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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시장 개척 속도내는 웅진씽크빅…키즈 교육 전문社와 MOU

웅진씽크빅이 공교육 지원사업 확대를 위해 키즈 교육 프로그램 전문기업 소예키즈, 플레이31, 몬스테라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늘봄학교 등 공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심리정서, 환경교육,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소예키즈는 어린이 심리정서 관리를 위한 아동멘탈케어 솔루션과 신체활동 프로그램(발레, 요가, 명상)을 제공하고, 플레이31은 업사이클 소재 등을 활용한 환경교육과 자원순환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 몬스테라는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한 비인지역량 강화프로그램을 공급한다. 웅진씽크빅은 협력사들의 프로그램이 공교육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영업 및 마케팅 지원을 담당할 계획이다. 원자희 웅진씽크빅 AI디지털교과서개발실장은 “늘봄학교를 비롯한 공교육 현장에서는 기초학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의 양질의 프로그램이 요구되고 있다"며 “웅진씽크빅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영역 전문기업들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공교육 현장에 차별화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연세대, 연구공간 건립 ‘DN그룹 50억’ 기부받아

연세대학교는 DN그룹과 ㈜DN솔루션즈로부터 총 50억 원의 기부금을 받아 첨단 제조 연구와 교육을 위한 'DN솔루션즈센터'(가칭)를 건립한다. 연세대는 지난 13일 서울 신촌 연세대 본관에서 윤동섭 총장, 김상헌 DN그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DN솔루션즈센터 건립기금 기부협약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연세대에 따르면, 건립 기부금은 김상헌 DN그룹 회장 사재 30억원, DN솔루션즈 20억원씩 출연으로 조성됐다. DN솔루션즈센터는 단순한 연구시설을 넘어 재학생 및 연구자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첨단 제조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된다. 특히, 첨단제조 시스템이 구현된 국내 최고 수준 시설을 갖춘 '메이커 스페이스'가 설치될 계획이다. 연세대는 센터가 개소하면 최신형 공작기계, 인공지능(AI), 로봇 기술 등을 활용한 제조 솔루션 체험이 가능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연세대와 DN솔루션즈는 협약을 계기로 미래지향적 공작기계 및 제조 솔루션 연구를 강화하고, 첨단 제조기술의 핵심 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윤동섭 총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 내 산학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고, 우수한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산학협력 글로벌 혁신대학으로 도약하는 데 큰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헌 회장도 “DN그룹은 최고의 제품을 통해 고객 가치를 높이는 기업 본연의 활동 외에 학계 및 연구진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인재와 기술을 육성하고 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연세대는 DN솔루션즈와 2022년 산학협력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고 항공·에너지·전기차 관련 첨단 공작기계 제품, 5축 가공 수직형 머시닝센터(DVF 5000)를 기증ㅂ다았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한국IT전문학교, 정시모집 전 소프트웨어학과 지원자 모집… 내신·수능 성적 반영 없이 면접 전형 실시

한국IT전문학교(이하 한아전)가 내신 성적이나 수능 점수 없이 100% 면접 전형으로 2025학년도 소프트웨어학과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내신 등급이 4~7등급인 수험생을 포함해 고졸 검정고시 합격생,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졸업생 등을 대상으로 한다. 한아전은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며, 정보기술 분야에서 요구되는 최신 소프트웨어(SW) 개발 기술과 정책을 체계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정시모집 전 소프트웨어학과 대학을 찾는 많은 수험생이 한아전 소프트웨어학과에 지원하고 있다"며 “잠재능력 평가와 면접을 통해 SW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소프트웨어학과는 졸업생들이 IT산업과 정보보호산업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실기 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한아전은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산학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졸업 후에는 4년제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특성화 교육기관으로 자리잡고 있다. 졸업생들은 IT분야에서의 취업뿐만 아니라 대학원 진학, 학사 편입 등을 통해 다양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직업반 및 특성화고 대학 진학 희망자를 대상으로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한아전 IT융합계열은 소프트웨어학과 외에도 컴퓨터공학과, 인공지능학과, 빅데이터학과 등 다양한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IT 기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특화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아전은 전국의 고등학생과 졸업생들이 정보기술 분야에서 새로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교육의 문을 열어두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인하항공전문학교, 파라타항공과 산학협력 협약 체결… 항공정비 인재 양성 강화

인하항공전문학교(이하 인하항공)가 항공정비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파라타항공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6일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항공산업 발전과 핵심 인재 양성을 목표로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하항공과 파라타항공은 △학술 및 기술정보 교류 △정비교육 품질 향상을 위한 협력 △교육시설 공유 △인적 자원 교류 등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최신 항공기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며 정비교육의 품질을 강화해 현장 맞춤형 항공정비 전문인력을 양성할 방침이다. 인하항공 관계자는 “인하항공은 국토교통부 인가(ATO) 과정을 통해 A320F 기종교육과 A330 기종교육을 운영하고 있는 항공교육 전문기관"이라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A320F 및 A330 기종을 도입 중인 파라타항공과 협력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인하항공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티웨이항공 등 주요 항공사에 총 76명의 항공정비사를 취업시켰으며, 현재 진행 중인 A330 기종교육 4차 과정은 티웨이항공 인천국제공항 현장실습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하항공은 2025년에도 A320F 기종교육 5차 과정과 A330 기종교육 5차 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항공사 취업을 목표로 하는 청년 정비사들과 우수한 신입 항공정비사를 필요로 하는 항공사들의 수요를 충족시키며, 고급 항공정비사 양성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연세대 조형희 교수, 올해 한국공학상 수상

연세대학교 기계공학부 조형희 교수가 '제20회 한국공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한국공학상은 공학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를 이룬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국내 최고의 권위 있는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형희 교수는 첨단 냉각기술을 적용해 발전용·항공용 가스터빈 블레이드와 연소기 등 고온 부품의 국산화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가스터빈 고온 부품 설계 및 제작 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소수의 기업이 독점하고 있는 첨단기술 분야로, 국산화의 중요성이 매우 크다. 조 교수는 '무인기용 고효율 터빈기술 특화연구센터'의 책임을 맡아 2018년부터 현재까지 가스터빈 핵심기술 개발을 이끌며, 핵심부품의 열설계 기술 개발을 통해 가스터빈 성능 향상과 국산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금속 3D 프린팅 등 차세대 제조기술을 활용한 가스터빈 고온부품 개발로 국제수준의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아울러 대한기계학회와 한국유체기계학회 학회장을 역임하며, 국내 공학계의 산·학·연 협력과 기술 교류를 주도해 왔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숭실대, ‘주한 온두라스 대사’ 초청 간담회 진행

숭실대학교는 지난 13일 오전 10시 로돌포 파스토르 파스께예(Rodolfo Pastor Fasquelle) 주한 온두라스 대사를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장범식 총장과 로돌포 파스토르 파스께예 대사는 양국의 인적 자원 개발과 학술 교류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장 총장은 “간담회를 계기로 온두라스와 폭넓은 학술 교류를 기대한다"면서 “숭실대는 지난해부터 글로벌 리더스 포럼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특강을 진행해왔는데, 기회가 된다면 대사님을 모시고 여러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로돌포 파스토르 파스께예 대사는 “IT(정보 통신)와 사이버 안보, AI(인공지능) 분야에 강한 숭실대와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맺어 양국의 인재 양성을 도모하고 싶다"면서 “온두라스 대사로서 숭실대와 온두라스 대학들 간의 꾸준하고 적극적인 교류를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전수미 숭실대 대외협력실장, 유태균 국제처장, 주한 온두라스 대사관 세사르 파디야 다비드(Cesár PADILLA DAVID) 참사관, 나탈리아 로사노(Natalia LOZANO) 인턴 사원이 배석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웅진씽크빅, ‘책다른 구독’ 겨울방학 온라인 독후감 대회 개최

웅진씽크빅이 겨울방학을 맞아 '책다른 구독' 제1회 겨울방학 온라인 독후감 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회는 자사 전집 구독 서비스 '책다른 구독'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독후화를 그리는 유치부(4~7세)와 독후감상문을 쓰는 초등 저학년부(8~10세)로 나눠 실시된다. 독후감 대회 대상 도서는 '책다른 구독' 커리큘럼 내 전집으로, 웅진씽크빅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 1월까지 접수 신청을 받는다. 수상자는 유치부와 초등 저학년부를 합쳐 총 82명이다. 대상 수상자 2명(각 부문 1명)에게는 상금 40만원과 상장, 전집 1질을 수여하며, 금상, 은상, 동상 및 입선까지 다양한 수상 구간을 마련해 총 상금 규모는 420만원에 이른다. 수상 결과는 내년 2월 셋째 주에 발표된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독서와 창작의 즐거움은 물론, 적지 않은 상금과 상품을 통해 참여 동기도 부여하는 의미 있는 대회를 마련했다"며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윤선생, 초중등 학부모 대상 학습전략 설명회 개최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이 초∙중등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습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설명회는 오는 26일부터 내년 2월 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 1부에서는 2028학년도 대입 개편에 따른 수능과 고교 내신제도의 변화를 알기 쉽게 짚어준다. 또한, 내년부터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와 초등 3~4학년, 중등 1학년용 디지털 교과서의 주요 내용을 미리 살펴보며 공교육 학습의 변화를 분석한다. 2부에서는 올해 수능 영어를 분석하고, 내신 및 수능 영어 1등급을 받기 위해 초등학생부터 준비해야 할 활동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온라인 설명회는 오전 10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윤선생 학습 여부와 관계없이 자녀 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윤선생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사전 접수를 하면 된다. 사전 신청을 완료하면 행사 3일 전,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 링크가 휴대폰으로 전송되며, 해당 일정에 PC나 스마트폰으로 접속하면 된다. 윤선생 관계자는 “내년부터 디지털 교과서 도입, 고교학점제 시행 등 공교육 정책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온라인 설명회에서 초∙중등 학부모들이 새로운 교육정책을 알기 쉽게 이해하고, 자녀 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알찬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카이스트, 신기술-디자인 결합한 이색 체험 전시회 개최

카이스트(KAIST, 총장 이광형)가 첨단기술과 디자인을 결합해 흥미로운 체험을 선사하는 이색 전시회를 개최한다. 15일 카이스트에 따르면 산업디자인학과는 오는 19~26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최대 규모의 전시공간인 그라운드서울(전 아라아트센터)에서 '혁신을 위한 교차의 경계에서' 주제로 산업디자인 체험 전시회를 개최한다. 무료로 공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카이스트 산업디자인학과 교수진과 학부생들이 고안한 산업과 밀접하게 관련된 혁신적 아이디어들을 구경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정아 학생이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로부터 영감을 받아 고안한 '귀가 안심 장치', 김대욱 학생의 시각장애인을 위한 새로운 방식의 점자 악보 리더기 등 일반 대중이 흥미를 느낄만한 체험형 프로젝트가 다수 선보일 예정이며 디자인과 공학의 융합을 통해 탄생한 다양한 미래 산업의 가능성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8일 오후에는 전시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토크' 행사도 마련된다. 이 행사에는 서울시 부시장을 지낸 정경원 산업디자인학과 명예교수와 강이연 산업디자인학과 교수가 기조 강연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총괄 기획한 산업디자인학과 이창희 교수는 “이번 전시는 디자인과 공학의 융합적 접근을 통해 산업의 다양한 미래와 가능성을 대중과 함께 상상하고 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소개했다. 이 교수는 “단순히 기술적 발전이나 제품의 개발을 넘어 사람들이 미래 산업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가질 수 있도록 영감을 주는 것을 목표로 했다"며 “특히 대중들이 직접 체험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산업이 우리의 삶과 사회에 어떤 방식으로 의미를 더할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시작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전시는 네이버, 이니션, 파울러스, 에이슬립의 후원으로 기획됐으며 후원사들은 기술의 인간중심적 발전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창의적이고 공감할 수 있는 미래를 제안하고자 하는 뜻을 공유하기 위해 후원에 동참했다. 카이스트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디자인이 단순한 조형에서 벗어나고, 기술이 단순한 효율성을 넘어 인간적 가치를 담아낼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체험하며, 우리가 기술과 공존하는 방식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한양대박물관,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서 최우수상

한양대학교박물관이 '2024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 포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대학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하는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은 전국 100여 개의 국립 및 사립대학 소속 박물관과 미술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지속가능한 문화발전소, 대학박물관Ⅱ'를 주제로 개최됐다. 총 17개 기관이 공모에 선정됐으며, 한양대학교박물관은 지난 5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운영한 기획특별전 '시멘트 센테니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시멘트 센테니얼'은 시멘트를 주제로 한 최초의 특별전으로, 일제강점기 시멘트의 생산과 활용, 문화유산에 사용된 시멘트, 경제발전 및 새마을 운동과 시멘트의 연관성을 재조명했다. 또한, 9월과 10월에는 전시와 연계된 '시멘트 소사이어티' 대중 강연과 답사를 통해 일반 대중에게 시멘트를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이 전시에는 한양대 구성원은 물론 장애인과 영유아를 포함한 지역주민, 시멘트 업계 종사자 및 연구자 등 총 1만7000여 명이 방문해 큰 성과를 거두었다. 안신원 한양대학교박물관장은 “시멘트라는 건축재료의 다양한 특성을 소개하는 산학연 연계 프로젝트로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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