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이미지

박에스더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박에스더 기자 입니다.
  • 전국부
  • ess003@ekn.kr

전체기사

원주시 고향사랑 기부제, 바르게살기운동 강원회원 대상 ‘홍보’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지난 13일 삼척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강원회원 한마음 대회'에서 원주시 고향사랑 기부제 참여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삼척체육관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강원회원 한마음대회에는 도내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1300여명이 참여해 사회적 갈등 해소, 지역 균형 발전, 사회통합과 바른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다짐했다. 14일 원주시에 따르면 시는 바르게살기운동원주시협의회와 협력해 현수막, 배너, 보드판 등으로 원주 고향사랑 기부제를 알리기 위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신동긱 자치행정과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선진 시민의식 고취, 지역사회 발전과 더 나아가 건강한 국가 만들기에 기여해왔다"며 “이번 홍보를 통해 원주 고향사랑 기부제를 다른 지역 국민운동 단체들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ss003@ekn.kr

원주시의회 문도위, 금대리 똬리굴 현장 방문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회는 6일 반곡~금대 지역 관광활성화사업 중 금대리에 위치한 똬리굴을 방문해 현황을 점검했다. 문화도시위은 이날 향후 도입될 시설 등에 대한 협의를 위해 원주시청 관계자와 현장을 방문했다. 금대리 똬리굴 터널은 국내 단 두 곳만 존재하는 루프식 터널로, 약 2km에 달하는 디지털 테마터널로 조성할 예정이다. 문도위는 디지털 테마터널 조성사업이 본격 착공 전 터널 내 안전 문제와 현재 트렌드 반영에 대한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금대1터널을 지나 금대2터널까지 터널 내 시설물 사항을 확인하며 관광과와 소통을 하였다. 안정민 위원장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원주시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원주시만의 특색 있는 관광지를 조성하기 위해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ess003@ekn.kr

횡성군보건소 ‘내손안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군보건소는 '내손안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을 하반기에도 지속 추진한다. 군보건소에 따르면13일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책임자 60여 명에게 안전한 응급 장비 사용·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강원심폐소생교육센터 강사로부터 가슴압박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적용·관리 방법 등 일반인 심폐소생술 교육 기초과정을 배웟다. 한편 군은 상반기에 경로당 39개소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눈높이 교육을 포함해 올해 총 46회를 했다. 김영대 소장은 “전 군민이 심폐 소생술화를 알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원강수 원주시장,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 간담회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강수 원주시장은 13일 오전 시청 7층 회의실에서 2017년 이후 이전·창업한 기업 및 원주상공회의소와 함께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조병주 원주상공회의소 회장과 (주)진양제약 등 12개의 이전·창업기업이 참여했다. 원 시장은 간담회를 통해 지역 내 경제단체와의 소통과 기업간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원주시는 지역기업 육성을 위한 창업, 수출, 마케팅 지원 및 경영안정을 위한 금융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안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기업하기 좋은 도시 원주' 구현을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앞으로도 지역기업 및 원주상의와 함께 지속 소통하고 협력해 이전·창업기업들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ss003@ekn.kr

원주테크노밸리-프랑크푸르트지회, 의료기기 글로벌시장 진출 지원 맞손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이하 WMIT)와 (사)세계한인무역협회 프랑크푸르트지회(이하 OKTA)가 12일 독일 에슈보른(Eschborn)에 위치한 중소기업진흥공단 현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K-의료산업 시장 진출지원 플랫폼 구축사업'과 연계해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현지 정보와 네트워크 연계 지원을 위해 체결됐다. 양 기관은 △양국의 의료기기 산업 경제·정책·시장 진출 정보 공유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한 바이어 매칭 △국제교류 지원사업 발굴 및 기획·자문 △의료기기 분야 해외마케팅 및 전시회 활동 지원에 관한 사항을 협력하기로 했다. 본 협력을 통해 두 기관은 함께 강원의료기기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11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한 'MEDICA 2024 전시회'에 참가해 강원공동관을 운영하고, 한국-독일 네트워킹 행사 등 부대행사 참여를 통해 글로벌 협력체계를 확대 할 예정이다. 이번 강원공동관에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강원 소재 의료기기 제조기업 총 10개사가 참가했다. 한종현 WMIT 원장은 “OKTA의 풍부한 현지 정보와 글로벌 네트워크가 해외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재단에서도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세계한인무역협회 프랑크푸르트지회는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한인무역네트워크 지부로, 한국기업의 유럽시장 진출 및 현지 네트워크 확대를 지원하는 비영리단체이다.  ess003@ekn.kr

한국도로교통공단, 하반기 실무직 공개 채용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한국도로교통공단은 13일부터 '이동하는 모든 순간, 안전과 편리를 더하는 국민의 KoROAD'를 선도할 역량 있는 실무직(무기계약직)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채용규모는 총 24명으로 분야별 실무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환경관리 13명, 시설관리 10명, 보안안내 1명이다.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보훈대상자 전형 7명을 구분해 별도 모집한다. 정부지침에 따른 정보가림 방식으로 선입견 없이 능력중심의 채용을 추진한다. 합격자는 3개월의 수습기간을 거쳐 근무평가 후 실무직으로 정식 임용할 예정이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13일 10시부터 11월 28일 오후 6시깢이다. 서류 및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ess003@ekn.kr

원공노, 조합원 예비성인자녀 응원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이하 원공노)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시즌이 도래함에 따라 고3학생(검정고시포함) 예비성인 자녀로 둔 조합원에게 파리바게트 만월빵과 제주말차 카스테라를 응원 선물로 전달했다. 지난해 6월 원공노와 원주시청 그리고 지역 향토기업이 체결한 동반성장을 위한 협약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 지역 내 향토기업인 ㈜파리크라상(태장2동 소재) 제품을 올해도 구매했다. 원공노는 4년 전부터 수능시즌이 되면 수험생 자녀를 둔 조합원에게 응원 선물을 전달해 왔다. 수능시험을 치르지 않는 고3 학생들의 사회진출도 응원하고자 작년부터 그 대상을 확대 시행 중이다. 문성호 원공노 사무국장은 “조합원님들의 예비 성인 자녀 모두의 건승을 기원하며, 항상 조합원을 최고로 생각하는 원공노가 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원주·아산·구미시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법’ 개정 공동 건의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충청남도 아산시, 경상북도 구미시와 함께 행정안전부에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개정을 위한 공동 건의문을 제출했다. 지난해 7월 시행된 지방분권균형발전법은 지역 간 불균형 해소와 지역 특성에 맞는 자립적 발전 및 지방자치분권을 통한 지역 주도의 균형발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법에 따라 대도시 특례를 받게 되면 행정구를 설치할 수 있고 120여 개의 위임사무가 광역지자체가 아닌 담당 중앙부처의 감독을 받게 된다. 행정구조 면에서는 도에서 행정이 분리되지 않으면서 조직·인사·도시계획 등 분야에서 도지사의 권한 일부가 시장에게 위임된다는 점에서 광역시와 일반시의 중간적 성격을 갖게 된다. 현재 해당 특례를 적용받는 지자체는 경기 화성·성남·부천·남양주·안산·평택·시흥·안양·김포, 충북 청주, 충남 천안, 경북 포항, 경남 김해, 전북 전주다. 대도시와 특례시가 없는 광역지자체는 강원도와 전남도뿐이다. 원주시는 법 제58조 '인구 30만 이상인 지방자치단체로서 면적이 1000㎢ 이상인 지방자치단체의 경우 이를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로 본다.'라는 규정에서 면적 기준에 미달(868㎢), 대도시 특례를 부여받지 못하고 있다. 이에 충남 아산, 경북 구미와 2022년부터 업무 협약을 맺어 법령 개정을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다. 실제로 인구와 면적 규정을 동시에 충족해 특례시로 인정받은 지자체는 전국에 한 곳도 존재하지 않으며, 이런 상황에서 원주시 등 3개 지자체는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보다 많은 행정 수요를 소화하고 있다. 원주시는 전체 면적(868㎢) 중 상수원보호구역 7.5㎢, 폐수배출제한구역 260.3㎢ 등 전체 면적의 약 30%가 묶여있어 도시개발은 물론 발전에 족쇄가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국 유일 혁신도시·기업도시 동시 조성과 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사업, GTX-D 노선 원주 연장, 원주공항 활성화, 반도체 산업 기반 생태계 조성,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 확장의 최적지'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지방도시 인구 감소 추세로 지방 소멸시대에 최근 4년간 인구 증가율 2.65%로 전국 4위다. 또 지난 2년간 25개 기업, 6700억원에 육박한 기업 투자 유치 및 123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 효과를 창출하는 등 많은 행정 수요를 소화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는 인구 증가율과 기업 유치에서 이미 대도시보다 더 많은 행정 수요를 소화하고 있다. 행정 수요를 적기에 공급하기 위한 대도시 특례 확보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ess003@ekn.kr

원주시 아너 소사이어티 7인, 7000만원 기부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 아너 소사이어티 7인은 지난 11일 시청 7층 중회의실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 11곳에 지정기탁 후원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에는 김종태 빌라드아모르 대표, 공이정 인덕한의원 원장, 진기철 기아오토큐서원주서비스 대표, 오덕근 서울에프앤비 대표, 김진호 세움종합건설 대표, 김금주 ㈜지온 대표, 정의수 단정바이오대표이다. 기업 관계자들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욱 힘을 보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역사회 다방면에 모범적인 선행을 베풀고 있는 아너 소사이어티에게 감사하다. 이러한 선행에 발맞춰 원주시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ss003@ekn.kr

원주시, 캠프롱 문화체육공원에 ‘VR·AR 스포츠 체험관’ 조성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태장동 캠프롱 문화체육공원에 위치한 옛 미군 볼링장 건물을 리모델링해 2025년 하반기까지 VR(Virtual Reality)·AR(Augmented Reality) 기술을 활용한 실감형 스포츠체험관 '태장문화체육복합센터' 조성을 추진한다. 13일 원주시에 따르면 캠프롱 문화체육공원 내 국립과학관, 시립미술관 등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기존 체육시설과는 차별화된 재미와 교육적 가치를 제공해 즐길거리가 많은 도시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체험 장비를 통해 체육종목과 문화콘텐츠를 가상현실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특히 VR을 통해 암벽등반 등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으며, AR 기술로 실제 공간에서 가상 목표물과 상호작용을 통한 신체활동도 가능하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민과 원주를 찾는 방문객들이 현실적인 몰입감을 느끼며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태장문화체육복합센터에서 새로운 체육·문화체험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시설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