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2025년 1년 동안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할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14일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2025년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2025 시즌 그리팅'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달력, 포토카드 등 시즌 그리팅 상품에 활용된다. 사진 속 영탁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동작을 하고 있다. 또 비디오 카메라를 들고 있거나 컵케이크 앞에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안경 등 소품과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자신의 매력을 더욱 강조했다. 현재 예약 판매 중인 영탁의 '2025 시즌 그리팅'은 벽걸이 달력형, 탁상 달력형, 월간 플래너형 총 3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벽걸이 달력 버전에는 벽걸이 달력, 팝업 스티커 2장, 포토카드 2장, 와펜이 담긴다. 탁상 달력 구성품으로는 달력과 스티커 6장, 포토카드 2장, 거울 키링이다. 월간 플래너 버전은 월간 플래너(다이어리), 드로잉 스티커, 포토카드 2장, 마스킹 테이프로 구성됐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