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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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5년연속 신중년 경력형일자리 공모사업 선정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치매안심센터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창출’ 공모사업에서 ‘치매조기검진추진단’으로 5년 연속 선정돼 국비 4844만원을 확보했다. 치매조기검진추진단은 2020년부터 시작된 특화사업으로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치매인지선별검사, 치매예방교육,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 가정방문 등 치매관리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4년 치매조기검진추진단은 50세 이상으로 퇴직한 간호사, 간호조무사, 물리치료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등 5인으로 구성해 5월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최문갑 김포시치매안심센터장은 10일 "치매조기검진추진단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치매환자를 조기에 발견해 사회적 비용 절감과 가족 부담을 덜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김포시 캐릭터 포수-포미 김포시 캐릭터 포수-포미. 사진제공=김포시

군포시,연성대와 맞춤형 직업교육 맞손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군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송선영)와 연성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원장 김미영)이 6일 맞춤형 능력개발 직업교육 프로그램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연성대 부설 평생교육원은 직업기술 교육을 비롯해 지역사회 산-학-관 네트워크를 통해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하고 새로운 인생설계에 필요한 소양교육 등 다양하고 유용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교육 서비스 제공 △일자리센터, 일자리 매칭 등 성장지원 △맞춤형 직업교육과정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한다. 특히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 중인 군포지역자활센터는 참여 주민을 대상으로 연성대 평생교육원과 연계해 정리수납 자격증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송선영 군포지역자활센터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주민의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직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자활-자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군포지역자활센터 맞춤형 직업교육 구축협약 체결 군포지역자활센터-연성대 평생교육원 6일 맞춤형 직업교육 구축협약 체결. 사진제공=군포시

안산시, 고액-상습체납자 집중단속…고급차량 12대 압류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산시는 올해 9월 한 달 동안 고액-상습체납자 소유차량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여 번호판 영치, 강제인도 등 12대를 단속해 4500만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징수과 체납기동팀 직원을 3개조로 편성해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을 누비며 상습체납자 소유 고급-외제차량 및 폐업법인 소유 대포차량 등을 대상으로 정밀 추적을 실시했다. 이에 앞서 안산시는 올해 2월 경기도 광역체납기동팀 및 단원경찰서 합동단속 및 5월 고급-외제(폐업법인) 차량 단속을 통해 5400만원을 징수한 바 있으며, 이번 단속을 통해서도 현장에서 2900만원 징수, 1600만원 분납을 이끌어냈다. 이와 함께 △렉서스-그랜저 등 고급-외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6대 △인도명령 4대 △폐업법인 소유 대포차량 2대를 강제 견인해 안산시 공매장에 입고시켰다. 영치된 번호판은 체납액을 납부해야만 되찾을 수 있고, 강제 인도로 공매장에 입고된 차량은 이달 중 공매를 통해 체납액에 충당될 예정이다. 손석주 징수과장은 "체납차량 집중단속은 연말까지 강력하게 실시할 예정"이라며 "자동차만으로 체납액을 충당하지 못할 경우 다른 재산도 압류-공매 처분할 뿐만 아니라 고액-상습 체납자의 경우 은닉재산 추적을 위해 가택수색도 적극 실시해 조세정의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안산시 고액-상습 체납자 고급차량 압류현장 안산시 고액-상습 체납자 고급차량 압류현장. 사진제공=안산시

파주시 ‘율곡 이이 토크콘서트’ 15일개최…최태성 진행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는 15일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한국사 ‘일타 강사’로 유명한 최태성 강사를 초청해 ’율곡 이이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2023년 제33회 율곡문화제를 맞이해 율곡 선생 유덕을 추앙하고 선생의 사회적 가치를 현시대 시점에서 되짚어 보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이야기 구연동화‘, ’율곡 이이에 대하여‘, ’율곡 이이를 만나다‘가 진행되며, 율곡 선생에 대한 생애와 업적을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다. 강연 참여는 선착순 무료로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우리 민족사 대선현인 율곡 이이를 알아보는 시간은 매우 뜻 깊으며, 선현 가르침을 본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율곡 이이 선생이 파주시 대표 인물인 만큼 앞으로도 파주가 율곡 이이의 대표 도시임을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파주시 ‘율곡 이이 토크콘서트’ 포스터 파주시 ‘율곡 이이 토크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2023 삼도품축제 14일개막…DMZ 철책길 개방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 대표 문화예술도시인 탄현면에서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2023년 제7회 삼도품 축제’가 개최된다. 2023년 삼도품 축제는 통일동산 공영주차장에서 탄현면 주민자치회가 주최하며, 특히 올해는 하루로 끝났던 예년과 달리 이틀 동안 진행되며 관람객을 맞이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DMZ(비무장지대) 철책길 평화의 행진’이 축제에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군부대가 경계근무를 서는 철책길을 따라 걸으며 안보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를 염원할 수 있다. 민간인이 평소 출입할 수 없는 민통선 구역을 거닐며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참가자는 약 3km 철책선 경로를 거닐며 철책선 너머로 한강-임진강이 서해로 흘러가는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행진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세부내용은 파주시 누리집 문화관광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김수찬-박혜경-자전거탄풍경-디오네 등 초청가수 공연 △참게라면과 함께하는 참게잡이 체험 △밴드동호회 축제 △시민 노래자랑 △평화누리예술단 공연 △네일아트-비즈공예 등 참여관 △먹거리 판매트럭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kkjoo0912@ekn.kr파주시 ‘2023년 제7회 삼도품 축제’ 포스터 파주시 ‘2023년 제7회 삼도품 축제’ 포스터.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주정차위반 과태료 이의신청 처리기간 45% 단축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는 주정차위반 행정절차 개선으로 과태료 이의신청 처리기간을 이전보다 45%나 단축했다. 현재 주정차위반 과태료에 대한 불복 절차는 자진납부기간 내 의견 제출과 과태료 부과 후 이의신청으로 나뉘는데 이의신청은 ‘질서위반행위규제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60일 이내 신청인 관할법원으로 통보해 결정까지 3개월에서 길게는 2년이 소요된다. 이에 따라 파주시는 민원 불편을 해소하고자 ‘파주시 주정차위반 의견진술위원회’가 ‘과태료 이의신청’을 심사할 수 있도록 올해 2월 행정절차 개선계획을 수립했으며, 이후 5개월간 운영해 이의신청 평균 처리기간을 대폭 단축했다. 파주시는 의견제출 기간 내 제출하지 못하거나, 도로교통법 제160조제4항제1호 등에 의한 도난-사고 등 ‘의견진술 처리기준’에 부합하는 건을 대상으로, 월평균 5건 이상을 법원으로 통보하지 않고 위원회에서 자체 심사해 가결(면제) 처리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10일 "이번 행정절차 개선을 통해 민원인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 간소화 등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50만 시민 눈높이에 맞는 단속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파주시 주정차위반 과태료 이의신청 처리기간 45% 단축 파주시 주정차위반 과태료 이의신청 처리기간 45% 단축.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민 반성매매 캠페인 참여, 주말에도 ‘후끈’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가 성매매집결지 폐쇄 시민지원단,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파주시지회, 에코젠더,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과 함께하는 반(反)성매매 캠페인’을 7일 토요일 파주읍 연풍리 문화극장 일원에서 진행했다. EBS 연풍길 ‘연다라풍년’ 행사와 연계해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성매매 근절 및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한 성 평등의식을 지역사회에 확산하고자 추진됐으며, 행사장을 찾은 가족단위 시민이 참여할 경우 쉽게 이해를 돕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 등을 선보였다. 특히 달고나 뽑기를 비롯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문화-게임문화 정립 프로그램 △성평등 성취 소원등 만들기 △벼룩시장(성폭력피해자가 만든 비누, 향초 등) △영화 ‘아이 캔 스피크’ 관람 등이 진행돼 여성폭력과 성 평등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연풍리 주민 이모씨는 "아이들과 달고나도 만들고 청소년 성문화 프로그램도 참여해 봤는데 생각보다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미성년자 성매매 뉴스가 심심치 않게 나오던데 자녀를 키우는 부모로써 우리 동네에서 성매매가 싹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예자 파주시 여성가족과장은 "성 평등문화 확산을 위해 기꺼이 참여해준 관계기관 및 시민지원단과, 반(反)성매매 캠페인에 공감과 참여로 호응해준 시민 응원에 힘을 얻어 ‘성매매 없는 여성친화도시 파주’로 나아가기 위해 더욱더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파주시 7일 ‘반(反) 성매매 캠페인’ 전개 파주시 7일 ‘반(反) 성매매 캠페인’ 전개.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7일 ‘반(反) 성매매 캠페인’ 전개 파주시 7일 ‘반(反) 성매매 캠페인’ 전개. 사진제공=파주시

고양시,고양드론앵커센터 입주기업 공모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 소재 고양드론앵커센터가 항공기업-연구소-기관을 대상으로 입주기업 9개를 공개 모집한다. 입주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고양드론앵커센터에 직접 방문해 필요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연면적 약 4,524㎡, 지하1층, 지상3층 규모에 국내 최대 규모(1864㎡) 실내 비행장을 갖춘 고양드론앵커센터는 올해 8월30일 개관했다. 입주기업은 사업 기획-육성(엑셀러레이팅)을 비롯해 △실시간 방송판매(라이브 커머스) 지원 △공유업무공간(코워킹 스페이스) △스마트 드론 관제 플랫폼 △실내 비행장 △3디(D) 프린터 △전자파 측정기(오실로스코프) 등을 지원받게 된다. 이용택 미래산업과 팀장은 10일 "고양드론앵커센터는 경기북부 드론-도심항공교통(UAM) 산업의 중심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창의적인 혁신 기업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고양드론앵커센터를 중심으로 항공대, 창릉신도시 지능형(스마트) 도시사업을 연계해 ‘고양드론산업밸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킨텍스와 김포공항 간 도심항공교통(UAM)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국토부 및 관련 기업과 적극 협력하고 있다. 한편 고양드론앵커센터 입주기업 모집공고 및 선정 절차에 대한 세부내용은 고양드론앵커센터 누리집(goyang.go.kr/gydrone)에서 확인할 수 있다.kkjoo0912@ekn.kr고양특례시 고양드론앵커센터 실내 비행장 고양특례시 고양드론앵커센터 실내 비행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고양드론앵커센터 전경 고양특례시 고양드론앵커센터 전경.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시흥시,통합 IR데이-취창업박람회 16일 개최…154명 채용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는 시흥산업진흥원 등 관내-외 관계기관과 협업으로 오는 16일 서울대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2023년 통합 IR데이 및 시흥시 취-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 교육협력동 A홀에선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라이징 스타즈 챌린지(Rising Stars Challenge)’라는 주제로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통합 IR데이가 진행된다. 교육협력동 B-C홀에선 취-창업박람회가 구직자와 만난다. 이번 취-창업박람회는 시흥시, 시흥고용복지+센터, 시흥산업진흥원,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 안산상공회의소 중장년내일센터, 플랫폼 ‘취업하자’가 공동 주최한다. 특히 구인 기업 21개, 프랜차이즈 기업 6개, 창업상담 3개 기관이 참여해 시민 취-창업을 적극 돕는다. 구인 기업은 근로자 수 50명 이상 중소 강소기업 16개가 참가해 사무직, 생산직, 영업직, 운전, 요양 등 다양한 직종에서 154명을 구인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을 위해 프랜차이즈 기업 6개가 참여해 다채로운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시흥센터와 서울대 시흥캠퍼스 전략기획실 창업보육센터, 경기도 일자리재단은 창업지원정책에 관한 심층상담을 지원한다. 관내 여성창업 동아리 5개도 참여해 기질그림 카드검사, 1대1 생애설계진단 등 시민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10일 "올해 시흥시는 총 9회 채용박람회를 열었으나 배곧에서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 배곧 주민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이 참여해 만족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길 희망한다.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고 안전한 박람회가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현장 방문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시흥시는 신천역(1번), 시흥시청역(1번), 정왕역, 오이도역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오이도역은 30분마다, 나머지 역은 정오부터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한다. 이날 현장 면접을 희망하는 경우 신분증과 사진이 부착된 이력서를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구인 기업 사전 확인은 10월10일 이후 포스터에 있는 큐알(QR) 코드를 통해 ‘출근하자’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부사항은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시흥시 통합 IR데이-취창업박람회 포스터 시흥시 통합 IR데이-취창업박람회 포스터. 사진제공=시흥시

경기도, 축산진흥대회 파주서 14일 개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 우수축산물 축제 한마당 ‘2023 경기도 축산진흥대회’가 14일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개최된다. 우수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서다. 경기도가 후원하고 농협중앙회 경기본부가 주최한다. 올해 축산진흥대회에는 경기도 9개 시-군과 26개 축산단체가 참여해 경기도 우수축산물과 농-특산물 홍보와 축산기자재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먼저 ‘축산물 무료체험 존’에선 국내에서 사육 중인 다양한 품종의 소를 직접 볼 수 있으며 어린이 가축그림대회, 페이스페인팅, 가축 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경기 우수축산물 시식 및 할인판매 코너’는 G마크 축산물과 도내 우수축산물을 시식해 보고 20~3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구입한 고기를 직접 구워먹을 수 있는 구이 존도 운영돼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지역사회와 축산업계의 행복한 동행을 위한 ‘축산물 나눔 행사’도 진행된다. 대한한돈협회에서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에 4000만원 상당 한돈을 기부해 긴급 생계위기 대상자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경기도와 도내 18개 축협이 ‘탄소중립-복지축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람과 환경, 가축이 상생하는 축산 실현을 위한 노력을 다짐한다. 트로트 가수 구수경이 출연하고 버스킹, 팝페라 공연이 펼쳐지는 개막 축하 콘서트도 볼거리다. 이강영 경기도청 축산정책과장은 10일 "이번 기회를 통해 도민이 착한가격에 품질 좋은 경기도 축산물을 맛보고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경기도 축산농가가 도민과 상생할 수 있는 축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북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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