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6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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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에스더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박에스더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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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용문∼홍천 광역철도’가 16년 만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됐다.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5일 열린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는 이같이 결정하고 올해 상반기부터 기재부 산하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예비타당성조사를 할 계획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강원특별자치도 대표 SOC 공약이며, 민선 8기 김진태 도정의 핵심공약 사업인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양평군 용문역에서 홍천군 홍천읍까지 32.7km의 단선철도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2027년부터 2034년까지 총사업비 8442억원이 투자된다. 철도가 개통되면 홍천~청량리가 1시간대로 연결돼 지역 산업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용문∼홍천 철도’는 지난 2007년 중앙선 복선철도 개량사업의 연계사업으로 한차례 예비타당성조사를 받았지만 통과하지 못했고, 2011년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도 추가검토사업으로 반영되는 데 그쳤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용문~홍천 광역철도’ 사업은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되면서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다. 국토부에 지난 2021년 1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2년 동안 사전 타당성 조사를 진행해 왔다.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2007년 실시된 예비타당성조사와 비교해볼 때 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사업성 개선이 이뤄졌다. 그 간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사업의 경제성을 보완하는데 주력해 왔으며 김진태 도지사가 국토교통부장관을 지난 5월과 9월 두 차례 직접 만나 국토균형발전 측면에서 사업 필요성을 강조하고 조기 추진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홍천은 전국에서 가장 넓은 면적임에도 철도에 소외됐던 곳" 이라며 "용문~홍천 광역철도 사업을 위해 홍천군민을 비롯해 유상범 국회의원, 신영재 홍천군수, 이규설 번영회장님이 숨 가쁘게 달려 하나된 목소리를 낸 결과 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것" 이라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16년 만에 재도전하는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해 도에서도 예비타당성 평가항목을 꼼꼼하게 챙겨 어렵게 잡은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예비타당성 대상사업 선정은 홍천철도범군민추진위원회를 비롯한 모든 홍천군민의 염원과 열렬한 성원으로 이뤄졌다"며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홍천군이 수도권 배후도시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하고, 미래 발전에 디딤돌 역할을 할 중요한 사업으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홍천군의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신영재 군수, 원희룡 장관 면담_1 신영재 홍천군수는 지난 2월 원희룡 국토부장관을 찾아 ‘용문~홍천 광역철도’ 유치를 건의했다. 사진=홍천군 홍천철도범군민추진위원회 홍천철도범군민추진위원회가 지난 2월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홍천군

평창군, "국제회의 도시 평창을 브랜딩하라"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심재국 평창군수는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업무계획 보고회를 주재했다. 황성현 부군수를 비롯한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부서별 주요 성과와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공유하고 부서 간 협업할 사항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창군은 14일 앞으로 다가온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개최로 올림픽도시로서 평창의 위상을 높이고 국내외 큰 행사 유치를 통해 국제회의 도시 평창을 브랜딩한다. 지방소멸대응 기금사업 가시적 성과 도출, 농촌협약 사업 추진으로 정주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평창발전의 대전환 계기를 만들기 위해 강원특별법 특례를 적극 활용해 대관령 산악관광, 청옥산 육백마지기 등 중요 산악관광 개발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고령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과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교육을 통해 안전한 영농환경을 개선한다. 또 지난해부터 시행한 반값 농자재 사업은 군민 의견을 반영한 개선책으로 만족도를 높이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 확대, 농기계임대사업소 활성화로 지속가능한 영농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군은 평창관광문화재단을 설립한다. 이를 통해 관광·문화·축제를 통합하는 전문 플랫폼을 구축한다. 이밖에도 에코랜드, 물환경체험센터, 장암산 하늘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 치유의 숲 등 관광시설을 마무리해 힐링·치유 관광콘텐츠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디지털헬스케어 혁신센터 조성, 필수 전문의 확보,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 작은 영화관, 대화면 지역특화 도시재생 사업 등도 추진한다. 평창군은 지난해 주요 성과로 군은 2023년 주요성과로 △2024년도 지방소멸 대응기금 A등급 획득(기금 112억 원 확보), △지역특화도시 재생 공모사업 선정(국비 121억 원 확보), △조선왕조 실록의궤 오대산본 귀환, △영농자재 반값 지원 △한국관광의 별 본상 수상 △대규모 국제행사 개최(아시아탁구선수권 대회 등)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을 꼽았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민선 8기 3년차를 맞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하고 특히 "장평 가스 폭발 사고 부상자 지원과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안전에 대해서는 지나칠 정도로 대비해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말했다. ess003@ekn.kr2024 업무보고회1 심재국 평창군수는 5일 올해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평창군

육동한 춘천시장, 공공하수처리장 이전 부지 특별점검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난 4일 춘천 공공하수처리장 이전 부지를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춘천 공공하수처리장 이전·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은 사업비 2822억원을 투입해 근화동에 있는 공공하수처리장을 칠전동 일대에 옮기는 사업이다. 사업자인 (가칭)춘천바이오텍 주식회사의 대표사인 (주)태영건설은 최근 기업의 재무구조 개선 작업인 워크아웃을 신청했다. 이에 따라 시는 주간사 변경 및 타 출자자들의 지분 인수 또는 외부 건설사 추가 출자 등 대응책을 마련해 두고 있다. 육 시장은 "이전 부지 주변 지역주민 요구사항을 확인해 주민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며 "모든 시민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춘천 공공하수처리장은 손익 위험이 적은 공적 사업인 만큼 태영건설의 채권단 지원 범위에 우선 포함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그렇지만 앞으로의 진행 상황을 살펴 사업이 정상 추진 될 수 있도록 안전장치를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ess003@ekn.kr공공하수처리장 이전·현대화 민간투자사업 특별점검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난 4일 칠전동 공공하수처리장 이전 부지를 방문해 특별점검하고 있다. 사진=춘천시

강릉시, 강릉여지도 100만보 대장정 챌린지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강릉시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2024 강릉여지도 100만보 대장정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걷기 생활화 사업의 일환으로 강릉 시민의 일상 속 건강생활실천 참여를 독려하고 신체활동을 향상시켜 건강한 강릉 만들기에 앞장서고자 추진하게 됐다. 100만보 걷기 챌린지는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100만보를 달성한 100명에게 추첨을 통해 3만원 상당의 걷기용품 꾸러미를 지급할 예정이다. 해당 챌린지는 강릉 시민 누구나 걷기 어플(워크온) 설치 후 ‘강릉여지도’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참여할 수 있다. ‘강릉여지도’에 가입하고 활동 중인 강릉시민은 지난해 기준 1만361영이다. 이경희 시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100만보 대장정 챌린지를 통해 건강생활실천에 대한 다짐을 실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2024년에도 다양한 걷기 사업을 추진해 강릉시민의 건강수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백만보 걷기 챌린지 강릉여지도 100만보 대장정 챌린지 . 사진=강릉시

화천산천어축제, 야간 페스티벌 ‘희희낙락(喜喜樂樂), HIP하게 놀자’로 후끈

화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2024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가 오는 6일 개막과 함께 주말 밤을 ‘힙’한 페스티벌의 열기로 채워진다. 화천군과 (재)나라는 축제 기간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화천읍 중앙로 선등거리 일대를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하고 야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올해의 페스티벌 테마는 ‘희희낙락(喜喜樂樂), HIP하게 놀자’다. 페스티벌에서는 지역주민과 군부대 참여 프로그램과 초청 연예인 공연, 참여형 댄스대회, 버스킹 공연과 다양한 거리 이벤트 등을 다채롭게 진행한다. 개막 당일인 6일에는 걸그릅 로즈퀸, 트롯가수 영선과 도윤결, 유명 래퍼이자 DJ 이하늘이 출연한다. 13일에는 걸그룹 위나, 트롯가수 길동현, 쇼다밴드, 그룹 R.ef 출신 인기 DJ이성욱 등이 출연한다. 특히 이날 핀란드 리얼 산타가 선틍거리를 방문해 방문객들과 이색적인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0일은 걸그룹과 트롯가수, 그룹 쿨 출신 유명 DJ 김성수가, 21일에는 걸그룹과 트롯가수, 개그맨 홍록기가 이어간다. 특히 매회 페스티벌마다 인기 BJ들이 출연해 참여형 공연과 이벤트를 선사한다. 이 밖에도 파크골프 체험, 페이스 페인팅, 불멍존, 푸드 트럭, 복불복 게임존, 일류미네이션 포토존 등 이벤트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한편 개막식에는 인기가수 지원이, 김희재, 화천 출신 기타리스트 양태환 군의 공연과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화려한 야간 페스티벌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교통 통제와 안전관리 인력을 대거 배치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감안해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ess003@ekn.kr차없는거리 야간페스티벌18 2024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가 열리는 기간 토요일에는 화천읍 중아로 선등거리 일대를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하고 야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사진=화천군

평창군 빈대예방 민·관점검반, 합동점검 추진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평창군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대비해 빈대예방 민·관 점검반을 편성하고 4일과 5일 지역 내 올림픽 운영 인력 숙소 3개소(용평리조트, 포스코 휴양소, 국립청소년수련원)를 합동점검했다. 합동점검반은 도 감염병관리과, 평창군, 한국방역협회가 참여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선수촌 등 시설 내 빈대 발생 사항, 사용 객실 및 복도 계단 등 표본 현장 점검이다. 또 침대헤드, 매트리스 등 장소별 빈대 유무, 소독 의무사항 이행 확인 등도 점검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빈대예방 합동점검 시 빈대가 발견되면 신속하게 방제를 해주길 바라며 우리군의 시설이 빈대로부터 안전한 관광지로 인식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점검해달라"고 주문했다. ess003@ekn.kr빈대예방 합동점검 평창군은 빈대예방 민·관점검반을 편성하고 4일과 5일 올림픽 운영 인력 숙소 3개소를 집중 점검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고교학점제 이행에 따른 선택과목 지도역량 강화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국립강릉원주대와 한림대와 공동 협력으로 ‘고교학점제 단계적 이행을 위한 2024년 선택과목 지도역량 강화 연수’를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평창 켄싱턴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고교학점제 단계적 이행에 따른 선택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학생의 진로·학업 수요를 반영한 선택과목 수업 설계 및 수업 개선 지도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도내 교원 및 한림대 교수진을 포함한 1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는 진로 선택과목 및 교양 과목인 △경제수학·수학과제탐구 △인공지능수학 △간호의 기초 △심리학 △환경 과목에 대한 교육과정 분석과 수업 방법 연구 및 실습으로 진행했다. 전문성을 지닌 도내 교사들과 한림대 간호학과 교수진이 강사로 활동하며 과목별 수업 사례 등을 공유했다. 허남호 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고교학점제 도입 등 학교 현장의 선택과목 확대에 따른 과목별 수업 개선을 지원하고자 대학과 공동 협력 아래 기획했다"며 "선택과목에 따라 엄선한 우수한 강사진과 연수 과정이 고교학점제 성공적 안착의 주역인 교사들의 지도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 앞으로도 도내 우수 대학과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과목 선택권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ss003@ekn.kr2024년 고교학점제 선택과목 지도역량 강화 강원도교육청은 국립강릉원주대, 한림대와 공동협력으로 지난 3일과 4일 평창 켄싱턴호텔에서 2024 고교학점제 단계적 이행에 따른 선택과목 지도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횡성인재육성관 선발시험 6~7일 실시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횡성군은 출연기관 (재) 횡성인재육성장확회는 6일과 7일 이틀간 상반기 횡성인재육성관 수강생 선발시험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선발인원은 중등부 학년별 55명씩 165명(학원 위탁생 90명 포함), 고등부 학년별 25명씩 75명으로 총 240명이다. 동시에 중등부 학원 위탁생 90명은 학년별 차순위 30명을 추가 선발하여 관내 학원위탁을 진행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주식회사 대성학력개발연구소로부터 초빙한 전국 유명 강사진의 맞춤형 학습지도를 받게 되며, 전문 진로 진학 컨설팅 등 서울 및 수도권에서 받을 수 있는 우수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선발되지 않은 학생들에게도 찾아가는 컨설팅과 입시설명회를 추진해 전년도보다 더 다양하고 풍부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 전했다. 한편 올해 육성관 고3 학생들은 2024학년도 대입 수능에서 24명 중 수시모집에서 15명(서울·수도권 대학 11, 약대 1, 한의대 1, 지방 거점대 2)이 합격했고, 나머지 9명은 정시에 응시해 서울과 수도권, 지방 거점대학교 합격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진연호 군 교육체육과장은 "가까운 미래에 우리 지역을 책임지고 이끌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지역 발전에 가장 큰 동력이 될 것"이라며 "대학 진학을 위한 학습지도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적성에 맞는 진로 탐색을 위해 잠재적인 재능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ss003@ekn.kr횡성인재육성관_1 횡성인재육성관. 사진=홈페이지 캡처

평창군, 장평리 가스폭발 사고 피해주민 사회재난 피해신고서 접수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평창군은 지난 1월 1일 용평면 장평리 LPG 가스충전소 가스폭발 사고로 피해를 본 주민들 사회재난 피해신고를 11일까지 접수받는다고 5일 밝혔다. 평창군에 따르면 해당 사고로 피해를 본 주민들이 다수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평창군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사고로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지난 4일 사회재난으로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용평면 현장상황실(어울림센터)과 용평면사무소에 피해신고서를 비치하고 피해 주민으로부터 접수를 받는다. 피해가 확인된 주민은 담당 공무원의 현장조사 및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심의의결을 거쳐 구호금, 생계비, 교육비, 소상공인 구호 및 생계지원, 주거비, 복구비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ess003@ekn.kr장평리 가스폭발_1 용평면 장평리 LPG가스충전소 가스폭발 당시 차량 블랙박스 영상 . 연합뉴스 제공

홍천강 꽁꽁축제를 빛낼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5일 홍천강꽁꽁축제가 홍천강 둔치 축제장에서 개막해 축제장 낚시터에 황금송어를 풀어놓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공꽁축제 대박과 안전한 축제를 기원하며 황금송어를 힘차게 던졌다. 제12회 홍천꽁꽁축제는 ‘인삼과 송어의 특별한 만남’을 주제로 오는 21일까지 17일간 열린다. 이상 기온으로 얼음낚시 외에도 부교낚시, 실내·외 낚시, 루어낚시, 맨손 인상송어잡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체험하며 겨울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ess003@ekn.kr꽁꽁축제, 황금잉어 방류 꽁꽁축제, 황금잉어 방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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