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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삼일절 맞아 풍성한 할인과 이벤트 마련

대학로에서 평점 9.9점을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블랙코미디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가 삼일절을 맞아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 연극은 제목에서부터 호기심을 자아내며, 삶의 소중함을 다루는 블랙코미디로 주목받고 있다. 극은 죽음을 사고파는 상황을 가볍게 다루는 듯하지만, 실제로 죽음이 닥쳤을 때의 아이러니한 반응을 통해 관객들에게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은 메시지를 전달한다. 올해 삼일절 연휴는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 3일간 이어지며, 개강과 개학을 앞둔 학생들에게 마지막 연휴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에 '죽여주는 이야기'는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N인권' 할인으로 단체 관람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학생·대학생·60세 이상 관객들을 위한 특별 할인이 적용된다. 이는 연극이 세대를 불문하고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음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또한 삼일절 당일에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극장에서는 관객들에게 태극기를 배부하며, 배우들과 함께 삼일절 기념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최 측은 회차당 약 200개의 태극기가 극장을 가득 채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는 자살 사이트 회장 '안락사', 그에게 죽임을 당하기 위해 찾아온 의문의 여성 '마돈나', 그리고 갑작스럽게 등장하는 마돈나의 친구 '바보레옹'이 주축이 되어 진행된다. 단 3명의 등장인물만으로 90분간 긴장감과 웃음을 선사하며,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삼일절부터 연휴 마지막 날까지 연극은 하루 4회(12시, 14시 10분, 16시 30분, 19시) 진행될 예정이며, 예매는 인터파크티켓과 네이버예약 등 주요 예매처에서 가능하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2025 K 디지털 크리에이터 어워즈’ 시즌1, 4월 22일 개최

오는 4월 22일, '2025 K. Digital Creator Awards' 시즌1 아날로그 광고모델 선발대회의 본선이 개최된다. 본 대회는 한국인플루언서이커머스협회(총장 김남렬)가 주최하고, YJ모델에이전시(대표 가윤정)가 주관한다. 대회 참가 접수는 4월 15일까지 가능하며, 예선 심사는 4월 20일 서울 압구정동 이룸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본선은 4월 22일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18세 이상 70세 이하 남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미스 미시즈미스터 월드대회 출전권, YJ모델에이전시 오디션 및 국내외 에이전시 오디션 참여 기회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본선 수상자는 한국인플루언서이커머스협회 회원증을 받게 된다. 대회를 총괄하는 가윤정 조직위원장(국제대학교 문화예술콘텐츠학과 교수)은 “이번 아날로그 광고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디지털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전국의 많은 청년 및 시니어 모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가윤정 위원장은 국제대 문화예술콘텐츠학과에서 시니어 모델을 양성하며, 미시즈 여성들의 도전과 재능을 발굴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패션모델 겸 지도자로 활동하며, '2024 K. 디지털 크리에이터 어워즈' 조직위원장과 '2024 대한민국 한식포럼 비전선포식'에서 열린 이선영 한복 패션쇼의 연출을 맡았다. 가윤정 위원장은 중년 및 시니어 모델들이 숨겨왔던 끼와 열정을 발산할 수 있도록 무대를 제공하며, 전문 시너어모델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초등생부터 70대까지 함께하는 가족 뮤지컬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허수아비’ 공연

재외동포 문학상 대상 수상자인 아동문학가 강원희 작가의 대표작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허수아비'가 가족 뮤지컬로 무대에 오른다. 이번 뮤지컬은 MBC 창작동화 대상 수상자인 강원희의 첫 뮤지컬 작품으로, 허수아비가 꿈을 이루기 위해 떠나는 여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냈다. 초등학생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배우들이 출연해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동요, 가곡, 트로트 등 친숙한 음악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며 공연의 몰입도를 높인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제31회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남자 연기상 수상자인 장두이 서울예대 연기과 교수가 주연을 맡았으며, 만담 창시자인 장소팔 선생의 아들 장광팔이 첫 뮤지컬 연기에 도전한다. 또한 제9회 KBS대학개그제 대상 및 KBS코미디 여자 연기상을 수상한 개그우먼 장미화가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초등학생 김하엘·안혜원, 중학생 조현경·김소울, 그리고 마술사로 변신한 박선우 군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허수아비'는 오는 2월 28일부터 신설동역 인근 바인그룹빌딩 내 바인아트홀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토요일 오후 3시·6시, 일요일 오후 3시에 공연된다. 예매는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다. 한편, 이번 작품을 출판한 에쿠우스 엔터의 백승렬 대표는 “전 세계인들과 함께 꿈꾸는 여정을 나누기 위해 이번 작품을 영어, 불어, 독어, 일본어, 중국어 등으로 번역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플로르방송제작사, 박서은·박세연 키즈모델과 함께한 2025 플로르 신년 화보 공개

아역 방송 제작·매니지먼트 전문 기업 플로르 방송제작사가 2025년 새해를 맞아 '2025 FLOR HAPPY NEW YEAR' 화보를 31일부터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년 화보는 새해 소원을 담은 듯 복주머니를 든 컨셉으로 촬영되었으며, 모델들의 앞날 또한 밝게 빛나길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설날의 꽃, 복주머니 컨셉 화보 공개 새해를 맞아 어린이들이 소원을 빌며 복주머니를 들고 있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는, 네 번째 화보 촬영의 주인공으로 키즈 모델 박세연과 박서은이 함께했다.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이번 화보를 통해 키즈 모델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개하며 새해를 즐기는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박세연 키즈 모델, 보조개로 귀여움의 정점 찍다 박세연 키즈 모델은 활짝 웃을 때 양쪽 볼에 쏙 들어가는 보조개가 매력적인 모델이다. 브라운 컬러의 니트와 노란색 체크무늬 스커트를 매치해 따뜻하면서도 활력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플로르 방송제작사 관계자는 “박세연 모델은 특유의 상큼한 미소와 보조개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촬영을 마쳤다"며 “양갈래로 땋은 머리와 정돈된 앞머리, 손에 복주머니를 들고 있는 A컷에서 귀여운 매력이 더욱 돋보였다"고 전했다. 눈웃음이 매력적인 박서은 키즈 모델 박서은 키즈 모델은 웃을 때 크고 반짝이는 눈이 살짝 감겨 사랑스러운 눈웃음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활짝 웃으며 복주머니를 든 모습으로 한층 더 어린이다운 매력을 선보였다. 컬러풀한 니트와 크림색 니트 스커트를 매치한 박서은 모델은 크림색 부츠로 포인트를 주어 데일리 코디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바닥을 짚고 있는 포즈를 취하며 설렘 가득한 모습을 연출하면서도 프로 모델다운 감각적인 포즈로 완성도 높은 화보 컷을 남겼다. 플로르 방송제작사 관계자는 “촬영이 긴장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박서은 모델은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을 무사히 마무리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플로르 방송제작사,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당근과 캐롯' 제작 한편,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인기 어린이 영어 교육 프로그램 '당근과 캐롯'을 제작하는 전문 방송제작사로, 현재 시즌11을 제작 중이며, 시즌9까지 방영됐다. '당근과 캐롯'은 참여형 어린이 TV 방송으로 유치원 및 교육 기관에서도 활용되고 있으며, 4세부터 13세 어린이들은 플로르 방송제작사 홈페이지를 통해 오디션 지원이 가능하다. 유튜브에서 '당근과 캐롯'을 검색하면 지난 시즌의 방송을 다시 시청할 수도 있다.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이번 신년 화보를 통해 어린이들의 순수하고 밝은 모습과 새해의 설렘을 담아냈다. 관계자는 “새해에는 복주머니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담아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보는 것도 의미 있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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