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2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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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 의원발의 조례안 4건심사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1일 제303회 정례회에서 남양주시 긴급복지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원안 가결했다. 박윤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양주시 긴급복지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상위법인 '긴급복지지원법' 개정사항을 반영하고 용어를 정비하며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신속하게 지원하고자 위기상황으로 인정하는 사유 확대가 골자다. 손정자 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양주시 도시숲 등 조성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상위법인 '도시숲법' 개정사항을 반영하고 현행 조례 운영상 미비점을 보완하고자 현실에 맞지 않는 비용부담사항을 정비했다. 이경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양주시 응급의료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응급의료 지원계획 수립에 관해 규정하고 응급장비 설치 대상 및 관리 조문을 정비했고 △남양주시 학생 바른 체형 관리 지원 조례안은 학생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불균형한 체형 예방 및 바른 체형 관리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한편 이날 심사한 조례안들은 오는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kkjoo0912@ekn.kr

남양주시의회 도시교통위, 의원발의 조례안 5건심사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는 11일 제303회 제1차 정례회에서 남양주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가결했다. 박경원 의원은 '남양주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가설 건축물 축조 효용성을 위한 조문을 정비하고 공개공지 실치 기준을 마련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도모했다. 김상수 의원은 '남양주시 대규모 교통유발시설 시민감시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대규모 교통유발시설을 야기하는 차량에 대한 시민감시단 활동을 규정해 불법 주정차로 인한 사고를 줄이고 더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 이진환 의원은 '남양주시 역사 수익시설 관리-운영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역사 수익시설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시민 교통편의 증진과 함께 안전한 편리한 역사 환경을 마련하고자 했다. 이정애 의원은 '남양주시 자동차정비업 지원 및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 조례안'을 발의해 기존 조례로 제정된 자동차 정비업 지원 사항과, 자동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 및 취소 등에 관한 세부사항을 하나의 조례로 통합 규정했다. 조성대 의원은 '남양주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정비사업 시행 시 임대주택 및 주택 규모별 건설 비율을 관계 법령에서 정하고 있는 범위 내에서 변경할 경우 정비계획의 경미한 변경사항으로 규정해 절차를 간소화하고 침체된 정비사업 효율성을 높이고자 했다. 한편 남양주시의회는 이날 심사한 안건들을 오는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kkjoo0912@ekn.kr

남양주시의회, 별내선 8월 개통준비 현장점검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는 11일 개통을 앞둔 별내선 역사(다산~별내역)를 방문해 준비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별내선은 기존 8호선 서울시 암사역에서 남양주시 별내역까지 6개 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12.9km 노선으로 서울권역정거장 1개, 경기도권역 정거장 5개 등 6개 정거장으로 이뤄졌으며 오는 8월 개통될 예정이다. 이번 현장방문은 별내선 성공적인 개통과 운영을 위해 철도시설물, 운행환경 등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방문에 나선 조성대 위원장 등 도시교통위원은 관계자로부터 별내선 사업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대합실, 보행시설, 승강장 등 역사 전체를 세심히 살펴봤다. 또한 별내역에서 다산역까지 직접 열차에 탑승해 이용객 입장에서 불편한 점은 없는지 노선 운행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조성대 도시교통위원장은 “별내선이 개통되면 우리 시민의 교통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시민 이용이 예상되는 만큼 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개통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격려했다. kkjoo0912@ekn.kr

남양주시의회, 제303회 제1차 정례회 개회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제303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 36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10일 남양주시의회는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집행부로부터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에 대한 제안 설명을 청취하고,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남양주시 설립 제2차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11일에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남양주시 폭염-한파 피해예방 및 지원 조례안을 비롯해 의원발의 조례안 21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및 동의안,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등을 심사했다. 이어 12일부터 18일까지 2023회계연도 결산승인안과 예비비지출승인안에 대해 상임위별로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19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부의 안건을 의결하고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김현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9대 남양주시의회가 어느덧 전반기를 마무리하는 시기가 됐다"며 “그동안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시민과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께 깊이 감사하며, 후반기에도 우리 의회는 시민께 '의회다운 의회'로 사랑받고 신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차 본회의에 앞서 김상수 의원이 청학밸리와 관련한 5분 자유발언을, 왕숙천 유역 공공하수처리시설과 관련해 박은경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kkjoo0912@ekn.kr

시흥시의회, 2024 행정사무감사 돌입…8일간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가 11일부터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본격 돌입한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10일 개회한 제317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되며 18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진행된다. 자치행정위원회는 미래전략담당관 등 10개 부서, 교육복지위원회는 노인복지과 등 7개 부서 및 기관, 도시환경위원회는 교통행정과 등 10개 부서가 해당된다. 11일 각 상임위원회는 회의장에서 감사선언 및 증인선서 이후 감사 대상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지를 확인했다. 자치행정위원회는 시흥시근로자종합복지관과 월곶에코피아, 시흥어울림국민체육센터를 차례로 들러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운영현황을 듣고 시설을 점검했다. 교육복지위원회는 학교복합시설 배곧너나들이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장애인바우처서비스 제공기관 현장에 들러 운영실태 및 사업추진 현황을 살폈다. 도시환경위원회는 장현지구 차집관로 연결지역, 은행천 옆 주차장, 갯골생태공원 주차장, 노후 상수도관 교체사업 장소 등을 방문하고, 12일에는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시설과 폐현수막 적치장을 차례로 찾아 행정사무감사 내실을 기한다. 송미희 의장은 “그동안 현장점검, 의원 전문성 강화 교육 등 행정사무감사에 철저히 대비해온 만큼 무엇보다 공익을 최우선으로 삼아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6월24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가 작성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kkjoo0912@ekn.kr

‘의정부하루여행’ 이어 ‘의정부시간여행’도 매진행렬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 역사와 정체성을 기반으로 한 역사기행 프로그램 이 오픈 이틀 만에 매진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의정부 사계절을 테마로 한 로컬투어 봄 시즌 코스인 '의정부 미술여행'과 여름시즌 '의정부 냉면성지순례'가 불과 이틀 만에 매진된데 이어 의정부 시간여행도 단시간에 매진됐다. 의정부시간여행은 의정부시 역전근린공원, 이성계 동상을 비롯해 송산사지, 정문부 장군묘, 의정부기억저장소 등을 방문하면서 고려시대부터 근-현대사를 대표하는 역사 깊은 유적지와 상징적인 장소를 방문하고 해설을 들으며 지역에 대한 이해도와 애향심을 높이게 된다. 여기에 전문 강사에게 배우는 캘리그라피 마인드북 만들기 체험도 더해져 특별한 시간여행을 선사한다. 의정부하루여행 봄 시즌 3회차 관람객 전원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 100%에 달하는 인원이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95% 참여자가 '재참여 의향'이 있다는 응답을 보였다. 이는 의정부만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문화' '관광', '체험'을 접목시킨 차별화된 여행상품에 대해 여행객이 매우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되고, 의정부 지역관광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는 것으로 풀이된다. 의정부하루여행 가을, 겨울 시즌과 의 3, 4회차는 오는 8월부터 오픈 예정이다. 세부사항은 의정부문화재단 누리집(uac.or.kr) 또는 테마캠프여행사(themecamp.co.kr) '의정부하루여행' 전용 배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kkjoo0912@ekn.kr

남양주시 ‘팹리스 산업 유치’ 신호탄 쐈다…전망 ‘맑음’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0일 성남시 판교에 소재한 넥스트칩 본사를 방문해 한국팹리스산업협회와 남양주시 팹리스 산업 유치-육성-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환담회를 가졌다. 남양주시는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120만㎡를 확보한 왕숙도시첨단산업단지에 반도체 설계를 전문으로 하는 팹리스 산업을 유치해 경기남부에 집중된 K-반도체 벨트를 경기북부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이는 남양주시 미래 먹거리 및 신성장 동력 등을 확보하고 나아가 열악한 기반시설에 소외받고 있는 경기북부 상생과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이날 환담회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김경수 한국팹리스산업협회장, 남양주시와 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스템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한 협회 비전과 미래 첨단산업 유치가 절실한 남양주시 의지를 서로 확인했다. 특히 주광덕 시장은 '상상 더 이상 남양주' 1호 영업사원으로서 왕숙1-2, 다산-별내지구 등 우수한 정주여건과 GTX-B, 경춘선, 9호선 등 편리한 광역교통망 등 장점을 설명하며 '팹리스 산업 남양주 유치'를 위한 강한 의지를 전달했다. 또한 남양주시는 인공지능(AI) 시대에 관련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고 팹리스 기업 위상이 주목되는 가운데 미래 대한민국 시스템반도체 발전과 경쟁력 있는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양 기관 간 팹리스 산업 상생발전을 위한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다. 주광덕 시장은 “오늘 환담회는 미래 신성장 사업으로 평가받는 팹리스 산업 발전을 위해 남양주시와 협회 간 좋은 관계를 맺고 서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의미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김경수 회장은 “시스템 반도체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만큼 팹리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반도체 분야까지 확대된 반도체 생태계 완성이 필요하다"며 “오늘 환담회를 계기로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남양주시와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팹리스산업협회는 시스템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22년 8월17일 설립됐다. 올해 3월 제2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경수 회장은 엔비디아 같은 한국형 '스타 팹리스' 탄생을 위해 협회 위상 제고와 정부-학계 등 관계기관과 지원-협력에 힘쓰고 있다. kkjoo0912@ekn.kr

구리시, 여름철 폭염대응 종합대책 시행 ‘착착’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재해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4년 여름철 자연재난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시행 중이다. 올해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지속될 것으로 예보된 상황이다. 구리시는 2024년 폭염대책기간인 5월20일부터 9월30일까지 폭염위기경보 상황에 따라 폭염 대응 TF팀 가동,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등을 통해 폭염을 대비할 예정이다. 특히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도 운영한다. 먼저 횡단보도, 교통섬 등 뜨거운 햇볕을 피할 수 있는 그늘막 175개와 경로당, 주민센터, 보건소, 도서관 등 실내 무더위쉼터 136곳, 공원, 산책로 등 야외무더위쉼터 19곳을 운영한다. 1인 1병 생수나눔 프로젝트인 '여기워터 힐링고'도 시행한다. 이는 2022년부터 추진한 힐링 냉장고 운영사업으로, 작년에는 13개 공원에서 힐링박스(아이스박스)를 확대 운영했다. 올해는 힐링박스를 20곳에서 운영할 예정이며, 여기에 폭염 대응 1인 1병 생수나눔 프로젝트인 '여기워터 힐링고'도 오는 7월부터 9월 중 45일간 운영된다. 2021년부터 폭염기간 중 운영하던 '양심양산 대여소'는 연중 운영하자는 시민의견을 반영해 올해부터 '사계절 양심양산 대여소'로 변경해 구리시 본관 1층 로비를 포함해 18곳에서 운영된다. 저소득층 장애인-고령자(독거노인), 노숙자, 옥외노동자(이동노동자, 건설노동자 등) 등 폭염 3대 취약계층 보호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이를 위해 재난도우미 230명이 독거노인 1800여명의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을 확인한다. 또한 30여명의 방문간호사는 독거노인,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가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11일 “올해 여름은 더욱 극심한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다양한 폭염대책을 확대 운영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구리시, 도시공원 물놀이장 15일 일제개장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무더위를 한 번에 날려줄 이색 어린이 놀이시설인 물놀이장과 바닥분수를 6월15일부터 9월1일까지 운영한다. 물놀이장은 토평공원, 동구하늘공원, 인창아름마을공원, 갈매중앙공원, 구리한강시민공원, 왕숙천둔치공원 등 6곳이며, 바닥분수는 갈매중앙공원, 구리광장, 장자호수공원, 이문안호수공원 등 5곳이 가동될 예정이다. 다만 구리한강시민공원은 주말 및 공휴일만 운영되고, 왕숙천둔치공원 22일 개장한다. 구리시는 물놀이장 용수로 수돗물을 사용하고, 1일 1회 용수 교체, 휴장 시(매주 월요일 및 우천 시) 저수조 청소를 진행한다. 아울러 '물환경보전법 시행규칙' 제89조의2(물놀이형 수경시설 수질 관리기준)의 수질기준(유리잔류염소 0.4 ~ 4.0㎎/L)에 적합하도록 정기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이용자 편의를 위해 그늘막과 임시탈의실 등을 마련하고, 각 물놀이장에 안전요원을 배치해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11일 “심각한 기후변화와 여름철 열섬현상으로 더위에 지친 시민이 공원을 찾아 즐겁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안전하게 운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양주시, 계약심사 운영평가 ‘우수’ 선정…10.1억 예산절감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계약심사 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지방자치단체 재정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계약심사 운영 전반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경기도는 계약심사 전담조직 구성을 비롯해 △계약심사 인원 △심사서류 적정성 △업무역량 강화 등 정량지표(5개)와 △계약심사 우수사례 △업무개선 노력 등 정성평가 및 가-감점 지표(2개)를 평가했다. 양주시는 작년 333건 공사-용역-물품구매 계약심사를 하면서 현장 여건에 적합한 공법 적용, 불필요한 작업 공정 조정 등을 통해 10억1000만원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또한 계약심사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계약심사 매뉴얼'을 발간해 배포하고, 2회에 걸쳐 희망하는 발주부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실시해 전 부서와 업무에 필요한 노하우를 공유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태형 감사담당관은 11일 “앞으로도 합리적인 계약심사를 통해 예산낭비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통해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신뢰받는 시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이날 전달받은 우수기관 선정 표창을 내달 월례조회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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