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2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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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남양주형 뮤직페스티벌 ‘2024 리버러버위크’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초여름 싱그러움을 가득 담은 남양주형 캐주얼 뮤직페스티벌 '2024 리버러버위크'가 4주간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리버러버위크는 시원한 그늘막 아래 잔디밭에서 돗자리와 빈백에 앉아 편안히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피크닉' 콘셉트 야외콘서트로 개최 전부터 기대감이 쏠렸다. 이번 행사는 재즈, R&B, 어쿠스틱, 인디뮤직 등 다양한 장르 공연으로 채워졌으며, 시민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우리 동네'에서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북한강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됐다. 특히 관객이 무대에서 춤으로 개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리버러버위크-랜덤플레이댄스'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한 관객은 “남양주에 이렇게 멋진 경관의 야외공연장이 있다는 사실을 이번 축제를 통해 처음 알았다"며 “서울에서만 즐길 수 있다고 생각했던 수준급 공연을 우리 동네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강호진 문화예술과장은 26일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페스티벌 브랜딩을 통해 수준 높은 공연 프로그램을 시민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kjoo0912@ekn.kr

남양주시, 대입 수시대비 전략컨설팅 참여자 공모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8월2일과 3일 이틀 동안 남양주시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2025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대비 1:1 전략 컨설팅'을 개최한다. 이번 컨설팅은 대입 수시전형 원서접수를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 부담감을 완화하고, 수시 지원전략을 맞춤형으로 제공해 수험생 대입 경쟁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컨설팅에 참여하는 192명 수험생은 남양주시가 구축한 대입전문가 인력풀의 전문적인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받게 된다. 남양주시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일반전형과 농어촌전형으로 분리해 참가자를 공개모집하며, 사전에 제출한 개인별 상담자료를 바탕으로 50분간 1:1 맞춤형으로 컨설팅을 진행한다. 참여자 192명은 추첨제로 선정되며, 남양주시 미래교육과 인재육성지원센터(nyj.go.kr/youth/futurenedu)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26일 오전 9시부터 일자별 및 대입전형을 고려해 신청할 수 있다. 이유미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컨설팅이 수시전형 지원에 대한 고민을 덜어 성공적인 대입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내실 있는 진로-진학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수시 원서접수 이후 면접 준비를 위한 '온라인 AI 면접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12월에는 정시전형 대비를 위한 '정시 대비 전략컨설팅'을 계획하고 있다. kkjoo0912@ekn.kr

군포시, 2024 세무조사 우수사례 평가 ‘최우수’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경기도 주관 '2024년 세무조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1위)을 수상했다. 26일 군포시에 따르면,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이 우수기법 발굴 및 공유로 세무조사 업무담당 공무원 역량 강화, 소통 네트워크 형성을 마련하기 위해 해마다 발표대회를 개최한다. 1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12건 우수사례 발표 결과, 군포시 세정과 세무조사팀 문미영 주무관이 “폐공장 현황조사를 통한 누락세원 발굴"이란 연구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연구사례는 공업지역 노후화로 발생된 폐공장 또는 공장이 아닌 용도로 사용되는 공장 부속토지에 대해 현황을 조사해 별도합산, 종합합산 등 적정세율로 과세했다. 이는 공정과세 실현 및 누락세원 발굴로 세수증대(재산세 2억7700만원 세수 확보)로 이어졌다. 유진숙 군포시 세정과장은 “이번 성과는 세무조사 담당 공무원들이 매년 전문교육 이수, 새로운 세무조사 기법 연구 및 벤치마킹, 다양한 사례와 판례에 대한 꾸준한 연구로 세무조사에 대한 역량을 높여 얻은 결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군포시는 누락되는 지방세가 없도록 세정업무 전문성을 높여 공정과세로 조세정의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고 덧붙였다. kkjoo0912@ekn.kr

군포시, 시흥~수원 고속화도로 건설 ‘반대’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시흥~수원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건설에 대해 반대 입장을 천명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26일 “시흥~수원 고속화도로는 계획대로라면 2027년 착공 후 5년간 공사가 이뤄지며 이 기간 터널, 교량공사에 의한 소음, 분진을 견뎌야 하고 고속도로가 개통되더라도 군포시민의 직접적인 이용은 어려워 타 지역 교통편의를 위해 군포시민이 고통을 감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시흥~수원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은 시흥시 금이동(도리분기점)에서 의왕시 고천동(왕곡나들목)을 연결하는 총 15.2km 길이의 왕복4차로 도로건설 사업으로 2020년 9월 금호건설 컨소시엄이 경기도에 제안했다. 시흥~수원 민자도로사업에서 군포시 통과구간은 약 5.4km로 수리산도립공원, 납덕골천, 당동2지구를 터널-교량시설물로 관통해 타 도로와 연계 및 나들목 계획이 수립되어 있지 않아 군포시민 직접적인 이용이 불가한 상항이다. 군포시는 이와 관련해 2020년 11월 경기도에 시흥~수원 민자도로사업 노선 변경 없이는 수용이 불가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으나 제안 업체는 2023년 9월 KDI 민간투자사업 적격성조사 통과 이후 올해 4월 전략환경영향평가 평가준비서를 제출한 상태다. 경기도는 이에 따라 '전략환경영향평가와 함께 민간투자사업자 선정을 위한 제3자 공고, 실시협약 체결 및 실시계획 승인 절차 등을 거쳐 2027년 착공할 계획'이라고 군ㅍ시는 밝혔다. 군포시는 광역교통망인 제1수도권순환도로, 영동-서해안-수원~광명 간 고속도로와 국도47호선이 도심지를 관통하고 1-4호선 철도망이 동서남북으로 관통하고 있어 토지이용에 많은 제약이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국책사업으로 추진된 군포복합화물터미널 확장사업을 비롯해 부곡, 당동2, 송정, 대야미지구 등 택지개발사업으로 인해 증가된 교통량과 서울, 안양, 과천↔안산, 화성, 시흥 간 통과차량 급증으로 국도47호선 우회도로 등 남-북축의 간선도로망 확보가 매우 시급하다고 부연했다. kkjoo0912@ekn.kr

시흥시 경기도예술인 기회소득 지원…연 150만원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경기도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4 예술인 기회소득' 사업 신청을 7월31일까지 접수한다. 예술인 기회소득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지만 시장에서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일정 소득 수준 이하 예술인에게 창작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마중물로써 지급되는 사업이다. 지급대상은 6월24일 기준 관내에 거주하면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급하는 예술활동증명 유효자 중 개인소득 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20%(월 267만4134원) 이하에 해당하는 예술인이다. 다만 19세 미만 및 성범죄로 인한 신상공개 대상자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작년과 달리 올해는 신진 예술활동 증명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만 당해 연도 예술활동준비금(문체부 지원) 수혜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점이다. 소득-재산 조사를 거쳐 조건을 충족한 예술인에게는 순차적으로 7~8월 중, 10월 중, 2차로 나눠 연 150만원이 지급되며, 신진예술인 등 일부 대상에게는 10월 일시금으로 지급된다. 신청을 원하는 예술인은 6월24일부터 7월31일까지 '경기민원24'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신청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흥시 문화예술과로 방문하면 된다. 세부사항은 시흥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kkjoo0912@ekn.kr

시흥시 부시장, 집중호우-폭염 대비 로드체킹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은 25일 집중호우 및 폭염 등 올해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한 현장 대응태세를 확인하기 위해 침수우려도로 및 폭염저감시설을 찾아 현장점검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번 주말부터 수도권에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시흥시는 시민안전을 위해 침수우려도로인 안현 교차로에 대한 배수로 점검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을 위해 폭염저감시설인 스마트 쉼터를 점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전망되며, 기온도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호우 및 폭염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실정이다. 호우에 대비해 시흥시는 인명피해 우려지역 60곳에 대해 담당자를 지정하고 재난 우려 시 선제적으로 통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폭염에 대비해 스마트 쉼터 11곳, 그늘막 534곳 등 생활밀착형 폭염저감시설을 운영하며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연제찬 부시장은 “이상기후로 인해 어느 해보다 호우와 폭염에 대한 철저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58만 시흥시민이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kkjoo0912@ekn.kr

최대호 안양시장 ‘경범죄 개정’ 제안…악성민원 대응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은 25일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6차 정기회의에서 악성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경범죄 처벌법 개정을 제안했다. 이날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 주재로 열린 정기회의에는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소속 단체장 및 부단체장 26명이 참석했다. 특히 참석자는 이날 정기회의에 앞서 24일 발생한 화성공장 화재사건 희생자 명복을 기원하기 위해 묵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기회의는 중앙정부 및 경기도에 건의하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재건설사업 국비 지원 건의 등 38개 제안 안건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최대호 시장은 음주하지 않은 상태에서 관공서에서 거친 말과 행동으로 난동을 일으킨 사람을 처벌할 수 있도록 경범죄 처벌법을 개정해 공직사회 근무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현행 경범죄 처벌법 제3조 제3항 제1호는 '술에 취한 채로 관공서에서 몹시 거친 말과 행동으로 주정하거나 시끄럽게 한 사람'을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어 비음주 상태에서도 빈번하게 발생하는 욕설-난동 등을 위법행위로 적용하기에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안양시는 최근 민원인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악성 민원 대응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부서장-팀장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는 등 직원 보호와 민원 서비스 품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한편 최대호 시장은 “오늘 열린 중요한 회의를 안양에서 개최할 수 있어 무척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자체가 적극 소통-협력해 균형발전과 효율적 행정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kkjoo0912@ekn.kr

안양시, 평촌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 ‘시동’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평촌신도시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선정을 위한 공모 내용을 25일 누리집에 공고하면서 본격적인 공모 절차가 시작됐다. 공고문에 따르면, 선도지구를 신청하려는 구역은 공모에 포함된 특별정비예정구역(안) 내 전체 토지등소유자 중 선도지구 공모 신청 대표자를 선임하고,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 및 동의서 등 양식에 따라 작성해 신청해야 한다. 구역 내에서 다수 대표자가 공모를 신청한 경우에는 가장 많은 동의서를 걷은 대표자 동의서만 인정된다. 신청은 9월23일 오전 9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하며, 신청기간 내 접수된 건만 인정된다. 선정 규모는 4000호 내외 및 1~2개 구역을 추가 선정해 최대 6000호 규모이며, 공고문에 제시된 평가 기준에 따라 고득점 순으로 선정한다. 평가기준은 별도 정성평가 없이 정량평가만 시행한다. 상위계획인 정비기본방침과 정비기본계획이 수립돼있지 않은 상황에서 선도지구 공모가 이뤄지면서 도시기능 활성화를 위한 개발계획, 공공기여 등 미확정된 내용을 바탕으로 평가를 진행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기 때문이다. 제출된 서류는 반환되지 않고, 평가내용 등 자료는 공개되지 않는다. 제출된 서류 내용이 사실과 다른 경우 평가대상에서 제외되거나 선정이 취소될 수 있다. 안양시는 오는 10월 평가 및 국토부 협의를 거쳐 11월 선도지구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이후 선도지구로 선정된 구역은 법령에 따른 특별정비계획 수립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선도지구가 평촌신도시에서 가장 먼저 재건축사업을 추진하게 되는 만큼, 절차가 공정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2일 열린 국토부-경기도-1기신도시-한국토지주택공사(LH) 단체장 간담회에서 선도지구 규모와 기준 등 선정계획이 발표됐으며, 안양시는 13일과 14일 동별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kkjoo0912@ekn.kr

의왕시의회 ‘의왕시장 재산신고 누락 의혹’ 제기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의회는 25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제303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의왕시 초등학생 생존교육 지원 조례안', '의왕시 장애극복상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의왕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원안 가결했다. 또한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승인의 건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울러 '의왕시 인재육성재단 이사장 김성제 인사청문회 요청 건의안'과 '의왕시 중심지역관서 제도 폐지 촉구 결의안'도 채택했다. 이어 박혜숙-한채훈-박현호 의원이 시정질문에 나섰다. 박혜숙 의원은 '2024년 제1회 추경예산 삭감에 따른 의왕시 주요 사업 추진에 대한 문제점'을 주제로, 한채훈 의원은 '민선8기 시정 전반에 관한 질문'을, 박현호 의원은 '의왕시장 재산신고 누락 의혹'을 주제로 질문했으며 의왕시장으로부터 답변을 들었다. 김학기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과 정책이 다수 제안됐다"며 “집행부는 제안된 의원들 지적사항과 대안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이번 정례회를 끝으로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감한다"며 “다양한 입법 활동을 통해 많은 성과를 거뒀지만 한편으로는 미흡한 부문도 있었다"며 “내달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후반기 의회는 시민복지와 지역발전을 생각하는 상생과 협치의 의회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의왕시의회는 오는 28일 제304회 임시회를 열어 제9대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할 예정이다. kkjoo0912@ekn.kr

양평군의회, 인사권 독립 후 첫 사무관 배출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의회는 7월1일자로 의회사무과 시설6급 유대원 홍보정책팀장을 5급 의회사무과장 직무대리에 보하는 승진 의결을 26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2022년 1월13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으로 소속 직원 인사권이 의장에게 부여된 이후 처음으로 실시한 자체 승진 인사다.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은 21일 임용장 수여식에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첫 자체 승진으로 공고히 다져진 의회 독립성을 보여줄 수 있어 의장으로서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인사를 바탕으로 의회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업무능력에 따라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운영을 통해 의회 직원들이 더욱 자긍심을 갖고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오는 28일 제301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할 예정이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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