당성 재조사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타당성을 객관적으로 재조사하는 제도로, 사업 추진을 위해 가장 중요한 관문이다. 이번달 중앙투자심사를 거쳐 이르면 올해 말 사업을 착공해 2028년 완공할 계획이다. 서면대교는 춘천 중도동에서 서면 일원을 잇는 사업으로 교량 770m를 포함, 1.2㎞ 규모의 왕복 4차로다. 제2경춘국도의 연결도로(국도대체우회도로)와 레고랜드 및 춘천역을 연계하는 중요한 교통 핵심시설이다. 중도동과 서면 일대를 잇는 왕복 4차로인 서면대교가 준공되면 도로망 확충에 따라 관광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춘천지역 간선 및 순환교통망을 완성하는 중요한 기능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의암호 내 서면 지역과 춘천 도심을 연결하는 유일한 교량인 신매대교가 2000년 개통했지만 서면 금산리, 월송리, 방동리 등 주민들은 약 10㎞ 이상을 우회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또 2017년 춘천대교 개통으로 도심에서 중도까지는 연결됐지만 반대편인 중도와 서면 사이에는 교량이 없다. 교량이 건설되면 현재 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 춘천시청까지 차량으로 17분(약 10km)에서 7분대(3.9km)로 이동시간이 단축될 전망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타당성 재조사 통과 시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추경예산에 최종적으로 국비 23억(본예산 20억, 추경 3억), 도비 11.5억원을 편성했다. 앞으로 6월 행정절차를 마치고 7~8월에 공사차수를 위한 입찰 공고를 거쳐 연내 사업자 선정 후 내년 상번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1967년 의암댐 건설 이후 돌아가야만 했던 길이 57년 만에 직선으로 연결된다. 제2경춘국도 종점은 서면 안보리로 서면대교까지 건설되면 수도권과 춘천 도심 접근성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며 "서면대교 건립은 서면의 이슈를 넘어 춘천 순환형 교통체계 구축의 발판으로 춘천 발전의 새로운 기점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ess003@ekn.kr

보훈공단, 월남전 참전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보훈공단은 월남전 참전 60주년을 기념하며 월남전 참전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 '나라사랑 행복한 집' 킥오프(Kick-Off)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훈공단 '나라사랑 행복한 집'은 2009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국가유공자 6,899가구에 복권기금 391억원을 투입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5일 보훈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4일 경기도 안양시 이헌주 월남전 참전 유공자 자택 담장 도색 및 화단 조성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강정애 국가보훈부장관, 하유성 공단 이사장 직무대행, 신현석 공단 사업이사, 장연근 안양부시장을 비롯해 연성대학교 웹툰만화콘텐츠학과 교수 및 학생 등이 함께 했다. 이헌주 참전 유공자는 1968년 공병장교로 월남전에 참전해 지뢰 제거, 진지구축 등에 참여했으며, 귀국 후 1988년부터 현재 주택에 거주하고 있다. 보훈부-공단 임직원들은 담장 도색, 화단 조성활동을, 연성대학교 학생들은 자택 앞 담장에 국가보훈부 마스코트인 '보보' 벽화를 그리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또 국가보훈부는 홀로 거주하시는 유공자를 위한 청소기를, 보훈공단은 건강을 위한 홍삼세트를 선물해 마음을 전했다. 신현석 사업이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자택에서 여생을 보내실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유성 이사장 직무대행은 “월남전 참전 60주년을 맞이해 당사자인 국가유공자 자택을 수리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고 전했다. ess003@ekn.kr

정선군, 유해 야생동물 피해보상 지원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정선군은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농가를 보상하는 '2024년 유해 야생동물 피해보상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농작물 피해 보상은 농가당 최대 300만원까지이다. 인명피해 보상일 경우 최대 1000만원까지 보상한다. 다만, 농작물일 경우 최근 5년 이내에 피해보상금을 지급받은 농업인은 유해 야생동물 피해예방 시설 설치 여부에 따라 피해보상금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농경지 등에서 야생동물로 인해 농작물 및 인명피해를 입은 주민으로 접수기한은 10월 31일(읍·면 접수 기준)까지이다. 신청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할 수 있으며, 피해조사는 피해산정 용역을 통한 손해사정사와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자 입회 하에 현지조사를 한다. 보상금은 피해면적, 피해율, 생육단계별 보상비율, 피해예방 자구노력도 그리고 농촌진흥청 작물별 단위면적당 소득액을 기준으로 금액 산정 후 지급한다. 정선군은 최근 5년간 1565건 10억3700여만원의 보상금액을 지원했으며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을단위 울타리 설치 사업,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ss003@ekn.kr

레고랜드, 여름맞이 ‘썸머패스권’ 사전 출시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레고랜드 코리아가 여름을 앞두고 썸머패스권을 사전 출시하고 6월에는 새로운 초대형 물놀이존 '파이러츠 파티플라자'를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썸머패스권은 12일부터 9월 1일까지 총 72일간 유효하다. 회수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파크를 즐길 수 있다. 이번 패스권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물놀이 구역 '파이러츠 파티플라자' 이용과 다양한 이벤트 체험이 가능하다. 또 레고랜드는 6월 중 '브론즈 훅 선장의 대항해' 컨셉으로 대형 물놀이장 '파이러츠 파티플라자'를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파이러츠 파티 플라자 구역과 테마파크 공원 내 해적의 바다 구역을 연계해 약 1만6500m² 규모의 초대형 물놀이 구역을 만들 예정이다. 김영옥 마케팅담당 상무는 “이번 여름은 레고랜드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초대형 물놀이존 '파이러츠 파티플라자'와 72일간 자유롭게 파크 이용이 가능한 시즌패스를 통해 레고랜드를 찾은 가족들이 더위를 잊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레고랜드는 앞으로 매년 여름 다양하고 참신한 물놀이존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ss003@ekn.kr

도로교통공단, 자전거 교통사고 6월 가장 많이 발생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자전거 교통사고는 연중 6월에 가장 많이 발행했고 특히 금요일 오후 시간대가 사고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2023년) 자전거 교통사고는 2만7348건으로, 사망자는 387명, 부상자는 2만9629명이 발생했다. 사고 건수와 사망자수가 가장 많은 달은 6월이었으며 요일별로 금요일, 시간대별 오후 4~6에 사고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자전거 운전자의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교통사고 치사율도 함께 높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자전거 가해운전자 교통사고 사망자의 안전모 착용 비율은 착용 18.1%, 미착용 61.0%로, 착용 대비 미착용 사망자가 3배 이상 많았다. 공단은 자전거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교차로에서는 차량과 충돌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우회전 차량의 사각지대에 들어가지 않도록 서행하고, 좌회전할 때에는 도로 우측 가장자리에 붙어서 서행하면서 2번에 걸쳐 직진하거나, 내려서 자전거를 끌며 횡단보도로 통행해야 한다. 고영우 교통AI빅데이터융합센터장은 “외부 활동 여건이 좋은 계절에는 자전거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관련 사고도 많이 발생하는 경향을 보인다"며 “안전모 등 보호장구를 반드시 착용하고 주변 차량에 주의하며 보도 통행 금지, 자전거 횡단도가 없는 횡단보도에서는 내려서 자전거를 끌고 이동하는 등 안전수칙을 지켜서 안전하고 즐겁게 운행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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