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3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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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승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김유승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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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타다 힘들면 객실에서 휴식" 휘닉스, 시간제 객실 이용권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휘닉스 파크가 스키를 즐기면서 당일 객실 이용이 가능한 상품인 ‘10시간·30시간 스테이’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휘닉스 파크는 평일에도 당일 스키여행을 즐기러 많은 스키어들이 찾는다"며 "평일에 1박을 하진 않더라도 객실을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에 따라 10시간 스테이 및 여유 있는 체크아웃을 돕기 위한 30시간 스테이 상품을 함께 출시했다"고 말했다. 해당 상품에는 스키하우스 라운지나 한식당 온담, 차이니스 레스토랑 청림 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식사권, 투숙객 스키입문 체험강습, 지난해 리뉴얼한 블루동 사우나 등의 이용권이 함께 포함됐다. 10시간 스테이는 평일 8시부터 21시 중 총 10시간, 30시간 스테이는 평일 15시부터 익일 21시까지 총 30시간을 이용할 수 있다. 성인 2인 기준 휘닉스 파크 10시간 스테이는 15만원, 30시간 스테이는 26만원으로 하루 10개 한정 판매된다. kys@ekn.kr휘닉스 스노우파크 10시간 스테이 출시 휘닉스 스노우파크 슬로프 전경. 사진=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

에이스침대, 대전 신흥동에 45번째 프리미엄 매장 개점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에이스침대가 대전광역시 신흥동에 45번째 대형 프리미엄 체험형 매장인 ‘에이스스퀘어 대전동구점’을 신규 개점했다고 11일 밝혔다. 에이스스퀘어는 에이스침대의 폭넓은 제품 라인업 및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를 한 공간에서 살펴볼 수 있는 복합형 매장으로, 실제 침실처럼 조명 밝기를 조절한 체험존에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다. 신규 매장은 지상 5층, 약 575.3㎡(174평) 규모로 다양한 에이스침대 신제품과 베스트셀러 제품이 구비됐다. 이중 TV CF 대표 모델 ‘루체-III(LUCE-III)’, 미니멀한 더블 헤드보드형 침대 ‘프레또(PRETTO)’, 유니크한 패턴의 호텔형 침대 ‘BMA-1164’, 클래식한 디자인의 ‘BSA132’ 등이 주요 제품이다. 또한, 에이스침대 최상위 매트리스인 ‘로얄에이스(Royal Ace)’ 전 제품과 에이스침대가 독점 수입?유통해 선보이는 노르웨이 명품 리클라이너 브랜드 ‘스트레스리스(Stressless)’도 함께 전시한다. 에이스침대는 신규 출점을 기념해 사은품 증정 행사를 마련했다. 매장에 방문해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SESA 베개 속통 세트 및 방수커버 등 다양한 사은품을 재고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사은품 은 예비부부 전용 멤버십 서비스인 ‘에이스 웨딩멤버스’ 혜택과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에이스스퀘어 대전동구점은 교통 요충지에 위치해 명품 가구를 체험하고자 하는 대전 및 충청권 고객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에이스침대는 2024년에도 프리미엄 체험형 매장을 지속 출점해 고객에게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kys@ekn.kr(사진) 에이스스퀘어 대전동구점

이브자리, 2024 로하스 인증 획득… "18년 연속"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18년 연속 한국표준협회 주관 대한민국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로하스는 건강, 환경, 사회 지향적인 가치를 최우선으로 창조적인 상품개발, 서비스 활동, 환경경영 및 사회공헌을 위해 노력한 기업과 단체의 제품, 서비스 등에 주어지는 인증이다. 이브자리는 지난 2007년 침구 업계 최초로 로하스 인증을 받은 이래 18년 연속 연이어 재인증에 성공했다. 특히, 이번 심사에서 이브자리는 유기농 면과 한지 등의 자연 소재 침구 확대와 지속적인 탄소중립 캠페인 전개 노력을 인정받으며, 건강 지향성, 환경성, 안전성, 사회적 책임성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윤종웅 이브자리 대표는 "자연 친화적 가치가 더욱 중요해진 시대에 도래하며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앞으로 친환경 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브자리는 경기 양평군, 서울시 한강공원 일대에 각각 7만평, 2만 1901평 규모의 탄소상쇄숲을 만들고 이를 통해 인증 받은 자발적 탄소배출권을 활용한 탄소배출권 기부 캠페인을 함께 실시하고 있다.kys@ekn.kr이브자리 로하스 인증 획득 이브자리의 유기농 면 침구 ‘오가닉솔리드’ 제품. 사진=이브자리

웅진씽크빅, 고객 반환 전집 4천권 도서관에 기부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웅진씽크빅이 새해에 ‘웅진북클럽 바이백’ 서비스로 회수된 전집 4000여권을 ‘작은도서관’에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바이백 서비스는 소비자가 구매·이용한 전집을 반환하면 현금처럼 활용이 가능한 마일리지로 보상해주는 서비스로, 회수된 전집 중 선별된 도서는 지역사회에 기증한다. 웅진씽크빅이 도서를 기부한 ‘작은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지식,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설립하는 소규모 문화공간으로, 웅진씽크빅은 사단법인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과 협업해 기증 사업을 진행했다. 웅진씽크빅은 신규 도서를 접하기 어려운 산간 지역에 위치한 ‘군인가족 작은도서관’ 9곳을 포함해 전국 26곳에 책을 전달했으며, 올해 신규 개설될 8곳에도 전집을 추가 기증할 계획이다. 김진각 웅진씽크빅 미래교육사업본부장은 "학생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책을 언제든 읽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도서 기증 사업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웅진씽크빅은 지난해부터 어린이들이 어디서든 어려움 없이 책을 접할 수 있는 문화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으며, 이번 활동을 포함해 누적 7000권 이상의 책을 기부했다.kys@ekn.kr웅진북클럽 기부 웅진씽크빅의 ‘바이백’서비스 홍보 포스터. 사진=웅진씽크빅

벤처기업 총매출 재계 4위, 총종사자 4대그룹 앞질러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국내 3만5천여개 벤처기업의 매출 총액이 211조원으로, 삼성·현대차·SK 등 상위 3대그룹에 이어 ‘4위 규모’를 자랑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국내 벤처기업 전체의 경영성과와 고용, 연구개발(R&D) 등을 분석한 ‘2022 벤처기업 정밀 실태조사’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2022년 한 해 동안 벤처기업 수는 전년 대비 3196개사 줄어든 3만 5123개로 집계됐다. 벤처기업 확인제도 개편 이후 요건심사가 강화되면서 일부 감소한 것으로 중기부는 분석했다. 업종별로는 소프트웨0어(SW)개발·에너지 등 첨단 제조·서비스가 50.4%로 첨단업종이 과반을 차지했다. SW개발 12.2%를 비롯해 △정보통신 10.5% △기타 서비스 8.2% △기타 제조 7.2% △전자부품 6.7% △기계 6.6% 순이었다. 벤처기업의 지역별 분포는 수도권 58.1%(서울·경기 54.5%)로 수도권 집중현상이 여전했고, 반대로 전북·강원·울산 3개 지역은 2% 미만, 제주·세종은 1% 미만에 그쳐 지역간 불균형이 심했다. 또한, 2022년 벤처기업의 총 종사자 수는 80만 8824명으로, 삼성·현대차·엘지·SK 등 4대 그룹의 전체 고용인력인 74만 6000여명보다 6만여 명 많았다. 특히, 정규직 비율 약 96.8%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벤처기업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율은 4.2%로 대기업(1.6%)의 2.6배, 중견기업(1.0%)의 4.2배, 중소기업(0.7%)보다 6배 높아 다른 직업군에 비해 기술개발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벤처기업의 총 매출액은 211조원을 기록해 △삼성(341조원) △현대차(240조원) △SK(224조원)에 이어 재계 기준 4위를 기록했다. 이를 기업당 평균 매출액으로 환산하면 65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2억 5000만원 늘어났다. 중소벤처기업부 이은청 벤처정책관은 "지난 2021년 2월 민간주도 벤처확인제도를 개편해 보증·대출 유형을 폐지하고, 혁신성·성장성 등을 평가해 전체 벤처기업 수는 일시적으로 감소했으나, 제도 개편으로 혁신성·기술력 등이 우수한 기업들이 벤처기업으로 선별되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kys@ekn.kr2022년도 기준 벤처기업정밀실태조사 2022년도 기준 벤처기업정밀실태조사 요약 포스터.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안마의자 렌털 춘추전국시대…교원도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교원이 고급형 안마의자를 렌털상품으로 새로 선보이며, 최근 불붙고 있는 가전렌털업계의 헬스케어기기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9일 교원에 따르면, 기존 고급형 안마의자의 성능을 강화한 신제품인 ‘웰스 안마의자 고급형’을 최근 출시했다. 웰스 안마의자 신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크기와 무게를 각 5%, 30% 줄이고 소비 전력도 29% 낮춘 것이 특징으로, 마사지 모드를 주무름, 두드림, 손날 두드림 등의 10가지로 확대했다. 또한, 사용자에게 맞춰 체형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기능과 밀착감을 구현하기 위한 ‘인체공학적 SL프레임’을 신규 탑재했다. 교원은 지난 2017년 안마의자 시장에 신규 진출했으나, 현재 판매 중인 안마의자는 총 3종으로 현재 교원의 안마의자 판매율은 정수기 등의 다른 렌털 제품에 비해 유의미한 수준으로 올라오지 않은 상태이다. 그러나, 가전렌털업계 선두주자인 코웨이의 프리미엄 브랜드 비렉스 안마의자 출시에 이어 교원도 고가의 안마의자 상품을 내세워 올해 하반기에 신제품을 추가 출시한다는 계획이어서 가전렌털업계의 경쟁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실제로 코웨이·교원뿐 아니라 SK매직·청호나이스 등 다른 경쟁사도 안마의자 렌털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코웨이는 안마의자를 비롯한 생활 브랜드 ‘비렉스’의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3.2% 늘어난 3조 98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돼 다른 경쟁사들을 자극하고 있다. 그러나, 업계에선 교원의 안마의자 렌털사업 가세에 최근 가전시장 트렌드가 제품을 체험해 본 뒤 구매하는 특징을 갖고 있어 경쟁 브랜드들이 체험매장을 마케팅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는 점을 들어 교원의 시장 확장성에 제한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같은 분석에 교원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건기식 사업 및 지난해 새로 선보인 식물재배 구독 서비스인 ‘플로린’ 등의 상품과도 함께 연계해 헬스 사업 경쟁력을 본격적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교원 관계자는 "임시매장 운영 등 체험서비스 확대에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내용은 없으나, CS 고객 경험을 강화할 방법을 계속 모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안마의자를 선보여 상품군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kys@ekn.kr교원 웰스 안마의자 고급형 교원의 ‘웰스 안마의자 고급형’ 제품. 사진=교원

산단공, 4개본부로 개편…디지털·무탄소·혁신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이 국가산업단지의 디지털ㆍ무탄소 전환, 산업단지의 재도약을 위해 조직 추진체계를 새로 정비했다. 산단공은 지난해 6월 취임한 이상훈 이사장의 경영 비전에 맞춰 △산업단지 디지털ㆍ무탄소 전환 성과 창출 △산단혁신 정책 지원을 통한 투자 기능 강화 및 산업단지 안전 등 구조적 문제 해결 △핵심사업 추진 역량 및 지역혁신 조직으로 강화 등 구현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산단공 본사는 기획관리본부, 디지털혁신본부, 산단혁신본부, 개발혁신본부의 4본부 체제로 바뀐다. 디지털혁신본부는 산하에 디지털산단실·그린산단실을 두고 산업단지의 디지털 및 무탄소 전환을 위한 입주기업 지원 기능을 추가했다. 그린산단실은 아래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지원팀을 신설해 중소기업 ESG 경영활동 지원을 위한 전담체계를 구축했다. 분산돼 있던 산단공의 기업 투자지원 기능은 산단혁신본부로 통합했다. 또한, 구조고도화사업실에 공공투자팀·민간투자팀을, 입지지원실에 입지지원팀·지역투자팀을 각각 배치해 산업단지 관리와 투자업무가 유기적으로 이뤄지도록 개편했다. 이같은 본부 조직과 기능의 체계적 정비로 정부의 ‘산업단지 입지 킬러규제 혁파방안’ 후속 성과 창출, 공공과 민간투자 사업의 상호 시너지 효과를 최대한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산단공은 지역본부의 기능 강화와 규제혁신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지역별 특화된 기획 기능도 강화했다. 지역본부에 기존 본사가 수행하던 조사연구 기능을 연계해 지역산업정책 데이터베이스(DB) 기능을 신설했다. 동시에 13개 지역본부의 인력을 늘리고, 계약업무(계약센터 신설) 등 일반행정 공통업무도 본사로 이관해 지역본부 업무의 효율성도 높였다. 조직 개편에 앞서 산단공은 업무 분야별 전문가를 중용하고 조직 혁신을 선도할 2명의 상무이사를 새로 선임했다. 신임 상무들은 1970년생 임원이 선임돼 임원 평균 연령이 54세로 지난해와 비교해 2년 낮아졌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조직개편은 업무의 효율성과 개인의 역량 강화에 주안점을 뒀다"며 "한층 젊어진 조직으로 변화해 조직 혁신은 물론 정부의 산업단지 활력 제고를 위한 국정과제 이행 성과를 창출하는 한 해로 만들어갈 것"이라 밝혔다.kys@ekn.kr한국산업단지공단 본사 전경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한국산업단지공단 본사 전경.

코웨이,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4관왕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코웨이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정수기, 공기청정기, 매트리스렌탈, 가전렌탈서비스 부문 1위를 수상하며 4관왕을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조사와 전문가 평가를 통해 분야별 1위 브랜드를 선정하는 브랜드 성과 측정 지표다. 올해는 16개 산업군 3600여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약 245만 건의 소비자 조사를 거쳐 브랜드에 대한 기대치와 만족도를 기반으로 우수 브랜드를 9일 선정했다. 코웨이는 올해 수상으로 △ 정수기 부문 10년 연속 1위 △ 공기청정기 부문 7년 연속 1위 △ 매트리스렌탈 부문 6년 연속 1위 △ 가전렌탈서비스 부문 7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코웨이는 "올해도 차별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객 가치를 향상시키는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kys@ekn.kr코웨이 퍼스트브랜드 대상 코웨이의 ‘아이콘 정수기2’ 제품. 사진=코웨이

일룸, 깜찍한 코끼리 형상 아동용소파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퍼시스그룹 생활가구 전문브랜드 ‘일룸’이 코끼리를 형상화한 깜직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아동용 소파 ‘도토’를 새로 선보였다. 10일 일룸에 따르면, 도토 소파는 코끼리 귀를 형상화한 측면 등받이와 코끼리 다리를 떠올리게 하는 하단 부분이 특징으로, 아이 체형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로 편의성을 높였다. 즉, 등받이 높이 및 좌판 너비와 깊이를 아이에게 맞춰 설계해 성장에 맞춰 오랜 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둥글고 높은 등받이는 아이가 앉을 때 몸을 편안하게 지지해 바른 자세로 앉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도토’는 안전을 위해 어린이제품 안전특별법에 기준한 KC 인증을 획득한 것도 특징이다. 일반 아동용 소파보다 제품을 크게 설계하고 바닥에 미끄럼방지 패드를 부착해 소파가 넘어지거나 미끄러지는 일을 방지했다. 소재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염에 대비해 생활방수 처리된 기능성 패브릭으로 제작했다. 색상은 △크리미 블루 △라일락 퍼플 △피스타치오 그린 △머쉬룸 베이지 4가지로 나눠진다.kys@ekn.kr일룸 키즈 소파 ‘도토’ 일룸의 아동용 소파 ‘도토’ 제품. 사진=일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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