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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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원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서영원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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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완주군, 2024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대상 영예

완주=에너지경제신문 서영원 기자 전북 완주군이 지난 7일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2024년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 기초자치단체 부문 '정책대상'에 선정됐다. 10일 군에 따르면 올해 7회째를 맞고 있는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하며 청년들을 위한 정책, 입법, 지원, 소통 분야의 청년 친화도를 평가해 청년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고 공로를 표창하고 있다. 군은 민선8기 군정 5대 중점과제인 '활력 넘치는 청년완주'를 실현하고자 청년활동 생태계 조성 및 네트워크 강화, 청년 지역정착 지원, 청년 친화적 정책참여 활성화 등 적극적인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청년 JUMP-UP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청년들의 참여와 소통 강화를 위해 청년거점공간 운영, 청년정책이장단 운영, 청년정책 활동포인트 지원, 청년축제 지원, 청년참여예산을 추진해 오고 있다. 청년의 안정적 지역정착을 위한 쉐어하우스 운영,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 추진으로 주거취약계층인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수상은 완주군이 그동안 청년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펼친 다양한 정책들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우리 지역에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더욱 활력 넘치는 완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yw5969@ekn.kr

완주군, 고화토 불법 매립 방치 5년째…원상 복구는 여전히 미흡

완주=에너지경제신문 서영원 기자 전북 완주군에 소재한 A업체가 하수 찌꺼기를 재가공한 고화토를 불법 매립한 사건이 벌금 부과 후에도 원상 복구 명령을 무시해 인근 주민들에게 환경 오염 피해를 초래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9일 군에 따르면 5년 전 A업체는 완주군 배매산에 고화토를 불법으로 매립한 사실이 적발됐다. 당시 완주군은 지난 2019년 A업체에 대해 5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하고, 같은 해 10월 말까지 원상 복구를 완료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그러나 불법 매립이 적발된 지 5년이 지나도록 원상 복구 작업은 사실상 이뤄지지 않고 있다. 업체 측은 “원상 복구 작업은 대부분 마쳤다"며 복구 작업의 진행 상황을 주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불법 매립 업체에 대한 고발과 벌금 등 법적 처벌이 진행됐으며, 원상 복구를 위해 수시로 현장에 나가 계도와 독려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yw5969@ekn.kr

완주군-익산시, ‘상생협력사업’으로 봉동 폐기물 소각시설 저지

완주=에너지경제신문 서영원 기자 전북 완주군이 익산시와 손잡고 봉동읍 구암리 폐기물처리(소각)시설 저지와 악취배출시설 점검을 함께 진행하기로 하고, 6일 유희태 완주군수와 정헌율 익산시장이 익산시청 상황실에서 '완주·익산 상생협력사업 추진 2차 협약식'을 가졌다. 지난 7월 말 완주산단‧국가식품클러스터 인입철도망 구축을 촉구하는 공동 건의문을 발표한 이후 두 번째 협약이다. 그동안 유 군수는 봉동읍 구암리 일대에 민간업체가 추진 중인 소각시설과 관련해 재차 반대 입장을 밝혀왔다. 해당 부지는 익산시도 인접해 있어, 정 시장도 폐기물처리 시설 저지에 뜻을 같이하면서 이번 협약이 성사됐다. 양 단체장은 '봉동읍 구암리 폐기물처리(소각)시설 설치 반대 공동건의'를 발표하고 향후 주민의 건강보장권, 재산권, 환경권을 침해하는 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에 대한 전북지방환경청의 불허를 강력히 건의할 예정이다. 또한 양 지자체는 '완주‧익산 악취배출시설 합동점검 추진'도 실시한다. 행정 경계로 인한 지도‧점검의 한계를 극복해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2차 상생협력사업은 양 시·군이 경계에 얽매이지 않고 주민 불편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인접 지자체와 기능적‧경제적으로 지속적인 협력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2차 상생협력사업이 양 지역 주민들의 체감도 높은 사업이 포함돼 있어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상생협력사업 발굴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yw5969@ekn.kr

전북하이텍고-한솔케미칼, 수소산업 맞춤형 지역인재 육성 산학협력 협약

완주=에너지경제신문 서영원 기자 2025 수소에너지고등학교로 전환을 추진하는 전북하이텍고등학교가 지난 5일 완주군 봉동읍 소재의 (주)한솔케미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솔케미칼은 음극바인더에 이어 배터리 4대 핵심 소재인 탄소복합체(SiC) 계열 실리콘 음극재 양산하는 음극재 분야 2차전지 소재 기업으로 정체성을 굳힌 글로벌 친환경 소재 기업이다. 전북하이텍고와 한솔케미칼의 산학협력을 통해 △우수 졸업생 채용 △미래 핵심 전략산업의 맞춤형 지역인재 육성 △교육과정 운영 지원 △ 지속가능한 기업최적화 교육과정 체계 구축 등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협약형 특성화고를 육성하여 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데 상호 협력키로 했다. 한솔케미칼 전주공장은 앞으로 추천과 면접으로 우수 인재를 선정하고 회사가 요구하는 성적, 자격증 취득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매년 2명을 정사원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에 구축된 완주 거버넌스(완주군, 군의회,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완주산단, 전북하이텍고)의 각 주체가 협력해 이뤄낸 대기업과 맺는 첫 채용에 관한 협약이라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특히 김재천 완주군의회 부의장과 박종광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전문관이 학교의 '취업플래너'로 위촉돼 적극적인 '지역 일자리 살리기' 활동을 벌이는 등 지속적인 성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한편 전북하이텍고는 지난해 최종 선정된 전북글로컬특성화고 정책사업을 통해 '가칭수소에너지고등학교'로 전환 개교를 통해 기존 학과를 폐과하고 △수소융합과(수소산업) △에너지융합과(2차전지, 에너지) 2개 학과를 신설해 2025학년도부터 72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2025학년도 신입생은 급식비(3식), 기숙사비, 특별활동비를 무료로 지원하는 △3무 지원, 기업 현장에서 수업을 받으면 수당(월 30~50만원)을 받을 수 있는 △ 산학일체 도제형(기업 최적화) 교육과정 운영, 졸업 후 취업시 약 1250만원을 취업장려금(정착금)으로 지원 받을 수 있는 △완주형 취업장려금 지급 등 다양한 가칭수소에너지고만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전북하이텍고에서는 학교의 변화를 알리기 위해 오는 26일에 완주군수, 채용협약 기업 등이 함께하는 입학콘서트(설명회)를 기획해 학생과 학부모들께 현재 학교의 비전을 소상히 설명한다는 계획이다. 전북하이텍고 교장은 “든든한 완주 거버넌스의 지원을 받아 마이스터고 이상의 양질의 취업처를 다수 확보 했고, 추가적으로 협약이 성사 될 것이다. 어떠한 학교보다 좋은 조건이니, 우리학교로 진학할 것을 자신 있게 권유 드린다. 향후 반드시 2025 협약형특성화고로 선정돼 좋은 교육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yw5969@ekn.kr

완주군, 완주사랑상품권 할인폭 20%로 확대

완주=에너지경제신문 서영원 기자 전북 완주군이 오는 9일부터 완주사랑상품권 사용 시 기존 10% 선할인에 추가 캐시백 10%를 지급하며 총 20%로 할인폭을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추가 캐시백은 완주군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행정안전부에서 상품권 위기대응 사업으로 국비 10억원을 추가 지원받은데 따른 것이다. 추가 캐시백은 완주 가맹점에서만 적용되고, 기간은 예산 소진시까지다. 완주사랑카드는 현재 관내 3400여 개의 가맹점에서 연 200만원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추석에는 추가 50만원까지 가능하다. 추가 캐시백으로 추석 및 지속적인 물가 상승에 따른 가계 부담을 완화 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군은 고향사랑기부자에게 5% 추가 캐시백을 지원하고 있어 고향사랑기부자는 최고 2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연휴기간 완주사랑상품권의 많은 사용을 통해 이번 집중호우, 폭염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위축된 소비 심리를 살려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yw5969@ekn.kr

김제시, 농산물안전분석실 구축 공모사업 선정

김제=에너지경제신문 서영원 기자 전북 김제시는 5일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농산물안전분석실 시군 신규지원 공모사업에 응모해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농산물안전분석실이란 재배한 농산물에 남아있는 유해물질(농약, 중금속, 미생물)의 잔류 여부를 검사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가 안전하게 농산물을 섭취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시설이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농산물안전분석실 구축 사업비는 2년동안 10억(국비 5억, 시비 5억)이다. 현재 신축하고 있는 김제지평선먹거리통합지원센터 내 1층에 400㎡ 면적으로 오는 2025년 6월 완공예정이다. 농산물안전분석실은 로컬푸드와 더불어 김제시 지역푸드플랜 활성화를 위해 필수적이다. 지역푸드플랜은 특정지역 내에서 생산된 농산물·식품을 지역 내에서 소비하도록 촉진하는 정책을 의미한다. 이것의 목표는 지역 농업과 식품 산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를 강화하며 식품의 안전성과 신선도를 높이는 것이다. 농업인의 경우 확실한 판로가 있어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고 소비자의 경우 자기지역에서 자란 안전성이 검증된 농산물과 식품을 살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또한 농산물안전분석실 구축을 통해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친환경 농산물을 30%에서 99% 끌어올려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급식을 제공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농산물안전분석실 설치로 지역푸드플랜 구축을 위한 학교급식, 로컬푸드 등 정책사업과 연계한 지역 내 유통 농산물 안전생산으로 많은 농업인들의 소득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yw5969@ekn.kr

김제시, ‘김제사랑카드’ 추석 이벤트…페이백·전통시장 혜택 풍성

김제=에너지경제신문 서영원 기자 김제시는 다가오는 추석과 문화유산야행을 맞아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김제사랑카드 페이백 이벤트'와 '전통시장 장보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김제사랑카드 페이백 이벤트는 법인 및 단체를 제외한 김제사랑카드를 이용하는 개인 구매자만 해당되며, 상품권 가맹점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금액의 5%를 즉시 캐시백으로 지급한다. 이벤트는 예산소진 시 조기종료되지만 김제사랑카드를 사용하면 충전할 때 10% 선할인, 결제할 때 5% 추가할인으로 총 15%를 할인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페이백 이벤트가 지역경제 선순환과 지역축제 참여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페이백 이벤트와 동일 기간에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를 장려하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이벤트도 실시한다. 전통시장 장보기 이벤트는 전통시장과 5일장에서 김제사랑카드로 3만원 이상 구매한 시민이라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되며 이달 말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김제사랑카드 충전금 1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속되는 고물가 상황에서 김제사랑카드 추가할인이 시민들의 가계 경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권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yw5969@ekn.kr

김제시가족센터, 한국건강가정진흥원 ‘2024 가족상담 우수기관’ 선정

김제=에너지경제신문 서영원 기자 전북 김제시가족센터가 여성가족부 산하기관인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의 '2024년 가족상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3일 센터에 따르면 가족상담 우수기관은 가족상담사업 운영환경, 가족상담 전문인력의 자격 충족 여부, 사업 성과 등에 대한 전문가의 심사과정을 거쳐 2년마다 선정하며 김제시가족센터는 우수한 가족상담 운영시스템을 확보해 위기가족의 문제 예방 및 지원을 위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기관 혜택으로는 현판, 인증서, 워크숍 및 컨설팅 등을 제공받는다. 센터는 상담학 석·박사 학위자 8명의 가족상담 전문가가 활동하고 있으며 집단상담, 부모자녀상담, 이혼전후상담, 부부상담, 개인상담 등 다양한 인간사 문제에 대해 해결책을 찾도록 돕고 있으며 지난 2023년 총 374회기 연인원 425명의 시민들이 전문상담 및 정보이용 상담을 받았다. 최근에는 외국인가정 부부, 자녀상담 및 중도입국 자녀상담을 병행하고 있으며 상담비용은 기본 6회기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가족센터장은 “앞으로도 가족 상담 서비스의 전문성 향상을 통해 가족구성원 모두의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yw5969@ekn.kr

완주군, 탄소중립 첫걸음 ‘친환경 수소버스’ 운행 시작

완주=에너지경제신문 서영원 기자 완주군이 2일부터 삼례지선 32번 노선에 친환경 수소버스를 투입한다. 군은 지난 2월 27일부터 전주 시내버스 회사에서 운행하던 삼례지선 8개 노선 운행을 공영제로 운영해 왔다. 이번에 투입하는 친환경 수소버스는 승차정원이 47명으로 차량 내부 혼잡도를 완화하고 수소버스의 안정적인 승차감을 통한 탑승객 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무공해 차량인 만큼 배기가스 및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수소도시 완주에 수소버스를 투입래 양질의 대중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수소버스를 추가로 도입해 완주군민 교통편익 증진 및 탄소중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w5969@ekn.kr

김제시, 미래 성장동력 확보 제2회 추경예산안 1조 2217억원 편성

전북=에너지경제신문 서영원 기자 전북 김제시는 주요 현안사업과 1회추경 의결 이후 확정, 변경된 국·도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추경 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478억원(4.08%) 증가한 1조 2217억원으로 일반회계는 374억원(3.50%)이 증가한 1조 1064억원, 특별회계는 105억원(10.01%)이 증가한 1153억원으로 각각 편성했다. 제2회 추경 예산안의 주요 사업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방투자 기업 지원 92억원, 지평선 제2 일반산업단지 및 백구 일반산업단지 조성 70억원, 들녘경영체 사업다각화 지원 19억원, 굿만경 창작제재소 시설 조성 15억원, 청년농업인 영농 정착지원금 12억원, 김제사랑상품권 할인 보전금 3억원 등을 편성했다. 또, 선제적인 재난 대비를 통한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용지면 장신리 세천 정비 17억원, 죽산2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역 정비 6억원, 서흥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설치 5억원, 백구특장차단지 급경사지 옹벽 설치 5억원, 김제육교 보수공사 3억원 등을 편성했다. 이외에도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17억원, 아름다운 주거경관 개선 5억원, 맨발 걷기 좋은 길 조성 5억원, 안심 산책로 조성 범죄환경 개선 4억원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반영했다. 제2회 추경안은 김제시의회 의결을 거쳐 오는 13일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경예산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업·농업·문화 분야와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생활밀착형 투자를 중점으로 편성했으며 예산안이 확정되면 신속한 재정 집행을 통해 민생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yw5969@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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