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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위한 ‘3색 크리스마스 레고빌딩 콘테스트’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레고랜드는 크리스마스 시즌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총 3가지 콘셉트의 레고빌딩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레고랜드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시즌에 진행했던 가족 참여형 '레고빌딩 콘테스트'가 큰 호응을 얻어 올해에도 겨울 시즌 한정으로 레고빌딩 콘테스트를 운영한다. 이번'크리스마스 레고빌딩 콘테스트'는 3가지의 테마로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12월 25일까지 브릭토피아 구역의 빌드 앤 테스트(Build & Test) 실내 공간에서'크리스마스 빌드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콘테스트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크리스마스 트리'를 주제로 열린다. 레고 브릭으로 독창적인 레고 트리를 만든 뒤 제출하면 매일 오후 5시에 당일 우승자를 발표한다. 우승자의 작품은 레고랜드 빌드 앤 테스트 공간에 전시된다. 더불어 '레고 브릭 레이싱카 토너먼트 콘테스트'를 겨울 시즌 한정으로 개최한다. 브릭토피아 구역의 크리에이티브 워크숍(Creative Workshop)에서 참가가 가능하다. 매일 선착순 32팀까지 현장에서 접수한다. 레고 브릭을 활용해 나만의 레이싱카를 만든 뒤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신나는 대결을 펼치는 콘테스트다. 토너먼트 콘테스트에서 최종 우승한 팀에게는 레고랜드파크 1일 이용권(1매)이 증정되며, 2등에게는 레고 선물이 주어진다. 이 외의 참가 팀들 중 2팀에게는 추첨을 통해 레고 스타트팩 선물을 증정한다. 또 레고랜드 호텔에서는 '호텔 모델빌딩 콘테스트'를 운영한다.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호텔 내 브릭이 비치된 모든 곳에서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누구든지 자유롭게 레고 작품 창작이 가능하다. 완성품을 제출하면 오후 7시 이후 우승자를 선정해 레고랜드가 준비한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고 우승자의 작품은 레고랜드 호텔 1층 로비에 챔피언 작품으로 전시한다. 이 밖에도 레고랜드는 크리스마스 축제인 '메리 브릭스마스' 기간 각종 콘테스트 이외에도 △미션을 수행하고 푸짐한 선물을 받는 '브릭스마스 랠리' △'마이크, 에이미의 크리스마스 대소동'을 포함한 뮤지컬 공연 △새롭게 전격 론칭한 '홀리데이 스노우 플레이' 구역과 '브릭토피아 라운지' △크리스마스 주간 단 5일간 진행되는 선물 퍼레이드 '산타의 비밀 선물' 등 역대급이라고 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 ess003@ekn.kr

최명서 영월군수, 핵심광물 글로벌 협력기반 구축 ‘광폭’ 행보

영월=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최명서 영월군수는 핵심광물을 기반으로 한 기회발전 특구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광폭 행보를 하고 있다. 영월군에 따르면 최근 최명서 군수는 (재)영월산업진흥원와 전략적 요충지로 떠오르고 있는'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의 대표적 광물 보유국인 라오스에 이어 베트남 호찌민시 대한민국 총영사관(총영사 신충일)을 방문해 협조를 요청했다. 또 호찌민시에 있는 공립천연자원환경대학교를 방문해 천연자원환경대학교에서 핵심광물 분야 글로벌 협력기반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천연자연환경대학교 총장과 부총장, 지속가능발전연구소 소장, 호치민시 천연자원 및 환경부 부서 대표, 천연자원 및 환경회사 회장, 남부지질지도연맹 실험실 분석센터 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물자원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전략적 동반관계 구축 △광물자원 공급망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 △외국인 전문인력 양성 및 인력교류 △국제협력개발사업 발굴 및 추진하기로 했다. 영월산업진흥원은 지질자원학부와 광물자원 활용기술 세미나 개최 등 지속적인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해 가기로 하였다. 호치민시 천연자원환경대학교는 영월군이 추진하고 있는 첨단산업 핵심 소재산업 클러스터와 연계해 양국 간 핵심산업의 든든한 광물자원 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최명서 군수는 “본 협약을 통해 아세안국가와 광물자원 공급망 협력기반 구축과 외국인 유학생을 전문인력으로 양성해 생산가능인구의 지속 감소에 따른 산업현장의 외국인력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산업발전기반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ss003@ekn.kr

최명서 영월군수, 모범 음식점 대표들과 간담회 가져

영월=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최명서 영월군수는 지난 26일 영월군은 음식문화 개선운동에 앞장선 모범 음식점 대표에게 모범업소 지정서와 현판을 전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영월군에 따르면 올해 신규 지정 업소는 본래 순대 영월점(영월읍)이다. 본래 순대는 음식의 맛, 위생, 시설 환경, 서비스 등 다양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됐다. 더불어 재심사를 통해 재지정된 29개 업소도 영월군을 대표하는 모범 음식점으로 운영하게 된다. 이번 간담회는 영월군 외식업지부장, 모범 음식점 대표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식문화 개선 홍보,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활성화 방안, 모범 음식점을 중심으로 한 내년도 식품위생 시책 등을 논의했다. 이날 모범음식적 대표들은 영월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청결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음식문화 개선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을 대표하는 모범 음식점 지정을 통해 위생관리가 우수하고 좋은 식단 실천으로 음식문화 개선과 함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를 통해 영월의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ss003@ekn.kr

화천군 사내면 농특산물 활용 외식메뉴 개발 ‘속도’

화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화천군은 지난 22일 사내면 화천힐링센터에서 '2024년 경 지역 외식지구 조성사업 연계, 사내면 농특산물 활용 메뉴개발 시식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식회는 사내면 경 지역 외식지구 메뉴 및 식가공품 개발 용역에 참여 중인 지역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식회에는 최문순 군수와 류희상 군의장, 박대현 도의원과 군의원, 참여업체는 물론 외식업중앙회 화천군지부와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유명 호텔 셰프 등 전문가들이 직접 만들어낸 토마토 파스타, 양고기 스테이크, 나물 스테이크 솥밥, 빠에야, 토마토 마리네이드, 디저트, 음료 등이 첫선을 보였다. 개발 메뉴에는 토마토를 비롯해 곰취와 병풍취, 버섯류, 사과, 파프리카, 들깨, 들기름, 꿀 등 화천군과 사내면에서 생산된 식재료를 사용했다. 화천군 관계자는 이날 선보인 요리들을 보다 경쟁력 있게 가다듬어 실제 식당에서 판매할 수 있는 메뉴들로 발전시킬 계획이라 전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사내면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원료로 한 외식메뉴가 사내면 지역 업소에서 판매될 수 있다면, 농업인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ess003@ekn.kr

강원관광재단 ‘네이처로드’ 기자단 초청 팸투어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관광재단은 강원관광도로(네이처로드) 브랜드 홍보를 위해 25일과 26일 이틀간 춘천, 인제, 홍천, 횡성 일원에서 기자단 초청 팸투어을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강원관광도로(네이처로드)의 첫 번째 코스인 호수 드라이브 길을 따라 춘천 스카이워크와 소양강 처녀상을 방문하고, 설악산 드라이브길의 두 번째 코스인 인제 스마트복합쉼터에서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하며 소양강의 절경을 즐겼다. 또 인제스피디움에서 국내 최초의 자동차 테마파크인 오프로드 코스를 체험하며 기존의 서킷트랙과는 다른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했다. 둘째 날에는 홍천 수타사와 횡성 풍수원 성당을 방문해 강원도의 늦가을 풍경을 만끽하며 강원의 자연미를 재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기자단 초청여행(팸투어)을 통해 강원관광도로(네이처로드) 브랜드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 2025-2026 강원방문의 해를 맞아 많은 여행객들이 강원의 국도와 지방도를 이용해 강원의 아름다운 자연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관광도로(네이처로드)는 총 1298km의 길이에 걸쳐 7개의 코스로 구성돼 있다. 각 코스는 강원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드라이브 코스를 제공한다. ess003@ekn.kr

진종호 도의원, “인공어초 조성 실태 점검…어초투하 통합관리시스템 구축해야”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진종호 도의원(국민의힘, 양양) 26일 해양수산국 예산안 심사에서“인공어초 조성 및 관리가 미흡하다는 어업현장의 목소리가 높다"고 말하며 인공어초 조성 실태 점검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러면서 진종호 의원은 현재 인공어초 조성, 문어 서식 산란장, 해조류 생육촉진, 수산생물 산란 서식장 조성 등 개별 사업마다 별도로 추진되는 어초투하에 대한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고 목소리를 높였다. 인공어초는 투하에 따라 해안지형과 생태계가 변하는 것은 물론 투하지역은 어업이 제한된다는 점에서 도내 어업인들에게 매우 중요하다. 진 의원은 “투하지역 지형 및 생태계 조사 결과와 같은 구체적인 데이터에 따라 총 투하량 관리, 투하 위치 선정 등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외에도 “수산물위판장 해수냉각기 지원, 형망어업 지원, 어구실명제 지원 등 현재 예산안에는 포함되지 못한 어업시책들에 대해 추후 수요에 따른 적절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ss003@ekn.kr

홍천군, 구직정보·청년정책 홍보물 제작·배포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홍천군이 구직자와 청년들을 위한 홍보물을 제작해 정책 체감도 향상에 나섰다. 27일 홍천군에 따르면 군은 공공일자리와 청년정책 등이 담긴 '홍천군 일자리 종합정보·홍천군 주요청년정책 안내' 홍보책자와 광고지 2종을 제작·배포한다. 이번 홍보물은 공공일자리 정보와 고용서비스를 수록해 구직자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청년정책 정보를 널리 알리고자 추진됐다. 특히 홍보책자는 일자리와 청년정책 2가지 주제를 한 번에 묶어 구직자와 청년 등 수요자의 필요에 따라 앞뒤로 볼 수 있는 양면형으로 제작했다. 먼저 '홍천군 일자리 종합정보'에는 각 부서에서 시행하고 있는 주요 공공일자리 154개 사업에 대해 채용인원, 채용 시기, 근로조건 등을 요약해 수록했다. 또 홍천형 일자리 안심공제 등 8개의 주요 고용정책의 내용, 신청방법과 더불어 담당부서 연락처를 추가하여 필요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홍천군 주요청년정책 안내'에는 일자리, 교육, 복지‧문화 분야의 주요 청년지원사업의 지원내용과 기준‧신청방법 등 청년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담아 청년들의 청년정책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고 정책 체감도를 높인다. 군은 디지털기기 활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을 위해 익숙한 책자 형태로 제작해 구직정보는 물론 다양한 정책을 더욱 쉽게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홍보책자와 전단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과 일자리지원센터 및 청년창업지원센터 등에 비치해 많은 군민이 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정임 군 경제진흥과장은 “그동안 공공일자리 채용정보가 부서별로 관리해 구직을 희망하는 주민들이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하기 어려웠다. 본 안내책자를 활용해 편리하게 정보를 얻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또 “많은 청년이 정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앞으로도 홍천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강원도의회 경산위 현지 시찰…출연기관 업무보고 청취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는 27일 오전 상임위 소관 출연기관인 강원테크노파크를 방문해 주요사업 업무보고를 받고 유비트론 등 입주기업을 시찰했다. 이어 한림대 산학협력관에 위치한 양자 오픈 팹(Open FAB: 제조시설)에 방문했다. 양자정보기술 사업 및 양자 E-BL 장비에 대한 설명을 듣고 향후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경제산업위원회 위원들은 '강원특별자치도 지역 기술혁신의 허브역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 애로사항 해결', '양자정보기술 육성을 통한 도 특화산업 혁신 촉진' 등을 양 기관에 주문했다. 박찬흥 경제산업위원장은 “이번 현지 시찰을 통해 출연기관인 강원테크노파크의 현안사업 및 국가전략기술로 지정된 양자기술 추진현황에 대해 파악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불편 해소 및 강원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ss003@ekn.kr

전찬성 도의원, 베트남 유학생 유치 시범사업 실효성 문제제기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전찬성 도의원(교육위, 원주8)은 지난 26일 도교육청 2025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심의에서 직업계고 베트남 유학생 유치 시범사업에 대해 지난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강도 높게 비판했다. 도교육청은 직업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해외 유학생 유치 시범사업에 1억1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역소멸 위기와 학령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취지로 베트남 유학생 4명을 대상으로 한다. 전 의원은 “단 4명의 유학생에게 연간 1억1000만원을 투입해 지역소멸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느냐"고 지적하며 특히 “유학생 유입보다는 지역에서 유출되는 학생들을 잡는 것이 우선이다. 현재의 방향성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전 의원은 많은 예산을 들여 공부시킨 베트남 유학생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강원도에 정착할 수 있는 강제적인 수단이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 “유학생들이 졸업 후 자발적으로 강원도에 남을 가능성이 크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지역 정착을 위한 구체적이고 강력한 유인책이 마련되지 않으면 이 사업은 단기적인 성과를 넘어서지 못할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전찬성 의원은 “학생들이 지역에서 학업과 진로를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먼저 개선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이번 유학생 유치사업에 대한 신중한 검토를 촉구한다"라고 했다. ess003@ekn.kr

(사)이웃, 따뜻한 온정 나눔…연탄 1만장 기탁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다 (사)이웃은 27일 홍천군청을 방문해 신영재 홍천군수에게 연탄 1만장(85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전달된 성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및 어려운 가정 20가구에 가구당 500장씩 배부할 예정이다. 박학천 (사)이웃 이사장은 “추운 겨울 연탄 한 장의 따뜻한 온기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좀 더 따뜻해지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연탄 봉사를 시작하게 됐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큰 힘을 보태주고 애써주는 (사)이웃 모든 회원과 후원자들 덕분에 올해도 연탄을 기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우리 홍천군에 (사)이웃이 있어서 얼마나 감사하고 든든한지 모른다.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이웃은 2018년 3월 박학천 이사장이 중심이 돼 만들어진 자생봉사단체다. 사계절 연탄배달과 난방유 지원활동, 한 부모 및 조손가정 자녀 장학금 지원,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복지 사각지대 맞춤형 물품 지원, 위기가구 긴급 지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며 이웃사랑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오고 있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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