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4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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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해로토로 국제 환경창작동요제 참가 공모중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주최하고, 해로토로국제환경문화사업단이 주관하는 '2024년 제3회 시흥시 해로토로 국제 환경창작동요제' 공모가 시작됐다. 생태문화도시와 환경교육도시인 시흥을 알리고, 우수한 창작동요를 널리 보급하기 위해 마련된 창작동요제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며 많은 관심 속에 열려왔다. 특히 올해는 생명의호수로 거듭난 '시화호 조성 30주년'을 맞이해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경보호를 장려하고자 총 12곡을 선정한다. 작년에는 노랫말 공모에 총 106개 작품, 작곡 공모에 총 100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체코-캐나다 등 국외에서도 다양한 작품이 참가해 창작동요제 발전을 위한 기반을 확보했다. 노랫말 공모는 4월16일 오후 6시까지 홍보물 큐알(QR코드)를 통해서, 작곡 공모는 5월28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세부일정과 모집 요강은 시흥시 누리집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랫말과 작곡 공모 이후에는 본선에 진출할 12곡이 선정되며, 7월6일 오후 3시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본선 경연이 치러진다. 이번 노랫말 공모는 환경을 소재로 한 자유주제로 참여할 수 있어 시민에게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일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시흥시는 앞으로도 전 세대가 소통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kkjoo0912@ekn.kr

시흥시-7578부대 상호협력체계 구축…재해재난 대비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각종 재해재난 및 비상상황에 대비해 군부대와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5일 관내 7578부대를 방문했다. 이날 연제찬 부시장을 비롯해 시흥시 관계자들은 관내 정비대대인 7578부대를 찾아 최근 발생한 각종 자연재해 및 사회재난, 불안한 안보상황 등에 대비해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시민 일상을 지키는 선제적인 대응체계 구축 필요성에 공감하며, 비상상황이 발생할 경우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올해 2월 시정 발전 유공자로 선정된 7578부대장과 1896부대장에게 표창을 전수하고 격려품을 전달했다. 올해 1월 시흥시는 각종 안보 위협 및 재난사고 증가에 대비해 관할 군부대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관내 주요 4개 군부대(2506부대 2대대, 2291부대, 1896부대, 7578부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은 “시흥시는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안보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군과 적극적인 협조체계를 굳건히 해 더욱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경기도북부청에 ‘반려견 대기소’ 등장…민원편의 강화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북부청사와 경기평화광장을 이용하는 도민의 편의 증진과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을 위해 반려견 배변봉투 수거함과 반려견 대기소를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 배변봉투 수거함은 경기평화광장과 별관 앞 보도 화단 2곳, 반려견 대기소는 개방화장실 인근인 북카페, 본관, 별관 1층 입구 등 3곳에 설치됐다. 이은경 경기도 회계담당관은 “반려견 이용시설 설치를 통해 쾌적한 청사 환경을 조성해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공공시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기소는 1곳당 최대 4마리까지 이용 가능하도록 설치됐지만 안전을 위해 가급적 순차적으로 이용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작년 한 해 동안 북부청사를 방문한 경기도민은 7만8669명이다. 경기도는 반려견 이용시설 설치에 대한 도민 만족도와 개선점 등을 고려해 추후 시설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kkjoo0912@ekn.kr

양주시-국립백두대간수목원, 생태향유 업무협약 체결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25일 경북 봉화군에 소재한 아시아 최대 수목원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수목자원 향유와 상호 홍보 및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산림환경연구동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원장 등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빼어난 자연환경과 자생식물 보고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양주시가 관람-체험-교육 등을 함께 추진해 양 기관 상생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양주시민 수목원 입장 할인 △숙박형 특별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 제공 △양 기관 축제 및 관광자원 홍보 △자생식물 보전사업 참여로 산림자원 보호지원 △양주시 도시숲 조성 컨설팅 △찾아가는 식물전시회 개최 등이다. 한창술 원장은 업무협약식에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기 위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양주시와 협약을 통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상호 지역상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이에 대해 “양 기관 간 상호 협력체계를 적극 구축하고, 다양한 성과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방문과 상호 홍보를 통해 지속가능한 사업 아이템을 공동 발굴하고 시행해 가자"고 화답했다. 한편 봉화군 춘양면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여의도 면적 17배인 약 5179㏊(1500만평)로 아시아에서 최대이고 세계에서도 남아공국립한탐식물원(6229㏊) 다음으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수목원이다. 수목원에서 운영 중인 세계 최대 종자금고(Seed Vault)는 지하 46m 깊이의 세계 최초 터널형 야생식물종자 영구저장시설로, 기후변화 및 자연재해 등으로부터 생존을 위협받고 있는 종자를 연중 항온-항습환경에서 보존할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시설이며 현재 5792종, 23만8368점의 국내외 종자를 저장하고 있다. kkjoo0912@ekn.kr

경기도일자리재단 ‘자동차 랩핑’ 무료교육 진행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도내 자동차 랩핑 전문인력을 양성해 관련 분야로 취-창업을 지원하는 '유레카 랩핑 마스터 과정' 참여자를 공개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20년 경력의 자동차 랩핑 현업 전문가의 전문 시공교육과 기술견학 및 현장실습, 맞춤형 취-창업 지원 등 오는 5월부터 10주간 300시간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 장소는 화성시 소재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자동차 랩핑 특화랩 '유레카(U來Car)'에서 진행하며, 3M 기술연구소, 도요타 트레이닝 아카데미 센터 등 전문기관으로 기술견학도 병행할 예정이다. 자동차 랩핑 분야 취-창업을 희망하는 19세 이상 미취업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서류와 면접전형을 거쳐 10명 내외 참여자를 최종 선발한다. 참여자에게는 교육비 전액 무료, 현장학습 지원금, 학습교재, 실습복 등 교보재 무상제공을 비롯해 맞춤형 취-창업 등을 지원한다. 참여 희망자는 내달 19일까지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과정 신청 및 교육과정과 관련된 세부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특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선영 경기도일자리재단 융합인재본부장은 25일 “자동차 랩핑은 특수 전문 분야로 관련 분야 마니아층이 확대되면서 이 분야에 대한 일자리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우리 재단이 전문교육과 현장실습을 통해 자동차 랩핑 분야 취-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달 3일 교육 예정인 자동차 랩핑 시공체험인 '기회내일 올데이 드레스업' 일일 특강 참여자에게는 '유레카 랩핑 마스터' 과정을 신청할 경우 가산점을 제공한다. kkjoo0912@ekn.kr

고양시민도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혜택 ‘대상’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25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고양시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고양시 구간 지하철 3호선, 경의중앙선, 서해선이 기후동행카드 적용범위에 새롭게 포함된다. 대상 구간은 지하철 3호선 대화~삼송(10개역), 경의중앙선 탄현~한국항공대(10개역), 서해선 일산~능곡(6개역)으로 총 26개 역이다. 버스의 경우, 고양시를 경유하는 서울 시내버스 20개 노선이 이미 포함돼 있다. 고양시는 서울로 통근-통학하는 고양시민이 약 15만명이며 기후동행카드 참여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5000원으로 서울시 버스, 지하철,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한 정기권 개념 교통카드다. 특히 대중교통 이용률이 높은 19~34세는 한 달 5만8000원으로 청년권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서울시가 시범운영 중이며 올해 7월부터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대공원, 서울식물원 무료입장 등 다양한 문화혜택도 추가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기후동행카드 확대 시행으로 지속적인 물가 인상과 교통비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울시와 수도권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구리시 ‘갈매탐4, 갈매의 오늘을 만나다’ 운영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해설 프로그램인 '갈매탐4, 갈매의 오늘을 만나다'를 운영한다. 갈매탐4는 갈매의 역사, 자연, 관광, 이야기 등 4가지 주제로 구성된 해설 프로그램이며, 운영시간은 매주 화~금 오전 10시와 오후 2시, 1일 2회다. 출발 장소는 갈매동도당굿전수관이며, 소요시간은 1시간30분이다. 문화관광해설사가 경기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갈매동도당굿과 갈매 중앙을 흐르는 갈매천 자연과 생태, 구리9경에 새롭게 선정된 갈매구릉산자락길과 다양한 쇼핑센터, 맛집이 늘어선 애비뉴 광장 등 지명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 등 내용으로 해설을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구리시 관내-외 일반인 누구나 가능하며, 단체(학교, 일반) 해설의 경우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또한 소원지 쓰기, 장명루 팔찌 만들기 등 체험도 진행된다(다만 체험은 단체만 가능). 백경현 구리시장은 25일 “과거와 소통하며 전통을 계승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 중인 갈매의 오늘을, 구리시 문화관광해설사의 유익한 해설과 체험으로 만나보는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라며 “시민의 많은 관심과 적극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갈매탐4, 갈매의 오늘을 만나다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구리시 문화예술과 관광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kkjoo0912@ekn.kr

양주 천년의사랑 거리, 경기도 관광테마골목 선정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양주천만송이천일홍축제' 주변 골목, 이른바 천년의사랑 거리가 '2024 경기도 신규 관광테마골목'으로 선정돼 도비 1억원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천년의사랑 골목은 고읍남로191번길(광사동) 일대로, 소소한마을상인회가 위치해 있다. 마을활동가들을 중심으로 주민 주도형 마을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소소한마을상인회는 공방과 카페가 다수 입점해 있다. 경기도 관광테마골목 공모사업은 시-군의 특색 있는 골목을 발굴해 관광 경쟁력 강화 사업을 추진해 생활관광 명소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사업대상지는 역사-문화-체험 등 관광 콘텐츠를 보유한 골목(거리)이다. 이번 선정을 위해 양주시 문화관광과와 소소한마을상인회, ㈜감성숲은 협력 네트워크인 '천일홍협의체'를 구성해 사업계획서를 올해 2월 제출했다. 이후 전문가 현장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22일 '천년의사랑'골목이 최종 선정됐다. 앞으로 경기도와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주민역량 강화 교육, 투어코스 및 상품개발 등 테마골목 조성을 위해 도비 1억원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기존 고읍지구 인근 상권이 옥정신도시로 이동하며 공실이 다수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양주시는 이번 선정으로 특색 있고 경쟁력 있는 관광 콘텐츠를 확보하게 됐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에서도 대표축제인 천만송이천일홍축제와 시티투어를 천년의사랑 테마골목과 연계해, 지역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김경호, 고양문화재단 아침음악나들이 28일 장식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문화재단은 3월28일 오전 11시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2024 아침음악나들이' 시리즈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록 음악계의 살아있는 전설 김경호 무대를 선보인다. 아침음악나들이 시리즈는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뮤지션의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이는 고양어울림누리 대표 기획공연으로 올해도 다양한 무대가 준비돼 있다. 김경호는 1990년대 록 음악의 황금기를 주도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로커로,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금지된 사랑' 등 히트곡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그의 라이브 무대는 시원한 고음과 폭발적인 샤우팅으로 록 음악 진수를 느낄 수 있다. 데뷔 30년차를 앞두고 있는 김경호는 여전히 변함없는 보컬 실력과 열정적인 무대 매너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이번 공연을 통해 대한민국 록씬의 산증인으로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선 그의 대표곡들은 물론 '사랑했지만', 'I want to break free' 등 보석 같은 곡을 김경호의 파워풀한 목소리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2024 아침음악나들이 시리즈는 김경호를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 뮤지션이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1세대 펑크 밴드 크라잉넛(5월30일), 파워풀한 가창력의 디바 김현정(7월25일), 미라클라스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는 성악가 김주택(9월21일), 그리고 한국 최초의 프로듀서 그룹 공일오비(11월28일) 등 무대가 이어진다. 아침음악나들이 시리즈 공연은 전석 3만원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2개 이상 공연을 동시에 구매할 경우 15%에서 최대 25%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 및 문의를 원할 경우 고양문화재단(1577-7766)으로 연락하면 된다. kkjoo0912@ekn.kr

김포시, UAM 실용성-경쟁력 강한 노선개발 집중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도심항공교통(UAM) 조례를 제정하며 시장 선점에 힘써온 김포시가 김포의 공역 현황과 지역 여건에 맞는 구체적인 UAM 운용기반 구축에 나섰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교통과, 스마트도시과, 기업지원과 등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열린 '도심항공교통 안전운항을 위한 공역 및 항로 분석 용역' 중간보고회를 주재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리-지형-기반시설-건축물 등 안전 위험요인 분석결과 △관제권 및 통제공역 분석결과 △버티포트 후보지 검토결과 △핵심기업 유치 및 육성방안 등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특히 경제적, 기술적, 사회적 항목에 따라 버티포트 입지를 분석, 후보지를 제안하고 후보지별 평가결과에 대해 논의했다. 접근성, 개발계획, 기상, 시청각 소음 등 다양한 요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관제권 적합여부를 서울지방항공청 김포항공관리사무소와 긴밀히 협의해 안전성을 확보한 후보지를 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용역은 작년 9월 착수해 올해 7월 준공이 목표다. 김포시는 남은 용역기간 동안 버티포트 입지 분석 결과를 토대로 실현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노선 개발에 집중해 향후 국토교통부 시범운용지역 선정을 건의한다는 계획이다. 김병수 시장은 중간보고회에서 “김포가 모두가 부러워하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UAM 실효성 있는 노선과 산업 육성방안을 만들어 발전의 한 축이 되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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