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1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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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막가파식 통합에 들끓는 민심

대구ㆍ경북 행정통합을 하겠다며 불시에 폭탄선언을 하고, 주민투표도 안 한다. 2026년 단박에 통합단체장을 선출한다. 단정하는 것은 합법적인 정책 제안이 아닌 위법적인 월권행위다. 정상적으로 행정구역 개편을 하려면 정책 수립을 해서 행정절차에 따라 공론화 후에 주민과 의회의 동의를 얻어서 민주적이고 합법적으로 이루어져야 마땅하다. 그런데, 있는 법도 지키지 않고, 새로운 특별법을 만들어서 대구ㆍ경북 행정통합을 하겠다는 것은 정략적 수단에 불과한 것이다. 시민단체들도 행정통합의 가장 커다란 이해관계자라고 할 수 있는 시ㆍ도민들이 주체임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나섰다. 박성만 경북도의장도 '시ㆍ도지사 직을 걸어야 한다.'고 경고한 바를 명심해야 할 것이다. 그동안 경북도의회와 북부 시ㆍ군의회를 중심으로 대구ㆍ경북 행정통합 반대를 내걸었지만, 지금부터는 경북도민들이 나서서 시ㆍ도지사의 막가파식 통합추진에 대하여 의연하게 봉기하고 심판해야 한다. 통합 여ㆍ부를 떠나서 기본적인 법질서를 무시하고 웅도 경북도민의 자긍심을 우롱하는 막가파식 행정을 규탄하고 타파해야 한다. 군사정권식 상명하달 행정을 이 시대에 자행하는 무도함에 참을 수 없는 분노가 끓어오른다. 주민투표는 고사하고 여론조사마저 생략하고 시ㆍ도의회 동의로 특별법을 추진하겠다는 발상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전시에나 가능한 비상 수단이다. 마산, 창원, 진해 통합시 주민 무시하고 정치적인 의회 동의하여 다시 분열되는 현상을 똑똑히 보라! 2010년 그렇게 통합한 창원시 인구가 110만에서 지금 100만도 유지하기 어려워 100만 이상의 특례시 자격도 상실할 위기에 놓였다. 통합하여 규모의 행정으로 수도권에 대항한다는 전략이 터무니없다는 증명이다. 인구만 줄어든 것이 아니라 마산지역 도심공동화가 심각하여, 주민들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 또한, 2006년 행정구조 2단계 개편으로 통합한 제주특별자치도는 주민투표로 통합하였지만, 자치 시군구가 폐지되고 도에서 행정과 인사 등을 최종 결재하여 중앙(도)집권 현상으로, 주민들이 도청까지 멀어서 행정서비스가 불편해지고 주민자치 공동체도 이완되고 행정 시군구와 읍면동은 그대로 운영되므로 재정도 줄지 않았다고 한다. 지방자치 초기에 도를 폐지하고 중앙과 생활권 기초단체 2단계 행정구조 개편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1995년 지방선거가 임박하여 정략적으로 무산되었으나, 2006년부터 한 단계 낮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시군 2단계 시행 결과는 예상외로 중앙(도)집권 형태가 되살아나는 부작용이 나타났다. 그만큼 행정은 복합적이란 것을 여실히 증명한 것이다. 대구·경북을 비롯한 광역행정 2단계 개편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나타난 실증효과와 비슷할 것이므로, 국민이 불편해지는 시행착오를 겪지 말아야 한다. 30~40개로 생활권 시군을 통합하여 중앙과 2단계를 시행하면 시ㆍ군 통합으로 오히려 주민이 불편해지고 경쟁과열과 광역행정 실종으로 지역균형발전과 재정효율에 역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광역행정은 통합이 아니라 경제연합으로 경쟁력을 키우고 기초단체 업무와 중복된 업무는 시군구에 완전히 이양해야 한다. 중앙정부에서도 광역행정을 제외한 지방분권은 기초단체에 완전히 이양하여, 행정조직부터 6:4의 재정자립까지 시군구를 중심으로 주민자치에 의한 자생력으로 지방자치·분권을 실현해 나가야 한다.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등 행정통합 공통점은 광역경제권을 형성하여 대외경쟁력은 높이고 있지만, 지역불균형, 주민불편, 재정악화가 되었다. 우리도 61년에 1400개 면을 140개 군으로, 94년 이후에도 80개 시ㆍ군을 통합하였으나, 인구감소, 지역불균형, 주민불편, 재정악화가 되었다. 더 이상 통합은 필요 없다! 경제연합으로 상생발전 해야 한다! jjw5802@ekn.kr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종자보전을 위한 글로벌 협력 강화

봉화=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타지키스탄 쿨롭식물원(Kulob Botanic Garden, Khatlon Scientific Center,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of the Tajikistan) 간의 업무협약 체결 소식을 8일 밝혔다. 타지키스탄 쿨롭식물원은 1985년에 설립돼 타지키스탄 남부 지역의 유일한 과학·학술 기관으로, 종자 수집과 식물 연구 등 다양한 생물학적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종자보전 네트워크 구축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공동연구 수행 △종다양성 보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연수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쿨롭식물원이 보유한 종자는 한국의 시드볼트에 중복 보존될 계획이며, 중앙아시아 야생식물 종자 보전을 위한 공동 연구 및 교류 협력도 강화될 예정이다.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 간의 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하며, 전문 지식과 자원을 공유해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현재 중앙아시아 4개국(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및 서아시아 2개국(아르메니아, 조지아)과의 종자 보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jjw5802@ekn.kr

안동시, 볼링대회 연이은 개최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 기여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안동볼링장에서 8월 혹서기 기간 동안 두 차례의 대규모 볼링대회를 개최해 볼링 저변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먼저, 제3회 안동컵 국제오픈볼링대회가 지난 7월 31일 개막해 8월 11일까지 12일간 진행된다. 이 대회에는 국내외 프로선수와 실업선수, 국가대표 선수 3000여 명이 참가하며, 미국, 스웨덴, 핀란드, 몽골, 일본 등 15개국의 세계적인 해외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대회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결승전은 8월 11일에 개최되며, MBC Sports+를 통해 생방송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안동컵 볼링대회에 이어 13일부터 20일까지는 7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하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학생 볼링대회가 열린다. 이번 두 대회로 인해 약 3700여 명의 선수들이 안동에 머무르며 지역경제에 미치는 유발 효과와 지역 관광지에 대한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두 차례 대회를 통해 공단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볼링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jw5802@ekn.kr

안동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특별상 수상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안동시는 8일 서울 엘타워호텔에서 열린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인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고용노동부가 매년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 일자리 정책 추진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안동시는 공시제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동시는 지난해 지역 3개 대학 및 다양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역 산업과 여건에 맞춘 자체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며, 일자리 공시제 목표인 7484개를 초과 달성한 7995개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2023년 말 기준 1564세 고용률이 69.2%, 1529세 청년 고용률이 40.5%로 각각 전년 대비 2.5%p, 6.7%p 상승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수상은 안동시가 2023년 말 경북도 주관 시군 일자리창출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민선 8기 일자리 분야 공약 사항의 성과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결과다. 안동시 관계자는 “연이은 수상에 깊이 감사드리며,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시행하겠다"고 소감을 전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jjw5802@ekn.kr

예천군, 호명읍 해바라기와 황화코스모스 경관 단지 조성

예천=에너지경제 저앶우 기자 예천군은 호명읍 월포리 내성천 하천 둔치 86950㎡(26300평) 면적에 해바라기와 황화코스모스를 활용한 경관 단지를 조성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경관 단지는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2024 예천곤충축제 기간 동안 만개해 아름다운 경치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해 수해로 인해 해바라기를 볼 수 없었던 호명읍은 올해 제초 및 경운작업을 통해 해바라기와 코스모스 씨앗을 파종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멋진 전경을 되찾았다. 또한, 호명읍행정복지센터는 이동식 화장실과 그늘막을 설치하고, 더운 날씨에 대비해 '양심 양산'도 비치하여 방문객들의 편의를 고려했다. 이옥기 읍장은 “잡초와의 전쟁, 가뭄 속에서도 해바라기가 활짝 피어나도록 노력한 직원들과 여성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가족과 함께 해바라기 꽃구경을 통해 일상의 무게를 덜어보시길 권장한다"고 말했다. jjw5802@ekn.kr

경북교육청, 금오공업고등학교에서 전국기능대회 준비 현장점검 실시

구미=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5일 구미시 금오공업고등학교에서 전국기능대회 준비 상황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는 경북도의회 황두영 교육위원, 본청 시설과 및 구미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점검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열릴 전국기능대회를 대비해 시설 준비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에서는 대회 준비 상황과 함께 2024년도 금오공업고등학교 그린스마트스쿨 공사 현장과 2025년도 시설 사업 계획도 논의됐다. 점검 결과, 대회 9개 직종별 경기장이 활발히 준비 중인 가운데, 공사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여름철 폭염 대책이 강조됐다. 또한, 기능대회 진행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공의 철저함이 요구된다. 2024년도 그린스마트스쿨 조성 사업(급식소 개축)은 내년 8월 준공 예정으로, 지상 2층, 총면적 998㎡에 54억 원을 투입해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급식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2025년도에는 노후화된 진입로를 개체해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과 원활한 차량 흐름을 확보할 계획이며, 이 사업에는 9억 5000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전국기능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과 준비를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jjw5802@ekn.kr

경북교육청, ‘학령인구 감소 대응단’ 출범으로 위기 대응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9일 학령인구 감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학령인구 감소 대응단'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대응단은 10월 1일 자로 조직개편을 완료하고 공식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대응단은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신설되는 기획예산관이 부단장을 맡으며, 정책기획담당이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팀 구성은 기획팀, 교육팀, 프로젝트팀, 인프라팀으로 나뉘며, 각각 △기획팀: 기본계획 수립 및 의제 발굴, TF, 워킹그룹 운영, △교육팀: 학생 및 학부모 교육, △프로젝트팀: 우수 해외 유학생 유치 및 작은 학교 지원, △인프라팀: 유보통합, 늘봄학교 운영, 학교공간 재구조화 등 역할을 한다. 부서 간 협력을 위한 워킹그룹을 구성해 정책 연구, 포럼, 자료 개발 등을 통해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요 대응 의제는 △학생 수 감소와 교육력 강화 △우수 유학생 유치 △학생 인구 교육 강화 및 가정친화적 문화 형성 등이다. 경북교육청은 대응단 출범을 통해 '아이들은 경북에서 자란다!'라는 슬로건 아래, 학령인구 감소 문제에 대한 표준을 마련하고 교육과 보육의 메카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령인구 감소는 교육 현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문제로, 명확한 데이터 기반의 정책을 통해 경북교육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jjw5802@ekn.kr

경북도, ‘2024 무궁화 우수 분화 품평회’ 개최로 나라꽃의 아름다움 홍보

경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8일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에서 '2024년 경상북도 무궁화 우수 분화 품평회'를 개최해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 품평회는 도내 21개 시군과 산림환경연구원에서 출품한 166점의 무궁화 분화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외부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했다. 이번 품평회에서 금상은 문경시에, 은상은 포항시에, 동상은 안동시에 돌아갔으며, 특별상은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이 수상했다. 출품된 우수 분화는 18일까지 산림환경연구원에서 전시돼 도민들에게 다양한 무궁화 품종을 선보이고, 나라꽃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경상북도 무궁화 진흥조례'를 제정하고, 무궁화동산 2개소를 조성하는 등 무궁화 보급 및 확산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조현애 경상북도 산림자원국장은 “이번 품평회와 전시를 통해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재조명하고,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jw5802@ekn.kr

경북 농신보, 청년농업인 대상 쌀 소비 촉진 캠페인 전개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경북지역보증센터(농신보 경북센터)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활발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8일에는 안동정신문화연구원에서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 사업대상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한 현장 강의에서 쌀의 효능과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소포장 쌀을 증정했다. 황도련 경북센터장은 “쌀 과잉 재고 해소와 가격 안정을 위해 '범국민·범농협 쌀 소비확대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청년농업인들에게 쌀 소비 촉진 운동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청년 및 장년 창업농과 스마트팜 지원 등 첨단 농업 육성에 힘쓰고, 경기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림수산업자들에게 적시에 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보증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 경북본부에서는 쌀 소비 촉진을 위해 '경북쌀 기획전'을 농협몰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전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아침밥 먹기'와 '농촌에서 휴가 보내기' 운동에 참여하여 쌀 소비 촉진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jjw5802@ekn.kr

대구시교육청, 2025학년도 수능 원서접수 업무처리 설명회 개최

업무담당자 등 300여 명 대상, 정확하고 신속한 수능 원서접수 지원 역량 강화 대구=에너지경제신문손중모기자 대구교육청은 8일 오후 2시부터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교감,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 업무담당자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 업무처리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2025학년도 수능 시행 개요, △수능 원서접수 업무처리 지침,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되며, 수험생들의 원활한 원서접수를 지원하기 위해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2025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22일부터 9월 6일까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재학생과 졸업생은 출신학교에, △검정고시 합격자, 기타 학력 인정자, 타시도 출신자 중 대구 거주자, 시험편의제공대상자 등은 대구시교육청에 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또한 △재학(출신)학교에 원서를 제출하는 재학생과 졸업생은 계좌이체 또는 현금, △시교육청에 원서를 제출하는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카드 또는 계좌이체로만 응시수수료 납부가 가능하도록 변경된 사항 등 지난해와 달라진 업무지침에 대해 업무담당자들의 정확한 숙지가 필요하다. 웅시원서 접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교육청 누리집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올해 의대정원 증원, 무전공 확대 등의 대입환경 변화에 따른 많은 수험생들이 수능에 응시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수험생들이 수능에서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을 위해 업무담당자들이 정확하고 신속한 원서접수 업무 지원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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