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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순 시니어모델, 고령화 사회에서 새로운 도전 ‘열정으로 영감을’

시니어 모델로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 김영순 씨가 고령화 사회에서 의미 있는 변화의 주역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나이를 넘어선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김 씨는 무대 위에서의 자신감 넘치는 워킹으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고령화 사회에서 시니어 모델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고 싶다"고 말하는 김영순 씨는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나이는 단지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어 한다. 김 씨는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장애인, 청소년, 시니어들과 함께하는 봉사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니어 모델로서의 경험을 살려 더 큰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한다. 국내 여러 축제에서 활발히 모델 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원주시 장미축제 런웨이쇼, 괴산 빨간맛축제 스페셜쇼, 송탄 한미친선문화 한마당 백금자한복패션쇼 등에 참여하며 자신의 열정을 뽐내고 있다. YJ모델에이전시의 가윤정 대표는 “김영순 씨는 시니어 모델로서 상당한 열정과 에너지를 지니고 있으며, 무대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강점을 잘 파악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시니어 모델 대회 등을 통해 시니어들이 자신감을 얻고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영순 씨는 시니어 모델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그를 통한 사회적 영향력 확대에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의 도전과 열정이 많은 시니어들에게 새로운 시작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음은 물론, 고령화 사회에서의 새로운 문화적 현상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크리스마스 맞아 특별 할인 이벤트 진행

2008년 초연 이후 16년간 대학로의 대표 블랙코미디로 자리매김한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하고 관객맞이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죽여주는 이야기'는 블랙코미디 장르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유지하며, 관객들에게 풍성한 할인을 제공해 왔다.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도 초·중·고등학생은 물론 대학생까지 이용 가능한 파격적인 할인가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크리스마스 이브(24일)에는 오후 2시 10분, 4시 30분, 7시, 9시 총 4회 공연이 마련돼 있으며, 심야 공연까지 관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크리스마스 당일(25일)에도 정오(12시), 오후 2시 10분, 4시 30분, 7시 총 4회 공연으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는 '자살'과 '죽음'이라는 무거운 소재를 유머와 블랙코미디로 풀어내며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특히 관객이 공연에 직접 참여하고 배우들과 함께 극을 이끌어나가는 독창적인 방식이 이 작품의 가장 큰 매력으로 꼽힌다. 이로 인해 매 공연이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제작진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따뜻하고 유쾌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가족, 친구, 연인 누구와 함께 봐도 후회 없는 공연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의 크리스마스 특별 할인 예매는 인터파크티켓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 크리스마스, 유쾌함과 감동이 가득한 공연과 함께 소중한 사람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CJ 4D플렉스, 시네아시아 ‘기술혁신상’ 안았다

CJ CGV 계열사인 CJ 4D플렉스(4DPLEX)가 세계적인 영화산업 전시회 시네아시아 2024(CineAsia 2024)에서 '바코 기술 혁신상'(Barco Technical Innovator Award)을 수상했다. 23일 CGV에 따르면, 해마다 12월에 열리는 시네아시아는 스페인 시네유럽(Cine Europe), 미국 플로리다 쇼이스트(ShowEast)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산업 전시회로 손꼽힌다. CJ 4D플렉스는 스크린엑스(SCREENX) 포맷에서 바코 레이저 프로젝션 기술을 활용한 영화산업 발전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올해 혁신상 영예를 누렸다. CJ 4D플렉스는 한국을 비롯해 대만·미국 등 전세계 75개국에서 기술특별관인 스크린X, 4DX, 울트라4DX 등 기술특별관 1213개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태국 방콕에서 열린 시네아시아에 참가해 대만 쇼타임 시네마(Showtime Cinemas)와 기술특별관을 추가로 개장하는 파트너십 확대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도 거뒀다. CGV 4D플렉스는 내년 할리우드 및 로컬 콘텐츠뿐만 아니라 글로벌 팝을 포함한 오리지널 콘텐츠 영역으로 확대해 연간 70여편의 콘텐츠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내년 개봉 예정작에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드래곤 길들이기', '미션 임파서블:파이널 레코닝' 등 할리우드 대작 영화들이 포함됐다. 방준식 CJ 4D플렉스 대표는 “CJ 4D플렉스는 기술 혁신을 지속하며 솔루션과 장비를 개선하는 동시에 콘텐츠 확대와 마케팅 강화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글로벌 극장 파트너와 협력해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는 영화들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프로젝트 7’ 파이널 진출할 21명 연습생은?...오늘(20일) 공개

JTBC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 7'(PROJECT 7)에서 파이널 매치 진출자가 가려졌다. '프로젝트 7'에 참가하는 연습생들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오리지널 매치' 결과에 따라 3차 합탈식을 통해 21명이 생존했다. 이들은 순위표를 받아들고는 “너무 많이 뒤집혔는데?", “진짜 순위 대격변이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 “도대체 어디까지 떨어진 거지?"라며 자신의 결과를 긴장하며 지켜봤다. 파이널 무대에 진출하는 21명 중에는 극적으로 생존한 인물도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향후 21명의 연습생은 파이널 매치를 거쳐 7명이 합격, 최종 멤버로 데뷔를 하게 된다. 방송은 20일 오후 8시50분. 백솔미 기자 bsm@ekn.kr

이승환, 구미 공연 취소 보수 집회에 “더 열심히 하겠다” 응수

가수 이승환이 구미 공연을 취소하라는 보수 단체 집회에 '이승환답게' 맞받아쳤다. 이승환은 19일 자신의 SNS에 '이승환 구미 공연 취소 요구 집회' 기사를 공유하며 “데뷔 이후 35년 만에 갖는 첫 구미 공연인데 안타깝습니다. 공연 당일 관객 안전을 위해 최선의 대책을 강구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연에 오시는 분들께 특별히 감사드리며 온몸이 부서져라 노래하고 뛰겠습니다"라며 “아껴뒀던 특수 성대를 꺼내 조이고 닦은 후 갈아 끼우고 갈 테니 각오하고 오시길 바랍니다. 그곳이 '헤븐'이 될 것입니다. 내 인생 최고의 공연으로 만들겠습니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승환은 25일 구미시문화예술회관에서 데뷔 35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헤븐'(HEAVEN)을 개최한다. 이 소식을 접한 자유대한민국수호대 등 13개 보수단체는 경북 구미시청 앞에서 '이승환 탄핵 축하공연 반대' 집회를 열고 “구미시는 탄핵 찬성 무대에 올라 정치적 발언으로 국민 분열에 앞장선 이승환 씨의 구미 콘서트 대관을 즉각 취소하라"고 주장했다. 앞서 이승환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 의결 하루 전날인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 국회의사당역 인근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촛불집회'에서 노 개런티 공연을 펼쳤다. 사실 이승환뿐만 아니라 집회에 참가하는 팬들 포함 시민들을 위해 음식점 선결제를 한 아이유나 뉴진스 등이 일부 극우 세력들에게 인터넷상에서 공격을 받고 있다. 심지어 '미국 중앙정보부(CIA)에 고발하자'는 황당무계한 목소리까지 나왔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BTS 정국, 군 휴가 중 라방서 30곡 열창...2020만 회 재상 ‘역대급’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휴가 중 진행한 위버스 라이브에서 약 2시간30분 동안 30여 곡을 부르며 역대 최다 재생 수 기록을 만들었다. 19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정국은 전날 밤 11시39분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서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 이날 라이브 방송은 실시간 누적 재생 횟수 2020만 회를 기록했다. 이는 2019년 위버스 오픈 이래 가장 많은 수치다. 정국은 “진짜 보고 싶었고 너무 오랜만이라 떨린다"고 말문을 열고 팬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주고받다 태연의 '투 엑스'(To. X)를 시작으로 노래를 불렀다. 블락비의 '넌 어디에', 로제의 '아파트'(APT.), 아일릿의 '마그네틱'(Magnetic), 지드래곤의 '뉠리리야'와 '니가 뭔데'를 불렀다. 이어 진의 '아일 비 데어'(I'll Be There)와 뷔의 '윈터 어헤드'(Winter Ahead) 등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최신곡도 선사했다. 라이브 후반부는 자신의 곡으로 채웠다.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 '3D' 포함 7곡을 열창했다. 정국은 “오늘 너무 즐거웠다. 모두들 잘 지내시길 바라며 더 연습해서 오겠다. 가는 게 너무 아쉽지만 또 오겠다"며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지난해 12월 입대해 육군 현역으로 복무 중인 정국은 내년 6월 전역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尹 패러디’ 김민교, 불법 계엄 풍자 “군인 삼촌 부른다”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패러디한 배우 김민교가 12·3 불법 비상계엄 사태를 풍자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민교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치 패러디를 하는 사람으로 최대한 중립을 지키려고 노력하는데 이번에 일어난 일들은 좌우를 떠나 너무 상식에서 벗어났다"며 “왠지 패러디하는 저도 자중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었다"고 썼다. 그러면서 “오늘은 제 유튜브로 야심작을 올린다"며 '아빠의 계엄령'이라는 자막이 적인 유튜브 영상을 공유했다. 해당 영상은 김민교의 유튜브 채널 '김민교집합'에 올라온 '우리 아빠 사랑 때문에 ○○○까지 해봤다'다. 김민교가 윤 대통령을, 개그우먼 이세영이 김건희 여사를 패러디했다. 영상에서 김민교가 영화 '서울의 봄'을 보다가 “전두광 저 놈이 아주 나쁜놈이네"라고 하자, 이세영은 “왜 오빠, 카리스마 있잖아"라고 받아쳤다. 이어 이세영은 자녀들의 버릇을 고쳐야 한다며 “우리 집 짱은 오빠다. 내가 무슨 힘이 있나. 애들이 말 안 들으면 짱이 어떻게 해야 하나. 우리 짱이 엄하게 다뤄야 하는데, 진짜 개 엄하게 해야 한다. 그래야 애들이 알아듣는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민교는 자녀들 앞에서 “가족 여러분 긴급하게 얘기하는 거니까 잘 들어라. 아빠는 가장으로서 해이하고 나태해진 집안의 기강을 바로 세우기 위해 아주 엄하게 나갈 것을 선포하는 바"라며 비상계엄령을 연상케 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에 대해 자녀들이 “아빠 개 엄해", “이거 완전 독재 아니냐", “이런 건 가족 투표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격하게 반발했다. 그러자 김민교는 고개를 좌우로 '도리도리' 움직이며 “투표는 안 된다. 투표가 제일 안 된다. 너희 말 안 들으면 군인 삼촌 부를 거야. 얼마나 무서운지 알지?"라고 했다.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갖가지 쏟아지는 주술, 역술인 관련 논란도 극중에 그려졌다. 딸이 엄마에게 “명품백 뭐야? 이거 나 빌려도 돼? 내 용돈은 끊어놓고 이렇게 비싼 명품백 샀대?"라고 따졌다. 그러자 이세영은 “그거 내가 산 거 아니야. 받은 거야"라며 “아는 목사님이 주시니까 받은 거다. 주니까 받지. 주는데 안 받냐"라고 답했다. 이 모습에 김민교는 “당신은 점 보러 다니는 사람이 왜 목사님한테 저런 걸 받아?"라면서도 “주면 거절하기 힘들다"고 인정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다이나믹듀오, 사랑의달팽이에 청각장애 아동 위해 3000만원 기부

힙합 듀오 다이나믹듀오가 청각장애 아동을 위해 온정을 베풀었다. 20일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다이나믹듀오와 관객 '가끔씩 오래 보는 사람들' 및 소속사인 아메바컬쳐가 16일 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다이나믹듀오가 현재 진행 중인 전국투어 콘서트 '가끔씩 오래 보자' 서울 공연에서 한정판 모자 판매 수익금에 다이나믹 듀오와 소속사 아메바컬쳐 최규상 대표가 힘을 보태 마련됐다. 이에 따라 기부금 후원자에는 관객 '가끔씩 오래 보는 사람들'과 아메바컬쳐가 함께 이름을 올렸다. 다이나믹듀오와 사랑의달팽이의 인연은 2013년 시작됐다. 아메바컬쳐와 고(故) 고경민 대표, 개코, 최자가 꾸준히 후원을 지속해 현재까지 누적으로 약 1억8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또 청각장애 유소년으로 구성된 클라리넷앙상블 정기연주회에서 다이나믹듀오가 재능기부로 무대에 서거나 소리모아 캠페인 등에 참여했다. 다이나믹듀오는 “저희 공연을 관람하고 후원에 동참해 준 팬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싶다"고 전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손원영 작가 개인전 ‘겹쳐진 흔적들’ 24일부터 개최

손원영 작가의 초대 개인전 '겹쳐진 흔적들: Overlapped Traces'가 오는 24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서울 광진구 세종뮤지엄갤러리에서 열린다. 손원영의 작품은 퍼즐 또는 점 같은 작은 단위 요소들이 흩어지고 결합되는 변형과정을 모티브로 '관계(Relations)'를 집중 표현하고 있다. 주로 작가가 자신의 삶 안에서 직접 경험하고 머물렀던 공간이나 대상을 포착하고 화면 안에 담아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현정 평론가는 “작가의 관계풍경에서 대상의 선택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작가가 마음 안에 무엇을 이루느냐에 따라 교감되는 지점이 다를 수밖에 없다"면서 “그림이나 시 등 예술작품이 창작자의 마음에서 이뤄진 풍경에 따라 다르게 형성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평론가는 이같은 마음의 풍경을 동아시아 미학의 핵심인 의경(意景)으로 규정했다. 즉, 손원영 작가가 추구하는 예술형상이 사람의 의식 속에서 구현하는 생동성과 연속성을 설명하는 의경의 미학 구조와 일맥상통한다는 해석이었다. 따라서, 이번 전시는 손원영 작가의 독특한 '관계성의 회화'를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시각 경험을 제공해 줄 것이라고 김현정 평론가는 기대했다. 이진우 기자 jinulee6464@ekn.kr

국립항공박물관, 항공 역사·문화·산업·인물 도서 5권 출간

국립항공박물관은 대한민국 항공 문화 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책 5권을 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2024년 국립항공박물관 항공 유산 조사‧연구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한 책자 5종은 항공을 과학과 산업이라는 관점에서 한발 더 나아가 항공 역사·문화·산업·인물들의 이야기까지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이번에 나온 책은 △공항의 공간과 시간 - 김포공항 편 △항공교통관제사 Air Traffic Controller △항공 역사의 첫 비상, 출발의 기록들 △비행기 우표 찾기 대작전 △항공문화유산 조사 보고서 - 항공독립운동 자료 등 5종이다. 안태현 국립항공박물관장은 “이 책들은 항공 역사와 문화를 흥미롭게 조명한 결과물로, 하늘길에 얽힌 수많은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항공의 미래를 고민하고 항공 문화 유산의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항공박물관의 책은 박물관 3층 항공 도서관·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박규빈 기자 kevinpar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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