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네시스가 미국에서 또 한 번 승전보를 전했다. 포르쉐를 포함한 글로벌 유명 브랜드들을 제치고 '최고의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1위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유력 매체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는 최근 '최고의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Best Luxury Car Brand) 순위를 정하며 제네시스를 1위로 꼽았다. 지난 1948년 창간한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는 각 분야별 순위 조사를 전문으로 하는 매체다. 여러 매체가 순위를 인용할 정도로 미국 내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매체는 '2026년 최고의 자동차 브랜드 어워즈'에서 럭셔리, SUV, 승용, 트럭, 전동화, 럭셔리 전동화 등 총 6개 부문별 수상 브랜드를 발표했다. 올해는 39개 자동차 브랜드가 판매하는 전체 차량을 대상으로 안전성 평가, 신뢰도 데이터 분석, 자동차 전문 매체의 종합 의견 등을 반영해 평균 점수를 산출했다. 각 부문별 최고점을 받은 브랜드에게 시상했다. 제네시스는 나란히 최종 후보에 오른 포르쉐를 제치고 '최고의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G90가 종합 점수 10점 만점에 9.6점을 기록했고 G80와 GV70도 동급 최고 순위를 차지해 이번 수상을 견인했다. 알렉스 크완텐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 편집장은 “제네시스는 지난 10년 가까이 세계적인 수준의 차량과 프리미엄 고객 경험을 꾸준히 선보였다"며 “다른 럭셔리 브랜드를 압도하는 경쟁력을 증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테드 멘지스테 제네시스 북미법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제네시스는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과 첨단 기술, 정교한 주행 경험을 결합한 차량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은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증거"라고 강조했다. 제네시스는 앞서 2018년 미국 컨슈머리포트(Consumer Reports) 브랜드 평가(Brand Report Card) 전통적인 럭셔리 브랜드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며 세상을 놀라게 한 적 있다. 당시만 해도 '신생 브랜드' 이미지가 강했지만 아우디(2위), BMW(3위), 렉서스(4위) 등 34개 브랜드를 제치고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1위에 등극했다. 이후 고급차 라인업이 더욱 다양해지며 전세계에서 열리는 각종 시상식에서 '올해의 차' 또는 '최고 브랜드' 타이틀을 거머쥐고 있다. 이번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 시상에서 현대자동차도 2년 연속 '최고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브랜드'로 선정됐다. 팰리세이드와 투싼 등의 뛰어난 품질에 대한 호평에 힘입은 결과로 풀이된다. 현대차는 앞서 이 매체의 '2025년 최고의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어워즈'에서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투싼 하이브리드 등 3개 차종이 선정돼 2년 연속 완성차 브랜드 기준 최다 수상을 달성하기도 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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