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1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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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광명역세권 공간 재구조화로 강소기업 유치 필요”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는 KTX광명역 개통 20주년 기념 'KTX광명역을 연계한 광명시 발전방안 정책토론회'를 11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철도-도시-건축-교통계획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역을 연계한 100년 미래 전략 및 상생방안'을 주제로 광명시의 지속가능한 미래전략을 모색했다. KTX광명역은 현재 건설 중인 신안산선과 월곶~판교선, 신도시 남북철도를 잇는 광명~시흥선, GTX_G 노선이 지나가 향후 광명은 사통팔달 철도 요충지가 될 전망이다. 김우철 민주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철도 지하화 쟁점과 공공철도 과제' 발제를 통해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 특별법이 2025년 시행 예정임에 따라 철도를 지하화하고 철도부지와 주변 지역을 효과적으로 개발하는 '철도지하화통합개발'에 성공하려면 제도개선 및 지자체의 행정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소영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교통물류체계 연구실장은 'KTX광명역, 미래형 환승센터로 또 한 번 도약을 꿈꾸다'를 주제로 기조 강연했다. 유소영 실장은 KTX광명역 대기시간 활용방안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철도역을 넘어 복합문화공간으로서 혁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후 진행된 KTX광명역을 연계한 광명시 발전방안 토론에서 홍찬표 도시공간 기술사사무소 대표가 첨단 교통수단이 기존 도심부나 신도시, 주요 시설과 직접 연결되는 셔틀 시스템을 갖출 것을 제안했다. 이어 김환용 한양대학교 건축학부 교수는 거주민을 위한 양질의 공공공간을 확보하고 신규 업무수요를 창출해 기업이주 등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직주락 도시 구축을 도모하는 광명시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박경철 경기연구원 모빌리티 연구실장은 KTX광명역세권을 활성화하려면 광명역 주변 공공 소유 지분을 확보해 안정적이고 저렴한 사무실 공간 공급을 통한 기업유치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박승원 시장은 “KTX광명역은 광명 발전과 함께 성장해온 역사적인 공간이며, 앞으로도 광명시 미래를 이끌어갈 기회의 공간이다. 신안산선과 월곶~판교선 등 향후 다가올 변화에 잘 대응할 수 있도록 새로운 연구와 생각을 활발히 나눠야 한다"며 “광명시는 역세권 공간 재구조화를 통한 강소기업유치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KTX광명역을 활성화하고 역세권을 개발하기 위해 4월1일 개통 20주년을 맞아 한국철도공사와 협력 우호관계를 증진해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kkjoo0912@ekn.kr

양주시, 공유전동킥보드 불법주차 신고 채팅방 개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길거리에 방치된 공유전동킥보드를 시민 누구나 손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오는 15일부터 운영한다. 오픈채팅방 개설은 그동안 통행에 불편을 주는 공유전동킥보드를 시민이 콜센터나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민원을 직접 접수한 뒤 양주시에서 다시 업체에 연락해 수거하는 등 신고절차가 다소 불편한 점을 개선하고자 마련했다. 이번에 불법 주차된 공유전동킥보드 처리와 관련해 오픈채팅방을 운영함으로써 쉽고 빠른 처리가 가능하게 될 예정이다. 오픈채팅방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이용 방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 메뉴에서 '양주시 전동킥보드'로 검색해 킥보드 운영업체가 참여 중인 오픈채팅방에 입장해 방치된 주소와 현장사진 등을 올리면 해당 킥보드업체 담당자가 수거 조치를 하고 회수된 사진을 민원인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다만 이번 오픈채팅방은 공유전동킥보드 불법주차 신고 채널로, 전동킥보드의 무면허 운행이나 보호장구 미착용과 같은 도로교통법 위반사항은 경찰서에서 단속하고 있어 국민신문고 앱 또는 경찰서 대표번호(182)로 신고해야 한다. 심윤정 차량관리과장은 13일 “운영과정에서 발견된 문제점은 점차 보완할 계획"이라며 “이번 공유킥보드 불법주차 신고 오픈채팅방 운영으로 시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통행에 불편을 주는 공유킥보드를 신속하게 수거해 보행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백영현 포천시장 “시립박물관 포천아트밸리에 건립”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11일 시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인문학 강연인 '2024년 제3회 박물관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날 박물관 콘서트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한수 관장을 초청해 '박물관, 지역을 살린다. 성공한 박물관들의 비밀'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한수 관장은 성균관대학교 고고학과를 졸업한 뒤 전 국립중앙박물관 미래전략담당관, 세계문화부 부장 등 탄탄한 이력과 박물관 분야 전문성을 지닌 강연자다. 포천시는 올해 2월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인적-물적 자원을 교류하는 등 폭넓은 협력관계를 이어왔다. 이날 한수 관장은 성공한 박물관 건립 사례와 포천박물관 설립 방향성을 이야기하며, 박물관에 대한 많은 지식을 공유했다. 또한 강연에 앞서 경기도 무형유산 제38호 풀피리 예능보유자 오세철과 고수 윤숙병의 풀피리 공연이 펼쳐져 관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위치가 포천 대표 관광지인 포천아트밸리로 정해졌다. 명품 인문도시 포천을 위해 포천 정체성을 보여주는 공간이자, 우리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아내는 소통공간으로 박물관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고양시 ‘관광특구 활성화’ 공모 선정…국-도비 3억획득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4년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2년간 국-도비 3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고양시는 대표 콘텐츠인 꽃을 테마로 삼아 관광특구에 특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는 'K팝 꽃팝 고양'을 제안해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특화 프로젝트는 △고양관광정보센터 혁신기능 강화 △'K팝 꽃팝 크리스마스 축제' 추진 △K한류와 꽃을 주제로 한 테마관광 상품개발 추진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고양시는 고양관광특구 핵심 시설인 고양관광정보센터를 K스타일로 리모델링해 개인전부터 대형 K팝 콘서트까지 다양한 이벤트와 연계 서비스를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꽃의 도시 고양을 특화시킬 수 있는 크리스마스 축제를 기획해 매년 고양관광특구만의 축제로 키워나가고, 일산문화광장과 고양관광정보센터를 이어주는 꽃 테마 관광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김우현 고양시 관광과 팀장은 13일 “K팝 꽃팝 고양 사업이 꽃의 도시 고양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고 고양관광정보센터에서 일산문화광장, 일산호수공원에 이르기까지 거대한 도시 프로젝트가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관광특구 활성화 공모사업은 전국 관광특구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평가로 선정했으며, 제주도를 제외한 33개 특구 중 최종 5곳이 선정됐다. kkjoo0912@ekn.kr

양평군 ‘신규주소정보 행정지도’ 제작-배포…전국최초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신규주소정보(사물주소-기초번호-국가지점번호)를 추가한 '양평군 신규주소정보 행정지도'를 전국 최초로 제작했다. 신규주소정보 중 기초번호와 사물주소는 건물이 아닌 시설물이나 공간에 주소가 표시돼 응급상활 발생 시 위치 파악을 돕는다. 국가지점번호는 산악이나 하천 주변에 주소를 부여해 등산 중 사고가 발생할 경우 경찰-소방의 구조 활동을 지원할 수 있다. 양평군은 산과 들이 많은 관내 지형 특성을 고려하고 건물이 없어도 위치 확인이 가능한 신규주소정보에 대한 군민수요를 충족하고자 이번 행정지도 제작에 신규주소정보를 포함시켰다. 신규주소정보 행정지도는 양평군 관내 12개 읍면사무소에 배포, 비치해 군민안전 확보와 편의 제공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신규주소정보 행정지도에는 관내 도로구간별 행정리 정보가 수록돼 주소 이용 편의 향상을 도모하고 토지관련 행정업무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13일 “신규주소정보 행정지도는 신규 주소정보를 포함한 전국 최초의 양평군 지도로 군민안전 확보, 생활편의 증진 등을 위해 제작된 만큼 의미가 크다"며 “일상생활부터 토지 민원행정 분야까지 폭넓게 적극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물맑은양평쌀’, 호주 이어 미국 수출…4㎏ 1000포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물맑은양평 참드림 쌀'이 작년 호주 수출에 이어 올해는 미국 수출 길에 올랐다. 양평군은 11일 양평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미곡종합처리장에서 '물맑은양평 참드림 쌀' 미국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적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이종문 양평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이경구 개군농협 조합장, 김장성 경기무역공사 대표, 이승록 경기도주식회사 상임이사 등이 참석해 양평 쌀의 해외수출을 축하했다. 이번에 수출되는 '물맑은양평 참드림 쌀' 물량은 4t(4㎏ 1000포)이며, 미국 한양마트(H&Y MARKETPLACE)에서 판매된다. 이종문 대표는 “물맑은양평 참드림 쌀은 작년 12월 농협중앙회에서 개최한 '2023년산 팔도 농협 쌀 대표 브랜드 평가'에서 품위, 품종, 식미가 우수한 쌀로 인정받아 국내 유명 브랜드 쌀을 제치고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며 “이번 미국 수출을 기회로 앞으로도 양평 쌀을 지속 수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물맑은양평 참드림 쌀은 품질과 맛이 우수한 쌀로 미국에서도 밥심을 제대로 보여줄 것"이라며 “작년 호주 수출에 이어 미국에 닿은 양평 쌀의 맛이 더욱 널리 알려져 세계적으로 뻗어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양평 쌀 소비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지역 마트 등에서 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kkjoo0912@ekn.kr

‘연꽃-거북섬 만남’ 시흥시 2024 연꽃그림페스티벌 개막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13일부터 27일까지 15일간 거북섬 웨이브파크 광장에서 '연꽃, 거북이를 만나다'를 주제로 무료 전시인 2024년 제19회 연꽃그림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연꽃그림페스티벌은 시흥시가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 시흥지부가 주관하며 '연꽃, 거북이를 만나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연꽃그림페스티벌은 시흥시 관광명소인 거북섬을 널리 알리고 시민 참여를 활성화하며 학생을 대상으로 생활 속 미술활동을 실천할 뿐 아니라 '연꽃그림페스티벌'을 모든 세대가 아우르는 지역 특성화 행사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꽃그림페스티벌에서 연꽃과 거북섬을 주제로 완성된 130여점 다양한 작품(수채화, 유화, 아크릴, 공예, 사진 등)을 실사출력 형태로 만날 수 있으며, 행사장 곳곳에는 연꽃과 거북섬에 관한 설명자료도 비치돼 있다. 또한 '2024년 제6회 연꽃 전국 학생미술대회' 수상작이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동안 원화로 전시되고, 이후 27일까지 실사출력 작품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시흥시 문화예술과는 “이번 행사를 통해 거북섬을 널리 알리고 지역 예술인 작품 활동과 생활미술 활성화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예술을 진흥시킬 수 있는 자리를 다방면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9회 연꽃그림페스티벌은 시민 누구나 현장에 방문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세부사항은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미술협회 시흥지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kkjoo0912@ekn.kr

남양주시 “정약용 도시를 빛낸 시민 찾습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정약용 도시' 위상을 높이고 시정 발전을 위해 공헌한 '2024년 제30회 남양주시민대상' 후보자를 8월23일까지 추천받는다. 남양주시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으로 △사회봉사 △문화예술 △산업경제 △보건환경 △교육-체육진흥 등 5개 부문에서 각 1명씩 선정한다. 추천 대상은 남양주 발전과 위상 제고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시민과 공직자로, 7월10일 기준 남양주시에 3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거나 관내 기관-직장에 3년 이상 재직하고 있어야 한다. 후보는 관내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남양주시 소속 부서장, 읍면동장이 추천하며, 20명 이상 남양주시민 연서로도 후보를 추천할 수 있다. 남양주시는 추천 후보를 대상으로 공적 사실 확인조사와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수상자로 선정하며, 10월5일 '제30회 남양주시민의날 기념식'에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남양주시민대상 후보 추천은 구비서류를 남양주시 행정지원과로 우편-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세부사항은 남양주시 누리집(nyj.go.kr)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kkjoo0912@ekn.kr

[포토뉴스] 의정부시 신곡새빛정원 해바라기 파종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12일 신곡동 신곡새빛정원에서 시민과 함께 '해바라기 파종 행사'를 진행했다. 신곡새빛정원은 지난 20년 이상 방치된 건설폐기물로 뒤덮여 '쓰레기산'으로 불렸으나 작년 시민을 위한 초화정원으로 변신했다. 이에 따라 의정부시는 공모를 통해 쓰레기산에서 새로 반짝이는 계절꽃 정원이 됐다는 의미에서 신곡새빛정원으로 명칭을 정했다. 신곡새빛정원은 경전철 라인과 아파트-병원 등에 둘러싸인 도심 속에서 활짝 핀 계절 꽃을 감상할 수 있는 이색 장소로 연 인원 5000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지역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의정부시는 이날 파종한 해바라기가 만개하는 9월에 가을 청량함을 전하는 '달빛 물든 해바라기 정원 개방행사'를 열어 시민에게 자연 힐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한 시민은 “시민에게 행복을 주는 공간을 조성하는 행사에 직접 참여해 매우 기쁘다"며 “오늘 파종한 해바라기가 만개하는 9월이 벌써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날씨가 더운데도 참여해준 모든 분에게 깊이 감사하다"며 “신곡새빛정원을 힐링 공간으로 꾸준히 관리해 많은 시민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김동근 의정부시장 ‘의정부 시간여행’ 1일 가이드 변신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3일 '의정부 시간여행' 1일 가이드로 나섰다. 의정부 시간여행은 '법정문화도시 조성사업'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의정부시 역사와 정체성을 기반으로 한 역사기행 프로그램이다. 이날 참가자는 △송산사지 △정문부 장군 묘 △역전근린공원 △의정부기억저장소 등 고려시대~근현대사를 대표하는 유적지와 장소에 들러 관련 해설을 들으며 지역 이해도를 높였다. 여기에 전문 강사에게 배우는 캘리그라피 마인드북 만들기 체험이 더해져 특별한 여행상품으로 인기를 모았다. 특히 김동근 시장은 이날 여행객(관외-관내 시민) 30명과 함께 △송산사지 △정문부 장군 묘를 투어하며 의정부에 대한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해설해 호응을 얻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 역사가 담긴 여러 장소를 다니며, 오붓한 여가와 새로운 발견을 선물로 드리는 것이 시간여행 목적"이라며 “누구나 머물고 찾아오고 싶은 문화도시 의정부를 만드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 시간여행 1~2회차는 매진됐으며, 3~4회차 신청은 8월부터 접수할 예정이다. 세부사항은 의정부문화재단 누리집(uac.or.kr) 또는 테마캠프여행사(themecamp.co.kr) '의정부 하루여행' 전용 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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