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4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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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 파주시의원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발의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진아 파주시의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의회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을 12일 파주시의회는 제2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파주시의회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및 피해자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직원 인격권이 보장되는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및 신고 △예방교육 △직장 내 괴롭힘 상담, 신고, 발생 시 조치 △피해자 보호 및 지원 △불리한 처우 금지 등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이진아 의원은 “작년 2월에 제정됐던 '파주시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금지에 관한 조례'에 발맞춰 파주시의회도 이번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며 “파주시의회 내에서 의원을 포함한 조직 구성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 분위기가 조성돼 유지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손성익 파주시의원 ‘관급공사 부실공사 방지’ 발의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손성익 파주시의회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건설공사 부실방지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12일 제2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관급공사 부실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과 보수비용을 줄이고 관급공사 신뢰도를 높여 시민편익을 증대시키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공공건축 품질검수단 구성-운영 △부실공사 신고센터 설치 △부실공사 신고센터에 관한 사항 △주민설명회 및 정보공개 등을 규정하고 있다. 손성익 의원은 “파주시 일부 관급공사의 하자 발생으로 인해 막대한 사회적 비용이 발생했다"며 “이번 조례안을 통해 관급공사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 시민안전을 강화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의정부문화재단, 어린이 오케스트라 신규단원 공모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문화재단이 지역 전문예술단체와 어린이를 위한 문화예술활동 지원 사업을 위한 참여 예술가를 공개모집한다. 지역 어린이들 예술적 경험을 통한 인성 함양과 문화활동에 대한 자긍심 고취를 위해 의정부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비영리단체 '우리함께'에서 2024년도 어린이 오케스트라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어린이 오케스트라는 의정부문화재단이 위탁을 맡아 연습장소와 연주활동을 지원하고 분반 활동을 통한 악기 실기연습 및 합주로 실력을 증진해 연주회 참여 등 음악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3월19일까지 신규 단원 모집을 하고 있으며, 의정부 거주 초등학교 3학년부터 지원할 수 있다. 응시원서는 의정부문화재단 누리집에서 내려 받아 전자메일로 접수한 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다. 이와 함께 경기문화재단 경기예술활동 지원 사업인 '2024 의정부 문화예술 마중물 프로젝트'를 3월22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이나 지역 문화거점 공간을 활용해 지역 예술인 창작 기회와 시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소재(거주) 예술단체나 개인이며 지원 분야는 전문예술단체(문학, 시각, 공연, 전통)와 생활 예술단체다. 올해는 전년 대비 1억9200만원이 감액돼 예년처럼 많은 단체를 지원할 수 없으나 최대한 다양한 예술 분야에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의정부문화재단 누리집(uac.or.kr) 공지사항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뒤 지원 서식을 내려 받아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세부내용 안내 및 문의는 의정부문화재단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kkjoo0912@ekn.kr

2024 안양문화예술인 기회지원 공모…마감19일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지역문화 활성화 및 예술인 창작활동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2024 안양문화예술인 지원' 공모사업 신청을 19일까지 접수한다. 공모 분야는 △모든예술31(경기예술활동지원)×안양 △신진예술가 지원 사업 △생애 최초 지원 사업 등 3개 부문으로 나뉜다. 모든예술31(경기예술활동지원)×안양은 경기도에 주소를 둔 예술인 및 예술단체가 안양에서 수행하는 전문예술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단체는 최고 2000만원, 개인은 최고 1000만원, 문학 분야는 400만원을 정액 지원하며, 총사업비는 2억900만원이다. 신진예술가 지원은 안양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39세 미만 활동경력 5년 이하 청년 예술인 창작과 발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프로젝트별 최고 500만원, 문학 분야는 300만원을 정액 지원한다. 총사업비는 5800만원이다. 문화예술 분야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생애 최초 지원은 그동안 지원받은 이력이 없는 예술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안양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도 신청할 수 있다. 프로젝트별 최고 300만원을 지원하고, 총사업비는 1500만원이다. 안양문화예술재단 누리집(ayac.or.kr)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19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afca@daum.net)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거쳐 4월 초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kkjoo0912@ekn.kr

안양시상권활성화센터, 소상공인 배출 ‘요람’…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2021년 설립된 안양시상권활성화센터가 컨설팅-창업아카데미 등을 운영하며 소상공인에게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등용문'은 2월23일 7기 교육수료생 21명을 포함해 2022년부터 지금까지 총 129명(중복 포함) 수료생을 배출했다. 창업아카데미는 '준비된 창업'을 유도하기 위해 비즈니스 모델 수립부터 사업계획서 작성법, 각종 지원 사업 안내 등 실전에 도움이 되는 창업 강좌를 제공했다. 기수별로 나눠 상권분석, 세무, 노무, 마케팅 등 경영에 필수사항을 전문 강사가 직접 강의한다. 최근 수료생 중에는 안양에서 음식점-미용실 등을 운영하면서 경영상 고민을 해소하고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교육에 참여한 경우가 적잖다. 창업을 앞두고 교육과 함께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실제로 창업에 나선 사례도 많다. 상권활성화센터는 올해 총 4차례 창업아카데미를 열어 소상공인이 시행착오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스마트 스토어' 같은 온라인 사업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이에 대한 강의도 준비할 예정이다. 경영아카데미 다음 기수인 8기 교육은 올해 5월 진행될 예정으로 안양시 소재 소상공인이나 창업자, 예비창업자는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상권활성화센터는 일반적인 경영-기술 분야에 대한 1대1 맞춤 소상공인 컨설팅도 제공한다. 분야별로는 상권분석(입지, 인구분포, 교통량)을 비롯해 △경영(경영진단, 타당성 분석) △유통 및 물류(판로개척, 수출) △마케팅 전략(이벤트, 홍보) △디자인(포장, BI-CI, 인테리어) △상품개발 △행정(회계, 세무, 법률) 등이다.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총 167명이 컨설팅에 참여해 상권현황 분석을 통한 홍보 진행, 고객관리를 통한 영업전략 수립 등 실전 창업에 도움을 받았다. 컨설팅 이후 사업에 대한 서면평가를 통해 6개월 이내 창업한 창업자 4명에게 각각 최대 300만원, 예비창업자 2명에게 각각 최대 1000만원을 사업비용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12일 “앞으로도 상권활성화센터를 통해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창업교육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단순한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후속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양주시-국토부 드론 실증도시 구축 업무협약 체결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와 국토교통부는 '2024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11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 인접한 베스트웨스턴플러스호텔에서 열렸으며 양주시 이외에 16개 지방자치단체도 참여해 '공동협력 협약' 체결하고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주시는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3억9000만원에 자체 사업비를 추가 확보해 이르면 오는 6월부터 드론 배송을 시작해 11월 말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드론 배송 사업은 배송거점과 배달점이 옥정호수공원, 송암스페이스센터, 문화예술회관 등 3곳에 설치될 예정이며, 행락객-관광객을 대상으로 공원에서 치킨-족발-파스타-분유 등 피크닉 기획상품을 드론 배송한다. 이창열 자족도시조성과장은 12일 “양주시 동-서부권 균형발전과 시민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미래 유망 산업인 드론산업 육성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주시는 2023년 1월 민선8기 조직개편 단행에서 전국 지자체 최초로 드론정책팀을 창설해, 드론 규제개혁 과제 발굴, 드론봇 페스티벌 개최, 공용드론 관리 시스템 구축, 드론 생태계 조성 연구용역 등 드론 사업을 추진해왔다. 5월24일부터 26일까지 이틀 동안 열릴 드론봇 페스티벌은 지상작전사령부와 함께 개최하는 행사로 육군항공대 헬기축하 비행, 아미타이거 드론봇 전투체계 시연 등 다양한 항공드론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kkjoo0912@ekn.kr

[포토뉴스] 양주시 하수처리 증설현장 간부회의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은 12일 옥정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현장에서 해빙기 공공하수처리시설 안전점검을 위한 현장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간부회의에는 박성남 부시장, 관련부서 간부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서 강수현 시장은 하수처리장 신-증설 사업 진행상황과 해빙기 안전점검 개선-보완점을 보고받고, 옥정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양주시는 양주신도시(옥정-회천) 택지개발 등 급격한 도시화 개발사업 등으로 인구유입이 지속 늘어나는 추세다. 현재 공공하수처리장 증설사업(옥정-남방-송추-신천 1, 2단계)과 광적하수처리장 신설사업 등 7개 공공하수처리장에 약 2481억원을 투입해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신-증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 “지속적인 인구유입에 발맞춰 계획적으로 하수처리장 건설을 추진하는 만큼, 겨울철 얼어있던 지표면이 기온상승에 따라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지는 해빙기에 대비해 시설물 붕괴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점검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kkjoo0912@ekn.kr

양주시 서부권 인구소멸 ‘적신호’…106개 사업추진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인구구조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소외 없이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인구정책 사업을 시행한다. 현재 양주시 인구는 2023년 말 기준 26만8026명으로 최근 5년간 총인구수는 택지 및 신도시 개발에 따라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양주시 전체 인구소멸위험지수는 주의 단계로 평균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서부권은 위험 단계에 진입해 인구유출을 막기 위한 대응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양주시는 동부권과 읍면지역 서부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인구이동을 분석하고 특성을 파악하는 등 지역여건을 고려한 인구정책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했다. 양주시는 △든든한 출산-양육 지원, 함께 돌보는 사회 조성 △일-가정 함께하는 사회, 가족 모두의 행복 증진 △인구 변화에 대한 적응, 공백 없는 사회참여 확대 △만족하고 살기 좋은 도시, 지속적 정주여건 개선 등을 4대 추진과제로 정하고 10개 분야 106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든든한 출산-양육 지원, 함께 돌보는 사회 조성에는 △출산축하금 및 첫만남이용권 지원 등 임신-출산 지원 △가정 양육수당, 아동수당,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 등 시민 맞춤형 보육-돌봄 사업으로 육아비용 부담을 해소해 출산장려 분위기 형성에 힘쓴다. 일-가정 함께하는 사회, 가족 모두 행복 증진에는 △다자녀가정 지원 △청소년 교통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및 청년일자리사업 등 청소년-청년 지원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 및 야간연장형 어린이집 운영 지원 등 일-가정양립 지원으로 직장인 부모의 가사부담을 낮추고, 청년층 정착을 돕는다. 인구변화에 대한 적응, 공백 없는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사업에는 △인구정책 인식개선 △1인가구 지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등 노인 지원을 추진해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소외되는 세대 없는 사회를 구축한다. 만족하고 살기 좋은 도시, 지속적 정주 여건 개선에는 △공공형 택시 확대 운영, 서울~양주 고속도로 건설 등 교통편의 개선 △공공주택 보조금 지원, 덕정 도시재생 뉴딜사업, 서부권 균형발전 도시개발 등 생활 인프라 구축을 추진해 서부권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이동 편의를 위한 교통망 확충에 노력한다. 백승호 기획예산과장은 12일 “맞춤형 인구정책 사업 추진으로 인구 소멸과 유출을 막고 모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정책 추진을 통해 인구감소로 인한 위기 대응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kjoo0912@ekn.kr

하은호 군포시장 “내가 책임진다. 당당하게 일하자”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은호 군포시장이 11일 '모든 책임은 내가 지겠다. 당당하게 업무에 임해달라'며 직원을 독려하고 나섰다, 이날 하은호 시장은 군포시청 직원 업무용 컴퓨터 알림창에 올린 당부 글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는 김포시 공무원 영결식 소식에 대한 대응이다. 도로파손으로 민원을 제기하던 민원인이 이를 응대하던 공무원 신상을 온라인에 공개하며 압박하자 해당 공무원은 이를 견디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은호 시장은 행정안전부에서 온-오프라인을 통해 반복되는 민원과 위협을 가하는 행위 등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대응요령과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있지만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미국 트루먼 대통령 책상 명패에 새겨진 'The Buck Stops Hear 내가 책임진다'를 예로 들고 “모든 책임은 제가 집니다. 직원 여러분 당당한 업무수행을 지지합니다"라고 적었다. 한편 하은호 시장은 공무원 사망 보도를 접한 뒤 군포시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대책을 주문했고 악성 민원을 접하는 즉시 군포시 고문변호사가 함께 대응에 나서는 방안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kjoo0912@ekn.kr

광명시, 65세이상 취약계층 대상포진 무료접종 시행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상포진 예방 접종비용을 무상 지원한다. 이는 경제적 부담으로 보건의료 지출을 꺼리는 취약계층에 대상포진 접종비용을 지원해 건강복지를 확대하기 위해 실시된다. 작년 11월 광명시는 '광명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를 신설하고 올해부터 시행한다. 대상포진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발병 확률이 높고 발병할 경우 극심한 통증을 동반해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지만, 현재 국가 필수예방접종으로 지원되지 않아 저소득 취약계층은 10만원 이상 드는 접종비용에 큰 부담을 느끼는 실정이다. 백신을 접종하면 대상포진 발병률을 크게 낮출 수 있는데다 설령 발병하더라도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이번에 지원하는 접종 백신은 대상포진 약독화 생백신(스카이조스터)이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1일 기준 현재 광명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저소득층(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다. 단 과거 대상포진 접종 이력이 있거나 백혈병 환자, 면역억제요법 치료 중인 경우 등 대상포진 생백신 접종 금기자는 제외된다. 접종은 3월18일부터 관내 지정 위탁의료기관 16곳에서 받을 수 있다. 접종을 받으려면 신분증을 지참해 지정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단, 광명보건소는 예방접종을 시행하지 않으니 유의해야 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2일 “이번 무상 접종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의 대상포진 발병률을 낮추고, 어르신 건강보호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어르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보건의료정책을 발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역별 지정 위탁의료기관은 △광명동 권역 4곳(광명연합의원, 광명허병원내과의원, 명내과의원, 왕내과의원) △철산동 권역 2곳(서울연합내과의원, 이상칠내과의원) △하안동 권역 5곳(광명수내과의원, 광명성심의원, 누가광명의원, 박재정내과의원, 장내과의원) △소하동 권역 5곳(김옥란내과의원, 서울아산임내과의원, 성모내과의원, 소하연합내과의원, 제이메디의원) 등이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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