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1일(토)

Notice: Undefined index: gijaid in /home/eknews/public_html/web/gijaList.php on line 146

전체기사

구리시,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우수’…0.1억획득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인 '구리실버인력뱅크'가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 주관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구리실버인력뱅크는 보건복지부(한국노인인력개발원) 평가 지표에 따라 2023년 재정 지원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복수유형[2그룹] 대상 기관에 선정됐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노인일자리사업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선도 지자체 입지를 확립하는 성과를 거뒀다. 총 3그룹으로 나뉘는 복수유형 수행기관 평가 중, 공익형과 사회서비스형 사업을 평가하는 '2그룹'에서 B등급으로 선정돼 1000만원 성과금을 받았으며, 지급된 성과금은 장비구입 및 시설투자 등 사업비와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 운영 기여자에게 성과급으로 전달하는데 사용됐다. 구리실버인력뱅크 관계자는 5일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들께서 수행기관과 한마음으로 협력하고, 성실하게 참여해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소득기반 제공과 신체-정신건강 증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인일자리사업 개발과 확대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일자리사업 참여를 통해 어르신들이 즐겁고 활기찬 사회활동을 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위해 다방면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실버인력뱅크는 구리시 관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전담기관으로 맞춤형 노인일자리를 제공하며 현재 △공익형(11개 사업단) 816명 △사회서비스형(9개 사업단) 180명 등 총 996명 노인이 참여하고 있다. kkjoo0912@ekn.kr

구리시, 도로자동청소시스템 확대 운영…폭염대응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폭염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검배로~갈매중앙로 도로 구간(5.7km)에 설치돼 있는 도로자동청소시스템을 6월19일 첫 폭염주의보 발효 이후 확대 운영하고 있다. 도로자동청소시스템은 도로 중앙분리대 하부 표지병 분사노즐에서 물이 분사돼 도로를 자동 청소하는 방식으로 여름철 뜨거워진 노면 온도를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 사용되는 용수는 하수를 깨끗하게 정화해 처리된 하수처리장 재이용수다. 구리시는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가장 더운 12시부터 16시까지 도로 자동 청소시스템을 2시간 간격으로 3회 추가 가동해 도로 노면온도를 낮춰 일사병 등 폭염으로 인한 시민건강 보호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최성미 하수과장은 5일 “도로 자동 청소시스템 운영을 통해 폭염 시 노면온도를 낮추고 하수 처리된 물을 재이용한다는 점에서 구리시가 친환경 물 순환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백경현 구리시장, 힐링냉장고-그늘막 로드체킹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여름철 폭염 대책으로 여러 시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 '1인 1병 생수나눔 프로젝트 '를 운영한다. 야외 무더위쉼터를 찾는 구리시민을 위해 구리시는 공원, 둘레길-산책로 등에 힐링냉장고, 힐링박스를 설치하고 시원한 얼음생수를 공급해 여름철 재난으로부터 시민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사업은 2022년 8월 정각사 입구 등 2곳에서 시민에게 생수 공급을 시작으로,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7월22일부터 힐링냉장고 6곳, 힐링박스 12곳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얼음생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8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구리시는 도로변 곳곳에 폭염저감시설인 그늘막 175개를 설치 운영 중이다. 148개 실내외 무더위쉼터와 주요 관공서 18곳에서 '4계절 양심우산 대여소'를 운영해 혹서기 시민안전을 담보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장마가 끝난 후 찾아온 폭염에 대비해 이달 2일 힐링냉장고가 설치된 장자호수공원 내 야외 무더위쉼터에 들러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일부 미흡한 사항은 8월 폭염 대응사항에 반영하도록 지시했다. 백경현 시장은 “올해도 폭염에 대비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폭염 피해 예방대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백영현 포천시장, ㈜SECO 들러 경영애로 청취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백영현 포천시장은 기업애로 청취 및 해소를 위해 지난 2일 가산면 소재 ㈜SECO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포천시 기업SOS시스템 백(白)투더컴퍼니 가동 이후 열 번째 방문이다. 현장에는 조영제 기업지원과장, 윤정아 가산면장, 이일구 마전2리장 등이 함께했으며 기업 소개, 애로사항 청취, 현장 시찰 순으로 진행됐다. ㈜SECO는 1990년 삼영전자로 시작해 1998년 법인으로 전환했으며, 2001년 장영실과학문학상 금상, 특허청장상, 대통령상 수상 등을 수상하고 2022년 대한민국 우수공장 인증, FDA(미국식품의약국) 승인을 받은 우수 제조업체로 주 생산품은 자동라면자판기, 온수매트, 전기매트 등이다. 진방호 ㈜SECO 대표는 “자동라면자판기의 미국 수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각종 인증비용(UL, NSF 등) 등이 부담"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백영현 시장은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은 매우 중요한 사항으로 포천시에서 적극 검토해 최대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의정부시 ‘여성 독립운동가 권기옥 사진전’ 선봬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오는 8월15일까지 시청 본관 로비 시민갤러리에서 한국 최초 여성비행사인 독립운동가 권기옥 선생 사진전을 개최한다. 권기옥 선생은 1918년 숭의여학교에 입학해 3.1만세운동에 참가하고 이를 계기로 구금됐다 이후 송죽회 일원이자 대한민국임시정부 연락원으로 활동하며 독립운동자금을 비밀리에 모금했다. 특히 조선총독부 폭파 염원을 갖고 중국 윈난 육군항공학교에 1기생으로 입학했다. 교육과정에서 권기옥 선생에 대한 암살 및 살해 시도가 일본에 의해 지속됐다. 온갖 어려움을 딛고 권기옥 선생은 1926년 2월 한국 최초 여성비행사가 됐다. 1945년 광복 이후 대한민국 공군 창설에 힘을 기울였으며, 국방위원회 전문위원, 최초 여성출판인 등 국가를 위한 사회활동을 활발하게 펼쳤다. 노년에는 국가에 모든 재산을 기부하고 서울 장충동 목조건물에서 여생을 보내다 1988년 영면해 국립현충원에 안장됐다. 이상현 복지정책과장은 5일 “이번 사진전을 통해 독립운동가들 위대한 헌신과 희생정신을 적극 알리겠다"며 “보훈 대상자에게 '보훈'이 '감동'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포토뉴스] 의정부시, 중랑천 벼농사체험장 오리 방사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지난 2일 장암동 광명교회 하부 중랑천에 조성된 벼농사 체험장에서 친환경농법 일환으로 오리를 방사했다. 동암초등학교 학생 10명, 주민 등 50여명은 이날 오리 30마리와 우렁이를 논에 방사한 뒤 벼농사를 체험했다. 방사된 오리는 논바닥을 휘저으며 해충을 잡아먹고 잡초를 방제한다. 오리 배설물은 비료 자원으로 활용돼 농사에 큰 도움을 준다. 특히 오리가 방사된 논에는 추수 때까지 농약이나 비료를 주지 않아 가을에 어린이들이 메뚜기를 잡을 수 있는 체험학습장으로도 활용하고, 오염되지 않은 친환경 쌀도 수확할 수 있다. 당초 벼농사 체험장이 조성된 중랑천 둔치는 환경유해식물인 가시박넝쿨과 환삼덩굴이 뒤덮인 버려진 공간이었다. 의정부시는 지난 6월 어린이들과 손 모내기 체험행사를 진행하며 벼농사 체험장을 조성했다. 최근 폭우로 논두렁에 물이 차 일부 벼와 논둑이 무너지기도 했지만 긴 장마를 잘 견디며 벼가 다시 일어났다. 의정부시는 어린이들이 실제 논에서 일어나는 농업과정을 이해하고, 도심 속 생태계 중요성을 되새기도록 관리하고 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긴 장마와 세찬 비바람에 일부 벼가 피해를 입었지만 대부분 잘 견뎌냈다. 벼농사 체험장은 어린이들에게 살아있는 교육현장이 되고 있다"며 “관내 하천의 생태 공간 조성을 위한 노력이 시민에게는 고향 향수와 정취를 느끼게 하고 어린이에게는 생태체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광명시 ‘스마트 버스정류장’ 20곳 확대…25.9억 투입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대중교통 관련 시민 서비스 혁신을 위해 스마트 버스정류장을 대폭 확대한다. '스마트 버스정류장 구축 종합추진계획'에 따르면, 광명시는 2025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총 25억9000만원을 투입해 매년 5곳씩 스마트 버스정류장 20곳을 추가 설치한다.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더위나 추위를 피해 안전하고 쾌적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신 정보통신(IT) 기술을 접목한 정류장이다. 특히 △폐쇄회로(CC)TV, 비상벨 등 안전기능 △냉-난방기, 공기정화장치 등 환경기능 △유-무선 충전 의자, 실시간 버스 도착정보 안내 등 편의기능을 제공해 이용자 만족도가 매우 높다. 2022년 7곳을 설치한 뒤 광명시가 실시한 시민 만족도 조사에서 2022년에는 응답자 81.8%, 2023년은 80.9%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번 종합추진계획 수립은 그동안 매년 단기계획으로 추진하던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를 도시개발 등에 따른 시민수요를 예측해 중-장기적으로 추진해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고, 국-도비 등 재원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서다. 특히 광명시는 최적의 설치장소를 선정하기 위해 데이터에 기반한 분석을 통해 연차별 종합추진계획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관내 445개 버스정류장 전체를 대상으로 버스 이용과 밀접한 대기시간, 유동인구, 고령자 이용현황, 무더위 등 10개 항목을 빅데이터로 분석했다. 또한 노선 수가 적고 배차간격이 길어 시민이 불편을 겪는 곳의 민원현황을 분석하고,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지구 11곳 이용수요를 예측해 지역별, 연도별 설치 우선순위를 정했다. 이와 함께 인도 폭, 상가 밀집현황 등을 현장점검해 스마트 버스정류장을 설치할 수 있는 곳을 116곳으로 추렸다. 광명시는 종합추진계획에 따라 연차적으로 설치를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며, 아울러 재개발-재건축 정비구역은 향후 사업시행자와 협의를 거쳐 장소와 시기를 정할 예정이다. 계획대로 스마트 버스정류장이 설치되면 광명시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35곳으로 늘어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5일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가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이뤄지면서 시민이 더 많은 곳에서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스마트 교통 서비스를 제공해 도시경쟁력을 높이고 시민 삶을 쾌적하게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올해 광명동 1곳(현진아파트, 완료)을 비롯해 △하안동 1곳(아파트형공장, 완료) △소하동 1곳(충현중-광휘고-오리서원) △일직동 2곳(이케아-롯데아울렛광명점 양방향) △철산동 1곳(현충근린공원) 등 6곳을 순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kkjoo0912@ekn.kr

파주시, 성매매집결지에 여성친화공간 조성 ‘시동’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성매매집결지 폐쇄 이후를 대비하기 위해 '성매매집결지 여성친화적 공간 조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지난 2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실-국-소-본부장 및 관련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연구용역 사업수행 책임자인 국무조정실 산하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최유진 박사는 보고회에서 과업 수행계획과 구상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집결지 폐쇄 이후 공동화-슬럼화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집결지 전체 공간 조성방안과 사업-단계별 세부계획을 수립해 성매매집결지를 여성친화적인 공간으로 바꾸고, 성 평등한 공간 활용을 도모할 수 있는 정책 설정 및 전환 계획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파주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성 평등사업 추진 관련 파주시 지역자원 조사 △국내 성매매집결지 재생사업 심층 분석 △공간 전환계획 수립 민-관 협력 전담팀(TF) 구성-운영 △성매매집결지 공간 전환 로드맵 수립 등 파주시가 성매매집결지 폐쇄 이후 나아갈 방안을 마련하고, 용역 결과에 따라 향후 도시계획 반영, 중앙부처 공모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경일 시장은 보고회에서 “성매매피해자 인권 회복, 나아가 파주시가 전국을 대표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로 발돋움하는 첫걸음을 내딛는 중요한 순간"이라며 “성매매집결지 존재로 인해 크게 낙후돼 있던 파주읍 정주여건을 개선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kkjoo0912@ekn.kr

파주시 ‘성매매피해자 자활지원’ 9번째 대상자 결정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지난 2일 '성매매피해자 등 자활지원 위원회'를 열어 9번째 자활지원 신청자에 대해 지원을 결정했다. 자활지원위원회는 '파주시 성매매피해자 등 자활 지원 조례'에 따라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되며, 신청자에 대한 적격성 등을 논의해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지원 대상자는 2년간 최대 5020만원 생계비와 주거지원비, 직업훈련비 등을 지원받고, 자립 준비를 마치면 추가로 500만원 자립지원금도 수령한다. 또한 18세 미만 자녀가 있으면 동반자녀를 위한 월 10만원 생계비도 최대 24개월간 추가로 지원받게 된다. 파주시는 자활지원 조례와 성매매피해상담소 법률, 의료, 치료회복 프로그램 등을 통한 지원으로 피해자 자활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한편, 성매매피해자 근본적인 발생을 막기 위해 경찰-소방-시민 등 민-관이 협력해 성매매집결지 폐쇄정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5일 “시민 참여와 공감이 성매매피해자에게 큰 희망 메시지를 주고 있다"며 “절실한 지원이 필요한 분들의 피해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보다 더 많은 피해자의 탈성매매와 자활로 새로운 삶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안산시 ‘300인 안산시민 대토론회’ 참가공모…마감23일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 시민동행위원회가 안산선 지하화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300인 안산시민과 함께하는 대토론회' 참가자를 오는 23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오는 9월3일 안산 호텔스퀘어에서 열릴 이번 대토론회는 '안산선 지하화에 따른 공간활용 및 도시발전 방안'을 주제로 실시된다. 이날 토론회는 △전문가 패널 토론 △시민과 동행이야기 관련 강의 △퍼실리테이터(촉진자)를 중심으로 한 시민의견 수렴 △질의응답 등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안산선 지하화는 민선8기 안산시가 추진 중인 '2035 뉴시티 안산 프로젝트' 핵심 사업 가운데 하나다. 안산시는 한대앞역에서 안산역까지 이르는 5.47㎞ 구간을 지하화해 단절된 신-구도시를 잇고 도시 공간 연계성을 회복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대토론회에서 나온 시민의견을 안산시는 향후 안산선 지하화 개발 검토에 충분히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대토론회는 안산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300명을 선착순으로 신청을 접수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대토론회 포스터 QR코드를 이용, 안산시 누리집 '동행이야기'에 접속하거나 새소식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hanjuyoen@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세부사항은 안산시 시민협력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5일 “시민의견을 적극 반영해 안산 미래를 함께 그리고자 한다"며 “이번 대토론회에 대한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