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5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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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에스더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박에스더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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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고액·장기 체납자 수돗물 단수 등 강력 행정조치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정선군은 30만원 이상 고액 및 장기 체납 징수 목표를 2억4700만원으로 정하고 오는 3월부터 수돗물 단수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한다고 25일 밝혔다. 정선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기준 상수도는 1만2761전에 보급률은 82.6%로서 체납액은 4억9400만원으로 정선군 전체 세외수입 체납액 대비 17.4%를 차지하고 있다. 군은 그동안 상하수도 사용료 체납자에 대해 납부독려와 분납확약서 청구 등 일정기간 내 자진 납부를 안내하고 단수까지는 시행하지 않았다. 고액 및 장기 체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상습적인 고액체납자에 대해 독촉장, 최고고지서, 전화 등을 통해 자진납부를 촉구하고 납부하지 않을 시 단수 조치, 금융자산, 부동산 및 동산 등에 대한 재산압류와 공매 등 적극적인 체납액 징수를 실시한다. 정선군 관계자는 “안정적인 상‧하수도 재정확보와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 보호를 위해 불가피함을 이해 바란다"는 당부와 함께 “이번 조치로 수돗물이 단수되지 않도록 성실하게 납부해 달라"고 했다. ess003@ekn.kr

정선군, 갑진년 새해 정월대보름 행사 풍성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정선군 곳곳에서 갑진년 새해를 맞아 군민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가 열렸다. 지난 24일 여량면에서는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고 화재를 막기 위해 매년 염장봉에 올라 소금단지를 묻는 '염장봉 제례'가 여량면의용소방대 주관으로 지역주민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합읍에서는 고합읍번영회가 주관하는 '정월대보름 맞이 고한읍민 화합행사'가 열려 고한읍 구공탄시장 일원에서 지역주민 200명이 참석했다. 사북읍에서는 사북읍이장협의회와 사북읍번영회가 주관하는 '사북읍 번영기원제와 대보름맞이 윷놀이 대회'가 열려 지역주민 200명이 참석해 번영기원제와 윷놀이 등 지역주민의 화합과 새해 행운을 기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25일에는 동읍 대박장터에서 신동읍 번영회 주관으로 지역주민 200명이 참석해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축원하는 '정월대보름 신동읍 주민화합 척사대회'가, 임계면에서는 임계 사통팔달시장에서 임계면 청년회 주관으로 지역주민 200명이 참석해 '2024년 정월대보름 맞이 임계면 사랑나눔 척사대회'를 연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갑진년 새해 정월대보름을 맞아 정선군민의 안녕과 행운을 기원하는 것은 물론 지역주민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자리를 만들어 준 각 지역의 사회단체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정선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정선을 만들기 위해 주요 현안사업 추진과 주요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정선군 “산림공원 조성으로 웰니스 관광 활성화”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정선군이 풍부한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웰니스 관광 활성화 및 국내 최고의 정원도시 제고로 관광객 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한다. 25일 정선군에 따르면 정선읍 비봉산 일원 24.4ha에 산책로와 지압로, 소공원, 전망데크 등을 조성하는 '비봉산 산림공원' 사업을 추진해 맨발로 숲길을 걸으며 다양한 꽃과 함께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2018 동계올림픽 알파인 경기장으로 활용한 가리왕산을 중부내륙권 최초 산림형 국가정원으로 조성해 정선을 체계적인 정원도시로 발전시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에 군은 연간 수십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정원도시의 명성에 걸맞은 문화확산과 지역별 정원관리를 위해 군민정원사를 양성한다. 오는 4월부터 20명을 모집해 군민정원사 양성교육 기초반을 개설하고 식물정원 분야 이론교육과 실습을 진행한다. 아울러 군민정원사 교육과정의 운영 성과를 평가해 심화반을 개설하고 교육범위를 정선군 전체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군민정원사 활성화를 위해 교육을 수료하면 마을정원, 실외정원 관리 등 채용 시 군민정운사 자격증 소유자를 우선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군은 지역 내 자연휴양림, 산림욕장, 민둥산, 만항재 등 정선의 수려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오는 3월부터 지역 특성에 맞는 숲 해설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지형규 정선군 산림과장은 “정선읍 신월리 일원 1만5340㎡ 규모의 '신월동산 유아숲' 등 정선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산림자원을 활용해 조성한 관광지에 수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와 관련해 다양한 일자리도 창출되고 있다"며 “자연훼손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산림관광지 조성과 가리왕산 국가정원 유치를 통해 정선군을 최고의 정원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ss003@ekn.kr

강원도, 바이오분야 1조2000억원 투자유치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강원도와 춘천시가 1조2000억원 규모의 바이오 분야 투자를 유치했다. 25일 춘천시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와 시는 지난 23일 (주)유바이오로직스와 바이오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1조2000억원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육동한 춘천시장, 백영옥 ㈜유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유바이오로직스 춘천지점V플랜트(동춘천산단 소재)에서 개최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유바이오로직스는 향후 강원특별자치도에 바이오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가 조성될 때 공공 백신 완제시설, 프리미엄 백신 원액공장 등 시설 확충과 신규 개발 백신의 임상시험 R&D 등을 위해 1조1800억원을 투자하기로 약속했다. 구체적 협약 내용으로 바이오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 및 조성 협력, 특화단지 입주 및 인프라와 연구 개발, 인력양성을 위한 투자 추진, 특화단지 입주 투자기업에 대한 지원사항에 관한 협력을 담고 있다. (주)유바이오로직스는 2017년 코스닥 상장된 글로벌 백신 전문기업이다. 자사 제품 유비콜이 콜레라 백신 공공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신규 프리미엄 백신 개발과 CRMO 사업도 적극적으로 확장해 나가는 등 굵직한 실적을 내고 있다. 이번 강원 바이오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에 선도기업으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유바이오로직스는 춘천시에서 창업해 기업의 힘과 지자체의 지원으로 성장한 이번 특화단지의 정체성에 부합하는 기업"이라며 “㈜유바이오로직스의 대규모 투자결정을 통해 바이오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에 당위성을 확보함은 물론, 큰 추진력을 얻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업 투자유치가 이어질 예정이며, 기업들의 이런 성원에 부합할 수 있도록 반드시 바이오특화단지 유치에 성공하겠다"라고 역설했다. 김진태 도지사는“바이오특화단지를 유치하려면 선도기업이 필요한데, 오늘 유바이오로직스와의 협약식 덕분에 강원 바이오특화단지 유치가 큰 동력을 얻었다"며 “지난 한해 도내 투자를 약속한 기업들의 금액이 3000억원 정도인데 오늘 투자금액은 4배가 달하는 1조2000억원이라는 큰 금액이다. 도에서도 유바이오로직스에서 투자협약 약속을 해주신 만큼 바이오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

홍천 숲속마당협동조합, 농촌돌봄서비스활성화 지원사업 신규 사업자 선정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홍천 숲속마당협동조합이 '농촌돌봄서비스활성화 지원사업 신규 사업자'에 선정됐다.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자원개발원은 사회적 농업을 통해 사회적 약자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 및 사회적 역할 수행을 돕고 지역의 다양한 주체 간 네트워크를 형성해 농촌공동체를 활성화하도록 유도할 수 있는 농촌돌봄서비스활성화 지원 신규 사업자를 선정 발표했다. 농촌돌봄서비스활성화 지원사업 신규사업자는 주민생활돌봄공동체 5개소, 농촌돌봄농장 15개소로 도내에서는 홍천 숲속마당협동조합이 유일하게 주민생활돌봄공동체에 선정됐다. 숲속마당협동조합은 농촌의 삶을 향유할 수 있는 24절기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80여회의 워크샵과 교육으로 구성원 역량 강화 및 지역협력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숲속마당협동조합은 지역주민 대상 '지구별을 살리는 제로웨이스트', 청소년 대상 '어린이 생태 나들이', 교육기관 대상 '숲속인생학교', 복지기관 대상 '산촌텃밭정원' 등 환경과 농촌을 지키는 생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숲속마당협동조합은 지역 아동 대상 '생태순환 텃밭교실', 귀농귀촌인 대상 '생태정원교육' 및 지역 어르신 대상 '생활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약사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약손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박순응 이사는 “농촌의 생태적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주민들이 살던 마을에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촌생활 서비스 공급 거점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싶다"고 했다. ess003@ekn.kr

홍천군, 농업현장 전문가 육성…농업인대학 입학식 개최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홍천 농업 현장의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23일 미래농업교육관 더이음마당에서 홍천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홍천군에 따르면 홍천농업인대학은 품목별로 장기간에 걸친 전문기술교육을 통해 기술력과 경영능력을 함께 갖추고, 농산물 고부가가치 창출 및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농업현장 최고 전문가를 육성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12월부터 교육생을 모집해 여성사과과(18명0, 복숭아과(25명), 꿀벌과(33명), 정원관리사과(40명) 등 4개 과정 총 116명의 입학생을 선발했다. 학사일정은 이론 및 실습교육, 현장학습, 국내 선진지 견학, 사례발표 등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올해 11월까지 과정별 총 14~21회, 44~100시간에 걸쳐 진행한다. 군 특화작목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홍천사과 명품화를 위해 '여성사과과'는 여성농업인의 재배기술 향상과 부부 공동경영을 통해 변화하고 있는 농업환경에 대응을 목표로 한다. '복숭아과'는 홍천대홍복숭아의 안정적 생산과 규모화를 위해 현장교육 중심의 심도 있는 기술교육과 고품질 생산기술 및 유통체계 확립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꿀벌과'는 최근 잦은 기상이변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벌산업의 안정화를 위해 토종벌과 서양벌의 사육기술을 함게 교류하면서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양봉인 육성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원관리사반은 민간자격증반으로 진행한다. 인의 정원은 물론 가로수와 정원 등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습득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앞장설 전문 리더 양성이 목표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기상이변 등 위기 속에서 홍천 농업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희망과 기회가 넘치는 홍천을 이끌어갈 전문기술과 경영능력을 갖춘 최고의 농업전문가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ss003@ekn.kr

횡성군, 도시가스 보급 확대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군은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도시가스 공급을 희망하는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도시가스 보급 확대를 추진할 계획임을 23일 밝혔다. 지난해 횡성군은 도시가스공급지원위원회에서 선정한 횡성읍 읍상6리 읍마택지와 입석리 대성병원 일원 총 286세대(191필지)에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를 지원했다. 올해에는 횡성읍 읍상4리와 읍상5리의 266세대(170필지)에 도시가스 보급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군은 읍상4리(23일), 읍상5리(29일)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한 후 도시가스와 공급계약을 체결해 상반기 중 공급관 설치 공사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계획대로 추진한다면 도시가스 보급률에서 횡성군은 25.8%를, 횡성읍으로 지역을 한정했을 경우 64%를 달성하게 되며, 총 6,166세대에 도시가스 보급을 완료하게 된다. 군은 2025년 도시가스 공급지역 선정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수요신청을 받고 있으며 5월 31일까지 접수받는다. 횡성군은 신청한 가구가 많고 공급시 경제성이 높은 지역을 공급대상으로 선정할 방침이다. 보급사업에 선정되면 공사비 중 수요자 분담금의 70%인 최대 400만원 한도로 지원받게 된다. 이밖에도 지역여건상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경우에는 소형저장탱크와 보일러 설치비의 80%(200만원 한도)를 지원하는 가구단위 LPG 소형저장탱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에는 13가구를 지원했으며 2024년에 지원할 33가구를 선정했다. 김명기 군수는 “민선8기 공약인 가구단위 LPG 소형저장탱크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의 에너지 공급 안정성을 확보하겠다"며 “또한 주민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횡성읍 시가지 지역에는 도시가스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ss003@ekn.kr

산림항공본부, 소금산 그랜드밸리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지난 23일 원주시 지정면 소금산 그랜드밸리 일원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이와 더불어 한국전력 강원본부, 원주전력지사. 한전KPS 강원충북전력지사 임직원과 산불예방 캠페인도 했다. 산림항공본부에 따르면 본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산림분야 규제혁신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도록 홍보하고 산불예방 또한 주의사항을 안내했다. 2023 산림청 대표 규제혁신 사례로는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편의 개선, 숲경영체험팀 신규 도입, 대체산립자원조성비 분할납부 기준금액 완화, 산림사업자의 사업종류 확장을 위한 진입장벽 완화 등이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적극적인 현장소통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분야 규제혁신에 더욱 힘쓰겠다"며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통해 송전선로 및 전력시설 산불피해 예방을 위한 공동대응 협업체계를 공고이 했다"고 밝혔다 ess003@ekn.kr

원주시, 웰-다잉(Well-Dying) 문화 확산 앞장서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원주장례복지문화원, 봉주르Wonju와 오는 26일 '취약계층 사망자 라스트클린업 사업 협약식'을 개최한다. 라스트클린업 사업'은 취약계층과 무연고 사망자의 주거환경을 정리하고 유족을 위로·후원해주는 사업이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사망자의 존엄성을 유지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마지막까지 사랑을 실천하는 웰-다잉(Well-Dying)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최근 노인 1인 가구 증가와 가족해체 등으로 무연고 사망자 증가 및 취약계층 사망자의 거처정리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며 “고인이 마지막까지 외롭지 않고 존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ss003@ekn.kr

도로교통공단, ‘직능별 청렴사장’ 임명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23일 강원 원주시 혁신도시 공단본부에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직능별 청렴 사장' 임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소관 업무별 최고 책임자들이 청렴 사장으로 나서 원주본부에서부터 제주지부까지 각 사업현장을 직접 찾아가 3300여 임직원에게 청렴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공단은 청렴사장단은 사업본부(안전‧교육‧방송‧면허‧연구)와 기관운영(기획‧경영) 부문별 경영진 총 7명으로 구성했다. 직능별 청렴사장은 소관업무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간담회 진행 시 갑질 예방, 부패행위 근절 등 맞춤형 청렴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소통기회가 비교적 적은 파견(원격)근무자와 52개 지방조직 직원 모두가 차별이나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화합을 다지 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해 위반 발생 시 비밀이 보장되는 '레드휘슬' 신고를 강조해 근무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청렴한 조직문화는 세대와 직급별로 인식 차이가 있어서는 안된다"며 “업무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맞춤형 소통이 가능한 '직능별 청렴사장'을 운영해, 공단 직원 모두가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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