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6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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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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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눈꽃축제, 마지막 겨울여행을 즐기다

평창=에너지경제 박에스더 기자. 절기 '입춘'을 넘어 겨울을 보내고 봄을 준비하는 도심과 달리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은 '겨울왕국'을 과시하고 있다. 평창군 대관령면 송천 일원에서 열린 대관령눈꽃축제가 30회째를 맞아 10만여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성료됐다. 11일 대관령면축제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개막해 11일간 열린 이번 축제에는 10만여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1993년 지역 청년들의 주축으로 눈조각 전시가 계기가 된 대관령눈꽃축제가 30회를 맞았다. 'TIME TRAVEL IN 대관령, 즐거움의 문을 열다'를 주제로 열린 올해 축제는 대관령의 현재와 과거의 모습을 얼음 조각으로 재현한 100m 눈터널이 눈길을 끌었다. 또 관람객들에게 얼음과 눈을 소재로 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그리고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과 함께 개막한 축제는 많은 외국인 관람객들에게도 '하얀 추억'을 선사했다. 김범준 대관령면축제위원장은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기간 열린 이번 축제는 시작단계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12월 초 내린 비 등 열악한 자연환경을 극복하고 열린 축제라 더욱 의미가 크다"며 특히 “올해 축제는 30주년을 맞아 100m 눈터널을 가장 중점적으로 준비했다. 다양한 얼음 조각 등으로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해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내년 축제 때는 업그레이드된 터널을 선보일 계획"이라 밝혔다. 이어 “최근 2020년부터 겨울비가 내리고 있다. 송천 일원에서 펼쳐지는 축제는 앞으로 몇 년 안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평창군 등과 협의해 올림픽메달플라자나 올림픽홍보관 등으로 옮겨 개최한다면 올림픽 유산과 함께 어우러진 축제로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포토뉴스]대관령눈꽃축제, “겨울이 좋아요”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설 명절 3일차를 맞은 11일 '2024 대관령눈꽃축제'가 열리는 대관령면 송천 일원을 찾은 방문객들이 7080 대관령의 옛 모습을 재현한 눈마을에서 겨울왕국을 만끽하고 있다. 올해로 30회를 맞은 올해 축제는 'TIME TRAVEL IN(타임 트래블 인) 대관령, 즐거움의 문을 열다'를 주제로 지난달 27일 개막해 1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국립강릉원주대, 스마트 첨단군수산업 육성 포럼 개최

국립강릉원주대는 지난 5일 원주시 단계동 소재 오키드호텔 2층 회의실에서 '스마트 첨단군수산업 육성 포럼'을 개최했다. 첨단국방산업 및 스마트 군수산업 활성화를 위한 안보전략산업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 이번 포럼은 국립강릉원주대가 주최하고 국립강릉원주대 원주캠퍼스 안보전략연구센터가 주관했다. 이날 오경식 국립강릉원주대 산업대학원장, 이상윤 원주시 군협력관,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 김영민 중부권 드론활성화위원장, 박홍진 상지대 컴퓨터공학과 교수(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단장), 김정헌 안보전략연구센터장을 비롯해 연구원, 강릉원주대 원주캠퍼스 안보전략산업 최고경영자과정 CEO 및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상윤 원주시 군협력관(육군 준장)은 '글로벌 K-방산 위상과 원주시 국방과학도시 비전'을, 김영민 중부권 드론활성화위원장(공군 장성)은 '첨단군수산업',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산불재난 대응과 스마트 군수산업 육성'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이상윤 원주시 군협력관은 '글로벌 K-방산 위상과 원주시 국방과학도시 비전'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 협력관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로 글로벌 방산 골드러시 시대를 맞았다. 지난해 원주시는 첨단국방과학도시 비전을 선포했다. 원주시는 신산업 특화형 방산혁신클러스터를 구축해 단기적으로 첨단바이오산업을 시작으로 첨단소재 무기 개발연구 기관 분원 유치 등 전력 지원 체계를 구축해 장기적으로 유뮤인 복합 체계를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키워야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김영민 중부권드론활성화위원장은 '첨단군수산업'을 주제로 미사일사업과 드론사업을 들어 기술집약도가 높고 산업에 미치는 효과가 큰 첨단산업으로의 발전을 강연했다. 김 위원장은 “레저·촬영용 등 우리 일상에 널리 퍼진 드론은 사실 100여년 전부터 군사용으로 개발된 무인 조종체에서 기원을 찾을 수 있다. 드론자체가 특별한 무기가 되는 것은 아니다. 오늘날 기술 발달로 점차 소형화한 드론은 자연재해 조기경보시스템에 활용되기도 하고 실종자 수색 및 인명 구조용, 뉴스 및 미디어, 배달, 게임 및 교육을 비롯해 군집드론으로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도 활용하고 있다"며 “이처럼 드론을 잘 활용하면 첨단산업을 움직이는 블루오션 시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산불재난 대응과 스마트 군수산업 육성'을 주제로 스마트 군수기술을 활용한 산림재난 대응수요의 연계에 관해 발표했다. 고 본부장은 '산불 대응은 국가안보 차원에서 대응해야 한다'는 김창수 산림항공대 교수의 말을 인용하며 “군과 산림항공의 공동 관심사항을 확인해 유무인항공기 분야에서 협력가능한 부분을 활용해 대형산불 진화 문제를 풀 수 있을 것"이라며 “군과 산림항공본부가 동반 성장을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오경식 국립강릉원주대 산업대학원장은 “k-방산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 국립강릉원주대가 스마크첨단군수산업의 발전을 위해 인재 육성에 나섰다. 이번 포럼과 워크샵을 계기로 '스마트첨단군수산업육성협의회'를 발족해 지속가능하게 지원하도록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포럼에 이어 오는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워크샵 및 첨단군수산업 업체를 탐방하며 스마트첨단군수산업의 방향을 탐구할 계획이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강원특별자치도,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방문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원강수 원주시장. 허장현 강원테크노파크 원장과 함께 7일 오후 경기 평택시 고덕면 여염리에 위치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해 반도체 생산 현장을 견학했다.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는 메모리와 시스템 반도체, 칩 설계부터 생산, 후공정까지 모두 아우르는 삼성전자 반도체의 전초기지로 통하는 곳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로 현재 1~3공장이 들어섰고 미래 반도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4공장과 5공장이 건설 중이다. 이날 삼성전자 측에서는 박승희 CR담당사장, 남석우 DS부문 제조&기술담당 사장 등 임직원이 강원 방문단을 맞이했다. 회사소개, 반도체 전시관 견학 및 생산라인 투어 등 직접 안내하며 전 일정을 함께했다. 김 지사는 방명록에 “세계 최고, 세계 최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의 발전을 강원도민과 함께 응원합니다"라고 적으며 도민을 대표해 삼성전자의 발전을 응원하는 문구를 남겼다. 이후 사무동 1층 반도체전시관으로 자리를 옮겨 국내 반도체의 역사와 반도체 생산 공정을 직접 견학하며, 도와 삼성전자는 반도체 산업과 기술동향, 기업의 생산 환경 및 투자 여건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 지사는 지난해 3월부터 삼성전자와 만남을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지난 3월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과 도청에서 면담을 갖고 강원도가 추진하는 반도체 인재 육성에 삼성전자도 관심을 표명하며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10월 도청에서 반도체 산업 발전 인력양성 협력 협약식을 갖고 실무 협의를 진행 중이다. 이번 만남은 앞으로 반도체 인력 양성을 위해 가우언=삼성 간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려는 의미로 보인다. 특히 도에 따르면 강원도와 삼성은 7월 원주시 학성동에 개소 예정인 반도체 임시교육센터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교육과정 운영, 취업 지원 등 협력 방안을 모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태 지사는 “정말 오고 싶었던 곳이다. 초대해줘서 감사하다. 도에서도 그간 반도체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반도체교육센터를 비롯해 3대 테스트베드 등 반도체 관련 사업을 진행 중"이라 설명하며 “백문이 불여일견이란 말이 있듯 오늘 세계 최대·최고의 반도체 생산현장에서 보고 들은 내용을 바탕으로 국가적으로 큰 사업인 반도체산업에 강원특별자치도의 역할을 찾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은 “오늘 메모리, 파운드리 첨단 제품의 중추적 생산기지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평택캠퍼스에 찾아줘 감사하다"며 “오늘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반도체산업에 대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했다. 한편 김 지사는 동행한 실무진에게 현장견학을 한 만큼 강원형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계획을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다듬어 줄 것을 주문했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정선군공무원노조, 지역 경제 활성화 앞장서…지역상품권 4200만원 구매

정선= 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 정선군지부( 이하 정선공무원노조)지역상품권 4200만원을 구입해 설·추석 명절 선물로 조합원들에게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정선공무원노조는 지역 상품권 구매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난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유선명 공무원노조 정선군지부장은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소상공인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조합원들의 뜻을 모아 지역상품권 구매를 결정했다"며 “향후에도 정선군지부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지속적으로 지역상품권 구매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원주고향사랑기부제, 혁신도시서 홍보 캠페인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7일 원주 혁신도시에서 원주고향사랑기부제와 답례품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갑진년(甲辰年) 설을 맞이해 원주 혁신도시 입주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도를 알리고 올해 새롭게 추가한 품목 20개를 포함한 총 68개의 답례품을 소개했다. 또 지역사회에 적극적인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리플렛과 배너를 활용한 원주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는 홍보 퍼포먼스를 펼쳤다. 한편 지난해 실시한 성과분석에서 효과가 큰 것으로 드러난 수도권 지역과 기업 대상 현장 방문 맞춤형 홍보를 확대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제도 시행 2년 차를 맞아 기부금 모금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며 “시민이 행복한 원주로 나아가기 위한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도로교통공단, 설 명절 특별감면 대상자 ‘특별교통안전교육’ 실시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도로교통공간은 설 명절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에 따라 의무교육 대상자 특별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이번 특별감면으로 행정처분(정지·취소) 면제를 받은 사람은 오는 3월 7일까지 도로교통공단에서 실시하는 '특별교통안전교육(법규준수교육)' 6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미이수 시 범칙금 10만원이 부과될 수 있다. 이번 특별감면 대상자는 2023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교통법규 위반, 교통사고 등으로 벌점이 있거나, 정지‧취소 행정처분, 면허시험 응시 제한(결격) 기간에 있는 사람이 해당된다. 음주운전이나 약물운전, 인피 뺑소니, 난폭․보복운전, 초과속 위반(80km/h 이상 초과) 등 중대 법규위반자 14개 사항은 특별감면 대상에서 제외됐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설 명절 특별감면 대상자가 조속히 운전면허를 재취득해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교육안내를 통지하고, 지역별 교육일정 안내와 예약 및 수강방법 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 했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원주시-강원이모빌리티산업협회 간담회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와 (사)강원이모빌리티산업협회는 지난 7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자동차 부품 및 이모빌리티 기업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원주시=강원이모빌리티산업협회 간담회'에는 원강수 원주시장과 강원이모빌리티산업협회 21개 회원사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가기업들은 참가기업들은 산업단지 정주요건 개선, 자동차산업 관련 동종기업 유치 및 입주 지원, 미래차 산업전환을 위한 R&D 및 지원체계 구축 등을 요청했다. 원주시에 따르면 시는 자동차 부품 수출기업 해외마케팅 지원을 위한 사업비를 확대하고, 7월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는 원주미래산업진흥원을 통해 지역 주력산업과 미래 이모빌리티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역경제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 부품 및 이모빌리티 기업의 미래차 전환에 필요한 지원시책 마련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라 “지역의 인재가 오래 머물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산업단지 입지요건을 개선해 자동차 부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포토뉴스] 성지병원, 1500만원 기부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의료법인 성지의료재단 성지병원은 8일 원강수 원주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지정기탁 후원금 1500만원을 기부했다.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원주시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재홍 이사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도움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영월군, 영월의료원 확장이전 신축 예타 통과 ‘총력’

영월=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영월군은 최명서 영월군수 대표 공약 중 하나인 '영월의료원 확장이전 신축'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해 총력을 펼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의료 강화 대책(2019.11.11.)」에 따른 공공병원 신축 추진 대상인 9개 지역 중 영월권(영월, 평창, 정선)이 포함돼 있다. 영월의료원은 영월권 내 유일한 종합병원으로서 중증응급환자 및 감염병 중환자 등에 대한 진료공백을 없애는데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지역간 의료격차 해소, 의료이용의 수도권 집중 완화 등 의료서비스의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영월의료원 확장이전 신축은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비 약 1890억원이 투입 되며, 현 184병상을 9개 병동 300개 병상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중증과 응급의료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제공하는 지역의료기관으로서, 다양한 기능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 지역응급의료센터 운영, 심뇌혈관센터 개설, 재활의료센터와 호스피스완화의료서비스 제공, 장애인 진료기능 강화 등 지역주민 필수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이전 이후 현 의료원 건물은 리모델링을 통해 강원남부(영월권) 디지털 요양병원 건립-ICT 통합 돌봄서비스 구축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군은 강원남부 거점도시로 도약을 위한 의료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월의료원 이전 신축은 2028년 준공 목표로 금년도 9월 이전 KDI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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