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산시는 5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 창립 발기인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등 11명이 발기인으로 참석해 △재단 정관과 제 규정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8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안산시는 향후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설립허가를 받고, 법인등기 및 직원채용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올해 상반기 중 상권활성화재단을 출범할 예정이다.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은 상인대학 운영 등 기존 안산시에서 수행하던 11개 사업과 △시설개선 △경영개선 △조직역량 강화 △연구개발 등 4개 분야 16개 신규 사업 및 27개 상권 활성화 사업을 통해 맞춤형 상권관리 컨트롤타워로서 역할을 담당한다. 상권활성화재단 이사장인 이민근 시장은 "재단 설립을 통해 안산시 13만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각 분야 전문가들 지혜를 모아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이민근 안산시장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 창립 발기인 총회 주재 이민근 안산시장 5일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 창립 발기인 총회 주재.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시 5일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 창립 발기인 총회 개최 안산시 5일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 창립 발기인 총회 개최.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시 5일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 창립 발기인 총회 개최 안산시 5일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 창립 발기인 총회 개최. 사진제공=안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