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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에스더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박에스더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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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공장설립전담팀 ‘맞춤형 민원서비스’ 박차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지난 4일 공장설립 인허가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공장설립전담팀의 창단식을 개최하고 그에 따른 이전기업에 대한 업무협의를 진행했다. 9일 원주시에 다르면 공장설립전담팀의 첫 대상기업은 인천광역시에서 원주시로 본사 및 공장 등을 이전 계획 중인 ㈜광덕에이앤티이다. 지난 2월 원주시와 광덕에이앤티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 광덕에이앤티 관계자와 시 관련 부서 및 공장설립전담팀이 참석했다. 공장설립 승인 및 건축허가에 대한 행정절차와 각종 인·허가 관련 문제점을 사전에 진단하는 등 담당자들 간 의견수렴 및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2017년 원스톱 민원창구 추진의 일환으로 허가과를 신설해 공장등록팀과 건축허가 1·2팀, 개발·농지·산지허가팀 등 부서 내 6개 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공장설립전담팀을 구성해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공장설립전담팀을 통해 지자체와 공장설립 기업 간 소통창구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며 “행정절차 간소화로 공장설립을 준비하는 기업은 시간과 비용이 감소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ss003@ekn.kr

북부지방산림청, “산림내 임산물 불법채취는 절도입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북부지방산림청은 산을 찾는 등산객이 증가하는 시기 산림 훼손 및 산불 발생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4월과 5월 두 달간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한다고 8일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체계적인 단속 계획을 수립해 산림특별사법경찰 등으로 산림사법수사대(37명)를 구성・운영한다. 또 산림 드론감시단을 적극 활용하는 등 국・사유림 구분 없이 사각지대까지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산림소유자 동의 없는 산나물, 산약초 등 임산물 채취, 특별산림보호대상종 불법 채취, 입산금지지역 및 희귀식물 서식지 무단 입산, 임야내 입목 무단 굴취 등을 집중 단속한다. 뿐만 아니라 산불예방을 위해 산행 중 화기 소지, 관행적 불법 쓰레기 소각 행위 등에 대해서도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산림내 위법행위로 적발되면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최대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과태료 등의 처벌을 받게 된다. 지난해 봄철 산림내 위법행위 특별단속으로 서울, 경기, 강원 영서지역에서 210건의 불법행위 적발, 1400만원의 과태료 및 33건에 대해 형사입건하기도 했다. 이용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임산물 불법채취는 절도행위이다. 무심코 한 행위가 처벌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고 산림을 보호하는 일에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ss003@ekn.kr

정선군 ‘MTB 매니아 성지’ 신동읍에 자전거길 조성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정선군은 'MTB 매니아의 성지' 신동읍에 자전거길 조성한다고 8일 밝혔다. 정선군에 따르면 이달 중 실시설계 용역 등 행정절차를 마치고 7월 착공해 12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2019년 신동읍 일원에 전국 최고의 MTB마을을 조성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정선아리랑 열차의 중간 거점역인 예미역 일원에 바이크 이용객뿐만 아니라 관광객을 위한 숙박시설로 조성된 예미 MTB마을은 바이크 전용 보관소와 장비 수리 시설, 게스트하우스가 마련돼 전국의 MTB 동호회원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레트로한 감성으로 리모델링한 예미역이 지역의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 잡으며 관광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하는 등 신동읍 일대가 이색적인 산악스포츠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다. 정선군은 산악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폐광지역 발전기금 29억원을 투자해 신동읍 조동리 494-58번지 석항천 일원에 MTB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2.8km 자전거 데크 로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신설되는 자전거 데크 로드는 마을 곳곳 이색적인 벽화들이 그려진 골목여행의 명소인 안경다리를 시작해 함백초등학교를 거쳐 조동3리 경로당까지 이어진다. 마을 외곽을 따라 수려한 산세와 석항천을 감상하며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타입캡슐공원, 맛집 등 관광지 방문이 쉬워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환 군 관광과장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국민고향 정선의 동강과 운탄고도, 가리왕산을 연결하는 자전거데크 로드 조성을 통해 신동읍이 MTB의 성지로 관광객을 만족시키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전국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봄봄 바자회 프리마켓’ 개최 수익금 249만원 기부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이마트 원주점과 원주맘스홀릭 및 아름다운가게는 최 원주시청을 방문해 지정기탁 후원금 249만원을 기부했다. 지난달 22일 이마트 주차장에서 이마트 원주점 주관 원주맘스홀릭과 아름다운가게가 협력해 사회적기업, 소상공인, 수공예 작가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봄 바자회 프리마켓'을 열었다. 이번 후원금은 '봄봄 바자회 프리마켓' 운영 후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후원금은 원주시 저소득 가구에 전달됐다. 임승범 점장은 “지역사회공동협의체로서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 또는 원주시 소상공인을 위한 나눔뿐만 아니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겪는 문제 해결에 책임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미정 맘스홀릭 대표는 “함께 소통하고 힘을 모아 다양한 볼거리·즐기거리 가득한 봄봄 바자회 프리마켓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판로를 개척하는 꿈과 희망의 자리였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사를 준비했으며 원주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 움직임에 큰 의미를 뒀다"며 “무엇보다 프리마켓을 개최하고 그 수익금을 뜻 깊은 곳에 사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허재숙 아름다운가게 본부장은 “가정과 기업에서 쓰지않자만 더쓸수 있는 물품을 기부하면 환경캠페인 동참과 함께 어려운 분들도 도울 수 있다"며 “지역 내 공기사업과 어려운 개인을 지원하고 건강한 사회의 기부문화 정착과 공동체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ess003@ekn.kr

횡성군, ‘일할 맛 나는 일터’ 조성 나선다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군은 공직사회의 불합리한 관행을 없애고 권위적인 문화를 개선하는 등 '일할 맛 나는 행복한 일터 조성'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과거의 경직된 조직문화로는 젊은 층의 역량 발휘가 어렵다는 판단 하에 정부에서도 '일하는 방식 개선'을 국정과제로 지정했으 계속해서 공공부문의 효율적인 의사결정과 신속한 문제해결 능력을 요구받고 있다. 이에 횡성군은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를 조성'의 첫걸음으로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군청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조직문화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군에 따르면 설문조사는 불합리한 관행(13개 문항), 일과 삶의 조화(14개 문항), 구성원 간 관계(4개 문항) 3개 항목 31개 문항으로 구성했다. 설문조사는 내부 행정망을 활용해 진행한다.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조직문화를 진단한 후 기존 비효율적인 업무처리 방식의 과감한 혁신과 함께 수평적이고 유연하며 일과 삶의 균형 있는 조직문화 구현에 나설 계획이다. 또 군은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해 추진하고, 다른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등 합리적이고 자율적인 조직문화 정착에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김명기 군수는 “주민들이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누리기 위해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공직 내 업무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작은 움직임을 시작으로 공직 내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조직문화를 혁신해 횡성군에 최적의 조직체계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

횡성군,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지원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군은 '2024년도 신재생에너지 보급(주택지원)사업' 및 '2025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융복합지원)'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주택소유자가 에너지 절감을 목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설치를 원하면 두 사업 모두 횡성군에서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주택지원사업'은 한국에너지공단 사업으로 2024년 바로 신청 설치가 가능하고, 개인이 업체선정과 설치시기를 고려해 신청할 수 있다. 반면 '융복합지원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으로 횡성군이 선정되면 2025년에 설치할 수 있으며 업체선정과 사후관리를 횡성군에서 지원하게 된다. 설치가 시급하거나 주택 신축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려는 경우는'주택지원 사업'을, 설치가 올해 당장 아니어도 횡성군 관리와 지원으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고 싶은 신청자는 '융복합지원사업'을 선택하여서 설치하면 된다. '주택지원사업'은 4월 3일부터 횡성군 예산 소진 시까지 한국에너지공단 주택지원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신청해야 하고 '융복합지원사업'은 5월에서 6월경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횡성군 선정 참여기업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명기 군수는 “신재생에너지(태양광, 지열, 태양광 등)의 활용은 에너지 비용 절감과 동시에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해당 사업을 널리 홍보하고 보급과 설치에 적극적으로 나서 '부자 되는 희망 횡성, 행복 횡성' 실현에 한 발짝 더 나아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ess003@ekn.kr

횡성군, 청·장년 1인가구 생활실태 전수조사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군은 1인가구 증가로 인한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1인가구 생활실태 전수조사'를 8일부터 5월 17일까지 한다고 8일 밝혔다. 횡성군에 따르면 은 복지사각지대발굴시스템(차세대 행복e음)을 통해 추출된 각종 공과금 체납자와 중증질환자, 미취업 일용근로자 등 위기사유 2개 이상에 해당하는 청장년 1인 세대를 중심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읍면 맞춤형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민간단체와 협력해 주민등록상 1인가구 외에 실질적 1인가구와 사회적 고립 가구(나이 무관)까지 찾아나선다는 방침이다. 군은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위험도를 분류하고, 위험군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해 관리한다.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긴급복지지원, 기초생활수급 등 공적 급여를 연계할 계획이다. 또 복합적인 도움이 필요한 가구는 사례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위기사유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방침을 세웠다. 김명기 군수는 “이번 전수조사는 청장년 1인가구의 생활실태와 실질적인 복지욕구를 파악하고 고독사 고위험군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발 빠르게 지원하기 위한 조사"라며 “사회적 고립을 겪는 이웃이 없는 횡성 실현을 목표로 나아가는 출발의 해로 정하고 정책 시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도로교통공단, 삼성전자 통근버스 운전자에 봄철 안전교육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도로교통공단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통근버스 운전자 531명에게 봄철 안전운전 교육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단이 실시하는 안전운전인증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안전운전 인증사업은 업무용 차량을 운영하는 기업의 교통안전성을 향상하기 위해 운행안전진단·안전운전 교육·인증 심의의 과정으로 구성된 기업 맞춤형 교통안전 토탈 솔루션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임직원이 이용하는 통근버스 운영사(전세버스 업체 10개, 운전자 총 약 500명)는 지난해 7월부터 안전운전 인증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교육을 수강한 전세버스 운영사는 삼성전자 등 기업 임직원 출·퇴근, 단체여행객 운송 업무를 병행하고 있다. 공단은 학생 체험활동과 봄나들이가 증가하는 행락철 대형교통사고 사례, 봄철 졸음운전의 위험성, 대형차량 특성을 반영한 회전교차로 통과 주의사항 등 안전운전 교육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훈 공단 교육본부장은 “근로자의 출퇴근길 안전과 봄철 국민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전세버스 운전자는 기상상황과 도로상황에 주의를 기울이고 배려 운전을 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도로교통공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통안전 관련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해 운전자가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

원주시 ‘신중년 생활안전기동단’ 본격 운영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Safe 원주, 신중년 생활안전 기동단'을 4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전국 최초로 사회재난 예방을 위해 운영하는 Safe 원주, 신중년 생활안전 기동단'은 국도비 포함 총 1억8000만원의 에산을 투입했다. 기동단은 사회복지시설, 소규모 건축물(개인주택, 상가 등)을 대상으로 무상 안전점검 활동을 한다. 안전사고 예방, 독거노인 및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가정 형광등, 콘센트 교체, 가스타단기 설치 등 소규모 무상 수리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원주시에 따르면 지난 3월 전기, 가스, 건축, 소방 등 전문분야 자격증 및 경력을 지닌 신중년(50~64세) 10명을 선발해 스마트 안전점검 웹(web)구축 등 사전 준비를 모두 마쳤다. 시는 지난 1일과 2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광역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원주횡성지사, 국토안전관리원 강원지역본부에서 점검장비 사용방법 등 분야별 직무교육 및 동행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5일에는 원주소방서에서 소방분야 직무교육 및 동행 실무교육 등을 했다. 시는 경로당, 어린이집 등 사회복지시설 대상 수요조사를 통해 점검대상을 우선 선정해 4월부터 9월까지 주민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신중년 세대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정비하고 지역 내 안전사고를 예방해 사회재난 감소의 초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ss003@ekn.kr

강릉 경포둘레길, 관광명소 자리매김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릉시는 경포호수를 중심으로 한 관광 인프라를 강화한다. 8일 강릉시에 따르면 시는 '경포둘레길 12km'를 주제로 기존 호수 둘레 4.4km를 넘어 확장된 경포 가시연습지와 경포 생태저류지를 연계해 새로운 관광코스를 조성했다. 새로운 관광안내판을 설치했으며 지역 관광자원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관광객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경포호수의 풍경을 둘러싸고 산책과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코스로 강릉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경포호와 연계해 휴식과 즐거움을 위해 포토존을 설치했다. 경포호를 배경으로 다양한 사진 촬영이 가능한 공간을 조성하고 좋은 추억과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경포둘레길 12km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관광자원을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했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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